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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 2.4MW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탄소중립 경영을 한층 강화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구미공장에 2.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GS에너지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3월 GS에너지와 ‘탄소중립용 재생에너지 전력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8월에 착공에 돌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도입한 태양광 설비는 연간 318만kWh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1459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설치에 2026-01-14 09:08:22 -
미메틱스, 성균관대와 '이중층 흡착 패치' 개발…"문어 빨판 구조 착안, 유효 성분 흡수율 ↑" 미메틱스가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부 방창현 교수 연구팀과의 '맞춤형 화장품 및 의약품 탑재 가능한 이중층 흡착 패치' 개발에 산업체 공동연구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맞춤형 화장품 및 의약품 탑재 가능한 이중층 흡착 패치는 문어 빨판 내부의 돌기 구조를 정교하게 모사한 '차세대 맞춤형 경피약물전달 기술'로, 본 연구는 성균관대 방창현 교수 연구팀의 김민진·송민우 박사과정(공동 주저자)이 주도해 연구의 구조 설계 및 성능 검증을 진행했다. 미메틱스는 산업체 공동연구 2026-01-14 09:00:00 -
엠로, '파트너 포털' 신규 오픈…파트너 생태계 넓힌다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양질의 파트너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엠로 파트너 포털’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파트너 포털은 파트너 등록 신청부터 심사 현황 확인, 파트너 관리 및 평가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통합 파트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엠로는 이번 포털 오픈을 통해 국내외 구매시스템 구축 및 공급 프로젝트 증가에 따라 그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한층 강화하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파트너 풀(pool)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6-01-14 08:46:10 -
현대로템, 로봇·수소 중심 조직 개편…"피지컬 AI 확대 적용" 현대로템이 신사업 리더십 확보를 위해 로봇사업과 수소사업 부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체계를 개편한다. 방산과 철도, 플랜트 등 전 사업 영역의 기술에 무인화와 AI, 수소에너지, 항공우주 등 차세대 혁신 기술을 접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로템은 신사업을 강화하고 미래 피지컬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디펜스솔루션(방산)부문에서는 미래 전장에 대비하기 위한 유·무인 복합지상무기 체계와 항공우주사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차세대 전차와 장갑차, 다목적 무 2026-01-14 08:34:39 -
국민연금, 삼성·SK하닉 '반도체주 훈풍'에 활짝… 1년새 91% 늘어 국민연금이 반도체 등 주도주 덕분에 1년 사이 주식 가치가 2배 가까이 폭증하면서 100조원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 14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지난해 말 기준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국내 상장사 272곳의 주식 가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주식가치는 247조4114억원으로, 2024년 말(129조4802억원)에 비해 117조9312억원(91.1%) 급증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필두로 조선·방산 관련주들이 국민연금의 전체 포토폴리오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연금이 지난해 2배 가 2026-01-14 08:24:24 -
"최근 5년 기술 유출로 23조원 피해"…한경협, 외국인 투자 안보 심사 확대해야 최근 5년 사이 국내 산업계가 해외 기술 유출로 입은 피해가 23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주력 산업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유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한국도 세계 주요국과 같이 외국인 투자(FDI) 안보 심사 체계를 강화해 추가적인 안보·산업 위협을 예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14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조수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게 의뢰해 발표한 '외국인 투자 안보 심사 제도 개선 방안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2020년∼2025년 6월) 한국의 해외 유출 2026-01-14 08:20:23 -
국내 시총 1년새 1700조 증가… 삼성·SK하닉 800조↑ 최근 1년 새 국내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이 80% 가까이 급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기업의 시총은 800조원 이상 증가했다. 14일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변동 현황 분석'에 따르면 국내 시총 규모는 지난해 초 2254조원에서 올해 초 3972조원으로 1718조원 이상 늘었다. 시총 증가율은 76.2%다. 시총 외형이 1조원을 넘는 '시총 1조 클럽'에 해당하는 주식 종목 숫자는 1년 새 88곳 늘며 300곳을 돌파했다. 시총 1조 클럽은 지난해 1분기 2 2026-01-14 08:06:03 -
[병오년 수출 기상도] 전문가들 "경제 블록화에 교역량 둔화...경제동맹 필요성 커져" 미·중 무역 전쟁과 지정학적 갈등이 장기화되며 세계 교역은 점차 '경제 블록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국 중심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 조치가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한국의 수출 정책 역시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특성을 고려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등 경제 동맹 확대의 필요성이 언급된다. 13일 아주경제 취재에 응한 국내 경제 전문가들은 한국 수출 시장이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미국· 2026-01-14 05:00:00 -
