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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명상]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도덕경 (31장) 유튜브 '다석의 생각교실'에서 ‘천부경’, ‘도마복음’, ‘반야바라밀다심경’, ‘요한복음’에 이은 5번째 특별한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바로 중국 도가철학의 시조인 노자가 지은 ‘도덕경’ 시리즈입니다. 총 81장으로 구성된 도덕경은 긴 역사 속에서 수많은 사람이 연구해왔으나 그 뜻풀이조차 쉽지 않기로 유명한 책입니다. 다석 류영모는 오산학교 교사로 있던 스무 살 때부터 ‘노자’를 즐겨 읽었고, 35년간 서울 YMCA 연경반에서 '노자' 강 2022-06-10 09:01 -
[정래 브리핑] 이종섭 국방, 싱가포르서 북한 자산 추가 동결 발표하나 북한 7차 핵실험이 한·미·일 3국이 모두 모이는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기간에 실시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근거는 날씨 변수다. 그간 북한은 핵실험을 화창하고 건조한 날씨에 실시했다. 핵실험에 쓰는 계측장비가 습기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11일부터 북한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고 17일 이후에는 장마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보다. 현재 풍계리 핵실험장은 갱도 복구와 내외부 장비연결 등 핵실험 준비를 대부분 완료한 것으로 군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국방부는 12일까지 예정된 샹그릴라 2022-06-10 09:00 -
[기수정의 여행 in] 떨어진 면역력, '치유'가 필요해 제대로 쉬러 가자 '웰니스 여행' 반복되는 일상이 몸과 마음을 지치게 했다. 어지러운 시국, 탁한 도심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고 싶었다. 웰니스 여행(치유여행)을 선택한 이유였다. 청량한 숲 내음을 깊이 들이마셨고, 코끝 간질이는 바다 내음을 온몸으로 만끽했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식사 한 끼로 떨어진 면역력을 채웠고, 오랜만에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는 마사지도 받았다. 팍팍한 일상을 굳건히 견뎌준 내게 준 선물이었다. 삶을 짓누르던 무게에 삐걱대던 몸이 이완되고 묵직한 마음 한편이 평온해졌다. 지난날의 2022-06-10 05:00 -
롯데바이오로직스 공식 출범...'삼바 출신' 이원직 대표, 삼성 DNA 심는다 롯데그룹의 새 성장동력인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법인 등기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식 출범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초대 수장으로는 '삼성맨'인 이원직 상무가 낙점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출신을 롯데 바이오 사업의 초대 수장에 앉힌 배경에 재계의 관심이 쏠린다. ◆롯데바이오로직스, 법인 등기절차 마무리...초대 CEO에 '삼성맨' 낙점 롯데지주는 지난 7일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법인 설립 등기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9일 공시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자본금은 10억원이다. 현재 발행주식 수 2022-06-09 15:44 -
['한 방' 투자의 허상 ③] 유사수신 혐의 절반이 '가상화폐'..."관련 법제화 논의 속도" 소위 '돈 놓고 돈 먹는' 유사수신행위는 기술 발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가상화폐 열풍에 힘입어 관련 유사수신행위가 성행하고 있다. '루나·테라 사태' 이후 가상화폐 시장 규제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가상화폐 투자자 보호 강화를 골자로 한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신고센터가 접수한 유사수신 관련 신고 제보는 307건으로 전년(152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2022-06-09 10:47 -
[정래 브리핑] 이종섭 국방부, 애초에 한·일 장관 회담 계획 없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일본 전범기업들을 상대로 한 우리 법원의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배상 판결 등을 둘러싼 한·일 간 갈등이 윤석열 정부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10일에서 12일 사이로 기대를 모았던 한·일 국방장관 대면 회담이 요원해졌기 때문이다. 9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 참석차 출국한다. 이 장관은 12일 본회의의 '아태지역 및 유럽에서 공통의 국방도전' 주제 세션에서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2022-06-09 08:32 -
