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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 성장 시대, 유통 생존법]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짓눌린 유통…성장률 0%대 '정체 국면' 유통업계가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중고에 가로막혀 사실상 ‘제로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수입 원가와 운영 비용은 치솟는 반면, 소비 심리는 급랭하면서 업계의 경영 전략도 생존을 위한 구조적 혁신으로 선회하고 있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의 ‘2026년 유통산업 전망조사’에 따르면 올해 국내 소매유통시장 성장률 전망치는 0.6%에 그쳤다. 최근 5년 내 최저 수준이다. 소매유통시장 성장률은 2021년 7.5%, 2022년 3.7%, 2023년 3.1%, 2024년 0.8%로 하락세를 걷다 2026-01-15 16:18:47
  • 차바이오텍, LG CNS와 자본참여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차바이오텍은 지난 14일 경기 성남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LG CNS와 지분 투자 및 AX·DX 사업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차바이오텍의 100억원 규모 신주배정 유상증자에 LG CNS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향후 차바이오텍을 비롯해 차헬스케어, 차AI 헬스케어, 카카오헬스케어 등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관계사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차바이오그룹 내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과 병원·연구소·제약·의료 서비스 2026-01-15 16:18:25
  • '차액가맹금=부당이익' 대법 판단에…피자헛 "판결 존중" 프랜차이즈협회 "산업 붕괴 우려" 대법원이 한국피자헛 본사가 가맹점주들에게 받아온 차액가맹금을 부당이득으로 보고 반환을 명령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업계는 판결 여파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한국피자헛은 이날 판결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대법원 3부는 15일 한국피자헛 가맹점주 94명이 본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에 따라 한국피자헛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가맹점주들에게 받은 차액가맹금 약 215억원을 반환 2026-01-15 16:16:41
  • 올해 JPMHC '잭팟' 주인공은 중국...K바이오는 잠잠 중국 업체들이 올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글로벌 빅파마와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맺으며 C-바이오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기대를 모았던 K-바이오의 초대형 기술이전이나 인수·합병(M&A) 소식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MHC에서 중국 바이오기업들이 굵직한 기술이전 성과를 냈다. 미국 빅파마 애브비는 행사 첫날 중국 옌타이에 본사를 둔 레미젠과 5 2026-01-15 16:12:18
  •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사장 "5년 내 바이오시밀러 20종 확대" 삼성에피스홀딩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기간 중 기자 간담회를 열고 주요 사업 전략과 연구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약 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에피스넥스랩의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현재 전 2026-01-15 16:08:35
  •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작년 1만6천 대 돌파… 2027년 10만 대 넘어 로봇 산업 성장에 힘입어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이 오는 2027년 10만 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15일 보고서를 통해 제조·물류·자동차 등 산업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2027년에는 이들 산업용 로봇이 전체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72%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설치 대수는 약 1만6000대로 집계됐다. 향후 2년 만에 시장 규모가 6배 이상 확대될 것이 2026-01-15 15:59:24
  • 과기정통부 "독자 AI 추가 공모, 특정 기업 배려 아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정예팀 추가 공모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절대 특정 기업을 배려하거나 특정 기업을 위해 급조된 접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15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단계 평가 결과' 발표에서 “정부가 보유한 GPU와 예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며 “이 제약 속에서 최대한 많은 국내 AI 기업들이 GPU를 활용하고 기술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 2026-01-15 15:57:58
  • [현장] 신동빈 롯데 회장 주재 상반기 VCM 막 올려...침묵 속 회의장 향한 경영진들 올해 상반기 롯데그룹 VCM(옛 사장단 회의)이 1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려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부사장과 주요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고(故) 신격호 롯데 창업주 6주기 추모식이 진행돼 신동빈 회장과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영준 롯데화학군 총괄대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등이 참석해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신 회장과 신유열 부사장은 롯데월드타워 내부에 머물 2026-01-15 15:33:09
