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인사]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부서장 신규선임 ▷FC상품팀장 임지련 ▷GA상품팀장 송주영 ▷GA영업추진팀장 정성찬 ▷홍보팀장 류지훈 ▷보험리스크관리팀장 조재광 ▷DX기획팀장 김영대 ▷AX추진팀장 박현규 ▷영업개발팀장 정주용 ▷금융사업팀장 한대희 ▷소비자지원팀장 백종규 ▷시장개발팀장 현승훈 △부서장 전보 ▷LFC본부 단장 배재일 ▷GA본부 단장 박재훈 ▷DB사업팀장 허일찬 ▷하이브리드영업추진팀장 최도유 ▷GA사업팀장 고재범 ▷BA사업팀장 설세원 ▷상품개발1팀장 유재희 ▷상품개발2팀장 이연진 ▷전략기획팀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유상혁 ▷성과관리 2025-12-23 17:40:13 -
[인사] 손해보험협회 ◇승진 △부서장 ▷경영지원부장 류종원 ▷소비자보호부장 이용섭 △팀장 ▷보험사기조사부 자동차조사팀장 강아현 ▷판매채널전략부 자율규제팀장 최영제 ◇전보 ▷공익업무부장 박승호 ▷판매채널전략부장 최동욱 ▷중부지역본부장 박기준 ▷동부지역본부장 김원신 ▷기획조정부 국제산학협력팀장 문준호 ▷일반보험부 일반보험팀장 이현희 ▷미래대응지원부 ESG&공시팀장 엄준식 ▷자동차보험부 자동차보상팀장 이웅노 ▷공익업무부 과실분석팀장 길병각 ▷홍보부 홍보팀장 송인호 ▷민원서비스부 민원관리팀장 김봉진 ▷감사실장 이인표 2025-12-23 17:21:36 -
'평양 무인기 의혹' 尹 구속 심문 공방..."방어권 보장해야" vs "증거인멸 우려" 12·3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추가 구속심문이 열린 가운데 특검 측과 윤 전 대통령 측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23일 오후2시 30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이정엽 부장판사)에서는 일반이적·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구속심문이 열렸다. 구속 심문은 재판부가 피고인 구속의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해 검사와 피고인 측 의견을 듣는 절차다. 다만 이날 심문은 군사 보안 정보와 국가 기밀을 다루 2025-12-23 17:03:46 -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조영탁 등 5명 무더기 기소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이른바 ‘집사 게이트’에 연루된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 등 5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특검팀은 23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전날 조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특경가법)상 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배임증재, 외부감사법 위반, 증거은닉교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IMS모빌리티가 2023년 다수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투자금 일부로 자사 구주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35억원을 횡령하고 32억원 상당의 배임 행위를 저지른 2025-12-23 16:47:51 -
김건희특검, '통일교 청탁' 건진법사 전성배 징역 5년 구형..."권력에 기생해 사익추구" 통일교 측에서 거액의 금품을 받아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23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고 알선수재 혐의로 징역 3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등 총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샤넬 가방과 현금 2억8000만여 원 등에 대한 몰수도 요청했다. 특검 측은 “피고 2025-12-23 16:38:17 -
[부고] 윤은진(한국토요타자동차 부장)씨 시부상 ▲한동욱씨 별세, 한가람·한고은씨 부친상, 윤은진(한국토요타자동차 부장)씨 시부상 = 2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24일 오전 9시부터), 발인 26일 2025-12-23 16:29:16 -
오세훈,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첫 재판서 전면 부인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오 시장 측은 내년 6월 3일 지방선거 이후 재판을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특검법상 기소 후 6개월 내 1심을 마쳐야 한다는 점을 들어 선거 기간 중에도 재판을 이어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23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씨에 대한 1차 공판준비기 2025-12-23 16:22:59 -
[부고]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 모친상 ▲홍신자씨 별세, 이준희씨 모친상=23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5일, 장지 서울추모공원 2025-12-23 16:12:39 -
충남·경기 '베이밸리 상생협력' 가시적 성과 충남도와 경기도가 아산만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베이밸리 상생협력 사업’이 교통·산업·관광·환경 전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순항하고 있다. 충남도는 23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소명수 충남도 균형발전국장과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을 비롯한 양 도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경기 베이밸리 상생협력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그간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 충남도와 경기도는 2022년 9월 ‘경기-충남 상 2025-12-23 16:02:44 -
