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호텔신라, 작년 영업익 135억원…면세 적자 축소에 흑자 전환 호텔신라는 연결 기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영업손실 52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683억원으로 전년보다 3.1% 증가했다. 다만 순손실은 1728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41억원으로 전년 동기(279억원) 대비 적자 폭이 크게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54억원으로 집계됐고, 순손실은 166억원이었다. 면세(TR) 부문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했지만 손실 규모는 축소됐다. 4분기 TR 부문 영업손실은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2026-02-03 18:48:50
  • "워터마크 확인은 누가, 어떻게?"… 진위 검증 아닌 표시 유무가 핵심 인공지능(AI) 기본법 시행 이후 정부가 AI 생성물에 대한 워터마크 표시를 의무화했지만, 정작 이를 어떻게 확인·검증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AI 기본법에 따라 가시적 또는 비가시적 워터마크를 삽입해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규정했지만 관련 업체마다 서로 다른 기술 방식과 규격을 사용하고, 이를 확인하고 검증하는 기준 역시 없어 현장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개발을 한 민경웅 스냅태그 대표는 “가장 큰 의문은 워터마크를 넣기만 하면 끝이냐 2026-02-03 18:28:47
  • AI 기본법 시행, 불안한 기업들…문의 대다수가 "우리 회사 규제 대상인가요?" 인공지능(AI) 기본법 시행 이후 기업들의 문의는 법 적용 대상 여부와 텍스트·이미지·영상 등 AI 생성물에 대한 워터마크 표시 방식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AI기본법 시행 이후 과기정통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운영중인 ‘AI 기본법 지원데스크’에는 총 172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전화 상담은 78건, 온라인 문의는 94건이었다. 문의한 기업의 70~80%는 AI 기본법 적용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자신들 2026-02-03 18:27:09
  • 한미약품, 자체 개발 신약으로 글로벌 공략…R&D 중심 성장 가속 한미약품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자체 의약품을 앞세워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7년 연속 원외처방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전체 매출 가운데 자체 개발 제품 비중이 90%를 넘어설 정도로 내실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춘 한미약품은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성장동력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지난 2022년에는 13.4%였으나 해마다 높아져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는 15.2%에 달했다. 두자릿수 비중의 꾸준한 R&D 투자 행보는 한미 2026-02-03 18:25:39
  • 뷰티 이어 K-생활용품도... 美 시장 진출 잰걸음 K-뷰티의 최대 시장으로 자리잡은 미국 시장에 K-생활용품이 본격적으로 문을 두드리고 있다. 스킨케어 성분에 대한 신뢰도가 욕실용품으로 이어지는 ‘낙수 효과’를 노려 현지 필수재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올 1분기 말부터 미국 전역 400여개 월마트 거점 점포에 입점해 바디케어 4종과 헤어케어 3종 등 총 7개 품목(SKU)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월마트 입점은 애경의 수출 전략 변화로 읽힌다. 애경은 지난해 4분기 중국향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2026-02-03 18:21:15
  • [전기료 차등화 논란] 깎아 달랬더니 지역 차별까지...산업계 "제주도 가야 하나" 정부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 시행을 예고하면서 주요 사업장 소재지에 따라 기업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풍부한 전라도와 경상남도 등에 거점을 둔 기업은 상대적으로 싼값에 전력을 이용할 수 있지만 수도권과 중부 내륙 사업장은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철강·석유화학 등 업황 부진에 시달리는 산업은 정부가 전기료 인하 요청을 외면한 데 이어 지역 간 전력 사용 편차까지 심화시키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3일 산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 중인 지 2026-02-03 18:00:00
  • [전기료 차등화 논란] 중화학, 중부·내륙 '울상' 전라·경남 '好好'...K-칩 지방 이전 옥죄기 의심도 "가뜩이나 경영 악화로 인력 구조조정까지 하는 판국에 전기료를 더 내라니요. 아예 공장 문 닫으라는 것 아닌가요." 충청권 소재 한 철강 업체 관계자의 하소연이다. 정부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연내 마련하기로 하면서 전력 의존도가 높은 중화학 업계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지역 간 발전량 격차가 커 재생에너지가 남아도는 남부권은 수혜를 누릴 수 있지만 주변에 발전원이 풍부하지 않은 수도권과 중부권 사업장은 생산 비용 부담이 한층 가중될 전망이 2026-02-03 18:00:00
  • 호황에 중소 조선사 도크도 꽉 찼다...역대급 실적 기록 조선업 호황의 수혜가 대형 조선사를 넘어 중소 조선사까지 확산되고 있다. 연초부터 수주 랠리가 이어지며 수년 치 일감을 확보해 사실상 모든 도크(dock·독·선박 건조장)가 풀가동 상태다. 이런 가운데 선별 수주 및 생산 효율화 전략까지 맞물려 올해 '역대급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HJ중공업·대한조선·케이조선 등으로 대표되는 국내 중소 조선사의 조선소 가동률이 10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소 가동률이 100%를 넘었다는 것은 조업이 가능 2026-02-03 18:00:00
  • '미래 먹거리' 유리기판 전쟁...中 추격 속 SKC·삼성전기 상용화 잰걸음 반도체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 '유리기판' 시장 선점을 위해 SKC,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국내 기업이 상용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중국 기업들도 속속 경쟁에 합류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코닝, 독일 쇼트, 일본 아사히글라스에 이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와 비전옥스도 유리기판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BOE는 지난해 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현재 기술과 양산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비전옥스도 제품 생산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구축을 완료했다 2026-02-03 18:00:00
