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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라운지] 화우, ALB 한국법률대상 '올해의 IP 변호사', '올해의 젊은 변호사' 2관왕 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는 ‘ALB 한국법률대상 2025’ (ALB Korea Law Awards 2025)에서 권동주 변호사(연수원 26기)가 ‘올해의 IP 변호사 (IP Lawyer of the Year)’ 로, 김민지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가 ‘올해의 젊은 변호사 (Young Lawyer of the Year)로 각각 선정돼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ALB 한국법률대상’은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톰슨로이터 산하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 ALB (Asian Legal Business) 가 매년 개최하 2025-11-12 15:24:06 -
[속보] 해병특검, '수사방해' 김선규·송창진 전 공수처 검사 구속영장 청구 해병특검, '수사방해' 김선규·송창진 전 공수처 검사 구속영장 청구 2025-11-12 15:21:25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승진 ▷전자거래감시팀장 김재진 2025-11-12 15:13:06 -
천안논산고속도로 차령터널서 추돌사고 발생…"우회도로 이용" 충청남도 공주시 차령터널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공주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이날 오후 2시 13분쯤 천안논산고속도로 차령터널(천안방향)에서 발생한 다중추돌사고로 인해 차량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며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2025-11-12 14:59:50 -
인천시, 제3연륙교 공식 명칭 '청라하늘대교' 확정 인천 청라와 영종을 연결하는 제3연륙교의 공식 명칭이 '청라하늘대교'로 확정됐다. 이번 결정은 지난 7월 28일 위원회 의결 후 중구와 서구 양측의 재심의 요청에 따라 다시 논의된 결과다. 인천시 지명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청라하늘대교', '영종하늘대교', '청라대교' 등 3가지 후보를 심의한 결과 '청라하늘대교'를 최종 명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리적 특성, 지역 상징성,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청라와 하늘도시의 정체성 2025-11-12 14:52:02 -
[SNS 샷] "새벽 배송 없어지나요"…맞벌이 부부 뿔났다 "새벽 배송 정말 없어지나요?" 4살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30대 A씨는 "우리는 맞벌이 부부로 어린이집 준비물 준비를 퇴근 후에 해야 하는데, 새벽 배송까지 없어지면 아이를 키우지 말라는 소리냐"고 토로했다. 40대 B씨도 "퇴근하고 집에 오면 오후 10시다"며 "모든 마트들이 문을 닫는데 도대체 장은 어디서 보라는 소리냐"고 분노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역시 "새벽 배송 없어지면 안 된다" "이건 새벽에 일할 수 있는 권리도 빼앗는 것이다" &quo 2025-11-12 14:40:55 -
[속보] 김건희특검, 尹에 26일 오전 10시 피의자 출석 요구 김건희특검, 尹에 26일 오전 10시 피의자 출석 요구 2025-11-12 14:35:02 -
[속보] 법원 "한덕수 재판 불출석 尹에 과태료 500만원·구인영장" 법원 "한덕수 재판 불출석 尹에 과태료 500만원·구인영장" 2025-11-12 14:31:06 -
"현주엽 학폭" 게시글 작성자, 1심서 명예훼손 '무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50) 씨의 학창시절 학교폭력 의혹을 온라인에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작성자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단독 박정현 판사는 12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작성한 글의 내용이 '허위사실의 적시'로 보기 어려워 명예훼손죄로 처벌하기 어렵다"며 "학폭 피해자로 지목된 주요 증인이 경찰에서는 폭행 피해 사실이 없다고 진술했으나 법정에 출석해 2025-11-12 14:30:55 -
'황금돼지띠 세대' 치르는 2026 수능…이것만은 꼭 챙기세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전국 시험장에서 예비소집이 일제히 진행됐다. 올해 수능에는 2007년생 '황금돼지띠' 고3 수험생과 졸업생(N수생) 등 총 55만4174명이 응시한다. 이는 2019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의대 정원 동결로 N수생은 소폭 줄었지만, 출생아 수가 많았던 세대가 본격적으로 시험을 치르면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수능 당일(13일)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수험표·신분증·도시락·물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신분증 2025-11-12 14:03:12 -
