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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유실물 82만건 쌓였다…현금만 30억원 서울교통공사가 서울 지하철에서 접수한 유실물이 최근 5년 9개월간 82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유실물 규모는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주인에게 돌아가는 비율은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2021년부터 올해 9월까지 공사가 접수한 유실물은 총 82만 106건으로 집계됐다. 유실물은 2021년 10만1618건에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6만 7738건을 기록했다. 2021년과 비교하면 약 65% 늘어난 규모다. 2026-10-16 09:22:22
  • 46년 함께한 서울대공원 하마 '하순' 하늘로…"평온하게 눈 감아" 서울대공원에 살던 국내 최고령 하마 '하순이'가 최근 수명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공원 측은 "많은 나이에도 밥도 잘 먹고 건강하던 하순이의 기력이 갑작스럽게 떨어져 진료팀과 사육사들이 곁을 지키며 최선을 다했다. 하순이는 모두의 배웅 속에서 특별한 질병 없이 평온하게 눈을 감았다"고 말했다. 이어 "1984년 대공원 개원 멤버인 하순이는 길고 긴 세월을 우리 곁에서 함께해왔다"며 "지난 40여년간 하마사의 든든한 어른으로 우리에게 많은 추억 2026-10-16 09:16:49
  • 무료체험 뒤 자동결제, 해지도 어려운 '다크패턴'…상담 꾸준히 증가 무료 체험 종료 후 자동 결제되거나 구독 해지를 어렵게 하는 등 다크패턴 피해로 추정되는 온라인 상담 사례가 2022년 이후 50건 접수됐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연희 의원실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피해 365센터에 접수된 다크패턴 관련 피해 상담이 2022년 5월 31일부터 올해 9월 16일까지 총 50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022년 3건, 2023년 4건, 2024년 13건, 2025년 15건, 올해는 9월 16일까지 15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전체 상담 50건 중 2026-10-16 09:03:26
  • [내일날씨] 내일 전국 구름 많고 일교차 커…중부 일부 새벽까지 비 금요일인 1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에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비는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새벽까지 이어지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15~16일 경기 북동부 5~10㎜, 강원 중&middo 2026-10-15 20:16:46
  • 무기수 가석방 10년간 151명…95%는 살인 등 강력범죄 법무부가 최근 10년간 무기징역 수형자 151명의 가석방을 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44명은 살인·강도살인 등 강력범죄를 저질렀다. 법무부는 무기수형자의 가석방 후 재범 현황은 별도로 집계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는 15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9월까지 가석방된 무기수형자 151명 중 살인·강도살인·존속살해·강간살인 등 살인 관련 범죄자는 144명으로 전체의 95%를 차지했다 2026-10-15 19:58:48
  • "첫 구매에 1등"…337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조회 주목 "연금복권을 처음 구매해 룰을 잘 모르다 보니 낙첨인 줄만 알았습니다." 10월 3주 차인 15일 제337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06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206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매주 한 번씩 로또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어느날 지나가는 길에 복권판매점이 보여 로또복권을 구매하고자 판매점에 들렀다. 그런데 연금복권720+가 눈에 들어 2026-10-15 18:50:00
  • '구치소 대납' 최서원 병원비 3900만원 못 받는다…정부 1심 패소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자신의 병원비 3900만여원을 대신 내준 구치소에 돈을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1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0단독 김도요 부장판사는 15일 국가가 최씨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최씨는 국정농단 사건으로 지난 2019년 7월 서울동부구치소 수용됐을 당시 목욕탕에서 넘어져 이듬해인 2020년 5∼7월 강동성심병원에서 어깨 수술을 받았다. 당시 최씨는 경제적 사유를 들어 병원 진료비를 내지 않았고, 그해 2026-10-15 18:06:45
  • 특검, 김건희 구속 만료 앞두고 대법에 추가 영장 발부 요청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이 구속 만기를 앞둔 김건희 여사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대법원에 요청했다. 특검은 15일 언론 공지문을 통해 김 여사의 이른바 '매관매직' 사건 상고심을 심리하는 대법원 재판부에 직권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김 여사의 구속 기간 만료가 임박함에 따라 계속 구속할 필요성이 크다고 판단해 영장 발부를 요청했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명태균씨 여론조사, 통일교 금품 수수 등 3대 의 2026-10-15 17:54:54
  • '메이드 인 차이나' 지우고 국산 둔갑…제이에스티나 대표 집유 중국산 손목시계를 들여와 원산지 표시를 지운 뒤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얼리 업체 제이에스티나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단독 양환승 부장판사는 15일, 대외무역법 및 판로지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제이에스티나 대표 김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을 받은 제이에스티나 직원 4명에게는 각각 벌금 800만원이 선고됐다. 김 대표 등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중국에서 저가에 수입한 손목시계 약 12만개를 국산 2026-10-15 17:50:57