[테마형ETF 허와 실] 이름 때문에 끌린다고? 뚜껑 열어보니 절반이 마이너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급성장하며 올해 새롭게 출시한 ETF 중 약 90%가 테마형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2차전지, 수소, 수자원 등 이색 상품을 대상으로 한 테마형 ETF의 수익률은 기존 일반형 ETF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TF 시장의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산운용사들이 차별화된 테마로 자산을 구성한 ETF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막상 올해 신규 출시된 테마형 ETF 가운데 절반 이상은 기준가 대비 손실을 기록 중이라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 반도체·2차전지·수소까지 테마형 2022-06-09 07:00 -
中·美 이어 日 공략 나선 코스맥스...글로벌사업 확장으로 '매출 3조' 이뤄낼까?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코스맥스가 세계 3위 화장품 시장인 일본 공략의 고삐를 죄고 있다. 중국과 미국, 인도네시아 등에 이어 일본에 본격 진출한 코스맥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해 지속성장을 이루겠다는 복안이다. 국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이 일본에 법인을 세워 진출하기는 코스맥스가 처음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지난 1월 10억원을 출자해 일본 법인을 설립한 뒤, 최근 도쿄 인근에 공장 용지를 계약했다. 현재 일본 법인은 재일 교포인 현지 법인장을 포함한 5명 규모로 운영하고 있 2022-06-09 07:00 -
최윤호, 삼성SDI '배터리 초격차' 가속도…獨 도착 이재용도 힘 싣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유럽 출장길에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동행하면서 향후 ‘액션 플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 사장은 이번 출장을 기점으로 국내 배터리 3사 중 다소 존재감이 약했던 삼성SDI를 삼성그룹 특유의 ‘초격차 전략’을 바탕으로 업계 선도 기업으로 키워낼 것이란 관측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 사장은 지난 7일(한국시간) 이 부회장과 함께 김포공항을 출발, 당일 오후 5시경(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도착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인근 괴드시에는 삼성SDI의 자 2022-06-09 07:00 -
[한국의 LP들⑤] 42조 굴리는 교직원공제회··· 금리인상기 대체투자 '뚝심'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국 교직원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1971년 설립됐다. 출범 첫해 약 17억8500만원이던 공제회 자산은 현재 50조원 이상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120만원에서 1조581억원으로 늘었다. 회원 대여를 통한 이자 수익, 부동산 임대 수익과 함께 주식·채권 등 유가증권 투자를 통한 운용 수익이 자산 증가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2년 연속 두 자릿수 수익률···대체투자 비중 60% 교직원공제회 운용 자금 규모는 국내 공제회 중 가장 크다. 지난해 말 기준 투자자산이 42조396 2022-06-08 19:00 -
[셀프 손해사정 언제까지?] 금융당국, 제도개선안 1년째 '오리무중' # 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김모씨는 보험사로부터 자동차 사고로 인한 보험금을 모두 받지 못했다. 김씨는 지난해 음주운전 차량이 김씨의 차량을 들이받아 3주 넘게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해당 보험사는 손해사정사의 의료자문 후 상대 차량 운전자의 음주측정 결과를 확인하기 어렵다며 약관에 명시된 보험금의 70% 정도만 지급했다. # 작년부터 시야가 흐려지고 뿌옇게 보이는 등 눈에 불편한 증상이 있던 이모씨는 한 안과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이씨는 A 보험사에 실손 보험금을 청구했다. 하지만 해당 보험사로부터 2022-06-08 18:00 -
['한 방' 투자의 허상 ②] "유사수신, 내가 돈을 버는 구조라면 가해자" "유사수신행위는 한 번도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어요. 처음엔 사기인지 몰랐다 해도 나중엔 누군가를 범죄에 끌어들이는 가해자가 됩니다." 소위 '다단계 사기'로 대표되는 유사수신법(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첫 단계를 설명하면 이렇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유사수신법 위반 관련해 법률 자문을 받느라 바쁜 한 변호사는 지난 7일 기자에게 "사람들은 남에게 피해를 줘도 내가 돈을 벌면 된다는 마음이 강한 것 같다"며 씁쓸함을 내비쳤다. 나도 모르게 유사수신법 2022-06-08 14:00 -
