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이란 전쟁 반사이익…中, 트럼프 회담 앞두고 '유리한 고지'"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연기된 미중 정상회담이 오는 5월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전쟁의 여파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ABC방송은 25일(현지시간) 시 주석이 5월 개최될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란 전쟁과 관련해 공개 발언을 자제하며 상황을 관망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가 정상회담 전까지 이러한 기조를 유지하려는 전략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브루킹스연구소의 존 친 연구원은 이란 전쟁이 중국에 장기적으로 중요한 전 2026-03-26 16:31:21
  • 평범한 사람은 못 사는 도시?... 日 도쿄 23구 월세 100만원 시대 올해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꿈에 그리던 일본 대학에 합격해 설레는 마음으로 도쿄행 비행기에 올랐던 19세 유학생 A씨. 하지만 그녀의 설렘은 부동산 중개소 문을 열기도 전에 차갑게 식어버렸다. 불과 몇 달 전 유학 예산을 짤 때 알아봤던 '적당하다' 싶었던 매물들은 이미 자취를 감췄거나, 그사이 월세가 앞자리를 바꿔 달았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도심에서 한참 떨어진 외곽 지역 위주로 발품을 팔았음에도, 괜찮은 매물은 월세가 13만 엔(약 123만원)을 훌쩍 넘는 현 2026-03-26 16:28:19
  • 美 보스턴 차이나타운에 불법 도박장 수십 곳 활개  미국 보스턴 시내에 있는 차이나타운에 불법 도박장 수십 곳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현지 일간 보스턴글로브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박장 한 곳이 우리 돈 수백 만원의 돈을 벌어들이는 것은 물론이고 정확한 개수조차 파악이 안 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차이나타운은 약 0.52㎢ 면적으로 이곳에는 주민 약 5000명이 산다. 이 좁은 구역에는 슬롯머신 등 불법 도박장이 산재해 있는데 정확한 숫자는 파악이 되지 않는다. 지역 주민들은 불법 도박장의 개수를 30~40개 정도로 어림했다. 이들 도박장 2026-03-26 15:59:45
  • 트럼프, 군에 책임 전가하나…"전쟁 처음 주장한 건 헤그세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을 전쟁 개시를 주장한 인물로 지목했다. 미 정치 전문 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 취임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헤그세스 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을 두고 "(이란과의 휴전 협상에) 매우 실망한 유일한 두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일이 매우 곧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들은 ‘아, 2026-03-26 15:47:13
  • 호르무즈 해협, 공짜 통과 끝나나…이란 '통행료' 추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통행료 부과를 법제화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아직 법안은 최종 통과되지 않았고, 이란 정부도 통행료 부과 시행을 공식 선언하지는 않았다. 다만 의회는 입법 절차에 들어갔고, 정부는 “비적대적 선박은 이란 당국과 조율하면 통과할 수 있다”는 입장을 유엔과 국제해사기구(IMO), 해외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잇달아 내놓고 있다. 26일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해 “안전 제공의 대가로 통 2026-03-26 15:42:43
  • 북한·벨라루스, 우호협력조약 서명…후속 협력 확대 시동 북한과 벨라루스가 우호협력조약을 체결했다. 벨라루스는 이번 조약을 ‘양국 협력의 기초 문서’로 규정했다. 26일(현지시간) 벨라루스 국영통신 벨타(BELTA)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평양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우호협력조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벨타는 “이번 조약이 양국 협력의 목표와 원칙을 분명히 하고, 향후 상호 호혜적 협력을 위한 제도적 틀을 정하는 문서”라고 전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번 조약을 ‘근본적인 문서’라고 평가했다. 2026-03-26 15:06:55
  • 日, 국가비축유 방출 시작…자국 소비 1개월분 규모 일본 정부가 26일 자국 소비량 한 달분에 해당하는 국가 비축유 방출을 개시했다.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16일 민간 비축유 15일분 방출을 시작한 데 이어 이날부터 국가 비축유 방출에도 들어갔다. 이번 방출 규모는 국내 소비 약 1개월분에 해당하는 약 850만 킬로리터 수준이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정세 불안 등에 따른 에너지 수급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의 국가 비축유 방출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인 2022년 이후 두 번째다.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현재 일본의 석유 2026-03-26 14:53:35
  • [속보] 북한·벨라루스, 우호협력조약 체결 북한·벨라루스, 우호협력조약 체결 2026-03-26 14:47:23
  • 이스라엘, 트럼프 '조기 휴전 발표' 경계…"이르면 토요일" 이스라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기 휴전 발표 가능성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말 휴전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면서, 이스라엘은 군사작전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25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내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 종식 조건을 최종 조율하기도 전에 이번 주 토요일 휴전을 발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스라엘 채널12와 공영방송 칸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이 협상 문을 2026-03-26 14:21:48
