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종합] 트럼프 "종전 협상, 잘 되면 몇 주 내 타결"…젤렌스키도 내주 재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종전 협상이 수주 내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르면 다음 주 재회를 통한 후속 협의를 시사했다. 이에 러·우 전쟁 종전 협상에 속도가 붙는 양상이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뒤 공동 브리핑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협상이 "잘 되면 아마 몇 주 안에" 타 2025-12-29 11:08:45 -
'정부 역점 철도'서 참사...멕시코 여객열차 탈선에 100여명 사상 멕시코 정부가 국가 핵심 인프라로 추진해 온 철도 노선에서 대형 탈선 사고가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98명이 다쳤다. 파나마운하 대체 물류 루트로 주목받던 프로젝트의 안전성 논란도 불가피해졌다. 멕시코 해군(SEMAR)은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테우안테펙 지협을 통과하는 철도 Z노선에서 열차가 선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탑승자 지원과 복구를 위해 현지 당국과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열차에는 승객 241명과 승무원 9명 등 총 25 2025-12-29 10:49:16 -
젤렌스키 "평화 구상, 의미 있는 성과…이르면 내주 다시 만나 사안 마무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종전안을 둘러싼 회담이 마무리된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다시 만나 후속 협의를 이어갈 가능성을 시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에 "우리는 모든 현안을 놓고 실질적인 논의를 했다"며 "이르면 다음 주에 다시 만나 논의된 모든 사안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1월 중 워싱턴DC에서 우크라이나 및 유럽 지도자들을 2025-12-29 10:10:29 -
코소보 총선, 민족주의 여당 1위에도 단독 집권 미지수 유럽 발칸반도의 소국 코소보 총선에서 민족주의 성향 집권 여당이 다시 제1당에 올랐다. 하지만 의석 과반 확보에는 실패할 가능성이 커 단독 집권 여부는 불투명하다. 연정 구성에 실패할 경우 정치적 혼란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코소보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총선 개표가 약 95% 진행된 가운데 자결당(LVV)이 득표율 49.88%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코소보민주당(21.14%), 코소보민주연맹(13.79%), 코소보미래연합(5.78%) 등 야당들과의 격차는 크지만, 2025-12-29 10:03:27 -
[재팬 룸] '도쿄대 여대생' 과로사 10년…日, 장시간 노동 논쟁 재점화 일본에서 10년 전 발생한 대기업 신입 여직원의 과로 자살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시간 노동 규제 완화 논의가 재점화되면서, 과로사 문제의 상징적 사건으로 꼽혀온 이 사례가 다시 소환된 것이다. 당시 사망자는 일본 최대 광고회사 덴쓰에 근무하던 다카하시 마쓰리 씨로, 도쿄대학교를 졸업한 뒤 2015년 4월 덴쓰에 입사했다. 그는 입사 약 8개월 만인 같은 해 12월 25일, 도쿄에 있는 덴쓰 사택에서 추락해 숨졌다. 향년 24세였다. 사망 전 다카하시 씨는 SNS를 통해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해왔다. &ld 2025-12-29 09:46:07 -
트럼프 "태국-캄보디아 휴전, 미국이 기여…유엔은 도움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태국과 캄보디아의 휴전 합의와 관련해 미국의 역할을 강조하며 유엔이 이 과정에서 사실상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태국과 캄보디아 사이에서 발생했던 격렬한 교전이 잠정적으로 중단되고 양국이 최근 합의한 기존 조약에 따라 다시 평화롭게 공존하게 됐음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신속하고 매우 공정한 결론에 도달한 두 나라의 훌륭한 지도자들에게 찬사를 보 2025-12-29 09:45:28 -
삼성, 베트남 투자 30년... 첨단 기술 거점으로 진화하는 한·베 경제 협력 베트남과 한국의 경제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면서 첨단 기술 분야가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난 30년간 베트남에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며 파트너십을 다져온 삼성을 빼놓을 수 없다. 삼성의 베트남 진출 역사는 단순히 제조 시설을 옮긴 것을 넘어, 실질적인 기술 이전과 산업 구조의 근본적인 전환을 이끈 과정으로 평가받는다. 27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conomy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 1995년 11월 10일 호치민시에 TV 생산 공장을 설립하며 베트남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삼성은 올해 2025-12-29 09:35:34 -
美 정계 은퇴 선언한 펠로시 "중간선거서 민주당, 하원 다수당 탈환할 것" 정계 은퇴를 선언한 낸시 펠로시 전 미국 연방 하원의장이 내년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을 탈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 민주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캘리포니아)인 펠로시 전 의장은 28일(현지시간) ABC 방송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하원 다수당을 되찾을 것이며,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가 하원의장을 맡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제프리스는 준비돼 있고, 언변이 뛰어나며, 동료 의원들의 존경을 받고 있고, 당을 하나로 묶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025-12-29 09:23:14 -
[속보] 中, 오늘부터 '대만 포위' 육해공 훈련…내일 실탄 사격 中, 오늘부터 '대만 포위' 육해공 훈련…내일 실탄 사격 2025-12-29 08:41:03 -
