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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보] 트럼프, 대중국 수출 AI 반도체에 25% 관세…추가 관세도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겨냥해 일부 인공지능(AI) 반도체에 대한 관세를 발표했다. 미국은 추가적인 반도체 관세 가능성도 시사한 가운데 국내 산업계 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내 반도체 제조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제품을 제외한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장비, 그 파생 제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관세 부과 대상에는 대중국 수출이 허용된 엔비디아의 H200과 AMD의 MI325X 등이 포함됐고, 동부시간 15일 오 2026-01-15 16:55:56 -
트럼프 "우크라 평화협상 걸림돌은 젤렌스키…푸틴은 준비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평화 협상의 최대 걸림돌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지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가진 로이터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그는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크라이나가 협상할 준비가 덜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최대 규모의 지상전으로 평가받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아직 종식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젤렌 2026-01-15 16:05:47 -
美-덴마크, 그린란드 놓고 평행선…무력 충돌 가능성도 미국과 덴마크·그린란드가 백악관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었지만 그린란드의 지위를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채 '근본적인 이견'을 확인하는 데 그쳤다. 협상 직후 덴마크와 나토 일부 회원국이 그린란드에 병력을 증강 배치하면서 외교 갈등이 군사적 긴장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덴마크·그린란드는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약 1시간 동안 고위급 협의를 진행했다. 미국 측에서는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덴마크와 2026-01-15 15:58:58 -
유엔 안보리, 15일 '이란 사태' 긴급회의 소집...미국이 요청 이란 반정부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과 이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미국의 요청으로 긴급회의를 연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재 안보리 순회 의장국인 소말리아 유엔 대표부는 15일(현지시간) 오후 3시 유엔본부에서 '중동 상황'을 주제로 안보리 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소말리아 대표부 측은 "이란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긴급회의는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소집됐다. 안보리는 이란 정권이 반정부 시위를 무력으 2026-01-15 15:54:55 -
트럼프, 180일 내 주요국들과 핵심 광물 공급 협정 체결 지시…中 의존 탈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겨냥해 반도체에 이어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 작업에도 착수했다.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상무장관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가공 핵심 광물과 그 파생 제품 수입이 미국 국가 안보를 위협하지 않도록 주요 교역 상대국들과 협상할 것을 지시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구체적 조치로는 동맹국의 광물 가공 능력 확대, 장기 구매 계약 체결, 비(非)중국 가공 시설에 대한 투자,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가격 하한선 도입 등 2026-01-15 15:28:11 -
일본 도야마현서 규모 5.2 지진…"국내 영향 없어" 일본 도야마현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일본기상청(JMA) 분석 결과를 인용해 15일 오후 2시 48분께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시 남동쪽 56km 지역에서 규모 5.2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30도 동경 137.60도다. 기상청은 "국내에는 영향이 없다"고 전했다. 2026-01-15 15:24:52 -
32명 사망 태국 열차 사고…한국인 새신랑도 태국인 아내와 숨져 태국 고속철도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크레인 붕괴 사고로 최소 32명이 숨진 가운데, 사망자 중 한국인 남성 1명과 그의 태국인 아내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한국 외교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태국 중부 나콘라차시마주 고속철 공사장 인근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 사망자 가운데 30대 후반 한국인 A씨와 태국 국적의 배우자가 포함됐다. A씨는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장기간 교제해온 연인과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뒤, 아내의 연고지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두 사람은 사고 전 방콕 2026-01-15 13:42:37 -
빈패스트, 연간 17만 대 인도하며 '베트남 평정'... 역대 최대 기록 베트남 토종 전기차 제조사 빈패스트(VinFast)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7만5099대의 차량을 인도하며 자국 자동차 시장에서 전례 없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베트남 자동차 산업 역사상 단일 브랜드 기준 연간 최대 판매량으로 과거 외국 브랜드들이 세웠던 기존 기록을 두 배나 뛰어넘는 압도적인 성과다. 13일(현지 시각) 베트남 청년신문에 따르면, 2025년 12월 한 달간 빈패스트에서 인도된 차량은 2만7649대로 월간 기준 최고 판매 실적을 새로 썼다. 빈패스트는 이로써 15개월 연속 국내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 2026-01-15 13:12:15 -
트럼프 "파월 의장 해임 계획 없다"....형사 조사 속 '관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법무부 형사 조사에도 불구하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해임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파월 의장 해임 계획과 관련해 “그런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조사 결과가 해임 사유가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관망하는 입장”이라며 향후 조치에 대해서 “지금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파월 연준 의장을 공개적으 2026-01-15 11:33:23 -
