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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 게임] 위메이드맥스 '악마단 돌겨억' 로그라이크+디펜스 재미 합쳤다 위메이드맥스의 로그라이크(영구 사망‧무작위 생성) 캐주얼 디펜스 신작 ‘악마단 돌겨억!’이 출시 초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오른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양대 마켓 인기 정상에 올랐다. 간편한 조작으로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디펜스’에 로그라이크 핵심 요소들을 더해 색다른 재미를 창출한 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악마단 돌겨억은 인간들이 지옥을 침략하고, 귀엽고 강 2025-07-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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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샷] "헤어져서 반값에 팝니다"…정가 비싸게 꾸미고 당근엔 '사기'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을 중심으로 사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게시판에는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급하게 팝니다" "전 여친 주려고 샀는데 헤어져서 싸게 처분합니다" 등의 게시글이 다수 올라와 있다. 이들은 주로 해당 제품을 정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설정해 온라인 플랫폼에 올려놓은 뒤 중고거래 플랫폼에 저렴한 가격에 다시 올린다. 이는 이용자가 중고거래 전 해당 제품의 가격을 인터넷으로 검색한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2025-07-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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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BC AI뉴스] 비 계속 쏟아진다…최대 300㎜ 이상 비 계속 쏟아진다…최대 300㎜ 이상 오늘(금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광주·전남과 경남 지역에는 최대 300mm 이상, 충청·전북·대구·경북에도 최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경기 남부와 강원 중·남부 내륙에는 20일 아침까지 최대 1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릴 수 있어 침수 피해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겠고, 산지에서는 초속 20m에 달하는 바람이 불어 강풍 피해 우려도 2025-07-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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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BC AI뉴스] '인사청문' 마지막날…장관 후보 검증 外 '인사청문' 마지막날…장관 후보 검증 오늘 국회에서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오영준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국민의힘은 정 후보자의 방역 당시 배우자 주식 보유 논란과 재산 신고, 농지법 위반 의혹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윤 후보자에게는 음주운전 전과, 오 후보자에게는 진보 성향 판사 모임 참여와 재판소원 관련 입장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청문회는 ‘인사청문회 슈퍼위크’의 마지막 일정으로, 오는 21일에 2025-07-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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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명상]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꾸란 해설 43화 다석을 아십니까 43회 – 꾸란 30장 ‘로움’: 역사의 흥망을 넘어 믿음의 중심으로 이번 회차에서는 꾸란 30장 ‘로움’ 장을 중심으로, 로마와 페르시아 제국의 역사적 전쟁을 넘어선 하나님의 섭리와 믿음의 지속성에 대해 성찰한다. 제국의 패배와 회복은 단순한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중심이 있는 믿음이 결국 회복된다는 진리를 담고 있다. 인간의 본성과 우상숭배의 어리석음을 비유로 일깨우며, 진실한 신앙은 외부에서 강요된 것이 아니라 본성 안에 새겨진 하나님의 흔적임을 강조한다. 다석 류영모 2025-07-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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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테크] '유병장수' 시대…보험으로 안정적 노후 대비하세요 지난해 말 65세 인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면서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2017년 8월 고령사회에 진입한 지 7년 4개월 만이다. 이에 보험업계도 안정적인 노후 대비를 준비하는 고령층 수요를 잡기 위해 여러 상품을 내놓고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자산 증식과 함께 보험상품을 통해 의료비 지출을 아낄 수 있다고 조언한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보험사들은 치매보험이나 암보험 등 건강보험을 확대하면서 다양한 특약을 탑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노후 준비를 원하는 고객 수요를 공략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2025-07-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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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의 다이렉트] 차별화된 몰입형 콘텐츠... 코엑스 아쿠아리움 '씨라이프'로 재탄생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한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17일 리브랜딩 프리뷰 행사 ‘씨 앳 나이트(Sea at Night)’를 열고, 새 단장을 마친 아쿠아리움의 모습을 미디어에 처음 공개했다. 이성호 코엑스 아쿠아리움 대표는 “지난 25년간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해양 생태계의 가치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를 시도했다”며 “오는 7월 말부터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2025-07-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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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불편함이 건네는 뜻밖의 위로… 7월, 느리게 걷는 여행법 편안한 휴식만이 여행의 전부일까. 익숙한 일상을 잠시 내려두고, 스스로 불편을 택하는 이들이 있다. 스마트폰을 끄고, 말 없는 고요 속에 자신을 맡긴다. 때로는 수십 킬로미터의 산길을 오르며, 묵묵히 나를 들여다본다. 그 여정 끝에서 마주하는 건 단순한 쉼이 아니라, 잊고 지낸 진짜 ‘나’이리라. 한국관광공사는 감각 있는 국내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는 ‘요즘여행’ 두 번째 테마로 ‘불편한 여행’을 소개했다.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경험하느냐’ 2025-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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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BC AI뉴스] 충남에 시간당 100㎜ 비…당진천 범람 충남에 시간당 100㎜ 비…당진천 범람 충남 서해안에 밤사이 폭우가 쏟아지며 당진천 등 주요 하천이 범람하거나 경보 수위를 넘었습니다. 서산 344mm 등 곳곳에 200mm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시간당 107mm의 극한호우도 기록됐습니다. 당진시는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를 발송했고, 초대천도 홍수 심각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삽교천 구만교와 서계양교, 역천 차운교 부근에는 홍수 경보가, 논산, 보령, 부여, 공주 일대엔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집중호우로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고 일부 일반열차 운행도 중단됐습니 2025-07-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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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BC AI뉴스] 반기문 인사청문 나흘째…외교장관 청문회 공방 外 인사청문 나흘째…외교장관 청문회 공방 여야는 17일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나흘째 검증을 이어갑니다. 