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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철근 누락' 후폭풍… 정비사업 판도 변수로 서울 압구정·성수·여의도·목동 등 핵심 정비사업 수주전이 줄줄이 예정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가 도시정비사업 수주전 판도에 변수로 부상했다. 당장 현대건설이 수주한 사업지부터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조합 차원에서 공문을 보내 '불안감 달래기'에 나서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정비사업지에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자 조합들이 잇따라 공지와 설명에 나서며 진화에 나서고 있다. 서울 은평구 대조1구 2026-05-25 13:40 -
국토부, 빈집철거지원사업 온라인 시스템 도입..."신청 확대 기대" 개인 소유의 빈집 철거 비용을 지원하는 '빈집철거지원사업'이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해진다고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철거 후 부지를 일정기간 공공활용(주차장, 텃밭 등) 하는 조건으로 시·군·구에서 직접 시행한다. 그간 소유자가 빈집 소재지 시·군·구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했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빈집 소유자들이 신청에 불편을 겪었다. 지방정부 담당자가 소유자를 일일이 찾아내어 철거 의사를 확인하고 안내해야 하는 등 행 2026-05-25 11:00 -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 유예 확대, 29일부터 시행 토지거래허가구역 안에서 세입자가 있는 주택을 살 때 적용되는 실거주 유예 확대 조치가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세입자가 있는 주택 전체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 유예 대상을 넓히는 내용의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안이 29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12일 발표한 ‘세입자 있는 주택 전체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 유예 확대’ 후속 조치다. 특히 세입자가 있는 주택의 거래 불편을 줄이면서도 투기 수요는 제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토지거래허가 2026-05-22 15:35 -
DL이앤씨, '아크로 압구정' 공개…"조합원 전원 특화설계"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에서 한강 조망과 층고 특화, 테라스·펜트하우스 설계를 담은 ‘아크로 압구정’ 설계안을 공개하며 하이엔드 주거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DL이앤씨는 최근 압구정5구역 재건축 홍보관에서 ‘아크로 압구정’ 설계안을 공개하고, 조합원 전원이 최소 하나 이상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 세대에 입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설계안이 일부 상징적인 고급 세대에 집중하기보다 단지 전체의 공간 품질과 주거 경험을 높이는 방향에 2026-05-22 14:08 -
현대건설, 압구정 5구역에 '프라이빗 라이프' 제안..."외부인 분리" 현대건설이 압구정 5구역에 독립된 공간에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프라이빗 라이프(PRIVATE LIFE)’를 제안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높이기 위해 단지, 동, 세대로 이어지는 동선을 ‘프라이빗 시퀀스(PRIVATE SEQUENCE)’로 칭하고 외부인의 출입으로부터 분리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동 출입구인 ‘타임리스 게이트’를 통과해야 입주민 전용 시설에 접근할 수있다. 세대로 이어지는 경로에 배치된 △헤리티지 가든(동별 정원 2026-05-22 11:09 -
김윤덕 국토부 장관, GTX 삼성역 철근 누락 현장 점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철근 누락이 발생한 GTX 삼성역 구간 공사 현장을 찾아 철저한 원인 규명과 안전 확보를 지시했다. 국토교통부는 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공 오류가 발생한 구간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은 서울시가 시행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구간이다. 이 가운데 GTX 삼성역 구간 1㎞는 국가철도공단이 서울시에 위탁해 시공 중이다. 서울시는 해당 건설공사를 발주했다. 국토부는 지난 18일 특별 현장점검단 2026-05-22 10:53 -
TS, 서울소방·관련 협회와 전기 이륜차 화재 예방 간담회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지난 21일 서울소방본부, 전기 이륜자동차 관련 협회·제작자와 함께 ‘전기 이륜차 화재 예방 제작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기 이륜차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이륜차 누적 사용신고 대수는 총 226만 대이며 이 중 전기 이륜차는 약 7만600대(3.4%)이다. 아직까지 보급률이 높지 않지만 최근 공동주택에서 전기 이륜차 화재로 심각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선제적인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의 필 2026-05-22 10:45 -
"노량진도 49층 간다"…상도·장위까지, 서울 재개발 3000세대급 대단지 속도전 서울 성북구 장위15구역과 동작구 상도15구역·노량진1구역 등 서울 주요 노후 주거지가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3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장위15구역, 상도15구역, 노량진1구역을 비롯해 미아3구역과 관수동 소단위정비1지구 개발안 등이 통과됐다. 서울시는 통합심의를 통해 사업 기간이 최대 4~6개월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북구 장위15구역은 지하철 6호선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돌 2026-05-22 10:44 -
정부, 수도권 매입임대 2년간 9만호 공급…규제지역 6만6000호 집중 정부가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등 주택시장 불안에 대응해 비아파트 공급 확대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한다.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는 아파트보다 공급 속도가 빨라 단기간 내 공급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22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회의에서는 주택시장 동향 및 대응 방향을 점검하고 부동산 불법행위 집중단속 계획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수도권에 매입임대주택 9만호를 2026-05-22 10:00 -
