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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북·미회담 기대감에…남북경협주 '들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는 소식에 남북경협주들이 일제히 들썩였다. 다만 실적 개선 등 펀더멘탈 변화는 없는 전형적인 테마주라는 점에서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인디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29.85% 오른 311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좋은사람들도 29.84% 상승해 557원에 장을 마쳤다. 인디에프와 좋은사람들은 과거 개성공단에 입 2026-08-19 16:41:18 -
[마감시황] 코스피, 반도체株 급락에 5%대 급락…6500선 다시 내줘 코스피가 5% 넘게 급락하며 6500선까지 내줬다. 최근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가 일제히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가 쏟아지면서 지수가 장중 6% 넘게 급락하기도 했다. 코스닥은 낙폭을 일부 줄이며 82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8.66포인트(5.80%) 내린 6471.1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장중 한때 6400.81까지 밀리며 6.83% 급락했고 이후 낙폭을 일부 2026-08-19 16:24:40 -
美 금리 쇼크에 또 와르르 무너진 코스피…반도체주 직격탄 맞았다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 장기 국채금리가 수십 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장기채 쇼크에 국내 증시가 또다시 폭락했다. 미국 재정 적자 우려와 인공지능(AI) 빅테크들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이 금리를 밀어 올린 가운데 금리 상승에 민감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폭풍 매도가 쏟아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7%, 9%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국채 쇼크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데 무게를 둔다. ◆또 와르르 무너진 코스피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8.66포인트(5.80%) 내린 6471. 2026-08-19 16:10:37 -
"이럴거면 혁신금융 왜 했나"…STO 1호 상품 물밑 경쟁에서 소외된 초기 사업자들 토큰증권(STO) 제도화를 앞두고 유통 플랫폼 사업자들의 본인가 신청이 이어지면서 ‘1호 상품’ 경쟁이 수면 아래 불 붙고 있다. 하지만 제도 도입 초기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시장을 개척해 온 조각투자업체들은 정작 첫 상품 경쟁에서 밀려나는 모습이다. 발행 관련 인가 절차가 지연되면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X컨소시엄과 NXT컨소시엄은 지난 10일 금융당국에 토큰증권 유통 플랫폼 본인가를 신청하면서 증권사들도 경쟁력 있는 상품을 유통 플랫폼에 올리기 위한 물밑 경쟁에 들어갔다. 2026-08-19 16:03:55 -
'반값 아파트' 다음은 '나눠 사는 집'…집값 25%로 입주, 주거사다리 될까 정부가 공공분양에 지분적립형·수익공유형 주택을 본격 도입하면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내 집 마련 방식이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분양가 자체를 낮추는 방식은 아닌 만큼 추가 지분 취득 비용과 사용료, 대출 원리금, 처분 조건까지 따져봐야 실제 주거사다리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분적립형은 주택 지분을 단계적으로 취득하고, 수익공유형은 주택도시기금 대출을 활용한 뒤 처분 과정에서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다. 국토부는 지난 13일 두 유형을 공공분양에 확대 도입 2026-08-19 16:01:51 -
우리은행, 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대하소설 '토지' 세계화 지원 우리은행이 상업은행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고(故) 박경리 선생의 문학적 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을 보탠다. 우리은행은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토지문화재단과 문화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박경리 선생은 등단 전인 1954년 우리은행 전신인 상업은행 용산지점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한 특별한 이력을 갖고 있다. 상업은행 사보 '천일'에 본명인 박금이로 장편시 '바다와 하늘'을 발표하기도 했다. 퇴사 후에도 단편소설 '전생록 2026-08-19 16:00:00 -
서울 경매 10개 중 4개 '2년 초과'…장기 물건 매각 3배 지난달 서울에서 임의경매로 매각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가 신청된 집합건물 10개 중 4개는 경매 개시 후 2년 넘게 걸린 물건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여파로 대거 시장에 나왔던 장기 경매 물건들이 최근 서울 집값 상승과 경매시장 강세를 타고 매각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임의경매 개시결정등기부터 매각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까지 2년 넘게 걸린 집합건물은 680개로 집계됐다. 지난 5월 523개와 비교하면 두 달 만에 30.0% 증가했다. 지난달 매각등기가 2026-08-19 15:53:44 -
[가계부채 2000조 시대] 대출 문턱 높였는데 빚은 늘었다…시험대 오른 가계대출 총량규제 가계부채가 사상 처음 200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규제가 시험대에 올랐다. 연초 대출 증가율을 1.5% 이내로 묶으며 강도 높은 관리에 나섰지만 은행권 대출은 당초 목표를 이미 넘어섰다. 결국 금융당국이 불과 4개월 만에 관리 목표를 3%로 두 배 높이면서 연초에 한 해 대출 규모를 미리 정해 관리하는 방식의 실효성을 다시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18일 기준 780 2026-08-19 15:52:16 -
[속보] SK하이닉스 40조 자사주 취득…"소각 통해 주주가치 제고" SK하이닉스 40조 자사주 취득…"소각 통해 주주가치 제고" 2026-08-19 15:49:18 -