충남도의회, '청년농 정착' 구조적 해법 찾는다 충남도의회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직면한 농촌의 대안으로 청년농업인 정착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 단기 지원 위주의 기존 정책에서 벗어나 행정·금융·정책이 맞물리는 구조적 해법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도의회는 23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청년농업인, 지원에서 정착으로’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열고, 청년농업인의 창농·정착 과정에서 나타나는 제도적 한계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이연희 의원(서산2·국민의힘)이 좌장을 2025-12-23 15:57:33 -
'AI인재지원국' 신설…교육부, 대규모 조직 개편 교육부가 국정과제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대규모 조직 개편을 한다. '인공지능(AI)인재지원국'을 신설하고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위해 국립대학지원과와 사립대학지원과를 나눴다. 교육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 편제 자체는 3실·15국·55과로 개편 이전과 같지만 실·국·과 명칭을 대대적으로 손보고 주요 기능을 통합하거나 분리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인공지 2025-12-23 15:49:49 -
충남도, 6개 시군에 4조355억 원 투자 유치 충남도가 이차전지·반도체·자동차 등 첨단 제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민간 투자를 끌어들이며 산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천안·아산·서산·당진·서천·예산 등 6개 시군 단체장(또는 부단체장), 18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치한 투자 규모는 총 4355억 원으로, 기업들은 오는 2030년까지 산업단지 및 개별 입지 28만9360㎡에 생산시설을 신&midd 2025-12-23 15:49:22 -
[속보]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전성배 징역 총 5년 구형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전성배 징역 총 5년 구형 2025-12-23 15:31:01 -
[속보] 김건희특검, '집사 게이트' 조영탁 대표 등 4명 줄기소 김건희특검, '집사 게이트’ 조영탁 대표 등 4명 줄기소 2025-12-23 15:28:20 -
삼성·SK 기술 빼돌려 중국行…전직 임직원 무더기 기소 중국 반도체 기업으로 이직하면서 국내 기업의 핵심 반도체 기술을 조직적으로 유출한 전직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윤용)는 23일 삼성전자 임직원 출신 A씨 등 5명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영업비밀 국외누설)과 산업기술보호법 위반(국가핵심기술 국외누설)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중국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CXMT) 개발팀 직원 등 5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CXMT는 2016년 중국 지방정부와 반도체 2025-12-23 15:08:18 -
김현정 앵커, CBS '뉴스쇼' 하차…외압설엔 "자의적 결정" CBS 아침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진행해온 김현정 앵커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김 앵커는 22일 방송에서 "제가 뉴스쇼를 떠난다"며 "앵커가 뉴스보다 앞서면 안 된다고 생각해 개인적인 이야기를 아껴왔지만, 오늘은 직접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하차 이유로는 체력적 한계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필요성을 들었다. 김 앵커는 "지난 가을부터 급격한 체력 소진으로 생방송에 나오지 못한 날들이 있었다"며 "2008년부터 십수 년간 새벽 3시 30분에 기상해 2025-12-23 15:06:49 -
음주운전 재범 땐 '차량 몰수'…재판 중·집행유예도 예외 없다 음주운전으로 재판을 받고 있거나 집행유예·누범 기간 중 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했을 때 차량을 압수·몰수하는 고강도 대책이 시행된다. 기존 상습 음주운전자 중심의 조치에서 대상 범위를 대폭 넓힌 것이다. 대검찰청은 경찰청,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과 협력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이나 집행유예 기간, 형 집행 종료 후 3년 이내인 누범 기간에 다시 2025-12-23 15:00:10 -
임성근 "하나님의 기적으로 비밀번호 기억"…국회 위증 혐의 전면 부인 국회 청문회와 국정감사에서 여러 차례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23일 임 전 사단장의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 사건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심리에 앞서 쟁점과 입증 계획을 정리하는 절차로,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지만 임 전 사단장은 이날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임 전 사단장 측은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제시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2025-12-23 14:4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