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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법인이 내 상표 훔쳐" 의심…역삼 연쇄방화 70대 앙심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 두 곳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의 범행동기가 알려졌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남성은 불을 지른 특허 법인에 상표 등록을 의뢰했다. 이에 법인은 의뢰한 해외 국가 특성상 온라인 등록증만 발급한다고 안내했으나, 종이 등록증을 요구하며 변리사가 자신의 상표를 훔쳐 간다는 의심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70대 남성은 이날 체포된 이후 오후 6시 15분께 수서경찰서로 들어서는 길에 범행동기를 묻는 취재진에게 "특허 법무법인에서 사기 쳐서"라고 소리치 2026-10-20 20:03:50 -
[내일 날씨] 수요일 전국에 비…아침 최저기온 10도 수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렸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20일 “중부지방과 전북에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예보했다.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가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수원 16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청주 17도, 대전 18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부산 22도, 제주 2026-10-20 17:56:13 -
법원, '명태균 여론조사' 오세훈 항소심 선고 생중계…23일 오후 2시 법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공판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구회근 부장판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열리는 오 시장의 재판에 대해 이 같이 결정했다. 법원은 재판부 자체 장비로 공판 현장을 촬영한 뒤 이를 각 방송사에 송출하는 방식을 취할 예정이다. 법원은 그간 공공의 이익과 밀접한 연관이 있거나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주요 사건에 한해 선고 중계를 허가해 왔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 2026-10-20 17:52:52 -
최영중 전 시의원 '미성년 성착취' 늑장 수사… 충북경찰 국감서 뭇매 충북경찰청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성년자 성착취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에 대한 '늑장 수사'와 청주 노래방 살인사건 당시의 '부실 초동 대응'을 둘러싼 질타가 여야를 막론하고 이어졌다. 20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국회 충북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의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 처리 과정이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경찰은 지난 2월 피해 아동 부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도 5개월이 지난 7월에야 뒤늦게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이해하기 힘든 지연 수사 2026-10-20 17:37:53 -
[로펌라운지] 동인, KOMEA와 업무협약…중소 조선 기업 美 진출 지원 법무법인 동인(원창연 경영대표변호사)이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이사장 강호일)과 손잡고 국내 중소 조선·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미국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법률·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고, 한미 간 조선 산업 협력 기반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미국 함정 MRO 시장은 막대한 규모와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2026-10-20 17:21:02 -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암표' 수사 나선 경찰…최대 50배 과징금 경찰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온라인에서 웃돈을 받고 되파는 암표 거래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지난 8월 관련 법이 강화되면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상습적이거나 영업 목적으로 암표를 판매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수사 의뢰를 받아 중고거래 플랫폼 등에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부정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들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각 시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경찰은 입장권 2026-10-20 17:14:15 -
[2026 국정감사] 1141억 암센터엔 간호사 없고, 9% 증액 예산엔 공공의료 없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는 위기에 처한 공공의료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났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설을 확충한 국립암센터는 정작 환자를 돌볼 간호사들이 대거 임용을 포기하는 촌극이 벌어졌고, 지역 필수 의료를 살리겠다는 정부는 핵심 공공병원 지원 예산을 찔끔 올리는 데 그쳐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질타를 받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0일 오후 국립암센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결핵협회 등 보건복지부 소관 1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국정감 2026-10-20 17:03:49 -
김지용 중수청장 "독단적 수사 않을 것…공정한 법 적용으로 평가받겠다"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이 "독립적으로 수사하되 독단적으로 수사하지 않겠다"며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 김 청장은 20일 중수청이 입주한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 1층 로비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헌법과 법률에 따른 민주적 통제를 존중하고, 국민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수사 기관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국민의 신뢰"라고 강조하며 "수사의 대상이 누구든 신분과 지위를 불문하고, 오직 법과 증거에 기반해 공정하게 수사하겠다"고 2026-10-20 16:52:48 -
