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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대선서 중도좌파·극우 후보 1,2위…내달 8일 재대결 포르투갈 대통령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중도좌파 후보와 극우 후보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가운데 다음 달 결선 투표가 치러질 전망이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개표가 98% 진행된 가운데, 중도좌파 사회당의 안토니우 조제 세구루 후보(43)가 약 31%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극우 정당 셰가의 안드레 벤투라 후보(63)는 24%를 득표해 2위에 올랐고, 친기업 성향의 우파 정당 자유이니셔티브의 코트링 피게이레두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 2026-01-19 10:00:50 -
EU, 트럼프 압박에 159조원 규모 '무역 바주카포' 만지작…일단 외교 해법에 무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구상을 노골화하며 대유럽 관세 카드까지 꺼내 들자, 유럽연합(EU) 내부에서 통상위협대응조치(ACI)를 발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만 EU 차원에서는 즉각적인 보복에 나서기보다는 외교적 해결책을 우선시한다는 입장이다. 18일(현지시간) BBC 방송과 AFP·DPA 통신이 엘리제궁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유럽 주요국 정상들과 잇따라 접촉하며 통상위협대응조치(ACI) 발동을 공식 추진할 계획이다. 마크롱 2026-01-19 09:33:12 -
[속보] 스페인 남부서 고속열차 충돌…"최소 21명 사망" 스페인 남부서 고속열차 충돌…"최소 21명 사망" 2026-01-19 07:55:26 -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위협에 유럽 격앙…친트럼프 멜로니도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추진에 반대하는 유럽 동맹국들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자 유럽 전역에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장 우호적인 유럽 정상으로 꼽히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까지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유럽연합(EU) 회원국 대표단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한 국가들을 상대로 내달 1일부터 10%, 오는 6월 1일부터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다음 날인 1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모여 대응책을 2026-01-18 21:48:57 -
다카이치 일본 총리, 3월 방미 추진…미·일 정상회담 조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월 20일을 전후로 미국을 방문하는 일정을 미·일 양국 정부가 논의 중이라고 전해졌다. 교도통신 등 복수의 외교 소식통은 다카이치 총리의 방미 일정은 내달 8일께 치러질 것으로 유력시되는 조기 총선거 후 최종 조율될 예정이라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 측이 3월 20일이 일본 사흘 연휴의 첫날이어서 국회 일정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일정을 타진했으며, 미국 측도 긍정적으로 반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카이치 총리는 내년 4월께 2026-01-18 21:19:05 -
"이란은 북한이 됐다" 마지막 왕세자 팔레비, 신정체제 직격 이란 옛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 레자 팔레비가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신정체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란의 현실을 북한에 빗대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팔레비 전 왕세자는 전날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은 지금쯤 중동의 한국이 돼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1979년 이슬람혁명 당시 이란의 국내총생산(GDP)은 한국의 5배였다"며 "하지만 지금 우리는 한국이 아닌 북한이 돼버렸다"고 밝혔다. 팔레비 전 왕세자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해 2026-01-18 19:37:25 -
트럼프의 '가자 평화위원회', 각국에 10억달러 요구...유엔 대안 노리나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명분으로 추진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위원회' 구상이 회원국에 거액의 기부를 요구하고 의장에게 막강한 권한을 부여하는 구조로 드러나면서 유엔을 대체하거나 경쟁하려는 시도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7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새로 구성될 평화위원회 상임위원 자리를 원하는 국가들에 최소 10억 달러(1조4736억원)의 기부를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입수한 설립안 초안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초대 의장을 맡아 회원국 선정과 주 2026-01-18 16:49:16 -
EU·메르코수르, 25년 협상 끝에 FTA 공식 서명 유럽연합(EU)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MERCOSUR)이 25년에 걸친 협상 끝에 자유무역협정(FTA) 문서에 공식 서명했다. 트럼프발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려는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양측은 장기간 교착 상태를 겪어온 협상을 마무리하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지대 중 하나를 구축하게 될 전망이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메르코수르 사무국은 이날 파라과이 아순시온의 파라과이 중앙은행 대강당에서 EU·메르코수르 FTA 서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6-01-18 15:10:50 -
[종합] 트럼프, '그린란드 반대' 8개국에 관세…다보스포럼서 미·유럽 충돌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 구상에 반대하는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단계적 관세 부과 방침을 공식화했다.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싼 미·유럽 갈등이 관세로까지 확전되면서 이번 주 개막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을 앞두고 양측이 정면충돌하는 양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8개국을 거론하며 "2026년 2월 1일부터 위에 언급된 모든 국가는 미국으로 2026-01-18 14:31:21 -
