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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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정시] 세종대, 인문·자연계열 나군 100% 수능 선발
    [2021 정시] 세종대, 인문·자연계열 나군 100% 수능 선발 조진우 세종대학교 입학처장.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모두 1022명을 선발한다. 가군 31명과 나군 991명이다. 원서 접수는 내년 1월 8~11일이다. 인문·자연계열은 나군에서 뽑는다. 올해도 수능 점수만 100%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등급에 비해 좋은 수능 점수를 받은 수험생에게 유리하다. 예·체능계열은 가군과 나군으로 나뉜다. 가군에선 영화예술학과 연출제작 전공과 무용과를, 이외 학과는 나군에서 뽑는다. 무용과는 수시에서 이월된 인원이 있 2020-12-24 07:00
  • [2021 정시] 숭실대, AI융합·유전공학부 교차지원 대폭 늘려
    [2021 정시] 숭실대, AI융합·유전공학부 교차지원 대폭 늘려 정기철 숭실대학교 입학처장.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053명을 선발한다. 가군 409명, 나군 89명, 다군 449명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8~11일이다. 수능 100%로, 계열과 관계없이 모집군마다 모집단위를 분산해 선발한다. 교차 지원을 대폭 늘린 것도 올해 정시 특징이다. 영화예술전공·문예창작전공·스포츠학부는 실기도 본다. 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포함한 정원 외 특별전형은 수능 70%와 2020-12-24 07:00
  • [2021 정시] 한국외대, 서울·글로벌캠퍼스 가·나·다군 나눠 선발
    [2021 정시] 한국외대, 서울·글로벌캠퍼스 가·나·다군 나눠 선발 양재완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처장.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으로 1403명을 선발한다. 내년 신입생 가운데 39.4%에 해당한다. 일반전형은 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 모두 가·나·다군으로 나눠 신입생을 뽑는다. 2021학년도 정시 일반전형에서 서울캠퍼스 경영학부 모집군은 기존 나군에서 다군으로 바뀌었다. 경영학부 정시 모집 정원은 48명이다. 글로벌캠퍼스에는 '융합인재학부'가 새로 만들어진다. 다군으로 선발하며 총 2020-12-24 07:00
  • 인사·신년 계획 수립 마무리한 4대그룹... 주요 사업 인재 확보전 ‘돌입’
    인사·신년 계획 수립 마무리한 4대그룹... 주요 사업 인재 확보전 ‘돌입’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국내 4대 그룹이 미래 사업 관련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시스템반도체, 로봇,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새로운 먹거리에 방점을 찍은 신년 인사와 사업 계획 수립을 최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현실화에 나서는 것이다. 4대 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미래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이미지. ◆현대차그룹 가장 분주한 움직임··· UAM 대거 채용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래 사업 인재 확보에 가장 2020-12-24 06: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새해 대출대란 오나...금융사 대출문턱 더 높인다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새해 '대출대란' 오나...금융사 대출문턱 더 높인다 外 새해 '대출대란' 오나...금융사 대출문턱 더 높인다 시중은행들이 새해 대출 문턱을 더 높일 전망이다. 내년 2월 대대적인 한도 축소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카드사·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대출도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은행권 관계자들은 연말 가계대출을 강하게 조이는 기조가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내년 초에는 공격적으로 영업해온 예년과 달리, '곳간'을 잠그고 현금 쌓기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유는 복합적이다. 가계대 2020-12-23 22:12
  • 새해 동해안 해맞이 어렵다... 확진자 증가에 명소 전면 폐쇄
    새해 동해안 해맞이 어렵다... 확진자 증가에 명소 전면 폐쇄 강원 철원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너기로 발생하면서 새해 동해안 해맞이가 어렵게 됐다. 강원도는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동해안 해맞이 명소를 오는 24일부터 모두 폐쇄하기로 했다. 이 지역에서 확진자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철원의 한 요양원에서 9명 무더기 감염되는 등 23일 강원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신규 발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철원 12명, 강릉·동해·원주 각 2명씩 모두 1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030명이다. 철원 2020-12-23 18:21
  • 사회안전망 구축 실현 이면엔 실업급여 부담...차기 정부가 감당할 몫(종합)
