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베네수 부통령, 임시 대통령 취임…"국민 겪은 고통에 슬픔"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이 미국으로 압송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부재에 따른 통치권을 수행하기 위해 5일(현지시간) 임시 대통령에 취임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이날 카라카스의 베네수엘라 국회의사당에서 취임 선서를 한 뒤 "저는 불법적인 군사적 침략으로 인해 베네수엘라 국민이 겪은 고통에 대한 슬픔을 안고 이 자리에 왔다"고 밝혔다. 그는 마약 테러 공모 등의 혐의로 미국 뉴욕 법정에 선 마두로를 여전히 '대통령'으로 칭하며 "저는 미국 2026-01-06 09:27:17
  • 美 비자 보증금 대상 국가 13곳으로 확대…최대 2170만원 내야  미국 국무부가 올해부터 관광비자 등으로 입국하려는 사람 중 보증금 최대 1만5000달러(약 2170만원)를 내야 하는 국가를 기존 6개국에서 13개국으로 확대했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올해 1월 1일 자로 부탄, 보츠와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기니, 기니비사우, 나미비아, 투르크메니스탄 등 7개국을 해당 리스트에 추가했다. 이 조치는 지난해 8월 시작한 12개월 시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당시 국무부는 비자 체류 기간을 초과하는 비율이 높고 내부 문서 보안 관리가 허술한 국가 출신 신청자에 2026-01-06 09:23:52
  • [CES 2026] 기술 기업으로 변신한 장난감 회사 레고 '스마트 브릭' 공개 덴마크 장난감 기업 레고가 첨단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브릭(Smart Brick)'을 선보였다. 레고 블록에 맞춤형 반도체 칩과 센서를 탑재했다. 스마트 브릭은 조립 방식에 따라 빛과 소리로 반응하게 만들어 레고를 스마트 장난감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레고그룹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을 앞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센서와 스피커, LED가 내장된 스마트 브릭을 공개했다. 일반 레고 블록 크기에 실리콘 ASIC(맞춤형 반도체) 칩을 탑재해 움직임·방 2026-01-06 09:17:57
  • 백악관 "까불면 다쳐", 공식 소셜미디어로 경고…해석 분분   미국 백악관이 공식 소셜미디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까불면 다친다”는 경고 메시지도 같이 제시해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백악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진지한 표정으로 계단을 오르는 사진에 미국 속어인 까불면 다친다는 의미인 “FAFO”(F**k Around and Find Out) 문구를 게시했다. 이 사진은 지난해 10월 한국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동 중인 사진으로 ‘더 이상 게임은 없다’는 의 2026-01-06 08:57:18
  • [뉴욕증시 마감] 베네수엘라 열리자 돈 몰렸다...다우 사상 최고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로 미국 기업들의 현지 재진출 기대가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특히 정유·에너지 장비주와 금융주로 매수세가 집중되며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4.79포인트(1.23%) 뛴 4만8977.18에 거래를 마감했다. 따라서 장중 주가에 이어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3.58포인트(0.64%) 상승한 69 2026-01-06 08:38:52
  • 마두로 美 법정 출석…"난 여전히 대통령, 납치 당해" 미군에 의해 체포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뉴욕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두로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정오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 남부연방법원에서 열린 기소인부절차에 출석했다. 기소인부절차란 판사가 피고인에게 유무죄 여부를 묻는 미국의 형사재판 절차다. 이날 마두로 대통령은 "결백하다. 나는 유죄가 아니다. 품위 있는 사람"이라고 통역을 통해 말하며 마약밀매 공모 등 자신에게 적용된 4개 범죄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이어 "나는 여전히 내 나라 2026-01-06 06:31:18
  • [ASIA BIZ] 베트남, 아세안 주요국 중 제조업 PMI 최고 기록으로 '질주'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글로벌 수요 회복 속에서 아시아 제조업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주요국을 압도하는 성장 기조를 유지하며 2025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2026년 베트남은 한층 강화된 신뢰지수와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최대 수혜자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일(현지시각)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 글로벌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대만과 한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모두 50선을 상 2026-01-06 06:00:00
  • [ASIA BIZ] 일본 열도 휩쓴 한류 바람…日진출 한국 기업 '사상 최대' 일본에서 확산되는 한류 열풍을 배경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이 빠르게 늘고 있다. 화장품과 외식업을 중심으로 한 소비재 기업뿐 아니라, 반도체·인공지능(AI)·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 스타트업까지 일본에 법인을 설립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일본 언론은 한국 기업의 일본 진출 규모와 속도가 모두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르렀다고 평가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 집계 기준 2025년 1~9월 한국 기업과 개인이 일본에 새로 설립한 2026-01-06 06:00:00
  • [ASIA BIZ] 한국과 조선·철도 협력 가속... 베트남 제조업, 고도화의 길로 베트남 제조업이 고도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한국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력이 산업 전반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조선과 철도 같은 기술 집약형 산업에서 양국 간 협력이 본격화되면서 베트남의 제조업은 단순 생산 중심 구조를 넘어 첨단 기술 기반 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베트남의 석유산업 전문 매체 페트로타임즈에 따르면 베트남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 페트로베트남 조선기계공업(PVSM)은 지난해 말 한국의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원유 운반선 3척 건조 계약을 2026-01-06 06:00:00
