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K-물류, 베트남 농업 거인과 맞손... 롯데·떤롱 '농식품 물류 동맹' 결성 베트남 농업 대기업 떤롱그룹과 한국의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베트남 농식품 물류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공급망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현대적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25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청년 신문에 따르면 떤롱그룹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3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현지 농업 및 식품 물류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베트남 농산물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높은 2026-03-26 08:58:19
  • 앤디 김 美 상원의원 "韓 MD 차출 우려…동맹 압박 트럼프, 부끄러워해야"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민주·뉴저지)은 25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이 아시아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전략적 관심과 자원을 분산시키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계인 김 의원은 이날 워싱턴DC 연방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란 전쟁이 아시아와 인도·태평양에서 (미국의) 관심과 자원을 끌어내고 있다"며 "한반도에서 일부 미사일 방어(MD) 체계 구성 요소를 빼내는 것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사일 방어 체계가 한국의 국 2026-03-26 08:51:18
  • 국제유가 이틀째 하락…미·이란 협상 기대에도 변동성 여전 국제 유가가 이틀째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가 유가를 눌렀지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면서 하락 폭은 제한됐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2.27달러(2.2%) 내린 배럴당 102.22달러에 마감했다. 같은 달 인도분 WTI 선물도 2.03달러(2.2%) 하락한 배럴당 90.3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를 끌어내린 배경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다. 미국은 파키스탄을 통해 15개 항목의 종전 제안을 전달했고, 이란은 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6-03-26 08:46:29
  • 베트남 증시 VN지수 반등에... 베트남 누리꾼들, 신중론과 낙관론 팽팽 베트남 VN지수가 3월초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강한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받은 VN지수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유입된 저점 매수세에 힘입어 43포인트 급등하며 1660선에 바짝 다가섰다. 25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이날 호찌민 증권거래소에서 VN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포인트(2.66%) 오른 165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는 최근 보름 사이 가장 높은 일일 상승률이다. 이날 증시는 장 초반부터 상승권에서 출발해 거래 시간 내내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특히 전날의 강한 회 2026-03-26 08:46:06
  • [속보] 백악관 "트럼프, 5월 14∼15일 방중·정상회담" 백악관 “트럼프, 5월 14∼15일 방중·정상회담” 2026-03-26 08:38:09
  • [뉴욕증시 마감] 미·이란 대화 기대에 3대 지수 상승…유가 하락에 투심 회복 뉴욕증시가 일제히 올랐다. 미국과 이란이 중재 채널을 통해 종전 구상을 주고받으며 탐색전에 들어간 영향이다. 미국이 이란에 15개 항목의 종전 구상을 전달했고, 이란도 직접 협상은 부인하면서도 제안 검토는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다만 시장은 전면 낙관보다 긴장 완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데 그쳤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5.43포인트(0.66%) 오른 46429.49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5.53포인트(0.54%) 2026-03-26 08:15:02
  • 백악관 "이란, 패배 불인정시 더 큰 타격 입을 것" 25일(현지시간) 백악관은 "이란전 종식을 위해 이란과의 협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이란이 군사적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더 강력하게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점"이라며 "현재로서는 미국과 이란 사이에 오간 구체적인 협상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종전 협상 중이라며 이란이 핵무기 2026-03-26 06:02:58
  • [세계 질서 흔드는 이란 전쟁 ⑤] 이란 신정 체제의 수호자,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이란 군사 체계는 일반적인 국가와는 다른 이중 구조를 갖고 있다. 대부분 국가가 단일한 군 지휘 체계를 유지하는 것과 달리 이란은 정규군(아르테시)과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라는 두 축이 병존하는 독특한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이 체계는 단순한 군사 조직 구분을 넘어 이란 정치 체제와 권력 구조를 이해하는 핵심 열쇠다. 이란 정규군은 전통적인 국가 군대 역할을 수행한다. 국경 방어와 외부 침략 대응, 영토 보전 등 국가 안보의 기본 기능을 담당하며 육·해·공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 2026-03-26 00:00:00
  • "이란, 美 15개 조항 휴전안 전달 받아" 이란이 미국의 휴전안을 파키스탄을 통해 전달받았다고 AP통신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관리 2명이 미국의 휴전안을 받아 이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5개 조항으로 구성된 이 휴전안에는 제재 완화, 이란의 핵 개발 프로그램 축소, 미사일 개발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같은 내용들이 담겨 있다고 해당 관리들은 전했다. 또한 중재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한 이집트 관리는 이란의 중동 내 무장 세력 지원을 제한하는 내용도 휴전안에 포함됐다고 언급했다. 앞 2026-03-25 21:54:23
