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신재철)는 가스제조 및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대성산업가스(대표 손무룡)의 프로세스 혁신(PI) 및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LG CNS는 내년 1월 시스템 오픈을 목표로 PI 컨설팅을 통해 대성산업가스의 업무 현황을 분석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한 뒤 결과를 바탕으로 재무, 영업, 물류 등 전 프로세스를 표준화, 효율화한 ERP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성산업가스 임직원들이 변화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별도의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변화관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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