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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네수 임시 대통령과 첫 통화…석유·광물 협력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하고 석유 분야를 포함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 아침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델시 로드리게스와 매우 좋은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베네수엘라의 안정을 돕고 회복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통화에서는 석유, 광물, 무역은 물론 국가 안보 문제까지 다양한 주제가 논의 2026-01-15 10:08:58 -
트럼프 "이란서 살인 중단돼…군사 작전 여부는 지켜볼 것" 최근 반정부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는 이란 정부에 대해 군사 개입을 시사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위대에 대한 살인이 중단됐다며 군사 개입에서 한발짝 물러섰다. 다만 그는 군사 작전이 여전히 선택지로 남아 있음을 시사했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시위대에 대한 어떠한 처형 계획도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이란에서 살인이 중단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미 중단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2026-01-15 09:41:24 -
美 재무, 원화·엔화 변동성 동시 우려..."환율 급변은 바람직하지 않아" 미국 재무부가 최근 원화와 엔화 약세를 잇따라 거론하며 아시아 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에 공개적으로 경고 메시지를 냈다. 한국과 일본의 환율 움직임이 과도하다며 사실상 '구두 개입'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미 재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지난 12일 방미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나 원화 가치 하락 문제를 논의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원화 약세에 대해 "한국의 강력한 펀더멘털(경제 기초 여건)과는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 2026-01-15 09:37:58 -
[뉴욕증시 마감] 美, 이란 군사 개입 가능성에 하락…나스닥 1%↓ 뉴욕증시가 미국의 이란 정국 군사 개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와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36포인트(0.09%) 내린 4만9149.6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7.14포인트(0.53%) 하락한 6926.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38.12포인트(1.00%) 떨어진 2만3471.75에 각각 마감했다. 주식시장은 개장 직후 미군의 이란 공습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2026-01-15 08:15:56 -
[신년 기고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2026년 한영 협력의 우선과제: 주한 영국 대사 2026년의 문을 열며, 영국과 대한민국의 파트너십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합니다. 2023년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된 우리 관계는 민주주의라는 공통의 가치,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에 대한 확고한 신념, 그리고 더 번영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공동의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열린 첫 ‘한·영 고위급 포럼’에는 정부, 기업, 학계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그렸고, 협력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잇따라 제시했습니다. 2026년은 그 흐름을 2026-01-15 08:02:25 -
[속보]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협력의제 논의"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협력의제 논의" 2026-01-15 07:11:25 -
美, 이란 개입 임박했나…"카타르 미군기지 일부 철수 권고" 미군의 중동 최대 기지인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 일부 철수 권고가 내려지면서 미국 정부의 이란 군사 개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은 14일(현지시간) 복수의 외교관을 인용해 알우데이드 기지에 머무는 일부 인력에 이날 저녁까지 기지를 떠나라는 권고가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한 외교관은 "이는 대피가 아닌 태세 변경"이라면서 이같은 조치의 구체적인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경제난 항의 시위에 군 2026-01-14 21:34:47 -
"트럼프 사위·중동특사, 러 방문 추진"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스티브 윗코프 미국 중동 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모스크바 방문을 추진 중이다. 블룸버그뉴스에 따르면 회담은 이달 중 열릴 수 있으나, 최근 이란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윗코프 특사와 쿠슈너가 이끄는 미국 대표단은 러시아 측에 우크라이나 평화안을 전달하고, 미국·유럽의 안보 보장과 우크라이나 재건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 2026-01-14 20:48:14 -
"구글, 中 대신 베트남서 픽셀 신제품 생산공정 개발 예정" 구글이 올해 자체 스마트폰 픽셀 시리즈의 신제품 생산공정 개발을 베트남에서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구글은 올해 베트남에서 자사의 주력 스마트폰인 픽셀, 픽셀 프로, 픽셀 프로 폴드의 신제품 생산공정 개발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제품 생산공정 개발 과정은 신제품이 설계대로 대량 생산될 수 있도록 생산 공정을 개발·검증·미세 조정하는 핵심 절차로, 수백 명의 기업 및 협력업체 기술자들이 참여하며 금형 제작과 검사 장비 설치 등 대규모 투자가 2026-01-14 17:45:15 -
