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자해 관련 검색하면 부모에 알림"…日 인스타, 청소년 보호 기능 도입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Meta) 일본 법인이 13~17세 이용자가 자해와 관련된 내용을 반복적으로 검색할 경우 보호자에게 이를 알리는 기능을 올해 안에 일본에 도입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기능은 청소년이 자살·자해 관련 키워드를 지속적으로 검색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달되는 방식이다. 다만 해당 기능을 이용하려면 자녀와 보호자의 계정을 연동해야 한다. 요미우리신문은 미국과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해당 기능이 도입돼 있지만 일본에서는 아직 2026-03-11 14:08:42
  • "국제에너지기구, 사상최대 규모 전략비축유 방출 제안"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 이후 급등한 국제 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략비축유 방출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IEA가 회원국들과 함께 원유 비축분을 대규모로 방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방출 규모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실시됐던 전략비축유 방출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IEA 회원국들은 두 차례에 걸쳐 총 1억8200만배럴의 비축유를 시 2026-03-11 13:51:16
  • 메타, AI 에이전트 SNS '몰트북' 품었다…초지능 조직에 창업진 합류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 메타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용 소셜미디어 플랫폼 ‘몰트북(Moltbook)’을 인수했다. AI 에이전트가 사람을 대신해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구조를 본격적으로 키우기 위한 행보다. 11일 악시오스에 따르면 메타는 몰트북을 인수했고, 공동 창업자인 맷 슐릭트와 벤 파는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스(MSL)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오는 16일부터 메타에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메타는 인수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다. MSL은 메타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린 핵심 2026-03-11 13:48:12
  • 일한의원연맹 신임 회장에 다케다 료타 전 총무상… "의원 외교로 난제 해결" 초당파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일본의 일한의원연맹이 10일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다케다 료타 전 총무상을 선출했다. 이번 인사는 전임 회장인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정계를 은퇴함에 따라 이루어진 후속 조치다. 아사히신문 등이 11일 보도했다. 다케다 신임 회장은 취임 직후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일한 관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정부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의원 외교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026-03-11 13:35:38
  • LNG 수송선, 비싼 아시아로 뱃머리 돌려… 호르무즈 봉쇄에 현물 가격 2배 폭등 중동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며 LNG 공급 불안이 확산되자, 유럽으로 향하던 LNG 수송선들이 해상에서 대거 아시아로 행선지를 변경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중동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시장에서 LNG 가격이 폭등하자, 더 높은 수익을 노린 선박들이 유럽행을 포기하고 아시아로 기수를 돌리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아시아 현물 가격 급등의 직접적인 원인은 주요 공급원인 카타르의 생산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다. 세계 2위 LNG 산출국인 카타르의 국영 기업 '카타르 에너지&# 2026-03-11 13:34:06
  • "스페이스X, 나스닥 상장에 무게…'나스닥100' 조기 편입 추진"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나스닥 상장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나스닥100 지수 조기 편입을 상장의 필수 조건으로 내걸었다고 보도했다. 나스닥100 지수는 나스닥 상장 기업 가운데 금융주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다.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등 글로벌 대표 기술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이 지수에 편입되면 이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와 기관 투자자 2026-03-11 10:46:00
  • 일론 머스크,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부자 2년 연속 1위…자산 8390억달러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6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포브스가 10일(현지시간) 공개한 제40회 ‘세계 억만장자’ 명단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은 8390억달러로, 포브스 집계 사상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3420억달러에서 2배를 웃도는 수준으로 불어났다. 2위와 3위는 구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차지했다. 페이지의 자산은 2570억달러, 브린의 자산은 2370억달러로 집계 2026-03-11 09:51:04
  • 이스라엘, 이란전 국방비 증액 특별예산 추진…장기전 전망도 이스라엘이 이란과의 전쟁 대응을 위해 국방비 증액을 포함한 특별예산을 추진하는 가운데 전쟁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2026년 수정 예산안에 국방비와 군사 목적 예비비 등 380억셰켈(약 18조원)을 추가 편성할 계획이다. 수정 예산안은 이날 내각 회의를 거쳐 이달 말 의회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예산안이 통과되면 국방비는 전체 예산 7000억셰켈(약 333조8000억원) 가운데 1400억셰켈(약 66조8000억원)로, 가장 큰 지출 항목이 된다. 2026-03-11 09:47:45
  • 어플라이드 EPIC에 삼성 이어 SK하이닉스·마이크론 합류…AI 메모리 공동개발 확대 세계 1위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짓고 있는 반도체 연구개발(R&D) 거점 ‘에픽(EPIC) 센터’에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까지 합류했다. 인공지능(AI) 서버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차세대 D램 개발을 장비사와 메모리 업체가 한 공간에서 함께 밀어붙이는 구조가 본격화됐다. 11일 로이터통신과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10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에픽 센터의 창립 파트너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삼 2026-03-11 09:35:56
