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건보공단, 임대주택 입주자 건보료 부담 줄인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업해 임대주택 입주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조정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2일 밝혔다. 건보료는 확정일자를 부여받은 임대차 계약 정보(보증금, 임대료)를 반영해 부과되므로 보증금과 임대료가 낮을수록 보험료가 낮아진다. 다만 확정일자가 없으면 시세 기준으로 보험료가 우선 부과되고, 가입자가 신청하는 경우 조정이 이뤄진다. LH 임대주택은 공공임대주택이어서 입주자가 확정일자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고, 조정 신청 절차를 모르거나 번거로움 2026-04-02 15:31 -
[종합] '신안산선 붕괴사고' 사조위 "전산 입력 오류가 발단...감독 부재로 인한 인재" 지난해 4월 사망자 1명과 부상자 1명을 낳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붕괴사고는 설계사의 중앙기둥 설계 오류와 시공·감리사의 안전 관리 부재가 겹친 인재로 결론났다. 2일 국토교통부와 광명 신안산선 터널 붕괴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안산선 5-2공구 2아치터널 붕괴사고' 조사 결과 브리핑을 열고 "설계 오류 미인지, 단층대 출연 시공 및 감리 부적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고 원인은 터널 안정성을 결정하는 핵심 구 2026-04-02 14:46 -
산단 품은 지방 아파트 뜬다…'직주근접' 단지가 청약·시세 주도 지방 주택시장에서 산업단지 인근 ‘직주근접’ 단지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 여파로 시장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서도 일자리와 가까운 단지는 청약 흥행과 시세 강세를 이어가며 지역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2일 분양시장에 따르면 최근 산업거점 인근 신규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KR산업은 경남 창원시에서 ‘엘리프 창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전용 76·84㎡, 총 3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차룡산업단 2026-04-02 14:23 -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붕괴 깊이 사과… 안전관리 체계 전면 혁신" 포스코이앤씨가 신안산선 터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히고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손질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포스코이앤씨는 2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유가족과 부상자, 광명시를 비롯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머리 숙여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해당 사고가 중앙기둥 하중을 실제보다 2.5배 낮게 반영한 설계 오류와 단층대 미인지가 겹치며 발생한 인재라고 발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조사 결과와 함께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 2026-04-02 13:58 -
신안산선 터널 붕괴 "설계 오산과 부실한 현장관리 맞물려" 광명 신안산선 5-2공구 2아치터널 붕괴는 설계 단계의 중대한 계산 오류와 시공·감리 과정의 부적정이 겹치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국토교통부는 2025년 4월 11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서 일어난 해당 사고와 관련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결과와 재발방지 방안을 공개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2아치터널의 핵심 구조물인 중앙기둥 설계부터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설계 과정에서 실제로는 3m 간격으로 설치되는 기둥을 마치 끊김 없이 이어진 구조처럼 계산하면서 중앙기둥에 걸리는 2026-04-02 13:48 -
"청약통장 없어도 된다"...호반건설 '위파크제주' 10년 민간임대 청약 호반건설이 제주에서 중대형 중심의 10년 장기 민간임대 아파트를 공급하며 실수요자 관심을 끌고 있다.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고 세제 부담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호반건설은 3일부터 ‘위파크 제주’ 민간임대 141가구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제주시 오라이동 일원에 조성되는 총 1401가구 규모 단지 내 일부로, 1단지 69가구, 2단지 7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 108㎡, 129㎡와 펜트하우스 등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일반적 2026-04-02 13:22 -
대우건설,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안전 중심 상생협력 강화 대우건설이 우수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우수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은 올해 경영방침인 ‘미래를 위한 도전, Hyper E&C’를 공유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핵심 가치로 △초안전 △초품질 △초연결을 제시했다. 협력회사들과 함께 안전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 2026-04-02 10:42 -
국토부, 노후주택 344호 집수리 추진… 민관 협력으로 주거환경 개선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비영리단체가 힘을 모아 도시 취약지역의 노후주택을 고치는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국토교통부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지방시대위원회, 주택도시보증공사, KCC, 코맥스, KCC신한벽지, 경동나비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2026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뜰마을사업의 집수리 지원을 보완하기 위해 민간의 후원과 전문성을 더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2018년부터 진행됐다. 중앙정부와 2026-04-02 10:35 -
"1099대 1" 아크로 드 서초, 서울 민간분양 역대 최고 경쟁률 서울 서초구 ‘아크로 드 서초’가 1순위 청약에서 경쟁률 1099대 1을 기록하며 서울 민간분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분양은 서울 서초구 서초신동아아파트 재건축으로 공급되는 것이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DL이앤씨가 공급한 ‘아크로 드 서초’는 1순위 청약에서 30가구 모집에 3만2973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099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용 59㎡A 타입은 1135.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59㎡C(1072.5대 1), 59㎡(646.5대 1)가 뒤를 이었다. 2026-04-02 10:14 -