    사회안전망 구축 실현 이면엔 실업급여 부담...차기 정부가 감당할 몫(종합)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의 '전국민 고용보험' 관련 브리핑을 하기 위해 브리핑장에 들어서고 있다. 문재인표 '전 국민 고용보험 가입' 정책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2025년까지 2100만명을 고용보험에 가입시킨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다. 이럴 경우, 자영업자까지 실업급여를 탈 수 있다. 다만, 우려의 시선도 만만찮다. 실업급여 지급에 따른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시기상 차기 정부가 떠안게 된다. 여기에 기존 임금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플랫폼 종사 2020-12-23 15:45
  • 인천공항내 코로나19 확산, 차세대 5G가 막는다
    "인천공항내 코로나19 확산, 차세대 5G가 막는다" #인천국제공항 곳곳을 누비는 5G 자율주행 로봇은 출입국 심사 중인 이용객들의 체온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체온이 37.5도를 넘는 이용객을 발견하자 로봇은 즉시 다가가 "코로나 검사를 받으세요"라고 안내 메시지를 건넨다. '턱스크'를 낀 고객에게는 로봇은 "마스크를 착용하세요"라고 음성 안내한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3일 오후 인천공항에 구축된 5G 기반 안전·방역 서비스 실증 현장을 찾았다. 이 서비스는 5G 28㎓ 기지국 과 MEC(모바 2020-12-23 15:00
  • ‘우리가 산타’ 현대차그룹, 계열사별 이색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회공헌’
    ‘우리가 산타’ 현대차그룹, 계열사별 이색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회공헌’ 현대자동차그룹이 계열사별 이색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저소득 가정 및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물하는 프로그램 ‘2020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타원정대는 현대차 임직원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각 지역의 기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활동을 시작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6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 2020-12-23 09:28
  • 12월 넷째 주 저축은행, 최고 우대 금리는 ‘6.9%’
    12월 넷째 주 저축은행, 최고 우대 금리는 ‘6.9%’ 12월 넷째 주 저축은행 적금 상품 금리는 전주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최고 우대금리 역시 6.9%로 동일했다. 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DB저축은행의 '드림빅 정기적금'은 기본 금리 3.1%에서 우대 금리 3,8%를 더해 총 6.9%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 금리를 받으려면, 적금 가입 이후부터 만기 30일 이전까지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인터넷 자동차 보험'에 인터넷으로 가입한 뒤 유지해야 한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 든든적금’ 금리도 6.0%(기본금리 2020-12-23 08:41
  • [데이터가 경쟁력이다] 하이퍼 스케일 DC 구축 시급... “혐오시설 취급 말아야”
    [데이터가 경쟁력이다] 하이퍼 스케일 DC 구축 시급... “혐오시설 취급 말아야” 하이퍼 스케일 데이터센터(DC)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가상현실(VR) 등을 중심으로 하는 제4차 산업혁명의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라는 견해다. 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하는 하이퍼 스케일 DC 없이는 그 수요를 따라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23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이 하이퍼 스케일 DC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주민과 환경단체가 전자파와 오염수에 대한 우려로 이를 혐오시설로 인식하면서 구축이 늦어지고 있다. 실제 네이버는 2017년 경기 용인 DC 건립을 2020-12-23 08:00
  • ​[데이터가 경쟁력이다] 한국 데이터 생산량 세계 5위... 성장속도 가팔라
    [데이터가 경쟁력이다] ​한국 데이터 생산량 세계 5위... 성장속도 가팔라 한국의 데이터 생산량이 세계 5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한국은 데이터 생산량 기준으로 미국과 영국, 중국, 스위스에 이은 5위 국가다. 총 데이터생산량은 데이터생산량과 인터넷 이용자 수, 데이터접근 용이성, 1인당 데이터 소비량 등 4가지로 평가되는데 한국은 데이터접근이 다른 국가보다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DC는 2000년 53개에서 2019년 158개로 매년 5.9% 성장했고, 같은 기간 상업용 DC는 연평균 7.4% 증가해 현재 43개가 운영 중이다. 전경련은 2020~2023년 상업용 DC는 12 2020-12-23 08:00
  • LG헬로비전 출범 1년... 체력 다지고 성장 속도 낸다
    LG헬로비전 출범 1년... 체력 다지고 성장 속도 낸다 LG헬로비전 고객이 헬로tv를 통해 'U+아이들나라'를 시청하는 모습. LG헬로비전이 오는 24일로 출범 1년을 맞는다. CJ헬로비전에서 LG헬로비전으로 사명을 바꾼 뒤, LG유플러스와의 사업 시너지를 통해 성장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출범 2년 차인 내년부터는 클라우드 사업과 전기차 등 신사업 분야에 진출하는 양적 성장과 함께, 서비스 경쟁력 강화로 질적 성장도 함께 이룬다는 목표다. 그간 LG헬로비전은 LG유플러스와 협업해 케이블TV와 알뜰폰, 인터넷 사업에서 내실을 다졌다. LG유플 2020-12-22 15:33
  • 신성장동력이라는 할랄 시장 공략 방안은?