  • "트럼프, 네타냐후 '이란 시위 선동' 제안 거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 내 반정부 시위를 촉구하자는 구상을 제안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내 반정부 시위를 선동하자는 네타냐후 총리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미국 정부 관계자 2명과 이스라엘 소식통 1명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양측 간 통화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정권이 혼란에 빠진 상황을 거론하며 추가로 압박을 가할 '기회의 창'이 열렸다고 주장했다. 그 2026-03-26 14:20:44
  • "트럼프, 측근들에 수주 내 조속한 전쟁 마무리 원한다 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이 길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수주 내에 조속히 전쟁을 마무리 짓기 원한다는 뜻을 측근들에게 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측근들에게 전쟁이 마무리 국면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달 28일 이란 전쟁 발발 후 1개월 가까이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나온 소식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자신이 제시한 전쟁 기한인 4~6주 내에 전쟁을 마무리 지을 것을 2026-03-26 13:59:26
  • 트럼프가 자랑한 '이란 선물'…정체는 일부 유조선 호르무즈 통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으로부터 받았다고 자랑한 ‘아주 큰 선물’이 일부 연료 운반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허용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외교 신호는 나왔지만, 시장은 이를 전면 긴장 완화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미 행정부의 고유가 비상 시나리오 점검 보도까지 겹치면서 중동 전쟁 국면은 협상 기대와 에너지 불안을 함께 키우는 흐름으로 번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언급한 “엄청난 가치의 큰 선물”은 최근 며칠간 미국&mi 2026-03-26 13:58:50
  • 美 "협상 진행" vs 이란 "대화 없다"…트럼프, 28일 일방적 휴전 가능성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진행을 언급했지만 이란이 이를 부인하면서 양측 메시지가 엇갈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8일 대이란 휴전을 전격 선언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며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은 25일(현지시간) 고위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이 이란에 제안한 '전쟁 종결을 위한 15개 항'에 대한 최종 합의가 마무리되기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토요일(28일) 대이란 휴전을 전격 선언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6-03-26 13:55:14
  • 중동 6개국, 이란에 집단 자위권 거론…"필요한 모든 조치" 이란과 그 대리 세력의 공격을 문제 삼아온 중동 아랍 국가들이 집단 자위권 행사를 공개 거론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요르단은 공동성명을 내고 주권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사우디 국영 SPA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6개국은 이날 성명에서 유엔 헌장 51조를 언급하며 공격을 받은 국가는 개별적·집단적으로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란의 직접 공격은 물론, 대리 세력 2026-03-26 11:15:09
  • 이라크 군 진료시설 피격에 7명 사망…미국 "의료시설 공격 아니다" 이라크 정부가 미군 공습으로 자국 서부 군기지 내 군 진료시설이 피격돼 이라크군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미국은 의료시설을 겨냥한 공격은 아니었다며 조사에 착수했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라크 국방부는 이날 오전 서부 안바르주 하바니야 기지 내 군 진료소와 인근 공병 부대가 공습과 항공기 기총사격을 받아 군인 7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라크 국방부는 “의료시설을 겨냥한 공격은 국제법 위반”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라 2026-03-26 11:04:38
  • 러, 한미연합훈련에 "명백한 전쟁 준비" 비판 러시아가 한미 연합 지휘소훈련(CPX)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을 두고 "전쟁 준비"라고 주장하며 반발했다. 25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통신 등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3월 9일부터 19일까지 미국과 한국이 또 다른 연합 군사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적으로는 방어 훈련이라고 발표됐지만 기동의 내용과 동원된 군사장비를 고려하면 이는 명백한 전쟁 준비와 다름없다&quo 2026-03-26 10:56:29
  • 트럼프, 빅테크 수장 13명 과학기술자문위 배치…저커버그·젠슨 황 포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빅테크 수장들을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PCAST) 첫 위원으로 임명했다.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PCAST 첫 위원 13명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대통령에게 과학기술 분야 자문을 제공하고 미국의 과학기술 리더십 강화 방안을 권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동위원장은 데이비드 색스 백악관 인공지능(AI)·가상자산 책임자와 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OSTP)이 맡는다. 위원 수는 최대 24명까지 확대될 수 있다. 명단에는 마크 저 2026-03-26 10:36:07
  • "이란, 카르그섬 방어 강화…홍해 입구 봉쇄도 위협" 이란이 미군의 카르그섬 점령 가능성에 대비해 방어를 강화하는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 입구까지 봉쇄할 수 있다고 위협하고 나섰다. CNN은 2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최근 몇 주간 미군의 하르그섬 점령 작전에 대비해 추가 병력과 방공 전력을 배치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란은 대인지뢰와 대전차 지뢰 등 각종 '함정'을 섬 주변에 설치했으며, 미군이 상륙작전을 시도할 수 있는 해안선 일대에도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휴대용 지대공 유도미사일(MANPADS) 2026-03-26 10: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