  • 아우디 "지난해 韓 시장서 18.2% 폭풍 성장, 올해 브랜드 가치 강화 주력" "지난해 신차 16종 출시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했다. 올해는 단기적 성과보다 브랜드 경험 확대를 통한 고객 신뢰도 강화에 주력하겠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15일 서울 강남 아우디 도산대로 전시장에서 열린 '아우디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공격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브랜드 부진을 만회했다면 올해는 '1만대 판매' 돌파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에프터세일즈 서비스에 집중해 브랜드 프리미엄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클로 2026-01-15 15:30:00
  • 티웨이항공, 글로벌 SNS 누적 팔로워 16만명 돌파…국내 항공사 1위 티웨이항공은 대만, 일본, 싱가포르, 호주, 태국, 월드 등 6개 언어권 글로벌 SNS 채널을 운영하며 여행객이 찾는 콘텐츠로 현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월 기준 티웨이항공 글로벌 SNS 채널의 국가별 팔로워는 △대만 6만7000명 △일본 3만5000명 △싱가포르 3만4000명 △호주 8400명 △태국 6400명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월드 채널도 누적 팔로워 1만1000명을 달성했다. 특히 대만과 싱가포르 계정은 국내 항공사 글로벌 계정 가운데 팔로워 규모가 최상위권을 기록하 2026-01-15 15:22:21
  • 네오위즈,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스위치 글로벌 출시 네오위즈는 자사가 퍼블리싱(유통·운영)하고 원더포션이 개발한 2D 액션 플랫포머(점프·이동 중심 횡스크롤 액션)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15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외전은 스위치에서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으로 무료 제공된다. 본편의 프리퀄(본편 이전 이야기)로, 주인공 ‘송 소령’이 ‘준장’을 처음 만났던 과거로 돌아가 로봇 폐기장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공중 액션과 점프, 공중 샷건(공중에서 쏘는 근접 화력 공격) 2026-01-15 15:09:53
  • 신세계프라퍼티, '센터필드 매각' 이지스운용에 "법적 대응 검토" 신세계프라퍼티가 이지스자산운용의 서울 강남 ‘센터필드’ 매각 추진에 대해 “투자자 보호 원칙을 무시한 독단적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매각 강행 시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15일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펀드 ‘이지스210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인 센터필드 매각의 일방적인 추진에 대해 강력히 반대 입장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센터필드 자산 매각은 이지스자산 2026-01-15 15:07:32
  • KGM, 전국 대리점 간담회·판매 우수 대리점 시상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전국 판매 대리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판매 우수 대리점을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평택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판매대리점대회에는 곽재선 KGM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130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우수 대리점 시상을 시작으로 KGM의 올해 사업계획과 마케팅 전략 등 주요 전략 방향이 공유됐다. 아울러 이달 새롭게 출시된 신형 '무쏘'에 대한 제품 설명과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 등도 논의했다. 판매대리점 2026-01-15 15:06:48
  • [속보] 독자 AI 정예팀 '패자부활' 포함 1곳 추가…내년 상반기 4파전 1차 단계평가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NCAI 컨소시엄이 정예팀에서 탈락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 1곳을 추가로 공모한다. 과기정통부는 최초 공모 참여 컨소시엄과 이번 평가에서 정예팀에 포함되지 않은 컨소시엄, 기타 역량 있는 기업까지 참여 기회를 열어 내년 상반기 총 4개 정예팀 경쟁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추가 선정되는 정예팀에는 GPU와 데이터 지원, ‘K-AI 기업’ 명칭 부여 등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기회가 제공되며, 정부는 행정 절차 2026-01-15 15:05:32
  • '국가대표AI' 네이버·NC AI 탈락…LG·SKT·업스테이지 2차 간다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1차 단계 평가에서 탈락했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함께 15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독파모 프로젝트 1차 단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 5개 정예팀 가운데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SK텔레콤 정예팀이 2차 단계로 진출했다. 과기정통부는 새 정부의 핵심 목표인 'AI 3대 강국 도약'을 달성하고, 글로벌 AI 모델 의존으 2026-01-15 15:00:48
  • "FSC·LCC 없는 틈새 공략"…섬에어, 도서지역 잇는 '지역항공사' 출사표 "항공이 닿지 않으면 사람의 이동이 뜸해지고 의료와 교육, 일상의 연결도 약해집니다. 섬에어가 대한민국 내 이동과 연결을 보완하는 항공 인프라로 기능하며 '이동'의 패러다임을 바꾸겠습니다." 최용덕 섬에어 대표가 15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서 열린 1호기 도입식에서 "섬에어가 내린 답은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오가는 사람들, 육지에 있으나 섬과 다를 바 없는 지리적 조건에 놓인 사람들을 위한 지역항공사가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2026-01-15 14:55:20
  • 볼보코리아, 올해 SDV 기반 'EX90·ES90' 출시..."韓 공략 강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1만4903대를 판매해 수입차 시장 4위 성적을 달성했다. 올해도 순수 전기차 EX90·ES90를 통해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5일 지난해 성과를 정리하고, 올해 판매 목표 및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 도입을 포함한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모델별 판매량은 XC60이 5952대로 가장 많았고, XC40(2849대), S90(1859대), XC90(1820대), EX30(1228대)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XC40 2026-01-15 14: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