    신성장동력이라는 할랄 시장 공략 방안은? 전 세계 무슬림은 17억명 정도로, 세계 인구의 약 23%에 달합니다. 때문에 이 같은 무슬림을 대상으로 한 '할랄' 제품이 최근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할랄은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하는 단어입니다. 이슬람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할랄 제품으로 과일·야채·곡류 등 모든 식물성 음식과 어류·어패류 등의 모든 해산물이 포함됩니다. 육류는 조금 복잡한데 이슬람식으로 도살된 고기(주로 염소고기, 닭고기, 쇠고기 등)가 할랄 제품에 해 2020-12-22 15:25
  • [이통사 연말 포인트 사용법] ② 올해 끝나는데 코로나로 누린 혜택은 절반뿐
    [이통사 연말 포인트 사용법] ② "올해 끝나는데 코로나로 누린 혜택은 절반뿐" 이동통신 3사 로고.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년 내내 이어지면서 사실상 이동통신 3사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대로 누리기 힘들어졌다는 불만이 이어진다. 많은 할인 혜택들이 여행이나 공연, 테마파크 방문 등 외부 활동과 연관돼있어서다. 실제로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멤버십 할인 제휴처를 살펴보면 △영화&공연 △카페&외식 △여행 △테마파크&레저 △쇼핑 △교통 등으로 나뉜다. 이 중 거의 절반 가량이 대면활동에 해당한다. SK텔레콤의 경우 △영화&공연 5곳 △테마파크 18곳 △패밀리 2020-12-22 08:02
  • [이통사 연말 포인트 사용법] ① 멤버십으로 집콕 크리스마스 즐기는 법
    [이통사 연말 포인트 사용법] ① 멤버십으로 '집콕' 크리스마스 즐기는 법 연말이 다가오면서 이동통신 3사의 멤버십 포인트 사용법과 활용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를 피해 집에서도 온라인 쇼핑부터 VOD, 영어 강의 등 할인 혜택을 쏠쏠하게 누릴 수 있다. 이통3사 멤버십으로는 각 사별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OTT)이나 IPTV의 유료 콘텐츠 할인이 제공된다. SK텔레콤은 등급 구분 없이 자사 고객 모두에게 SK브로드밴드 Btv 유료 콘텐츠를 20% 할인해준다. 단 내년 1월부터는 VIP 고객에만 20% 할인을, 골드와 실버 등급은 10% 할인으로 혜택이 변경된다. KT 2020-12-22 08:00
  • [플라스틱의 진화] ‘돌고래도 안심’...100% 해양 생분해 PHA를 아시나요
    [플라스틱의 진화] ‘돌고래도 안심’...100% 해양 생분해 PHA를 아시나요 흔히 바이오플라스틱을 ‘썩는 플라스틱’이라고 부르지만, 생분해도(미생물의 작용으로 100% 분해되는 정도)에 따라 종류가 천차만별이다. 생분해도는 산업(공장)-가정(퇴비)-토양-해양 순으로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국내 기업이 세계적인 기술을 확보해 100%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 상용화에 돌입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플라스틱 가운데서도 100%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이 생분해도에 있어서 정점의 제품으로 분류된다. 플라스틱이 환경오염의 주범이자 심각한 해양 생태계 파괴의 온상이 된 것에 주목, 1 2020-12-22 07:52
  • [플라스틱의 진화] 대세는 ‘썩는 플라스틱’…화학업계, 기술경쟁 치열
    [플라스틱의 진화] 대세는 ‘썩는 플라스틱’…화학업계, 기술경쟁 치열 정부가 이달 초 미래 유망산업으로 ‘화이트바이오’를 선정하면서 관련 업계의 기술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화이트바이오는 기존 화학산업의 소재를 식물 등 재생 가능한 자원을 이용하거나 미생물, 효소 등을 활용해 바이오 기반으로 대체하는 산업을 뜻한다. 화이트바이오의 핵심은 ‘바이오플라스틱’이다. 이는 옥수수와 같은 식물 바이오매스 등을 이용해 만든 플라스틱으로, 자연에서 썩지 않는 일반 플라스틱과 달리 토양 중 미생물의 작용으로 100% 분해된다. 쉽게 말해 ‘썩는 플라스틱’인 셈 2020-12-22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