트럼프 "해싯은 남기겠다"...워시, 차기 연준의장으로 급부상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유력하던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구도에 막판 변수가 생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싯 위원장을 "잃고 싶지 않다"며 현직에 두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하면서다. 제롬 파월 현 의장에 대한 수사 논란까지 겹치며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새로운 유력 후보로 급부상하는 분위기다.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미 농촌지역 보건 투자 관련 행사에서 해싯 위원장 2026-01-18 13:45:50 -
토니 블레어에 쏠리는 눈…가자지구 '평화위원회' 집행위원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발표한 가자지구 집행위원회 내에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포함되면서, 향후 가자 문제에 블레어의 역할론을 두고 관심이 모인다. 가자지구의 종전 로드맵과 전후 복구 등을 담당하며 실질적으로 가자지구를 통치할 기구 성격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기구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는 평화위원회의 비전을 실행할 ‘집행위원회’를 만들다”면서 “외교, 개발, 인프라, 경제 전략 분야에서 경험이 있는 2026-01-18 11:08:49 -
이란 최고지도자 "수천명 사망" 책임 트럼프에…트럼프 "이란 새 지도부 필요"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최근 이어진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수천명이 사망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인명·물질적 피해의 책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하메네이의 37년 통치를 종식해야 한다고 맞섰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과 가디언,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이날 연설을 통해 최근 이어진 시위에서 수천명이 숨졌다며 "어떤 이는 매우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방식으로" 죽임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스 2026-01-18 10:58:11 -
트럼프, 美의 그린란드 병합을 반대하는 8개국에 "내달부터 10%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 의사에 반대하는 유럽 8개국을 상대로 내달 1일부터 10%, 오는 6월 1일부터 25%의 대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덴마크와 노르웨이, 스웨덴과 프랑스, 독일과 영국, 네덜란드와 핀란드가 목적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린란드로 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지구의 안전과 안보, 생존에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매우 위험한 게임을 벌 2026-01-18 06:26:07 -
무적의 김상식호 15연승 질주… 베트남, UAE 꺾고 4강행 베트남 U23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를 상대로 120분 승부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상식 감독은 이 승리로 공식전 15연승을 이어가는 한편, 현지 언론은 "베트남 축구의 새 황금기"라며 찬사를 보냈다. 다만 일각에서는 "김상식 감독 계약이 대회 직전 만료된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드러낸 상황이다. 17일 새벽(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베트남은 UAE를 3-2로 꺾었다. 레 팟, 딘 박, 민 푹이 각각 골을 기록했고 2026-01-17 20:46:20 -
머스크 "권리 침해당했다", 오픈AI·MS에게 198조 손해배상 요구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주요 언론이 16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를 상대로 최대 198조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1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의 변호인단이 16일 법원에 제출한 문서엔 오픈AI가 비영리 원칙을 버리고 MS와 손을 잡으면서 자신을 속였다며 최대 1340억 달러(약 198조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머스크 측은 오픈AI의 2015년 창업 당시 초기 자금으로 3800만 달러를 기부했으나, 이후 오픈AI가 비영리 취지에서 벗어나면서 2026-01-17 20:04:02 -
다카이치 日총리, 한신 대지진 31주년 추도..."국민 생명 보호가 사명"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7일 혼슈 서부에서 발생했던 한신·아와지 대지진 31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도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31년 전 1월 17일 이른 아침, 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했다"며 "이 지진이 6434명의 존엄한 생명을 빼앗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학 후배들도 목숨을 잃었다"며 "올해도 희생자의 영령에 조용히 애도의 뜻을 바친다"고 적었다. 한신대지진은 1995년 1월 17일 오 2026-01-17 15:55:07 -
러트닉 "미국에 투자 안 하면 반도체 100% 관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한국을 비롯한 주요 반도체 생산국을 향해 미국에 투자하지 않을 경우 100%의 반도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이날 뉴욕주 시러큐스 인근에서 열린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신규 공장 착공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메모리 반도체를 만들고 싶은 모두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100% 관세를 내거나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러트닉 장관이 특정 기업을 지목하지는 2026-01-17 13:39:12 -
미 국무부 "표현의 자유 침해국엔 대응"...韓정통망법 사정권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향후 5년간의 외교 지침을 담은 문서에서 미국 주권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제시했다. 또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외국 정부 활동에 반대하며 강경 대응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15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2030회계연도 전략계획'에서 향후 5개년 외교 목표로 △미국의 국가 주권 강화 △서반구에서의 ‘돈로 독트린’ 확립 △인도·태평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럽 국가들과의 동맹 재건 △기술·지배적 우위 확보 2026-01-17 10:2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