소니, 풀HD급 홈시어터 출시

   
 
 
15일 소니코리아는 풀HD급 화질과 중저음이 강화된 브라비아 시어터 ‘DAV-DZ790K’를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디스크보다 파일로 영화 등을 주로 감상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특성을 감안해 USB에 저장된 DivX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또 간편한 조작의 ‘조그다이얼’과 버튼 하나로 음악CD를 USB의 MP3파일로 저장하는 ‘다이렉트 버튼’을 탑재해 편리성을 강화했다.

특히 1080p DVD 업스케일링 기능을 통해 DVD 해상도를 풀HD급 화질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입력부터 출력에 이르는 전 과정을 100% 디지털로 처리함으로써 넓은 공간에서도 세세한 음질을 표현하고 더욱 풍부하고 원음에 가까운 음향효과를 구현했다.

아울러 톨보이(Tallboy) 스피커를 통해 풍부한 서라운드를 완성하고 기존 16cm의 콘(cone) 사이즈를 18cm로 확대한 서브우퍼로 박진감 있는 중저음을 강화해 실감나는 음향을 제공한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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