국토·행안부, '철근 누락' GTX 삼성역 구간 전면 안전점검 착수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가 철근 누락이 발생한 GTX 삼성역 구간에 대해 정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합동 안전점검에는 국토부, 행안부를 비롯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 철도기술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전문기관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할 방침이다. 점검의 객관성을 위해 단장은 민간 전문가가 맡는다. 정부합동점검단은 대형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사업장의 시설·산업안전·소방·전기 등 안전관리 실태를 2026-05-21 21:13 -
롯데건설, '1.3조' 성수4지구 입찰보증금 500억 선납…대우와 '2파전' 재점화 롯데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의 보증금 납부 마감일을 하루 앞두고, 입찰 보증금 전액을 현금으로 선납했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날 성수4지구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제시한 입찰 보증금 500억 원 전액을 현금으로 조기 납부했다. 이는 보증금 납부 마감 시한인 22일 오전 11시를 하루 앞둔 선제적 조치다. 이번 사업의 본입찰 마감일은 오는 26일로 예정돼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어 성수4지구만을 위한 2026-05-21 17:32 -
잇단 대심도 공사 사고…제도 공백 속 '안전관리 시험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철근 누락에 이어 부산 내성지하차도 개통 3개월 만에 인근 지역에서 지반 침하 현상이 반복됐다. 두 건설 현장의 공통점은 지하 40m 이상 깊이에 교통망을 놓는 ‘대심도 공사’다. 도시 과밀 현상으로 대심도 공사 빈도가 높아진 반면 관리 체계 구축은 해외에 비해 미진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1일 서울시 건설알림이에 따르면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3공구의 공정률은 57.91%다. 영동대로 3공구는 총사업비 1조7000억원 규모의 대형 지하 인프라 사업이다. 삼성역 2026-05-21 16:14 -
200억 넘던 서울 초고가 거래 주춤…상단 둔화 뚜렷 서울 초고가 아파트 시장의 거래 상단이 1년 전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용산 등 핵심 선호지역에서는 여전히 100억원대 거래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해처럼 200억~300억원대 초대형 거래가 잇따르던 흐름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들어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계약해제 거래 제외)는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청담’ 전용 231.2798㎡의 218억원 거래였다.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는 지난해 6월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 2026-05-21 16:03 -
철근 누락 알고도 두 달 연속 '적합'…GTX 삼성역 감리도 작동 안 했다 GTX-A 삼성역 공사 현장에서 주철근 178t이 누락된 사실을 감리단이 인지한 뒤에도 두 달 연속 검측 결과를 ‘적합’으로 처리한 정황이 확인됐다. 서울시도 감리단이 작성한 건설사업관리 보고서를 별도 검증 없이 국가철도공단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시공·감리·감독 체계 전반이 도마에 올랐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3공구 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구간 감리를 맡은 삼안 2026-05-21 15:09 -
서울 아파트값 0.31% 상승...'실수요 유입' 관악 0.45%, 광명 0.72% 껑충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강세가 이어지고 외곽 지역에 실수요가 유입되면서 서울 전반에서 상승폭이 커졌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셋째 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주보다 0.31% 상승했다. 상대적으로 중저가 아파트가 위치하고, 대출 여력이 있는 서울 외곽지역은 실수요 유입에 힘입어 강세가 이어졌다.특히 관악구가 0.45% 올라 전주 대비 0.25%포인트 상승하면서 서울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다.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2026-05-21 14:00 -
LH, 저소득 무주택가구 전세임대 4500호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주택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기존주택 전세임대 1순위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급 물량은 전국 4500호이며 신청은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주민등록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지원 한도 안에서 살 집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맺은 뒤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다시 임대하는 방식이다. LH는 이를 통해 세입자의 보증금 보호와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모집 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한부모가 2026-05-21 10:24 -
현대건설 "4세대 원자로까지 한미 원전 동맹 확대" 현대건설이 첨단 차세대 원자로까지 보폭을 넓히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골드만삭스 본사에서 테라파워(TerraPower), HD현대중공업과 함께 차세대 원자로 'Natrium®(이하 나트륨)'의 상업적 배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영 현대건설 뉴에너지사업부 전무, 크리스 르베크(Chris Levesque)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 강석주 HD현대 전무, 원광식 HD현대중공업 부사장 등 관련 기업의 주요 경영진 2026-05-21 10:13 -
아파트 관리비 손본다…회계감사 예외 없애고 수의계약 제한 정부가 아파트 관리비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와 불투명한 계약 관행을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 제도를 손보기로 했다. 입주민 동의를 받으면 외부 회계감사를 받지 않아도 됐던 예외 규정은 삭제하고 수의계약 대상도 제한한다. 21일 국토교통부가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 보고한 공동주택 관리비 제도개선 방안에 따르면 올해 3월 공동주택 관리비는 세대당 22만4728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 22만111원보다 2.1% 올랐다. 전월 24만2316원과 비교하면 7.26% 낮아졌다. 국토부는 1월 2026-05-21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