[기수정의 호텔 in] 커지는 미술시장…미술작품에 주목하는 호텔들 작년 11월 25일 오후 3시. 제주시에 위치한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은 북새통을 이뤘다. '아트 제주'에 참여하기 위해 호텔을 찾은 이들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아트 페어 개최 기간, 과거 구매 이력이 있는 손님 500명을 포함해 지자체 관계자와 기업 미술사업부 담당자 등 수천명이 호텔을 찾았다. 호텔은 행사를 앞두고 객실 1박과 아트제주 VIP 입장권을 포함한 '글래드 투 밋 아트제주 2021 패키지'를 판매했었다. 이로 인해 객실도 만실에 가까운 예약률을 기록했다. '아트 테크' 열풍을 타고 국내 미술시 2022-06-08 11:00 -
[아이돌키워드] 세븐틴·블랙핑크·몬스타엑스…4DX 아이돌 콘서트 영화에 대한 궁금증, 제작PD에게 묻다 4DX로 제작되는 아이돌 콘서트 영화에 대해 문교리 4DX 제작 메인 PD에게 물었습니다. 4DX는 CJ 4D플렉스의 4D영화 상영시스템의 브랜드 명칭인데요. 4DX를 통해 좌석이 움직이거나 영화에 어울리는 향기를 맡을 수 있는 등 실감형 영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세븐틴의 온라인 콘서트를 담아낸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가 바로 이 4DX로 상영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세븐틴 외에도 아이즈원, 블랙핑크, 몬스타엑스 등 여러 아이돌의 콘서트가 4DX로 제작되었습니다. 4DX로 제작된 아이돌 영화는 아이 2022-06-08 10:20 -
[삼성전자 바닥은 어디] 강달러 악재 속, 외국인의 변심 vs 개인 러브콜 '힘싸움'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하면서 6만5000원선으로 다시 밀렸다. 52주 신저가인 6만4500원보다 고작 1.55% 높다. 외국인들이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1300억원 이상을 순매수 했지만 7일 하루에만 2700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다시 외국인들의 셀(Sell) 삼성전자가 시작될지 투자자들의 경계심리도 높아지고 있다. ◆회복되나 싶었던 삼성전자 외국인 변심에 추락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5%(1300원) 내린 6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173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 2022-06-08 07:01 -
[AJU 초점] '일상 회복' 다가선 극장…6월, '블록버스터' 터진다 지난 4월 극장 내 취식이 허용되고 5월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되며 극장은 다시 '일상'을 되찾고 있다. 4월 전체 매출액(이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은 304억원으로 전월 대비 12.6%(34억원) 증가했고 전체 관객 수는 312만명으로 전월 대비 11.6%(32만명) 늘었다. 5월에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범죄도시2'가 대흥행을 거두며 총관객 수 1455만4839명을 기록해 코로나19 확산 직전인 2020년 1월 1684만3695명 이후 2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5월 영화들이 2022-06-08 07:00 -
[4세대 실손 전환 1년] 반값 마케팅에 가입자 늘었지만…소비자는 외면 적자가 심화된 기존 실손의료보험을 대체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지난해 7월 내놓은 4세대 실손이 출시 1년을 앞두고 있다. 4세대 실손은 올해부터 시행된 반값 보험료 할인으로 출시 초기보다 가입자가 늘었지만, 적자 주범인 기존 1~3세대를 대체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보험업계에서는 4세대 실손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보험료 할인 기간 연장 등 4세대 실손 가입자의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4세대 실손 점유율 전체 2% 수준 불과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 2022-06-08 07:00 -
화물연대 총파업에 울고 싶은 하이트진로...역대급 실적 기대감에도 '먹구름' 화물연대가 7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하이트진로가 울상을 짓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실적 부진을 겪었던 하이트진로는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늘면서 반등에 성공할 것이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올 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둘 것이란 금융 전문가들의 전망도 쏟아졌다. 장밋빛 앞날을 꿈꾸던 하이트진로에 찬물을 끼얹은 것은 화물연대 소속 화물차주의 파업에 따른 참이슬, 진로 등 소주 제품 공급 문제다.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하반기 실적에 적잖은 충격을 줄 것이란 관측에도 힘이 실 2022-06-0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