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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금감원, 빗썸 '62만BTC 오지급' 긴급 점검 착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긴급 대응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7일 오전 이찬진 원장 주재로 긴급 대응회의를 연 뒤 현장 점검반을 즉시 파견했다. 금감원은 사고 경위와 이용자 보호 조치, 오지급 비트코인 회수 가능성, 위법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검사로 전환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금융위도 이날 오후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열 예정이다. 회의에는 이재원 빗썸 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태는 빗썸이 2026-02-07 14:32:56 -
빗썸, 원화 단위 입력 실수…비트코인 62만개 오지급 사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입력 실수로 비트코인이 대규모로 잘못 지급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회사는 대부분을 회수했지만 일부는 미회수 상태다. 7일 빗썸 등에 따르면, 빗썸은 6일 오후 7시께 ‘랜덤박스’ 이벤트 당첨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원화 금액을 비트코인 단위로 잘못 입력했다. 이벤트 참여자는 695명이며, 랜덤박스를 오픈한 249명에게 총 62만원을 지급하려다 62만개 비트코인(BTC)이 지급됐다. 당시 시세(1BTC 약 9800만원대) 기준으로 1인당 평균 2490개, 약 2440억원 규모다. 2026-02-07 10:49:35 -
비트코인 7만달러선 재탈환…일일 17% 상승, 변동성 경계는 지속 비트코인이 6만달러선 붕괴 직전까지 밀렸다가 하루 만에 17% 급등하며 7만달러선을 회복했다. 급락분을 대부분 되돌렸지만, 시장은 추가 변동성에 경계하는 분위기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6일(미 동부시간) 오후 7시1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7% 오른 7만244달러를 기록했다. 2023년 3월 이후 일일 기준 최대 상승 폭이다. 전날 6만달러까지 추락한 뒤 하루 만에 급반등했지만 1주일 전 대비 약 17%, 한 달 전 대비 약 25%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10월 6일 기록한 최고가(12만6210.5 2026-02-07 10:38:58 -
[안선영의 아주-머니] 새 학기, 등록금 카드 납부 전 확인할 체크포인트 새 학년, 새 학기는 언제나 설레는 시기다. 하지만 대학(원)생들에게 마냥 기쁘기만 한 단어는 아니다. 새 학기가 돌아왔다는 것은 곧 수백만원의 등록금을 또 납부할 시기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대학 등록금은 한 번에 납부하기 부담스러운 금액인 만큼 납부 방식이 체감 비용을 좌우할 수 있다. 특히 신용카드 결제를 활용하면 당장 현금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카드결제 방법과 무이자 할부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6일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카드로 등록금을 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카드 결제가 가 2026-02-07 07:00:00 -
다이나믹디자인, 과거 경영진 횡령·배임 항소심 확정…7년 사법 리스크 마무리 다이나믹디자인의 과거 경영진 횡령·배임 사건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확정되며 장기간 이어져 온 사법 리스크가 사실상 종결 국면에 들어섰다. 6일 다이나믹디자인에 따르면 회사 측은 전(前) 대주주 및 퇴직 임직원들의 횡령·배임 혐의와 관련해 지난 5일 광주고등법원에서 항소심 판결이 확정됐다. 이번 판결로 2018년 고소 이후 약 7년간 회사 경영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해 온 과거 경영진 관련 형사 절차가 마무리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사건은 전 대주주와 전 대표이사 등 4명이 회사 자산 2026-02-06 18:04:22 -
iM증권, 1년 만 흑자 전환…부동산PF 부담 덜고 체질 개선 iM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손실 부담에서 벗어나며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부동산 사업 재구조화와 리테일·운용 부문의 동반 회복이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iM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874억원, 당기순이익 7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영업손실 2241억원, 순손실 1588억원에서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법인세차감전이익도 96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외형 성장도 동반됐다. 매출액은 2조42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7.8% 증가했다. 2026-02-06 17:58:34 -
국내 경영진 53% "올해 경기 긍정적"…5년 내 최고 국내 기업 경영자들의 절반 이상은 올해 한국 경제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EY한영은 6일 '2026 EY한영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에 참석한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 2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한국 경제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자는 53%로 과반을 넘겼다. 이같은 응답 비율은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조사에서 '부정적' 응답이 91%에 달했던 것과 대비된다.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자신감도 회복세를 보였다. 응답자의 2026-02-06 17:48:35 -
코빗, 1년 5개월만에 사업자 갱신 신고 수리…불확실성 해소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 신고를 수리받았다. 갱신 심사가 장기간 이어지며 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졌던 가운데, 주요 거래소에 대한 갱신 절차도 점차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코빗이 제출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 신고를 최종 수리하고 수리증을 발급했다. 코빗이 갱신 신고서를 제출한 지 약 1년 5개월 만이다. 지난해 12월 FIU로부터 갱신 신고 수리증을 교부받은 업비트에 이어 두 번째다. 특정금융정보법(특 2026-02-06 17:40:47 -
BNK투자증권, 이자 부문 수익 증가…당기 순이익 231억, 전년대비 88%↑ BNK투자증권은 6일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당기순이익인 123억원보다 88.3%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영업이익은 87.3% 증가한 27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48.2% 증가한 1조8750억원을 기록했다. 이자 부문 이익은 24.9% 상승한 1118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자 부문 이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이자 부문 이익은 증권사가 신용공여 등 자금 운용 과정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을 의미한다. BNK투자증권 2026-02-06 17:39:09 -
