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 내달 7일 열려

  • 순수 아마추어 참가, 10월 스페인서 세계 대회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아우디 고객을 대상 세계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제 4회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 한국예선을 4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전국 골프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프대회는 4월 7일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5월 26일 하순까지 전국 골프장에서 6회에 걸쳐 지역예선이 진행되며, 지역예선 상위 20%가 참여하는 한국 결선은 6월 9일(렉스필드컨트리클럽) 열릴 예정이다.

한국 우승자 1팀(2명)은 오는 10월 스페인 떼네리페(Tenerife)에서 열리는 아우디 콰트로컵 월드 파이널(Audi quattro Cup World Final)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40여개국  최종 결선을 치른다.

한국 우승자 1팀(2명)에게는 아우디 콰트로컵 월드 파이널에 관련된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요금과 최고급 호텔 포함 경비 일체를 후원한다.

참가비는 15만원 (부가세 별도)이며 대회 2주 전까지 각 지역 전시장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제사한 사항은 아우디 전시장과 콰트로컵 홈페이지(www.audiquattrocup.c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대회기간 중 지정된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A6 2.0 TFSI(판매가격 5750만원)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각 리그 순위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수여된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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