캠퍼스 늘리는 명문대·사라지는 지방대…美 대학도 '양극화' 미국 동남부 테네시주에 있는 사립 명문 밴더빌트대가 오는 2027년부터 샌프란시스코에 캠퍼스를 연다고 월스트리트저널과 USA투데이 등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대학에서도 학생 수 감소 등의 여파로 인해 대학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밴더빌트대는 지난 1907년 개교한 샌프란시스코 소재 예술대학인 캘리포니아예술대를 인수해 자교의 샌프란시스코 캠퍼스로 전환하기로 했다. 그동안 재정난에 시달려온 캘리포니아예술대는 2027년 봄학기를 끝으로 폐교한다. 대니얼 디어마이어 밴더 2026-01-15 11:30:09 -
美, 가자 평화구상 2단계 착수…하마스 무장해제 거부가 변수 미국 정부가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구상의 2단계에 공식 착수했다. 14일(현지시간) BBC 방송과 가디언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자지구가 휴전에서 비무장화, 기술 관료적 통치, 재건의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며 가자 구상 2단계에 본격 돌입했음을 발표했다. 위트코프 특사는 이번 단계에서 '가자 행정 국가위원회'(NCAG)라는 이름의 과도 기구가 설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가자지구의 일상 행정을 2026-01-15 11:17:54 -
[종합] 트럼프, AI 반도체에 25% 관세...추가 반도체 관세 부과 가능성도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정 고성능 컴퓨팅 반도체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14일(현지시간)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엔비디아의 대중 반도체 수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되지만, 국내 기업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고문에서 미국 내 반도체 제조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제품을 제외한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장비, 그 파생 제품 수입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관세 부과 제외 대상은 △미국 내 데이터센터 △미국 내 수행되는 수리 또는 교 2026-01-15 11:11:00 -
엑스 "그록의 실제 인물 노출 이미지 생성 차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가 인공지능(AI) 챗봇 그록의 여성·아동 딥페이크 이미지 생성 논란과 관련해 이미지 생성 기능을 제한하는 자체 안전 조치를 내놨다. 엑스 안전팀은 14일(현지시간) 공식 계정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아동 성착취물 및 동의 없는 노출을 포함한 위험 콘텐츠를 제거하고, 엑스 규칙을 위반한 계정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록 계정이 실제 인물의 이미지를 편집해 비키니 차림 등 노출이 심한 상 2026-01-15 10:45:43 -
中, 美·이스라엘 사이버보안 제품 퇴출 중국 당국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자국 기업들에 미국과 이스라엘 사이버보안 기업들의 제품 사용을 중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 기술 의존도를 줄이고 자국 기술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로이터통신은 14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일부 미국·이스라엘계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가 기밀 정보를 수집해 해외로 전송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사용 중단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금지 대상에는 브엠웨 2026-01-15 10:33:21 -
트럼프, 베네수 임시 대통령과 첫 통화…석유·광물 협력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하고 석유 분야를 포함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 아침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델시 로드리게스와 매우 좋은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베네수엘라의 안정을 돕고 회복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통화에서는 석유, 광물, 무역은 물론 국가 안보 문제까지 다양한 주제가 논의 2026-01-15 10:08:58 -
트럼프 "이란서 살인 중단돼…군사 작전 여부는 지켜볼 것" 최근 반정부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는 이란 정부에 대해 군사 개입을 시사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위대에 대한 살인이 중단됐다며 군사 개입에서 한발짝 물러섰다. 다만 그는 군사 작전이 여전히 선택지로 남아 있음을 시사했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시위대에 대한 어떠한 처형 계획도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이란에서 살인이 중단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미 중단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2026-01-15 09:41:24 -
美 재무, 원화·엔화 변동성 동시 우려..."환율 급변은 바람직하지 않아" 미국 재무부가 최근 원화와 엔화 약세를 잇따라 거론하며 아시아 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에 공개적으로 경고 메시지를 냈다. 한국과 일본의 환율 움직임이 과도하다며 사실상 '구두 개입'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미 재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지난 12일 방미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나 원화 가치 하락 문제를 논의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원화 약세에 대해 "한국의 강력한 펀더멘털(경제 기초 여건)과는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 2026-01-15 09:37:58 -
[뉴욕증시 마감] 美, 이란 군사 개입 가능성에 하락…나스닥 1%↓ 뉴욕증시가 미국의 이란 정국 군사 개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와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36포인트(0.09%) 내린 4만9149.6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7.14포인트(0.53%) 하락한 6926.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38.12포인트(1.00%) 떨어진 2만3471.75에 각각 마감했다. 주식시장은 개장 직후 미군의 이란 공습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2026-01-15 08: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