조현 외교부, 구윤철 경제부총리, 김정관 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각각 열립니다. 야당은 조 후보자의 배우자 땅 투기와 아들 갭투자 의혹을 들어 강하게 공세를 펼칠 예정이며, 여당은 결정적 의혹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구 후보자는 다수 기관에서 받은 2억6천여만원의 '겹치기 보수' 의혹이 쟁점이고, 김 후보자는 두산경영연구원 퇴직 후 받은 2억8천만원 상당 상 2025-07-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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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의 핀스토리] 재난·화재·사고 後 일상 복귀…"지자체 도움 받으세요" 국내 지방자치단체들이 보험을 활용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피해 규모가 큰 재난·화재 등이 발생했을 때, 사후적으로 복구 자금을 제공하는 것보다는 사전에 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금융권에서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신체·재산상 피해가 발생했다면 지자체 등이 가입한 보험에 따라 일부 보상받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지자체에 따라 가입 여부와 보장 범위에 차이가 있으므로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면 관련 내용을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지자체 예산 측면에서 피해 2025-07-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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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부동산 무풍지대] 서울 '노른자위' 꿰찬 외국인 집주인 급증…송파는 1년 새 65% 증가 “최근 수년간 외국인들이 서울 강남권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한 주택을 매입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시세 차익은 물론 임대 수익 확보 등 주택 보유 목적도 다양해지고 있어요.”(서울 송파구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 올해 서울 주요 지역에 대한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입이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을 중심으로 외국인 임대인 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시세 또는 임대차익을 노린 매입이 집중적으로 발 2025-07-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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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샷] "다른 사람 SNS에 내 얼굴이?"…초상권 침해 '눈살' 최근 직장인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다가 불쾌한 일을 겪었다. 누군가 촬영한 사진에 자신의 얼굴이 노출됐기 때문이다. A씨는 "내 얼굴이 보이니 당장 지워달라고 요구했지만 그럴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고소를 해야하는 건지, 모자이크라도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토로했다. 또 다른 직장인 B씨도 "친구와 카페에 갔는데, 옆 테이블 사람들이 카페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며 "혹시나 카메라가 우리 쪽을 향해서 내 얼굴이 찍힐까봐 2025-07-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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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BC AI뉴스] 취업자 18만3천명 늘어…제조·건설업은 감소세 취업자 18만3천명 늘어…제조·건설업은 감소세 지난달 취업자 수가 넉 달 연속 20만 명 안팎으로 늘어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기준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909만 1천 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8만 3천 명 증가했습니다. 증가세는 올해 1월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3월부터는 4개월 연속 20만 명 내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산업별로는 양극화가 뚜렷합니다. 제조업은 12개월 연속 감소하며 8만 3천 명, 건설업도 14개월째 부진을 이어가며 9만 7천 명 줄었습니다. 고용률은 70.3%로 상승했지만, 청년층 고용률은 1.0% 2025-07-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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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BC AI뉴스] 반기문 "한일관계, 대승적 마음 가져야" 外 반기문 "한일관계, 대승적 마음 가져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한일 간 ‘감정의 골’을 더 깊게 파지 않기 위해 한국의 대승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사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를 위한 현실 외교가 중요하다는 조언입니다. 그는 일본의 책임이 크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그것만으로 관계 전반을 판단하면 한국에도 손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리스크 대응 방안으로는 ‘받을 수 있는 건 받는’ 실용 외교를 강조했고, 중국 전승절 참석은 오해를 부를 수 있다며 반대했습니다. 반 전 2025-07-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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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리포트] 차이나 AI, 콘텐츠 생성 시장 독식할까 미국과 중국의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델 경쟁이 올 상반기 내내 이어졌다. 오픈AI·구글·앤스로픽·메타 등 미국 AI 기업이 지난 1월 말 중국 딥시크의 ‘R1’발 충격 이후 빠른 업데이트로 격차를 벌리는 듯했지만 딥시크가 5월 말 R1 모델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다시 따라붙었다. 중국 내 대형 기술업체인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 등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놓으며 국가 AI 경쟁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현시점 기준으로 미국에 대항할 만한 AI 산업 성장을 보여주는 국가는 중국이 유일하 2025-07-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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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리포트] 中 AI 에이전트 발전 '스타트업'이 주도 중국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장 발전은 스타트업이 주도하고 있다. 지난 3월 중국 기반 스타트업 ‘모니카’가 공개한 마누스(Manus) AI 에이전트가 대표적인 예다. 공개 직후 알리바바 큐원(Qwen)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기도 했고, 초기 제한적 접근에 따라 일주일 만에 대기 명단이 200만명을 넘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제2의 딥시크 사태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마누스 실행 절차는 이용자 요청 분석→목표 식별→실행 가능 단계로 분해→최적 AI 모델 선택 2025-07-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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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명암] 소비심리 살아났지만…사용처 형평성 논란 지속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다음 주 시작된다. 국민 1명당 최대 55만원의 지원이 예고되면서 벌써부터 소비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 소비쿠폰 사용처에 속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도 반색하며 안내문 부착 등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가맹점에선 사용이 막혀 형평성 지적이 나온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8.7로 전달보다 6.9포인트(p) 올랐다. 석 달 연속 상승이자, 2021년 6월(111.1)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민간소비 선행지 2025-07-15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