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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또다시 트롯예능…시청자 피로 '어쩌나' 지난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트롯’의 인기 덕분에 시작된 트로트 열풍이 사그라들 줄 모른다. 올 상반기 ‘미스터트롯’까지 흥행 성공으로 트로트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지상파 3사는 물론 종편이나 케이블 채널까지 트롯 예능 프로가 하반기 편성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가수들의 겹치기 출연은 물론 방송 시간대까지 비슷한 경우가 많아 시청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형편이다.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과 SBS ‘트롯신이 떴다’는 오후 10시 동일한 시간대에 방송 중이다. 2020-07-02 00:00 -
[인터뷰 와이드] 김덕룡 "美네오콘 볼턴, 한반도 전문가 아냐…지금이라도 남북 정상 만나라" 김덕룡(DR)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은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 집무실에서 본지와 가진 특별 대담에서 "본격적인 남북 경협을 위해선 북한의 비핵화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한반도 전문가가 아니다." 김덕룡(DR)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겸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은 단호했다. 김 이사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8월∼2019년 8월까지 대통령 직속 헌법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 2020-07-02 00:00 -
코로나에 멈춘 할리우드…다시 살아나는 충무로 지난 4월, 한산한 국내 극장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졌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자 세계적으로 문화·연예계가 타격을 입고 위축됐다. 특히 영화계는 신작 개봉은 고사하고 제작까지 중단되는 등 치명상을 입었다. 국내 영화계가 타격을 입은 건 지난 1월 말부터다. 코로나19 확진자가 CGV성신여대입구점을 다녀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객들은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해당 극장은 방역 후 3일간 영업 중단을 거친 뒤 오픈했지만 관객들의 발길은 점점 더 뜸해졌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 2020-07-02 00:00 -
가입자 채우기에 급급... 갈길 먼 진짜 5G 국내 5G 서비스가 상용화한 후 14개월 만에 가입자 수 700만명에 육박했다. 하지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짜 5G' 구현을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반기 망 투자 부족으로 5G 서비스 핵심인 단독모드(SA)와 28GHz 대역 상용화도 연내 실현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이동통신 업계가 가입자 확보를 넘어 품질 개선과 망 투자에 주력해야 한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국내 5G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687만6914명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53만6 2020-07-01 15:58 -
[고양시 민선7기 특집] 경의선과 한강변에 새로 쓰는 고양시 역사 이재준 시장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 경기 고양시 이재준 시장은 1일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브리핑을 통해 “지난 2년 고양시는 ‘숨은 권리 되찾기’와 ‘미래사업 준비’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공공시설로 개발이익을 환원하는 LH와의 상생협약, 군사보호구역 해제와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 확정․준비 등이 이에 해당한다. 향후 2년의 키워드는 ‘도시의 고른 발전’으로 꼽았다. 이 시장은 “앞으로의 2년은, 지난 2년 관행과 제도를 바로잡고 평탄 2020-07-01 15:34 -
[부동산썰전] 김포 집값상승률 100배↑, 뿔난 주택임대사업자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부동산뉴스에 속은 여러분들을 위한 부동산썰전입니다. 6.17대책 후 김포 집값 상승률이 전주 대비 100배가량 뛰는 등 극심한 풍선효과가 나타나 '금포'라는 신조어도 탄생했습니다.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를 피한 리센츠 소형평형이 단 3일 만에 10건가량 소진되는 사태도 발생했고요. 대책이 나올수록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는 모습입니다. 본 주제는, 과태료 최대 3000만원! "우리 망해요" 뿔난 임대주택사업자들입니다. 전국 주택임대사업자 중 20만명 이상이 과태료 처분을 2020-07-01 08:46 -
[언택트 시대 주목받는 5G 네트워크] ③ 5G 네트워크, 똑똑한 공장 만든다 국내 이동통신 업계가 최근 5G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5G 네트워크망을 이용해 공장 효율을 높이면서도 기존 산업에 ICT기술을 융합해 혁신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이동통신 업계도 5G 네트워크 활용 사례를 늘리고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KT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박원에 5G 스마트팩토리 코봇(협동로봇)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박원은 자동차 부품에 쓰이는 초정밀 강구(Steel ball)를 생산하는 제조사다. 공장의 협동로봇이 현장 근로자와 손발을 맞추고 2020-07-01 08:05 -
[언택트 시대 주목받는 5G 네트워크] ② 막오른 글로벌 통신업계 투자 열풍 코로나19 이후 세계 각국의 네트워크 망투자 움직임이 빨라졌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이용자가 늘어나고 오프라인 기반 서비스들의 디지털 전환이 급속히 이뤄지면서다. 하나금융투자는 1일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내외 통신사들은 하반기 5G 네트워크에 투자를 더 늘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국내외 트래픽이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증가하면서 네트워크망 부담이 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국내 기준으로 5G 가입자의 평균 인당 트래픽은 27GB에 달한다. 2020-07-01 08:02 -
[언택트 시대 주목받는 5G 네트워크] ① "코로나19, 국내 이용자의 5G 기대감 높이는 계기"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43%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5G가 LTE망보다 큰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전체 이용자 중 25%는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확산에 대비해 더 나은 5G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추가로 인터넷 비용을 지불할 의향도 있다고 답했다. 에릭슨엘지는 15세에서 69세까지 한국 스마트폰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8일부터 24일까지 설문조사한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이번 설문 조사결과 코로나19는 국내 이용자들의 5G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020-07-01 08:00 -
