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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안정적 생활에 연 2.2억 필요…가구 절반은 소득 미달" 미국에서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구당 우리 돈 기준 2억 2000만원 가량의 소득이 필요하지만, 미국인의 절반가량은 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이 워싱턴DC 소재 싱크탱크인 도시연구소가 전날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자녀가 있는 미국 가정이 경제적으로 안정적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14만5000달러(약 2억1500만원)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다만 미국인의 49%가 이 소득기준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자녀가 2026-03-18 09:57:02 -
美 "호르무즈 통행 위협 이란 미사일 기지 타격"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 이란 미사일 기지를 직접 타격하며 군사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 해협 봉쇄로 글로벌 에너지 수송에 차질이 빚어지자, 해상 안전 확보를 명분으로 군사 행동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1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미군은 몇 시간 전 호르무즈 해협 인근 이란 해안에 위치한 견고하게 방어된 미사일 기지를 겨냥해 5000파운드(약 2.3t)급 관통형 폭탄을 여러 발 사용한 공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2026-03-18 09:37:10 -
트럼프, 동맹에 불만 폭발 뒤 "곧 철수"…호르무즈 파병 거부 직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에 응하지 않은 동맹국들을 향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를 겨냥해 “매우 어리석은 실수”라고 했고, 한국·일본·호주에 대해서도 더는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전쟁 종료 시점과 관련해서는 “가까운 미래에 철수할 것”이라고 밝혀 동맹 압박과 조기 수습 메시지를 함께 내놨다. 18일 로이터통신과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할 마틴 아일랜 2026-03-18 09:36:38 -
"러, 이란과 군사 협력 확대…위성사진·드론 기술까지 제공" 러시아가 이란에 위성 정보와 드론 기술을 제공하며 군사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이란에 위성 사진과 개량된 드론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러시아는 이란제 샤헤드 드론의 통신·항법·표적 타격 능력을 개선한 부품을 다시 넘기고,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축적한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투입 규모와 비행 고도 등 전술적 조언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WSJ은 러시아가 중동 내 미군 2026-03-18 09:13:45 -
'비트코인·이더리움' 증권 아냐…SEC, 가상자산 기준선 제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을 증권이 아닌 자산으로 보는 해석 기준을 공식 제시했다. 암호자산을 디지털 상품, 디지털 수집품, 디지털 도구, 스테이블코인, 디지털증권 등 5개 범주로 나누고, 디지털증권을 제외한 상당수 자산은 원칙적으로 그 자체로 증권이 아니라고 봤다. SEC는 17일(현지시간) ‘특정 유형의 암호자산 및 암호자산 관련 거래에 대한 연방증권법 적용’ 해석문을 공개했다. SEC는 이를 통해 암호자산이 어떤 경우 증권에 해당하고, 어떤 경우 증 2026-03-18 09:05:50 -
미 대테러수장, 이란전 반대하며 사퇴…트럼프 진영 균열 표면화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이 3주차에 들어선 가운데 조 켄트 미국 국가대테러센터(NCTC) 국장이 전쟁을 지지할 수 없다며 사임했다.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이란전 반대를 이유로 공개 사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켄트 국장은 이날 엑스(X)를 통해 “양심상 이란에서 진행 중인 전쟁을 지지할 수 없다”며 국장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란이 미국에 즉각적 위협이 아니었고, 이번 전쟁은 이스라엘과 미국 내 친이스라엘 로비의 압박 속에 시작됐다&rdq 2026-03-18 08:39:48 -
이란, 라리자니 사망 공식 확인…미·이스라엘 향해 보복 경고 이란이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이스라엘이 먼저 “제거했다”고 발표한 뒤 하루 만이다. 이란은 골람레자 솔레이마니 바시즈 민병대 총지휘관의 사망도 별도로 확인했다. 18일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국영매체들은 SNSC 성명을 인용해 라리자니가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아들, 참모, 경호원과 함께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SNSC는 텔레그램 성명에서 라리자니의 사망을 ‘순교’로 표현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 2026-03-18 08:14:42 -
[뉴욕증시 마감] 유가 반등에도 상승…호르무즈 리스크 완화 반영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운항이 점진적으로 재개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플레이션 부담이 다소 완화된 점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85포인트(0.10%) 오른 4만6993.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71포인트(0.25%) 상승한 6716.0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05.35포인트 2026-03-18 08:14:09 -
트럼프 "나토 지원 필요 없어…일본·호주·한국도 마찬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對)이란 전쟁 과정에서 더 이상 지원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1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은 대부분의 나토 동맹국으로부터 테러리스트 정권인 이란에 대한 우리의 군사작전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물론 한국과 일본의 지원도 필요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거의 모든 나라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강력하게 동의하고 이란이 어떤 2026-03-18 06:29:34 -