  • 주일中대사관에 자위대 장교 침입…日 "유감"·中 "강력 항의" 주일 중국대사관에 지난 24일 침입했다가 붙잡힌 괴한이 일본 육상자위대 현직 장교로 밝혀졌다. 25일 경시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도쿄도 미나토구 주일 중국대사관 부지에 들어갔다가 건조물 침입 혐의로 붙잡힌 용의자는 규슈 미야자키현 육상자위대 에비노주둔지 소속 무라타 고다이(23) 3등 육위다. 3등 육위는 육상자위대 하급 간부인 3위(尉)를 지칭하는 용어로, 한국으로 치면 소위에 해당하는 장교 계급이다. 용의자는 경찰에서 "주일 중국대사와 만나 일본에 대한 강경 발언을 삼가면 좋겠다는 2026-03-25 21:23:22
  • 인도, 7년 만에 이란산 원유 구매…아시아 정유사도 구매 검토 중동 전쟁 여파로 에너지 운송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연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인도가 웃돈을 주고 7년 만에 이란산 원유를 사들였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 최대 민간 정유사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IL)는 최근 이란산 원유 500만 배럴을 구매했다. 이는 미국이 유가 안정을 위해 이란산 원유 제재를 일시적으로 해제한 지 며칠 만에 나온 조치다. RIL은 이란 국영석유회사(NIOC)로부터 원유를 구매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거래 가격은 브렌트유 선물가와 비교 2026-03-25 20:49:59
  • 이란 군부, 美와 협상 부인…"패배를 '합의'라 부르지 말라" 이란 군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장하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중앙군사본부 하탐 알안비야는 25일(현지시간) "당신(미국)같은 자들과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라고 전했다. 이어 "당신들의 내부 갈등이 이제 자기 자신과 협상해야 할 단계까지 이른 것이냐"며 "패배를 '합의'라고 부르지 말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중이라며 지난 22일(미 동부시간) 이란 발전소 폭격을 2026-03-25 20:07:49
  • "친구에겐 열려 있다"…태국 유조선, 이란과 협의 하에 호르무즈 해협 무사 통과 태국 유조선 한 척이 태국과 이란의 협의 하에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빠져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해 왔던 이란이 해협 봉쇄를 차츰 완화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국영 에너지 기업 방착 코퍼레이션 소속 유조선 한 척은 지난 23일 시하삭 푸앙켓케오 태국 외무장관과 주태국 이란대사와의 협의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히 통항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은 태국 외무부가 주오만 태국 대사관을 통해 오만 2026-03-25 19:32:12
  • 넷플릭스 'BTS 컴백' 공연, 전 세계 1840만 시청…비영어 콘텐츠 압도적 1위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24일(현지시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의 실시간 시청과 방송 종료 후 24시간 이내 누적 시청자 수가 총 184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컴백 무대를 담은 영상이다. 넷플릭스 집계 기준으로 지난주 시청 수(Views·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1310만을 기록하며 비영어 콘텐츠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멕시코 2026-03-25 17:34:08
  • 셸 CEO "유럽, 다음 달 연료 부족 직면할 수 있다"…중동전 장기화 경고 중동 전쟁이 4주째 이어지면서 유럽이 이르면 다음 달 연료 부족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미 항공유 공급에 차질이 나타난 가운데 디젤과 휘발유로 충격이 번질 수 있다는 진단이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에너지 기업 ‘셸’의 와엘 사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S&P글로벌 에너지 콘퍼런스 ‘세라위크’에서 “전쟁 영향이 이미 항공유 공급에 나타났고, 다음은 디젤, 그다음은 휘발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완 CEO는 &ldquo 2026-03-25 17:25:24
  •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첫 방북… 北-벨라루스 밀착 강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25일 북한을 처음으로 공식 방문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날 이틀간의 국빈 방문 일정으로 평양에 도착했다. 벨라루스 국영 통신 벨타는 이번 이틀간의 방문이 양국 관계를 강화하고 "상호 관심 분야와 가장 유망한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양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북한은 지상군과 무기를 파견했고, 벨라루스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발판 역할을 했다. 2026-03-25 17:01:02
  • 메타, 경영진에 '시총 9조달러 목표' 보상안 제시…AI 경쟁에 초강수 메타플랫폼이 2031년까지 시가총액 9조달러(약 1경3500조원) 달성을 조건으로 핵심 경영진에 대규모 주식 보상안을 내놨다. 인공지능(AI)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핵심 리더를 장기 성장 목표에 묶어두기 위한 초강수로 해석된다. 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등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일부 최고위 임원에게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와 스톡옵션을 결합한 새 보상 체계를 제시했다. 목표 시가총액은 현재 약 1조5000억달러에서 2031년 9조달러 이상이다. 수혜 대상에는 앤 2026-03-25 16:34:45
  • 이란, 美 협상 제안에 경계…"이미 두번이나 속았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란이 여전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강한 불신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이란 정부 관계자들은 파키스탄·이집트·터키 등 중재국에 "우리는 이미 두 번 속았고, 다시 속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불신은 과거 협상 과정에서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란은 지난해 6월 핵 협상을 앞두고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았고, 올해 2월에도 2026-03-25 16: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