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최고 기술사 시험 713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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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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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은 1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최고 자격인 기술사의 최종 합격자 713명을 발표했다.

1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제87회 자격시험에는 건설기계기술사  등 56개 종목에 총 1만1935명이 접수했고 9792명이 1, 2차 시험에 응시해 713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번 기술사 자격시험의 최연소 합격자는 산업위생관리기술사에 김유경(28세)씨, 최고령 합격자는 식품기술사에 응시한 김옥희(60세)씨로 밝혀졌다.

합격자 명단은 공단 인터넷 검정정보시스템인 www.q-net.or.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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