트럼프 "우크라 종전 협상, 잘 되면 몇 주 내 타결…돈바스 일부 이견 축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종전 협상이 수주 내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뒤 공동 브리핑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협상이 "잘 되면 아마 몇 주 안에" 타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협상이 합의에 얼마나 근접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95%' 정도일 수 있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최 2025-12-29 08:12:10 -
[속보] 트럼프, 젤렌스키 만난 뒤 "우크라 종전에 많은 진전 이뤄내" 트럼프, 젤렌스키 만난 뒤 "우크라 종전에 많은 진전 이뤄내" 2025-12-29 07:16:28 -
캄보디아 "태국과 휴전협정 이행"…中 "캄보디아 인도적 지원" 중국이 최근 국경 분쟁으로 무력 충돌을 벌이다가 휴전에 합의한 태국과 캄보디아의 외교장관과 군부 대표들을 만나 지원을 약속했다. 28일 중국 외교부는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이 이날 중국 남부 윈난성 위시(玉溪)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쁘락 부총리는 "캄보디아는 태국과 함께 휴전 협정을 전면 이행하고, 각종 대화 메커니즘을 실질적으로 활용해 양국과 양국 군 상호신뢰를 증진할 용의가 있다"며 "이는 양국의 교류 복 2025-12-29 06:16:14 -
러시아,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앞두고 공세 강화…"148곳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예정된 28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고강도 공세를 이어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우크라이나의 군수산업 에너지 인프라와 로켓 엔진 부품 공장, 장거리 공격용 무인기(드론) 시설, 외국인 용병 주둔지 등 148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 과정에서 우크라이나군 병력 약 1240명이 전사하거나 부상했다고 주장했다. 또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주 굴랴이폴레(우크라 2025-12-28 20:26:42 -
'韓 보신탕 비판' 프랑스 배우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향년 91세 프랑스 배우이자 동물복지 운동가인 브리지트 바르도가 향년 91세로 사망했다. 28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브리지트바르도재단은 성명을 통해 "재단 창립자이자 대표인 브리지트 바르도의 별세 소식을 깊은 슬픔과 함께 전한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이자 가수였던 그는 화려한 경력을 포기하고 동물복지와 재단에 삶과 열정을 바치기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재단은 바르도의 구체적인 사망 시점과 장소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1934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바르도는 패션 2025-12-28 19:51:20 -
러시아 "대만해협 긴장 고조시 中 지지…대만은 중국의 일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대만해협에서 긴장이 고조될 경우 러시아가 중국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인터뷰에서 "대만해협에서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과 관련, 2001년 7월 16일 중국과 체결한 선린우호협력조약에 대응 절차가 명시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 통합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는 데에 있어 상호 지원하는 것이 이 조약의 기본 원칙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라브로프 장관이 언급한 선린우호협력조약은 2001년 2025-12-28 19:33:29 -
삼성전자, 러시아 재진출 움직임…상표권 2건 등록 삼성전자가 러시아에서 TV·모니터 관련 상표권 2건을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러시아에서 ‘삼성 네오(Neo) QLED’와 ‘무빙스타일(MovingStyle)’ 등 2건의 상표권을 등록했다. 해당 상표권은 각각 지난해 8월과 지난 4월 러시아연방지식재산서비스(로스파텐트)에 제출됐으며, 국제 상품·서비스 분류 기준으로 텔레비전과 모니터 등을 포함하는 '클래스9'(Class 9)로 등록됐다. 상표권 효력은 각각 2034년 8월과 2025-12-28 19:04:49 -
英, 병력난에 청년 대상 '1년 유급' 군 체험 프로그램 도입 영국이 25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1년간 유급으로 군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27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이날 내년 3월부터 '군 기초 훈련 프로그램'(Armed Forces Foundation Scheme)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진로 탐색이나 자기계발을 위한 시기, 이른바 '갭이어'(gap year)를 선택한 청년들이 주요 대상이다. 참가자들은 1년 동안 육군·해군·공군에서 복무하며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정부 2025-12-28 17:44:35 -
유튜브서 '뇌 썩는 영상'이 돈 된다...AI 슬롭 소비 세계 1위는 한국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인공지능(AI)이 급조한 저질 콘텐츠 ‘슬롭’이 대량 확산되면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은 슬롭을 가장 많이 보고, 만들고, 퍼뜨리는 나라로 조사됐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상 편집 플랫폼 ‘카프윙’이 전 세계 국가별 상위 100위 유튜브 채널 1만 5000개를 분석한 결과, 278개 채널이 오로지 AI로 만든 저품질 영상만을 송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채널의 총 구독자 수는 2억2100만명, 누적 조회 수는 63 2025-12-28 17: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