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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펀형드는 주식편입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일반 주식형펀드와 달리 주식시장 변화에 따라 편입 비율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운용성과와 위험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이번 3종세트 가운데는 운용 과정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을 현금으로 배당하지 않고 고객이 환매하는 시점까지 모아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정통형 배분펀드'(한국운용 한국셀렉트자산배분)가 있다.
나머지는 목표수익률 7%를 달성하면 이익금을 현금으로 배당하고 남아있는 원금으로 운용하는 '배당형 배분펀드'(GS자산운용 GS골드스코프타겟, KTB자산운용의 KTB목표배당형)로 이뤄졌다.
운용은 각각 김영일 한국운용 주식운용본부장, 김석규 GS운용 사장, 안영회 KTB운용 전무가 맡는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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