2금융권, 경남 집중호우 피해 고객 금융지원 2금융권이 경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와 카드 결제대금 납부 유예, 대출이자 감면 등 금융지원에 나섰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피해 고객의 8~10월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를 최장 6개월간 유예한다. 1만원 이상 국내 일시불 결제 건은 최대 6개월 분할 납부로 전환하고 관련 이자를 전액 감면한다. 오는 10월 말까지 단기카드대출과 장기카드대출을 이용하는 피해 고객에게는 금리를 최대 30% 할인한다. 같은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장기카드대출은 재연장할 수 있다. 롯데카드도 피해 2026-08-19 15:39:32 -
외국인 토허제 일주일 뒤 끝난다… 서울 거래 51% 줄였는데 연장하나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 매입을 막기 위해 도입한 ‘외국인 전용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일주일 뒤 종료된다. 시행 이후 서울의 외국인 주택 거래량이 절반 넘게 줄어드는 등 정부가 규제 효과를 확인한 만큼 연장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서울 전역과 경기도 23개 시·군, 인천 7개 구에 지정된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국토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장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지난해 제도를 도입하면서 지정기간을 1 2026-08-19 15:37:28 -
[속보] 코스피, 398.66p(5.80%) 내린 6471.17 마감 코스피, 398.66p(5.80%) 내린 6471.17 마감 코스닥, 9.74p(1.17%) 내린 824.46 마감 2026-08-19 15:33:35 -
금융업 취업자는 늘었는데…4대 은행 신입 채용 14% 감소 금융·보험업 전체 취업자는 늘고 있지만 청년층이 선호해 온 시중은행 신입 공개채용 규모는 장기적으로 줄고 있다. 비대면 거래 확산과 점포 축소로 일반 행원 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금융권 채용도 디지털·정보기술(IT), 투자금융 등 전문 직무와 비은행권으로 다변화하는 모습이다. 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6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에는 역대 최대인 82개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참가 기관은 2023년 64곳에서 2024년 78곳, 지 2026-08-19 15:31:25 -
전북, 서울·부산 이어 '제3 금융중심지' 되나…연내 결론 전북이 추진하는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여부가 연내 결정된다. 금융당국은 올해 3~4분기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진행한 뒤 전주의 국제 금융중심지 발전 가능성과 금융회사 유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제53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를 열고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평가방안’과 ‘제7차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2026~2028년)’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29일 금융위에 금융중심지 개발계획을 제출했다. 2026-08-19 15:00:00 -
[오프더레코드] "우리가 공기업인가요?"…12년째 한국거래소 발목 잡는 '경영협약'의 역설 한국거래소가 요즘 시끄럽습니다.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통보받은 '2025년도 경영평가 성적표'를 두고 내부 직원들의 동요와 불만이 들끓고 있습니다. 거래소는 그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S)나 우수(A) 등급을 받아왔던 곳입니다. 그런데 이번 평가에선 무려 두 단계나 떨어진 'B등급'을 받았습니다. 거래소가 B등급을 받은 것은 2016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등급 하락의 여파는 큽니다. 당장 직원들의 성과급은 기존 기본급의 200% 수준에서 100%로 반토막이 났고, 기관장 및 임원진의 연봉도 수천만원 2026-08-19 14:55:19 -
농협은행, 변동형 주담대 취급 재개…대출 문턱 낮아지나 NH농협은행이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재개한다. 정부가 올해 가계대출 총량 규제를 완화하기로 한 이후 은행권에서 나온 첫 대출 규제 완화 사례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20일부터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NH주택담보대출'의 신규 취급을 재개한다. 농협은행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6월 1일부터 해당 상품의 신규 취급을 제한해왔다. 이번 대출 취급 재개는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대출 증가세가 안정되면서 신규 대출을 취급할 여력이 일부 확보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026-08-19 14:31:16 -
[단독] 한화생명도 인니 금융지주 설립 채비…준비법인 신설 최근 국내 금융사들이 인도네시아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잇따라 승인받은 가운데 한화생명도 지주사 전환 채비에 들어갔다. 현지에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준비법인을 세우고 보험과 은행 등 금융 계열사를 아우르는 금융그룹 체계 구축에 나섰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에 'PT HANWHA ADVISORY INDONESIA'를 신규 설립했다. 해당 법인은 인도네시아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준비하기 위해 별도로 세운 법인이다. 한화생명은 지난 2분기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 금융지주회사 2026-08-19 14:26:52 -
[특징주] 부산산업, 북미 대화 재개 기대감에 2거래일째 강세…15%↑ 부산산업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북미 대화 재개 기대감에 2거래일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56분 기준 부산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7500원(15.53%) 오른 5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7.52% 상승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강세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대화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남북경협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김 위원장이 북미 대화 제안 2026-08-19 14: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