<오늘의 부고> ▲ 노대영씨 별세, 창환(한국전력공사 차장)·주환씨(스포츠조선 부국장) 부친상 = 12일, 구미장례식장 해원 202호, 발인 14일 오전 7시. ☎054-443-5445 ▲ 정기숙씨 별세, 지선영(삼성증권 영업지점장)·진영·진선씨 모친상, 박준상씨(현대차 책임연구원) 장모상 = 12일,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210호실, 발인 14일, 장지 수원시연화장 납골당(추모의집). ☎ 031-218-6560 ▲ 채연숙씨 별세, 김달(전 전자신문 ETRC 기자)·중석·민정·희정씨 모친상, 염영래씨 시모상 = 12일, 광주광역시 천지 2025-11-12 13:49:16 -
<오늘의 인사> ◇고용노동부 △국장급 전보 ▷직업능력정책국장 편도인 △국장급 파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양정열 ◇대신자산운용 △임원 신규 선임 <상무> ▷패시브운용부문장 최준영 ◇한국유씨비제약 △대표이사 선임 ▷에드워드 리 2025-11-12 13:46:19 -
"남편이 눈에 선하다"…음주운전 차량에 숨진 예비 쌍둥이 아빠 국민청원 등장 지난 추석 연휴 중 경기도 양주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에 치어 숨진 30대 남성의 부인 A씨가 국민동의 청원 글을 올렸다. 12일 국회전자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10일 '음주운전에 대한 감형 없는 처벌법 제정에 관한 청원'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A씨는 "남편과 저는 한 번의 유산을 겪고 간절히 기다리던 쌍둥이 아기를 품에 안을 준비를 하던 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보다 더 기뻐하고 설레하며 행복이 두 배라고 매일 웃던 남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며 "남편 2025-11-12 13:45:23 -
소년수형자 21명, 교정시설서 수능 본다…"인생의 재시험" 법무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만델라소년학교와 김천소년교도소에 수용 중인 소년수형자 17명을 포함한 총 21명의 수용자가 응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응시생들은 각 시·도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서울남부교도소 등 6개 교정기관에 마련된 자체 고사장 등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만델라소년학교는 소년수형자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한 소년전담시설로, 지난 2023년 3월 서울남부교도소 내 설치돼 학과 교육 및 소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법무부는 소년수형자의 재범방지 및 2025-11-12 13:38:25 -
[부고] 안재현(SK케미칼 사장)·안재용(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씨 부친상 ▲안택준씨 별세, 재현(SK케미칼 사장)·재용(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혜련·혜경씨 부친상, 윤홍균·이두원씨(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학장) 장인상, 김연진·이수정씨 시부상 = 1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4일 9시 30분, 장지 천안공원묘원. 02-2258-5940 2025-11-12 12:32:36 -
[인사]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국장급 전보 ▷직업능럭정책국장 편도인 △국장급 파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양정열 2025-11-12 12:01:18 -
정성호,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에 "검사장 집단 항명 바람직하지 않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한 검찰의 집단 항명에 "개별 사건의 항소 여부와 관련해 검사장들이 집단적으로 의사표시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 정 장관은 12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수괴로 재판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관행에 완전히 어긋나게 구속 취소됐는데도 한마디도 안 했던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일선에서 그런 의견이 있다고 하면 내부 2025-11-12 11:41:41 -
손혜원, '목포 투기 의혹' 보도한 SBS 상대 손배소 패소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보도한 SBS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재판장 정하정)는 12일 손 전 의원이 SBS를 상대로 제기한 6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SBS 보도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고 허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SBS는 2019년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손 전 의원이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의 문화재 등록 여부를 미리 알고, 측근을 통해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취 2025-11-12 11:4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