  • 국민 10명 중 7명 "병역특례 축소 또는 폐지해야"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세리머니 논란으로 병역특례 제도에 대한 여론이 악화하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이 병역 특례 제도 개선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2일~14일 진행한 국민인식 조사에 따르면 예술·체육 요원 병역 특례 제도에 대한 '대상과 기준을 축소해야 한다'는 응답이 41.1%,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32.6%로 조사됐다. '현행 제도 유지' 응답은 21.5%였다. 현행 병역특례 제도 적용 대상은 올림픽 3위 2026-10-15 17:23:03
  •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사망… 친모 '징역 12년'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합의2부(박지영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30대)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핵심 혐의인 아동학대살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아동학대치사죄만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 아동의 머리를 리모컨 2026-10-15 16:58:08
  • 화장실서 마주친 7명 중 1명…손도 안 씻었다 화장실을 이용한 뒤 비누로 손을 씻는 사람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을 씻는 시간도 평균 13.9초에 그쳐 질병관리청 권장 시간인 30초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질병관리청이 '세계 손씻기의 날'인 15일 공개한 '2026년 상반기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중화장실 이용자 가운데 비누로 손을 씻은 비율은 46.7%로 집계됐다. 지난해(45.0%)보다 소폭 높아졌지만 여전히 절반에 못 미쳤다. 이번 조사는 질병청이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30일 2026-10-15 16:46:40
  • 마라톤 대회 중 20대 참가자 사망…의협, 안전관리 강화 촉구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마라톤 대회 도중 참가자가 사망한 사례를 두고 대회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15일 의협은 연 정례 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의협은 "정부는 하위법령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의료진 배치와 자동심장충격기(AED) 확보 등 응급의료 대비가 달리기 대회의 안전관리계획에 구체적으로 담기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을철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에게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 2026-10-15 16:40:50
  • 특검, '선거물품 보관계약 독점 특혜' 부산선관위 등 10곳 추가 압색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태한 특별검사)이 선관위의 선거 물품 보관 계약 독점 특혜 정황과 투표자 수 허위 입력 의혹을 포착하고 대대적인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은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업무상배임, 입찰방해, 공전자기록위작,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중앙선관위와 각급 지역 선관위, 수원 선거연수원, 선관위 공무원 주거지 등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특검팀 소속 포렌식수사관 10명을 포함해 30여명의 인력이 대거 투입됐다. 우선 부산·경남· 2026-10-15 16:34:14
  • [단독] "수시 논술 뚫린 AI 안경은 시작에 불과"…대학가, 진짜 뇌관은 내년 '편입' 최근 연세대와 서울시립대 수시 논술시험 도중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적발되면서 대학가에 비상이 걸렸다. 교육부가 스마트 안경 식별 요령을 담은 공문을 각 대학에 긴급 배포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현장에서는 "육안 검사에 한계가 있다"며 난색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학 입학 관계자들은 고등학생 대상의 수시모집 부정행위는 시작에 불과하며, 수험생의 경제력이 월등히 높고 부정행위 시도가 잦은 내년 1월 '편입시험'에서 AI 안경 부정행위가 대거 발생할 2026-10-15 16:11:21
  • 경남 하동 양보면 야산서 화재…1시간 32분 만에 주불 진화 경남 하동군 양보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 경남 하동군 양보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산림당국은 헬기 6대, 차량 16대, 인력 52명 등을 투입해 1시간 32분 만인 오후 3시 22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은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산불의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은 조사 중"이라며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달라"고 말했다. 2026-10-15 16:05:15
  •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보석 신청…"독방으로 건강 악화" vs "무죄로 왜곡해 방송" 배우 김수현씨에 대한 명예훼손과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법원에 보석을 요청했다. 김 대표 측은 건강 악화와 방어권 보장을 석방 사유로 내세웠으나, 검찰은 재범·허위 사실 유포 우려를 이유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15일 김 대표의 1심 2차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보석 심문을 진행했다. 연두색 수의를 입고 출석한 김 대표는 "무죄를 확신하기 때문에 도주할 이유가 없다"며 직접 말 2026-10-15 15:46:20
  • "사람 떨어졌다" 서울 마곡역 인근 복합쇼핑몰서 남성 추락사 서울 강서구의 마곡역 인근 복합쇼핑몰에서 한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사람이 떨어졌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남성이 숨진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해당 쇼핑몰은 옥상 출입을 통제하는 등 현장 수습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6-10-15 14:5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