[속보] 美 SEC "비트코인은 '디지털 상품'…증권 아냐" 美 SEC "비트코인은 '디지털 상품'…증권 아냐" 2026-03-18 06:10:37 -
이스라엘 국방장관 "표적 공습으로 이란 안보수장 라리자니 제거"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과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 정부가 이란의 외교·안보 수장인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을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17일(현지시각)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의 정밀 표적 공습으로 이란의 안보 수장인 알리 라리자니가 제거됐다"고 밝혔다. 다만 카츠 장관은 이번 작전의 구체적인 지점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란의 핵심 지도부를 직접 겨냥했음을 분명히 했다.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역시 이날 오전 2026-03-17 19:04:04 -
韓 스마트팜 기술 품은 베트남 안테스코...'K-농업'으로 밸류체인 혁신 베트남의 대형 농업 기업 안테스코(Antesco)가 한국의 첨단 농업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섰다. 종자 개발, 스마트 농업 모델 도입, 고표준 식품 공급망 관리 시스템 구축을 핵심 과제로 삼아 농업 가치 사슬 전반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단순 농작물 생산과 수출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기술 기반의 통합형 농업 모델로 전환하려는 본격적인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7일(현지 시각) VN이코노미 등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안테스코는 한국 농업 기술 기업들과의 집중 협력 2026-03-17 17:22:00 -
"돈 있어도 못 구해요"... 하노이·호찌민, 소형 아파트 하늘의 별 따기? 호찌민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대도시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 품귀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는 모양새다. 특히 20억~40억 동(약 1억1300만원~2억2600만원) 안팎의 소형 주택을 찾는 수요는 폭증하는 반면, 실제 공급은 오히려 줄어들면서 젊은 층과 1인 가구, 소규모 가족의 주거 부담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극심한 수급 불균형이 결국 전체 주택 시장의 구조적 왜곡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현지 시각) 베트남 청년 신문에 따르면, 지난 주말 분양이 진행된 호찌민시 푸미흥 하모니 아파트 현장은 2026-03-17 16:46:45 -
"앤트로픽 급부상에 위기의식…오픈AI, 기업용 AI에 집중"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전략 전환에 나서며 기업용 인공지능(AI)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피지 시모 오픈AI 사업 부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전사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내부에 공유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샘 올트먼 CEO와 마크 첸 최고연구책임자(CRO) 등 경영진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 가운데 우선순위를 낮출 분야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사업 조정 및 조직 개편안은 수주 내 직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모 CEO는 2026-03-17 16:43:53 -
엔비디아, 유럽 반도체 3사와 휴머노이드 협력…로봇 공급망 확대 엔비디아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공략을 위해 유럽 반도체 3사와 손잡았다. 로봇의 두뇌를 맡는 칩과 플랫폼은 엔비디아가, 센서·전력관리·통신·제어 등 나머지 하드웨어는 유럽 업체들이 맡는 구조다.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피니온, NXP,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16일(현지시간) 각각 엔비디아와 휴머노이드 로봇용 하드웨어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회의 ‘GTC 2026’ 개막에 맞춰 이뤄졌다. 엔비디아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중앙 연산 2026-03-17 16:29:39 -
[속보] 中, 트럼프 방중 연기 요청에 "美와 소통하며 일정 논의 중" 中, 트럼프 방중 연기 요청에 "美와 소통하며 일정 논의 중" 2026-03-17 16:23:34 -
"다카이치, 트럼프와 정상회담서 美 조선업에 1500억 투자 발표 계획"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미국 조선업에 1억 달러(약 1490억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신문은 17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다카이치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미일 정상회담에서 1억 달러 규모의 조선업 연구개발 투자 방안에 합의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투자금은 인공지능(AI)과 로봇공학을 활용한 조선 기술 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조선 공정에서 핵심인 철판 용접 등을 자율적으로 2026-03-17 15:46:11 -
전쟁 중에도 이란 원유 수출 유지…미국, 유가 급등 우려에 묵인 이란의 원유 수출이 전쟁 와중에도 예상보다 크게 줄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이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이란산 원유 선적을 당장 차단하지 않고 있고, 이란 역시 자국 수출길은 열어둔 채 일부 선박 통행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파이낸셜타임스(FT)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은 개전 이후에도 하루 110만~160만배럴 수준의 원유를 선적하고 있다. FT는 최근 수출이 하루 150만~160만배럴 수준이라고 전했고, 로이터는 110만~150만배럴 수준으로 추산했다. 이란 원유 수출의 대부분은 중국으로 향하는 2026-03-17 15: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