GTX-C 사업비 증액 판정...국토부, 시공 인력 선제 투입 공사비 갈등으로 착공이 지연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사업에 대해 대한상사중재원이 총사업비 증액을 판정하면서 상반기 내에 사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일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의 공사비 관련 상사 중재 결과 총사업비를 일부 증액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신속히 사업을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TX-C사업은 지난 2023년 12월 실시계획 승인됐으나, 2021~2022년 사이 급등한 공사비를 반영하지 못해 사업시행자(SPC)와 시공사 간 시공계약이 미뤄진 상황 2026-04-01 17:46 -
쌍용건설, '의령낙동대교'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의령낙동대교’ 사업이 지난달 30일 개최된 제 29회 2026 토목의날 행사에서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 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의령낙동대교는 경남 의령군 낙서면 정곡리와 경남 창녕군 남지읍 시남리 일원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총 연장 1km, 왕복 4차선 규모의 교량(사장교)이다. 쌍용건설은 이 사업이 포함된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간 건설 제11공구 공사를 2018년 5월 기술형 입찰로 턴키(설계 및 시공)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의령낙동대교를 국내 최초로 2026-04-01 17:05 -
[부동산 정상화 속도전] 'D-38'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정부, 새 보유세 카드 꺼낼까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 종료가 3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동산 시장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향후 거래 단계 세부담을 줄이는 대신 보유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세제를 개편하는 카드가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현행 제도상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배제는 오는 5월 9일까지 적용된다. 국세청도 양도세 안내에서 다주택자의 조정대상지역 주택 양도분에 대한 한시적 중과 배제 적용 시한을 같은 날까지로 명시하고 있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정부 기조는 단호하 2026-04-01 15:41 -
'전·월세 0건' 단지 속출하는데 대출 조이면..."월세화 가속 우려" #. 지난달 전세 만기가 다가온 정모씨(28)는 직장에서 더 가까운 마포구 망원동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다만 월 지출은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었다. 전세 매물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반전세 계약을 했고 전세 대출 이자 60만원에 월세값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그는 전용면적 33㎡ 매물을 보증금 1억 7000만원에 월 임대료 64만원에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서울에서 전세 매물이 급감하면서 아파트 대단지에도 '전·월세 0건'인 사례가 드물지 않게 됐다. 비아파트까지 월세 전환이 확산 2026-04-01 15:29 -
지방 분양보증 3년새 67% 증발…착공·분양·등록 '3중 붕괴' 지방 주택공급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비수도권 분양보증 물량은 3년 새 67% 줄었고, 착공 물량도 2년 새 4만 가구 넘게 감소했다. 지방 주택시장을 떠받쳐 온 분양·착공·디벨로퍼까지 동시에 위축되며 공급 붕괴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경색과 자금 조달 악화로 지방 주택 공급의 선행지표들이 일제히 후퇴하고 있다. 지방 주택 공급의 실질적 온도계로 꼽히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 실적은 최근 가파르게 하락 중이다. HUG 집계 등에 2026-04-01 15:14 -
코오롱글로벌, 국내 첫 풍력 민간 V.PPA 전력 공급 시작 코오롱글로벌이 국내 풍력 발전 분야에서 처음으로 민간 V.PPA 실거래를 본격화했다. 1일 코오롱글로벌은 강원 태백 하사미 풍력발전단지를 통해 전력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2024년 SK E&S와 일진그룹 계열사와 맺은 풍력 민간 V.PPA 계약이 실제 공급으로 이어진 첫 사례다. 코오롱글로벌은 하사미 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SK E&S를 거쳐 일진그룹에 공급한다. 공급 규모는 연간 최대 34GWh다. 계약 기간은 20년이다. 회사는 이번 공급을 통해 국내 재생에너지 거래 시장이 2026-04-01 10:59 -
두산건설, 2026년 협력사 신규 등록 접수 두산건설이 2026년 협력사 신규 등록 절차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고와 신청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대상 공종은 건축과 토목, 기계, 전기, 가설장비 등 모두 73개다. 접수 업체는 재무상태와 시공능력, 기술현황 등을 종합 심사받게 된다. 최종 결과는 7월 1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협력사는 2026년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1년간 등록 자격을 유지한다. 두산건설은 주거 품질을 높이고 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등록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필수 요건 2026-04-01 10:53 -
현대건설, 290억 규모 액체수소 저장탱크 개발 국책 사업 참여 현대건설은 최근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액체수소 저장탱크 및 적하역 시스템 기술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돼 대용량 액체수소 저장탱크 개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향후 수소경제 확산에 대비해 액체수소 인수기지 구축을 위한 저장·이송·하역 등 전 주기 핵심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실증까지 연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총 사업비는 약 290억원 규모이며,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2029년 1월까지 45개월이다. 특히 국내 최 2026-04-01 10:27 -
장철민 "둔산·송촌 재건축 규제 완화 추진"…용적률 최대 180% 상향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전 둔산지구와 송촌지구 등 비수도권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내놨다. 용적률과 세대수 상한은 높이고 공공기여 부담은 낮추는 내용이 핵심이다. 낮은 사업성으로 속도를 내지 못했던 지방 재건축 사업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장 의원은 31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6·3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개정안은 비수도 2026-03-31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