  • [ASIA BIZ] 비자 문턱 낮추고 보조금까지…한국 스타트업 잡는 일본 지난해 1월부터 일본 전역에서 시행된 '스타트업 비자'로 외국인 창업 문턱이 낮아지면서 일본을 창업 무대로 택하는 한국 기업들이 늘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5일, 지난해 7월 도쿄도 시부야구가 운영하는 창업 지원 오피스에서 열린 강연 사례를 전하며 한 한국인 스타트업 팀이 "한국보다 일본 시장에서 더 큰 잠재력을 느꼈고 '스타트업 비자'가 진출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스타트업 비자는 외국인이 일본에서 회사 설립에 필요 2026-01-06 06:00:00
  • 스위스 화재 사망 40명 전원 신원 확인…절반이 미성년자 스위스 스키 휴양지 크랑몽타나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발생한 화재 참사 사망자 40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 4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발레주 경찰은 재난희생자신원확인팀(DVI)을 투입해 화재 발생 사흘 만에 사망자 신원 확인 작업을 마쳤다. 사망자 나이는 14∼39세로, 절반이 18세 미만 미성년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망자 국적은 △ 스위스 21명 △ 프랑스 9명(스위스 이중국적 1명, 이스라엘·영국 삼중국적 1명) △ 이탈리아 6명(아랍에미리트 이중국적 1명) △ 벨기에& 2026-01-05 19:38:04
  • 교황 '마두로 축출' 두고 "베네수엘라 상황 우려…주권 보장해야" 레오 14세 교황이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을 두고 우려를 표하며 베네수엘라의 주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FP 등 외신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베네수엘라의 상황을 깊은 우려 속에 지켜보고 있다"며 "베네수엘라 국민의 행복이 다른 모든 고려사항보다 우선시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폭력을 극복하고 정의와 평화의 길로 나서야 한다"며 "협력·안정·조화를 이룬 평화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며 어 2026-01-05 19:21:55
  •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석유 부흥 구상? "145조원 도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 재건 구상이 실현되기까지는 막대한 자본과 수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 최대 매장량을 보유한 베네수엘라를 다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핵심 공급처로 되돌리겠다는 구상이지만 정치적 불확실성과 붕괴된 인프라가 최대 장애물로 지목된다. 블룸버그통신은 베네수엘라의 석유 생산을 과거 정점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향후 10년간 최소 1000억 달러(약 145조원) 규모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이스대 베이커 2026-01-05 18:01:05
  • [속보] "시진핑, 곧 이재명 대통령 방중 환영행사" <中CCTV> "시진핑, 곧 이재명 대통령 방중 환영행사" <中CCTV> 2026-01-05 17:29:27
  • 아제모을루 "세계 민주주의 쇠퇴 압박 받아…韓 민주주의 수호 고무적"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다론 아제모을루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는 한국의 사례를 근거로 민주주의가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평가하면서도 전 세계적으로는 민주주의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다론 아제모을루 교수는 4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전미경제학회 강연에서 "민주주의가 전 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쇠퇴하거나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대표적 사례로 들며 "논란 2026-01-05 17:25:30
  • 머스크, 트럼프 부부와 만찬...'불화설' 완전 종식 신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개 충돌을 이어왔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의 만찬 사진을 공개하며 양측 관계가 사실상 완전히 회복됐음을 시사했다. 머스크 CEO는 4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의 저녁 식사 사진을 올리며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와 훌륭한 저녁 식사를 했다. 2026년은 대단할 것"이라고 적었다. 폭스뉴스 등은 이 사진이 전날 저녁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26-01-05 16:56:16
  • 일본은행 총재 "경제·물가 여건의 개선에 따라 정책금리 인상"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올해도 정책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그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전국은행협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임금과 물가가 함께 완만하게 상승해 나가는 메커니즘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우에다 총재는 "경제·물가 전망이 실현된다면, 경제·물가 여건의 개선에 따라 정책금리를 계속 인상해 나갈 것"이라며 금리 인상 지속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어 이러한 정책 조정이 2026-01-05 16:53:44
  • [종합] 베네수엘라 부통령 美에 손 내밀었다...양국 관계 개선 급물살 타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 이후 베네수엘라 임시 지도자가 된 델시 로드리게스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통령이 미국을 향해 공개적으로 협력을 제안하며 유화 메시지를 내놓았다. 이에 미국과 베네수엘라 관계가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로드리게스 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협력'을 제안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이 국제법 틀 안에서 우리와 함께 공동 발전을 지향하는 협력 의제를 중 2026-01-05 16:3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