[병오년 수출 기상도] 반도체 2000억弗 '청신호'...공급과잉·저유가에 철강·석화·정유는 시름 지난해 반도체 수출이 1734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올해는 인공지능(AI)이 촉발한 슈퍼 사이클(초호황)에 힘입어 2000억 달러 돌파를 바라본다. 반면 나프타분해설비(NCC) 감축으로 생산량 하락이 예고된 석유화학과 저유가로 정제마진 변동성이 커진 정유 업계는 올해도 힘든 시기를 지날 공산이 크다. 13일 산업계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는 올해 반도체 수출량이 전년보다 약 5% 증가한 18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컴퓨터 부품으로 분류되지만 사실상 반도체 제품인 플래시 메모리(SSD) 수출량(1 2026-01-14 05:00:00 -
[병오년 수출 기상도] 美·中 하락세 '뚜렷'...대만 주요 교역국 부상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장벽과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등으로 한국 수출에서 미국·중국 비중이 줄어들기 시작한 가운데 대만은 반도체 수출액 증가 등 요인으로 일본·홍콩 등을 제치고 주요 교역국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13일 산업통상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대중 수출은 전년보다 1.7% 줄어든 1308억 달러로 집계됐다. 2024년 대중 수출액이 전년 대비 6.6% 증가한 것과 상반된 결과다. 중국에 이어 2위인 대미 수출은 3.8% 감소한 1229억 달러를 기록했다. 대중 수출 증가세가 꺾인 이유로는 중국 현 2026-01-14 05:00:00 -
[제약 바이오 뉴스픽] HK이노엔·헥토헬스케어·한미약품·식약처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FDA 허가 신청 HK이노엔은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 파마슈티컬스 계열사인 브레인트리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신약허가신청서(NDA)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NDA는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NERD) 치료 △미란성 식도염(EE) 치료 △미란성 식도염 치료 후 유지요법 등 3개 적응증의 동시 승인을 목표로 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허가 신청은 2000명 이상 미국 환자가 참 2026-01-13 18:11:25 -
중국산 변경 논란 페레로로쉐…日 판매 제품은 '이탈리아산' 유지 이탈리아 프리미엄 초콜릿 '페레로 로쉐'가 국내 유통 제품의 생산지를 중국으로 바꾼 가운데 같은 아시아 시장인 일본에서는 여전히 이탈리아산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은 기존 생산 체제를 유지한 반면 한국만 중국산으로 전환되면서 형평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본보 취재 결과, 일본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 세이유(SEIYU)에서 유통 중인 페레로 로쉐 8구 제품의 원산지는 모두 '이탈리아(イタリア)'로 표기돼 있었다. 매장 진열 상품과 판매용 재고를 확인한 결과 일본 2026-01-13 18:03:26 -
[병오년 수출 기상도] 반도체 '맑음', 나머진 흐리거나 비… 품목별 편중 심화 글로벌 교역 회복세와 산업별 구조 변화가 겹치면서 올해 한국 수출은 품목별로 뚜렷한 명암을 드러낼 전망이다. 반도체가 전체 수출을 이끄는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부분 품목이 소폭 증가에 그치거나 감소해 품목별 편중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주요 수출 품목별 전망을 날씨에 비유하면 반도체는 '맑음'이지만 자동차·철강 '흐림', 정유·석유화학·조선(선박) '비'로 예상된다. 13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의 '2025년 수출입 평가 및 20 2026-01-13 18:00:00 -
시동 건 전장 vs 로봇은 예열 중···삼성, '피지컬 AI' 핵심 사업 온도차 왜 차량용 전기전자 장비(전장)와 로봇 산업이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면서 삼성전자도 기술 고도화에 분주하다. 다만 전장은 잇따른 사업 수주로 경쟁력 고삐를 죄고 있는 반면, 휴머노이드 등 로봇 분야는 여전히 예열 단계에 머무는 중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테슬라와 차세대 자율주행차량용 5G 모뎀 공급을 위한 막판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최종 계약이 체결될 경우 올 상반기부터 공급이 시작될 전망이다. 칩 설계는 시스템LSI사업부가, 제조 생산은 파운드 2026-01-13 18:00:00 -
SK하이닉스, 인텔 제치고 세계 3위···HBM 전성시대 열었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 확대에 힘입어 인텔을 제치고 글로벌 반도체 시장 매출 3위 자리에 올랐다. 13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SK하이닉스의 매출은 606억4000만 달러(약 89조4000억원)로 전년 대비 37.2% 증가했다. 인공지능(AI) 확대에 따라 빅테크들의 HBM 수요가 몰리면서 매출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전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 7.6%로 총매출 순위 3위로 상승했다. 반면 인텔은 SK하이닉스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 앉았다. 지난해 매출 1위 2026-01-13 17:50:14 -
개인정보위, '교원그룹' 개인정보 유출 관련 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교원그룹에서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됐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교원그룹으로부터 비정상적인 트래픽 발생과 데이터 유출 가능성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개인정보의 실제 유출 여부는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교원을 비롯해 교원구몬·교원라이프·교원투어·교원프라퍼티·교원헬스케어·교원스타트원·교원위즈 등 교원그 2026-01-13 17:43:11 -
소상공인, 내수부진에 절망..."월평균 300만원도 못 벌어"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내수 부진과 물가 상승으로 지난해 월평균 영업이익이 3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소상공인연합회가 발표한 '2026년도 소상공인 신년 경영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42.7%가 올해 경영환경이 '악화'할 것이라 답변했다. '매우 악화' 16.5%, '다소 악화' 26.2%, '현재 수준 유지' 29.7%, '다소 개선' 22.1%, '매우 개선' 5.5%로 집계됐다. 가장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비용 항목(복수 응답)은 2026-01-13 17:38:11 -
한성숙 장관 "지역민생 활력 제고, 창업 활성화하겠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올해 목표로 정한 '중소벤처 소상공인 성장사다리 복원'을 위해 "지역민생의 활력을 제고하고 창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주요 인사와 정부 부처 장·차관급 인사들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을 향한 정치권과 정부의 관심과 연대 의지를 드러냈다. 한 장관은 " 2026-01-13 17: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