머스크 "테슬라 FSD 판매 중단"...8000달러 일시불서 월 99달러 구독제로 전환 테슬라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 Driving)'을 더 이상 일시불로 판매하지 않고 월 구독형 서비스로 전환한다. 고가의 초기 비용 장벽을 없애는 대신, 자율주행·로보택시 등 미래 기술에 집중하려는 전략 변화로 해석된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오는 2월 14일 이후 자체 개발한 FSD의 개별 판매를 중단하고 월 99달러의 구독 모델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 2026-01-14 17:43:44 -
美 국방부, L3해리스 미사일 사업부에 10억 달러 투자 미국 국방부가 자국 방산업체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이하 L3해리스)의 미사일 사업부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자한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L3해리스의 '미사일 솔루션스'(Missile Solutions) 사업부에 전환우선증권 형태로 1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L3해리스는 해당 사업부를 분리해 별도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며, 미 정부가 보유하는 전환우선증권은 새 회사가 올해 상장할 경우 보통주로 전환된다. 마이클 더피 미 국방부 획득운영유지 담당 2026-01-14 17:19:28 -
은값 사상 첫 온스당 90달러 돌파…금도 최고치 경신 국제 은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90달러를 돌파했다. 금 가격도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하며 귀금속 전반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 은 현물 가격은 한국시간 14일 오후 2시 기준 전장 대비 4.7% 급등한 온스당 91.06달러(약 13만4500원)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90달러선을 넘어섰다. 장중에는 상승 폭이 한때 5.3%까지 확대돼 온스당 91.5535달러까지 치솟았다. 은값은 지난달 23일 70달러, 같은 달 29일 80달러를 차례로 돌파한 데 이어 불과 보름여 만에 90달러 고지를 넘어서며 가파른 2026-01-14 16:32:54 -
中, EU 이어 캐나다와도 전기차 협상 타결 근접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로 통상 질서가 흔들리는 가운데 캐나다와 중국이 전기차 관세 협상 타결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최근 유럽연합(EU)과도 전기차 관세 논의를 매듭짓는 등 빠르게 대체 시장 마련에 나서고 있다. 미국 전기차·에너지 전문 매체 일렉트렉은 캐나다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부과한 100% 관세를 철폐하거나 인하하는 방안을 놓고 중국과 협상에 근접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는 중국산 전기차 관세를 완화하는 대신, 중국이 캐나다산 카놀라유와 해산물 2026-01-14 16:31:27 -
[종합] 트럼프, 이란 군사 개입 가능성 시사…전 세계적으로 우려 확산 이란 내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 정부가 강경 진압에 나서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시위대 지원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군사적 해법을 언급해온 기존 기조에서 벗어나 군사적 대응 가능성까지 시사하자 이란과 러시아는 물론 중동 역내 국가들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의 애국자들이여, 계속 시위하라. 여러분의 (정부)기관들을 점령하라"며 "(여러분을) 살해하고 학대하는 이 2026-01-14 15:34:23 -
美, 가자지구 국정 담당 위원회 구성한다…성공 불투명 지적도 미국 정부가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과 이어진 전쟁으로 인해 황폐해진 가자지구의 국정을 담당할 기술 관료들을 조만간 임명할 예정이라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기술 관료(테크노크라트) 출신인 알리 샤트 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기획부 차관을 이 위원회의 수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샤트 전 차관은 가자지구 출신이지만 1990년대 PA 측에서 차관을 지낸 행정가 출신이다. 보도에 따르면 샤트 전 차관 등 위원 선임에 대해 지금까지 4명의 관리와 6명의 관 2026-01-14 14:29:17 -
경제안보 성과에 방점 찍은 일본…李대통령 방일에 "결속 과시" 평가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3일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일본 언론은 이번 회담과 대통령 방일을 대체로 경제안보 협력 강화라는 관점에서 평가했다. 역사·영토 문제보다는 공급망과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실용적 협력에 방점이 찍혔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일본 주요 신문들은 14일 정상회담 결과를 전하며 일제히 경제안보 분야 합의를 제목으로 내세웠다. 요미우리신문은 ‘일·한, 경제안보 논의 합의’, 아사히신문은 ‘일·한, 경제안보 논의 2026-01-14 14:25:51 -
걸프국들, 美에 "이란 공격 말라" 로비…러시아도 "파괴적 간섭" 반발 이란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동 내 이란의 라이벌인 일부 아랍 국가들조차 미국의 군사 개입에 반대하며 외교적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아랍 국가들의 우려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러시아도 이란 내 사태를 ‘외부 개입’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의 라이벌인 일부 아랍 국가들이 오히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테헤란 공격에 반대하는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 카타르 정부는 이란 정권을 2026-01-14 14:21:17 -
[종합] 외신, '尹 사형 구형' 일제히 타전..."전두환 이후 처음"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되자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이를 한국 현대 정치사에서 이례적인 사건으로 평가하며 일제히 비중 있게 보도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이후 처음으로 '사형 가능성'에 직면한 전직 대통령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한국 민주주의에 남긴 충격과 파장을 짚는 분석도 이어졌다. 뉴욕타임스(NYT)는 13일(현지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소식을 전하면서 그간의 경과, 의미를 상세히 설명했다. NYT는 윤 전 대통령의 비 2026-01-14 14: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