[늘어나는 지구방랑자] ② '해외여행=사치'는 옛말..."여행은 곧 인생 경험" 과거에 비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소득 격차에 따라 해외여행 경험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 손경국 사무관·김영희 주무관이 2006~2019년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통해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단체 여행비 추이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소득 분위별 단체여행비 중 국외여행비 비율은 모든 분위에서 75%가 넘었다. 다만, 소득 1분위(저소득층)와 5분위(고소득층) 간 해외여행비 격차는 벌어졌다. 소득 분위가 높을수록 단체여행비가 많고, 소비지 2020-07-01 08:00 -
[불안한 강세장] "유동성 장세 후 조정장" 국내외 잇단 경고 주식시장이 불안한 강세장을 이어가고 있다. 유동성 거품이 걷히고 조정 국면으로 들어설 수 있다는 우려가 국내외 가릴 것 없이 나온다. 주요국 재정확대와 경기부양책이 주가지수를 끌어올렸지만,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괴리가 심각한 수준으로 커졌다는 이야기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2108.33에 장을 마쳤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주가지수가 연저점을 기록한 3월 19일(1457.64) 이후 상승률은 44.64%에 달한다. 코스닥지수는 737.97로, 연저점(3월 19일 종가 기준 428.35)이후 72.28% 올 2020-07-01 08:00 -
[불안한 강세장] 하반기도 산 넘어 산… 코로나 재확산 최대 관건 하반기 주식시장도 말 그대로 산 넘어 산이다. 증권가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여부가 최대 관건으로 꼽힌다. 오는 11월로 다가온 미국 대선과 미·중 갈등도 꾸준히 염두에 두어야 할 변수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는 하반기 코스피 예상지수 상단을 2200선 안팎으로 내놓고 있다. 3월 폭락장 이후 고점(6월 10일 2195.69)보다 크게 뛰기는 어려울 거라는 이야기다. ◆부양책 약발 꺾이고 2차 팬데믹 우려 경기부양책 약발이 갈수록 꺾이고, 실적장세가 펼쳐질 공산이 크다. 당장 2분 2020-07-01 08:00 -
[늘어나는 지구방랑자] ① 독서·운동·오락 지겹다...여행 떠나는 사람들 기회가 되면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이 늘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일상화로 여행 정보를 얻기 쉬워졌고 전 세계를 이어주는 항공편이 늘어난 영향이다. 업계에서는 개개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여행 패키지 상품을 내놓으며 여행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1일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 손경국 사무관·김영희 주무관이 2006~2019년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통해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단체 여행비 추이를 살펴본 결과, 해외 여행비를 중심으로 단체여행비가 빠르게 증가했다.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단체 여행비는 4만8177원으 2020-07-01 08:00 -
[인터뷰] 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위기 대한민국 강소도시 도약 전기 삼겠다" 안승남 경기 구리시장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창의적인 정책에 힘을 실어주는 계기를 활용해 대한민국 '강소도시' 도약의 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민선 7기 2주년을 앞두고 아주경제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펼쳤왔던 선도적인 방역역량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며 이 같은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여파로 흔들렸던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 시책들을 차질없이 정상화해 2020-07-01 01:00 -
[영상/아주3D] 김경수 지사 항소심을 뒤집은 ‘닭갈비’, 그 닭갈비집에 가봤더니… 문제는 ‘닭갈비 영수증’ 지난 22일 열린 김경수 지사의 ‘드루킹 재판’ 항소심의 쟁점은 바로 ‘닭갈비’ 였습니다. 이날 증인신문 과정에서는 2016년 11월 9일 김 지사와 드루킹이 만난 날 저녁식사 메뉴였던 ‘닭갈비’를 ‘식당에 직접 가서 먹었는가’ 혹은 ‘포장해 와서 먹었는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당일 ‘킹크랩 시연회’가 있었는지 판가름할 주요 쟁점이기 때문인데요. 이날 증인으로 나선 닭갈 2020-07-01 00:30 -
소비 급감 농·수산물, '언택트'로 판로 연다 맥도날드, 스타벅스처럼 지역 산나물과 제철 과일, 싱싱한 회도 차에 탄 채 사는 승차 구매(드라이브 스루)가 보편화될 전망이다. 올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방지와 위축된 농·수산물 소비를 되살리기 위해 앞다퉈 승차 구매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농·수산물 온라인 직거래 행사를 확대하는 동시에 온라인 구매 시 할인 쿠폰도 제공하는 등 판매 방식을 기존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비대면(언택트)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후 농·수산물 분야 2020-07-01 00:25 -
[하반기 금융시장 대전망] 증시, 하반기에도 쉽지 않다... 코로나19 '2차 충격' 변수 하반기 시작을 앞두고 주식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불어난 유동성의 힘으로 증시는 'V자' 반등에 성공했지만, 이르면 3분기부터 박스권 아래로 조정을 예상하는 전망들도 나온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과 미국 대선 등이 주요한 불확실성 요소로 꼽힌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하반기 코스피 예상 등락범위를 1700~2480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다 보니 증권가 전망도 이례적으로 넓은 범위로 제시됐다. 코스피는 지난 3월 역사적인 폭락장을 겪은 뒤 두달 만에 빠르게 회복했 2020-07-01 00:20 -
농번기 외국인 노동자 없어 ‘발동동’...도시민 농업 중개 활발 “요즘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워요. 외국인 근로자가 한명도 오지 않으니 원···. 평상시에는 인근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한테 일당에 교통비까지 주면서 부탁하고, 주말에는 가족들이 내려와서 손을 보태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충북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박모씨는 한창 바쁜 농번기에 인력을 구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사과나무 가지에 달린 열매를 잘라내고 잡초도 제거해야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일손이 뚝 끊겼다. 올해 충청북도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1000여명 2020-07-01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