  • "M&A 잘했네" SK바사, 獨 자회사 덕 매출 143% 껑충 SK바이오사이언스가 2년 전 사들인 독일 자회사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매출이 두 배 이상 늘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매출이 6514억원으로 전년보다 143.5%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235억원으로 2024년(1384억원)보다 줄었다. 이 같은 실적 개선 흐름은 지난 2024년 사들인 독일 위탁개발생산(CDMO)업체 IDT의 호조 영향이다. IDT의 지난해 매출은 4657억원으로 전년보다 17%가량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9억원을 달성하며 턴어라운드를 실현했다. 기존 2026-02-03 17:50:27
  • [중기 뉴스픽] 중기중앙회·장기종·홈앤쇼핑  중기중앙회, 김민석 국무총리 초청 中企간담회 개최 김민석 국무총리와 만난 중소기업계가 AX(AI 디지털전환) 협업 생태계 구축과 납품대금연동제 보완 등을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서울 종로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국무총리실과 '중소기업 오찬간담회 및 K-국정설명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김 총리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주요 국정 성과를 직접 설명하고 향후 국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중소기업이 당면한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02-03 17:48:17
  • [패션 뷰티 뉴스픽]CJ올리브영·프리메라·이미인·던스트 CJ올리브영, 폴란드 유통사 '가보나'와 맞손…"PB 3종 유럽 진출" CJ올리브영은 자체 브랜드(PB)의 유럽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폴란드 화장품 전문 유통기업 '가보나(Gabon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가보나는 화장품 유통에 특화된 기업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60개국 8000종 이상의 상품을 유통하고 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유럽 시장 진출부터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전략, 마케팅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가 2026-02-03 17:42:09
  • [제약·바이오 뉴스픽] 셀트리온·SK케미칼·HLB제약·명인제약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약 램시마, 작년 유럽 점유율 68%"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및 암 질환 치료제가 유럽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제품군(IV·SC)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유럽에서 약 68%의 합산 점유율을 기록했다. 정맥주사 및 피하주사 제형 모두 안정적인 처방세를 기록했다. 프랑스 81%, 영국 84%, 독일 74% 등 주요 5개국(EU5)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높은 점유율을 나타냈 2026-02-03 17:40:23
  • [라이프 뉴스픽] 한샘·대교에듀캠프·알레르망 한샘, 2세대 바스 솔루션 '이지바스5' 선보여 한샘은 새로운 소재·공법으로 품질과 시공 편의성,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높인 2세대 욕실 솔루션 '이지바스5'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샘이 리모델링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선보이는 차세대 바스다. 핵심 소재인 누보핏은 내구성을 검증받은 고기능성 소재를 한샘의 차별화 공법으로 욕실 환경에 맞춰 두께와 가공 방식을 새롭게 설계한 마감재다. 바닥에 사용하는 '누보핏 타일'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보행감이 2026-02-03 17:33:58
  • 캐나다 국방조달 장관, 한화에어로 사업장 방문…"방산 협력 계기 될 것"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 조달 특임장관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을 찾았다. 전날 한화오션과 현대로템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방산 무기를 살펴본 데 이은 광폭 행보다. 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퓨어 장관과 캐나다 기업 대표단 등 30여 명은 이날 경남 창원특례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3사업장을 방문했다. 퓨어 장관 일행은 현장에서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차, 천무의 생산 라인을 견학하고 K9, 레드백, K21 장갑차의 기동 시연을 참관했다. 이들은 주요 장비에 직접 탑승해 성능을 직접 체 2026-02-03 17:24:57
  • SPC삼립 "시화공장 가동 중단…현장 인원 안전 최우선으로 대응" SPC삼립은 3일 발생한 시화공장 화재와 관련해 “공장 전체 가동을 중단하고 소방 당국과 협조해 화재 진압과 현장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SPC삼립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금일 오후 2시59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화재 발생 직후 안전 조치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대피 과정에서 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으나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SPC삼립은 &ld 2026-02-03 17:12:30
  • [유통 뉴스픽] 롯데백화점·GS25·11번가·G마켓 롯데백화점 본점,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로 글로벌 고객 공략 롯데백화점은 증가하는 외국인 수요에 맞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글로벌 고객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본점의 외국인 고객 매출 신장률은 40%를 기록했다. 최근 3년간 외국인 매출은 연평균 35%의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기준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25%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고객의 국적 구성도 다변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0년 약 7% 수준이었던 미국·유럽 국적 고 2026-02-03 17:12:02
  • 강시철 제노시스 AI 헬스케어 부회장, 서울의료원 AI기술 고문 위촉 제노시스 AI 헬스케어는 강시철 부회장이 지난 2일 서울의료원 인공지능(AI) 기술 고문으로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서울의료원이 AI 기반 의료혁신을 가속화하고, 공공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라는 설명이다. 강시철 박사는 AI의료 분야 석학이자 실무 전문가다. 그간 'AI 빅히스토리 10의 22승', '인공지능 네트워크와 슈퍼 비즈니스', '디스럽션'을 비롯해 '노화도 설계하는 시대가 온다', '튜링을 만난 히포크라테스-AI의료 시대', 2026-02-03 1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