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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년회견] "입양아이 바꾼다던지"…'정인이 사건' 입양대책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2021 신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입양 대책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입양 이후 양부모의 학대로 16개월 만에 사망한 이른바 ‘정인이 사건’과 관련된 아동학대 문제 대책으로 입양을 취소하거나 아동을 바꾸는 방안을 언급했다. 이를 두고 문제의 본질을 ‘아동학대’가 아닌 ‘입양
2021-01-18 13: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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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년회견] "박원순 사건, 피해자 2차 피해 등 여러모로 안타깝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성추행을 저지른 후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해 "여러모로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피해자의 피해에 대해 대단히 안타깝고 이후 여러 가지 2차 피해가 주장되는 상황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박 전 시장이 왜
2021-01-18 1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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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년회견] "한미훈련, 필요시 北과 협의…시간 많지 않아"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군사연합훈련 재개 문제와 관련해 필요하면 북한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2021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간에는 한·미 합동 군사훈련에 대해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통해 논의하게끔 합의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연합훈련도 크게는 한반도
2021-01-18 12: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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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년회견] "한일 과거사, 사안별 분리·해법 찾아야"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한·일 과거사 해결을 위해서는 사안별로 분리해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일 간 풀어야 할 현안이 있다. 우선 수출규제와 강제징용 판결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 문제들을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양국이 여러 차원의 대화를 하고 있다"며
2021-01-18 11: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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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년회견] "김정은 비핵화 의지 있어…바이든, 트럼프 성과 계승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화와 비핵화에 대한 의지가 있다고 판단하면서 김 위원장의 답방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된 `2021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평화에 대한 의지, 대화에 대한 의지, 비핵화에 대한 의지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은 미국으로
2021-01-18 11: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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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년회견] "설 이전 획기적이고 과감한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설 이전에 부동산 공급 대책이 내달 설 연휴 이전에 발표될 계획이라고 거듭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권 초기 부동산 공급 대책이 부족했던 이유를 묻는 말에 "부동산 공급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부동산 공급은 중장기 계획으로 이뤄진다"며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저출산 상태가
2021-01-18 11: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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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2015년 한·일 합의, 양국 정부 공식합의"
[속보] 文대통령 "2015년 한·일 합의, 양국 정부 공식합의"
2021-01-18 1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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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한·일 '과거사는 과거사대로' 분리해 풀어나가야"
[속보] 文대통령 "한·일 '과거사는 과거사대로' 분리해 풀어나가야"
2021-01-18 11: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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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바이든 '외교전문가' 北 문제 우선순위 될 것"
[속보] 文대통령 "바이든 '외교전문가' 北 문제 우선순위 될 것"
2021-01-18 11: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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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 대통령 "바이든, 북·미 문제 해결 뒷순위로 안 미룰 것"
[속보] 文 대통령 "바이든, 북·미 문제 해결 뒷순위로 안 미룰 것"
2021-01-18 11: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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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 대통령 "한미 정상교류 조기 성사 노력"
[속보] 文 대통령 "한미 정상교류 조기 성사 노력"
2021-01-18 1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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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년회견] "4차 지원금 논의할 때 아냐...이익공유제 강제할 수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4차 재난지원금은 지금은 사실 논의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지금은 3차 지원금을 지급하는 중이고 4차 지원금 지급을 위해서는 추경(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거나 국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는데 2021년도 본예산도 막 집행되기 시작한 단계"라며 이같이 답했다. 문
2021-01-18 11: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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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년회견] "아동학대 사건 마음 아파…위기징후 감지시스템 필요"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아동학대 위기징후 감지 시스템과 아동학대 등 특정사건을 가해자 이름으로 부른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2021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아동학대 등 특정사건에 대한 방지법 명칭이 가해자가 아닌 피해당사자의 이름으로 지어져 2차 피해라는 지적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피해자의 이름으
2021-01-18 1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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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검찰총장 임기제, 파면이나 징계로만 책임물어"
[속보] 文대통령 "검찰총장 임기제, 파면이나 징계로만 책임물어"
2021-01-18 1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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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년회견] "백신 기피 상황 오면 우선 접종 피하지 않겠다...부작용은 보상"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우선 접종을 받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대통령으로서 우선 접종을 받을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독감 백신 접종률이 매우 높은
2021-01-18 11: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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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북한 무기 제체 강화, 한미 당국 면밀히 분석"
[속보] 文대통령 "북한 무기 제체 강화, 한미 당국 면밀히 분석"
2021-01-18 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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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트럼프 정부의 성과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
[속보] 文대통령 "트럼프 정부의 성과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
2021-01-18 1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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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바이든 新행정부 출범, 남북대화의 새 전기 마련"
[속보] 文대통령 "바이든 新행정부 출범, 남북대화의 새 전기 마련"
2021-01-18 11: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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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백신 불안감 커지면 우선 접종 피하지 않겠다"
2021-01-18 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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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년회견] "한·미 '표괄 동맹'…한·중도 매우 중요"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한·중 관계가 모두 중요하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2021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미관계는 외교안보에 국한되지 않는 ‘포괄 동맹’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
2021-01-18 11: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