우리·BNK·iM금융, 실적 개선 속 '역대급 주주환원' 랠리 우리금융그룹이 비이자이익 확대로 일회성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BNK금융과 iM금융 역시 수익 구조 다변화에 힘입어 실적 반등에 성공하며 주요 금융지주들이 전반적으로 견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세 금융지주는 호실적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도 한층 강화하는 모습이다. 우리금융그룹은 6일 지난해 당기순이익 3조14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로 2년 연속 3조원대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담보인정비율(LTV) 담합 관련 과징금 515억원을 충당 2026-02-06 17:26:06 -
우리투자증권, 작년 순이익 10배 증가…IB 중심 사업전환 효과 톡톡 우리투자증권이 기업금융(IB) 중심 사업 전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순이익이 1년 사이 10배 넘게 증가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250.0% 증가한 274억원으로 늘었다. 영업수익은 같은 기간 18.4% 늘어난 1871원으로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12.7% 증가한 1201억원, 비이자이익은 29.8% 증가한 67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 수익 내 비이자이익의 비중은 △2023년 31% △2024년 33% △2025년 36%로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2026-02-06 17:16:35 -
iM금융그룹, 지난해 순이익 4439억원…전년比 106.6% 급증 iM금융그룹이 지난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두 배가 넘는 실적을 올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iM금융그룹은 6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도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44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06.6%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24년 증권 부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하고 전 계열사의 자산 우량화에 집중한 결과 2025년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크게 줄어든 점이 이익 급증의 배경이 됐다. 주요 계열사인 iM뱅크는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마진 하락 압박 2026-02-06 16:54:04 -
'렉라자 신화' 김정근 고문 별세…'안갯속'으로 빠져드는 오스코텍 지배구조 국산 1호 글로벌 항암제 '렉라자'를 탄생시킨 김정근 오스코텍 고문이 최근 별세하면서 오스코텍이 경영권 재편의 중대 기로에 섰다. 12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상속세 부담은 물론 이미 부결된 이사 선임안과 자회사 제노스코를 둘러싼 주주 갈등까지 겹치며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오스코텍의 지배구조는 안갯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스코텍은 최대주주 김정근 고문이 미국 현지시간 4일 별세함에 따라 상속이 개시됐다고 5일 공시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2026-02-06 16:24:13 -
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1413억원…현금배당성향 30% 첫 돌파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했다. 우리금융은 6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 3조 141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로 담보인정비율(LTV) 담합 과징금 515억원을 충당금으로 반영한 점을 고려하면 2022년 기록을 넘어선 실질적 역대 최고치라는 평가다. 이자이익은 기준금리 인하 기조 속에서도 자산 리밸런싱을 통해 9조308억원을 기록하며 1.6% 늘었다. 특히 비이자이익은 우리투자증권 출범과 동양생 2026-02-06 16:17:15 -
최근 3개월 간 새내기 상장주 평균 수익률 123%…IPO 시장 '훈풍' 최근 3개월 간 유가증권·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22개 종목이 공모가 대비 평균 123%에 가까운 수익률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부터 국내 증시가 급격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공모주 투자 시장으로도 온기가 전해지는 모습이다. 6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을 제외하고 신규 상장한 종목은 총 22개다. 이들 종목의 이날 기준 평균 주가 상승률은 공모가 대비 122.8%로 집계됐다. 상장한 22개 기업 중 18개 종목 2026-02-06 16:13:31 -
[속보] 우리금융지주, 지난해 순이익 3조1413억…전년比 1.79% 증가 우리금융그룹 지난해 순이익이 3조1413억원으로, 2년 연속 3조원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한 수치다. 2026-02-06 15:57:59 -
[마감시황] 개장 초 4800선까지 밀렸던 코스피…가까스로 5000선은 지켜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6일 미국발 악재에 급출렁였다. 장 초반 코스피는 5% 넘게 급락했고, 코스닥도 4% 이상 추락했다. 이후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는 5000선을, 코스닥은 1080선을 지키며 장을 마쳤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코스피 74.43p(1.44%) 내린 5089.14에 마감했다. 개장 직후 5% 넘게 하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장중 한때 4899.30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후 코스피는 낙폭을 줄이며 5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 2026-02-06 15:57:17 -
BNK금융그룹, 지난해 당기순이익 8150억원…역대 최대 실적 경신 BNK금융그룹이 비은행 부문의 가파른 성장과 철저한 건전성 관리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BNK금융그룹은 6일 공시를 통해 2025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1.9% 증가한 81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대치였던 2021년의 7910억원을 넘어선 수치로 비이자이익 확대와 대손비용 감소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계열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은행 부문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7321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부산은행이 전년보다 7% 성장한 4393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뒷받침했으나 경 2026-02-06 15:5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