  • "美, 이스라엘에 이란 석유·에너지 시설 추가 공격 자제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이란 내 석유·에너지 시설에 대한 추가 공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채널12에 따르면 미국은 이스라엘 정부 수뇌부와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IDF) 참모총장에게 이란 내 석유·에너지 시설을 추가로 공격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방송은 사안에 정통한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민심의 이반 및 정권 결집 우려 △전후 이란 정권과의 에너지 협력 구상 △걸프 지역 에너지 위기 및 경제 공황 우려 등 2026-03-11 09:25:00
  • 이란 "미·이스라엘 공습에 민간시설 1만곳 파괴…민간인 1300명 이상 사망" 이란이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자국 민간인 1300명 이상이 숨졌다고 다시 주장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는 이란 외교관 4명도 사망했다고 밝혔다. 11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주유엔 이란 대사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민간 시설 약 1만 곳이 파괴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가운데 학교·교육기관 65곳과 주택 약 8000채가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이라바니 대사는 민간인 사망자가 1300명을 넘었다는 기존 2026-03-11 09:23:42
  • 백악관 "트럼프가 군사목표 달성 판단하면 대이란 작전 종료"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작전 목표가 완전히 달성됐다고 판단할 경우 대이란 군사작전을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이란 군사작전 종료 시점과 관련해 "궁극적으로 작전은 최고사령관(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목표가 완전히 달성됐다고 판단할 때, 그리고 이란이 자신들의 선언 여부와 무관하게 완전하고 무조건적 항복 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할 때 종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이란의 공식적인 항복 2026-03-11 08:55:26
  • G7 정상들 11일 긴급 화상회의…중동 전쟁 경제 충격 대응 논의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11일(현지시간) 화상회의를 열고 중동 전쟁의 경제 파장을 점검한다. 호르무즈해협 통항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 유가 안정과 에너지 공급 대응이 핵심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실은 이날 G7 정상 화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G7 의장국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의장을 맡는다. 회의는 협정세계시(UTC) 기준 오후 2시, 한국 시간으로는 이날 오후 11시에 열린다. 이번 회의는 중동 전쟁의 경제적 파장을 G7 차원에서 처음 공 2026-03-11 08:44:53
  • [뉴욕증시 마감] 호르무즈 해협 긴장 속 혼조세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큰 변동성 끝에 혼조로 마감했다. 중동 정세를 둘러싼 엇갈린 발언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혼란이 커졌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29포인트(0.07%) 내린 4만7706.51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51포인트(0.21%) 하락한 6781.48을 기록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1.16포인트(0.01%) 오른 2만2697.10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 변동성의 배경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혼선이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2026-03-11 08:12:24
  • 이란, 호르무즈해협에 기뢰부설 징후…트럼프 "즉각 제거하라" 이란이 전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하는 징후가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연합뉴스가 인용 보도했다. 10일(현지시간) CNN과 CBS 방송은 미국 정보당국의 사정에 밝은 소식통들을 인용,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이란이 기뢰를 2~3개씩 운반할 수 있는 소형 선박들을 사용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고 있다고 CBS에 전했다. CBS는 "이란의 기뢰 보유량은 2000~6000개로 추정되며, 대부분 자체 생산했거나 중국· 2026-03-11 06:07:33
  • 美 국방 "오늘 이란 공습 가장 격렬한 날 될 것" 10일(현지시간)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오늘은 이란에 대한 공격이 또 다시 가장 격렬한 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한 대(對)이란 군사작전 브리핑에서 "이란은 고립됐으며 '장대한 분노' 작전 열흘 차에 처참히 패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많은 전투기와 폭격기, 가장 많은 공습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그세스 장관은 또 "이란의 이웃 국가와 2026-03-11 05:54:27
  • 美 "전쟁 곧 끝날 것" vs 이란 "휴전 원치 않아"…혼돈의 중동 미국과 이란이 휴전 논의를 두고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측은 “전쟁의 끝을 결정하는 건 우리”라고 날을 세웠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의장은 10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는 절대 휴전을 원치 않는다”며 “침략자들이 다시는 이란을 공격할 엄두조차 못 내도록 교훈을 얻게 그들의 입을 틀어막아야 한다”고 적었다. 아바스 아라 2026-03-10 21:33:14
  • 다카이치, 방미 전 美 대사와 면담…"흔들림 없는 동맹 보일 기회 기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조지 글라스 주일 미국대사와 면담했다. 10일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이날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글라스 대사와 만나 미국 방문과 관련해 "흔들림 없는 미·일 동맹을 다시 보일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지 글라스 대사는 "다카이치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동맹이 유례없이 굳건해지고 있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2026-03-10 21: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