부천 공장화재 소방관 순직…소방청, '합동조사단' 가동 소방청이 경기 부천시 도장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 1명이 순직한 사고와 관련해 합동조사단을 꾸려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선다. 소방청은 지난 16일 발생한 부천 공장 화재 순직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소방합동조사단'을 20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합동조사단은 앞으로 30일간 최초 상황 대응부터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이르는 현장 대응 과정 전반을 조사한다. 특히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다량의 위험물(인화성 물질)이 관련 법령을 위반해 저장·취급됐는지 2026-10-20 16:48:29 -
[속보] 경찰 "역삼동 건물 방화 용의자, 동묘역 인근서 검거" 경찰 "역삼동 건물 방화 용의자, 동묘역 인근서 검거" 2026-10-20 16:38:27 -
서해안고속도로 달리던 탑차 넘어져…"교통 정체" 충남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2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당진나들목(IC) 부근을 주행 중이던 1t 탑차가 옆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0대 탑차 운전자 A씨가 부상했으나 2차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아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탑차에 실려있던 고구마 200박스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일부 차로가 통제되며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탑차의 뒷바퀴 타이어가 주행 중 터지면서 사고가 났을 2026-10-20 16:35:51 -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 화재 인명피해 없이 완진…배터리 발화 가능성 경기도 의왕시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20일 현대차그룹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장비 36대와 인원 97명을 동원해 진화했다. 당국은 화재 발생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1시간 30분이 지난 오후 1시 1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난 곳은 현대모비스 배터리 연구동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연면적 3080㎡의 지상 2층 건물이다.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현장에 있던 직원 2026-10-20 16:28:27 -
'동학혁명·독립협회' 빠진 교과서… 전북 초교 53%가 채택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핵심 사건 중 하나인 동학농민혁명과 독립협회 등의 서술이 통째로 빠진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가 전북 지역 초등학교 절반 이상에서 사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5학년 학급이 개설된 초등학교 399곳 가운데 212곳(53.1%)이 동학농민혁명 서술이 누락된 교과서를 채택해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논란이 된 교과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받아 검정을 통과한 초등학교 5학년 2026-10-20 16:26:08 -
"애도냐, 자기 과시냐"…논란의 '추모런', 해외에선 어땠나 러닝 인플루언서 故 유지원 씨의 안타까운 사망 후 이어진 '추모런'을 두고 거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2026 서울레이스' 하프마라톤에 참가한 카이스트 대학원생 유지원 씨는 결승선을 약 500m 앞두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유지원 씨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추모의 글이 잇따른 가운데, 일부 러너들은 '추모런' 또는 '애도런'이라는 이름의 운동 기록을 SNS에 공개했다. 이 같은 추모 방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보여주기 2026-10-20 16:25:14 -
이만희 복지위원장, 공공의료 예산 삭감에 "말장난하나" 이만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보건복지부의 엇박자 공공의료 정책과 예산 배정을 강도 높게 질타했다. 정부가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도 정작 관련 예산은 찔끔 늘리는 데 그쳤다며 "말장난"이라고 질책했다. 이 위원장은 20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오후 질의에서 곽순헌 보건의료정책관과 이중규 공공의료정책관을 차례로 불렀다. 이 위원장은 "정부가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를 핵심적으로 추진한다고 약속해 놓고, 35개 지방의료원과 6개 적십자병원을 지원하는 2026-10-20 16:05:23 -
행안부, 핼러윈 앞두고 '특별대책기간' 운영...위기경보 '주의' 발령 행정안전부가 오는 31일 예정된 '핼러윈' 축제를 앞두고 관계기관 합동 안전관리 대책 점검에 나섰다. 축제 일정 기간 동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기관별 비상대응체계도 한층 강화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20일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핼러윈 기간 이태원, 홍대 등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2026-10-20 16:00:00 -
[속보] 경찰, 역삼동 빌딩 연쇄방화 용의자 추적중...70대 남성 경찰, 역삼동 빌딩 연쇄방화 용의자 추적중...70대 남성 2026-10-20 15:54:24 -
강남 특허법인 2곳 잇단 화재…경찰, 방화 가능성 수사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건물 두 곳에서 약 7분 간격으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고 18명이 다쳤다. 불이 난 곳은 모두 특허법인 사무실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에 나섰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4분께 강남구 역삼동 신명빌딩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10명이 다쳤다. 건물에 있던 60여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7분 뒤인 낮 12시 1분께에는 직선거리로 약 200m 떨어진 한양빌딩 4층에서도 불이 났다. 2026-10-20 15:3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