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日총리, 한국군 수송기 일본인 대피에 "깊이 감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동에 머물던 일본인들이 한국군 수송기를 타고 한국 국민들과 함께 대피한 데 대해 한국 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15일 저녁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리야드에서 출발한 한국군 수송기가 일본인 3명을 태우고 서울에 도착했다고 전하며 "한국 정부와 한국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 외교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한국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인 204명과 일본인 3명 등 2026-03-16 10:01:38
  • 북한 IT 공작, 미국 넘어 유럽으로 확산…AI 면접·신분 위장까지 동원 북한 정보기술(IT) 공작원들이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유럽 기업의 원격 기술직에 침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국 기업을 겨냥했던 취업 위장 수법이 영국 등 유럽으로 확산하면서, 채용 절차 자체가 안보 취약 지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제이미 콜리어 구글위협정보그룹(GTIG) 유럽 선임 고문은 “북한 공작원들이 영국 내 이른바 ‘노트북 공장’을 활용해 유럽 대기업 원격 채용 시장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채용이 본질적 안보 2026-03-16 09:48:58
  • 트럼프, 中에 호르무즈 협력 압박…"정상회담 미룰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호르무즈 해협 안정화에 협력하지 않을 경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연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에 협력하지 않을 경우 이달 말로 예정된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미룰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해협의 수혜를 받는 국가들이 그곳에서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중국이 중동산 원유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6-03-16 09:30:11
  • [속보] 트럼프 "이란과 대화중이나 그들은 대화준비 안돼 있는듯" 트럼프 "이란과 대화중이나 그들은 대화준비 안돼 있는듯" 2026-03-16 09:28:54
  • IEA "아시아 전략 비축유 1억 배럴 즉각 방출…미주·유럽은 이달 말부터"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중동 전쟁에 따른 석유 공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비축유 방출에 나서는 가운데 아시아 지역에서 비축유가 즉각적으로 방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IEA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회원국들로부터 비축유 방출 이행 계획을 받았다면서 "아시아·오세아니아 회원국들의 비축유는 즉각적으로 방출되며, 미주와 유럽 회원국들은 3월 말부터 방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아시아 국가들이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만큼 이 지역에서의 방출 속도 2026-03-16 09:26:16
  • 미국, 하르그섬 석유시설 타격 가능성 열어둬…유가 불안 다시 자극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 대사가 이란 핵심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의 에너지 인프라 타격 가능성을 열어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시설만 먼저 공격한 뒤 석유 시설은 남겨뒀지만, 호르무즈 해협 항행 방해가 계속되면 추가 공습도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15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에 따르면 왈츠 대사는 이날 CNN 인터뷰에서 미국이 하르그섬 석유 시설 공격을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선택지도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 2026-03-16 09:24:25
  • [속보] 트럼프, 호르무즈 中협조 압박…"정상회담 연기할수도" 트럼프, 호르무즈 中협조 압박…"정상회담 연기할수도" 2026-03-16 09:12:56
  • "美, 이르면 이번주 호르무즈 해협 선박 호위 연합 발표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번 주 중 여러 국가가 참여하는 호르무즈 해협 선박 호위 연합 구성 합의를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등 5개국에게 호르무즈 해협으로 전함을 파견해 선박 운항 안전 관리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이같은 계획이 구체화하는 모습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미국 행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국이 이르면 이번 주 이같은 연합 구성 합의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행정부 관계자들은 이런 계획을 전하 2026-03-16 08:57:24
  • 이스라엘, 가자·서안 동시 공습…팔레스타인인 16명 사망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요르단강 서안 공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팔레스타인인 16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몇 주 사이 하루 기준으로는 가장 큰 피해 중 하나다. 로이터에 따르면 가자지구 누세이라트에서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임신한 여성과 남편, 아들이 사망했다. 가자 중부 자와이다에서는 경찰 차량이 공습을 받아 고위 하마스 경찰 간부 1명을 포함해 9명이 숨지고 최소 14명이 다쳤다. 이스라엘이 점령한 요르단강 서안 타문에서는 팔레스타인 부부와 두 자녀가 차 2026-03-16 08:52:37
  • 네타냐후, 카페 영상 올려 사망설 일축…'AI 조작설'도 직접 반박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온라인에서 확산한 사망설을 직접 반박했다. 예루살렘 인근 카페를 찾은 영상을 공개하며 건재함을 드러냈고, 최근 불거진 인공지능(AI) 조작설도 함께 비꼬았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자신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예루살렘 외곽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사망설에 관한 질문을 받고 히브리어 표현을 활용해 “나는 커피가 너무 좋다. 나는 우리 국민이 너무 좋다”는 취지로 농담을 던졌다. 손가락 2026-03-16 08:45:39
  • 미·중, 파리서 고위급 협의…트럼프 방중 앞두고 정상회담 의제 조율 미국과 중국이 양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고위급 협의를 진행했다. 이달 말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측이 무역·공급망·농산물 구매 등 핵심 의제를 사전 조율하는 자리다. 로이터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양국 대표단은 이날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6시간 넘게 회담했다. 회의는 16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이어진다. 미 재무부는 회담 분 2026-03-16 08:37:46
  • 트럼프, 이란 보도에 "사실과 정반대" 격분…방송사 면허박탈 압박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전쟁과 관련한 주요 언론들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는 정반대"라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을 필두로 한 저질 신문들과 미디어들은 사실상 우리가 전쟁에서 패배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그들은 자신들이 미국에 끼치는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전혀 모르는 진정으로 병들고 미친 사람들"이라며 "다행히 우리 국민은 현재 무슨 일이 일어나 2026-03-15 21:41:36
  • "분쟁 확대 말라"…이란, 트럼프 군함 파견 요청에 경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각국을 향해 분쟁을 확대하는 조치를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15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다른 나라들을 향해 "분쟁을 고조시키고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어떤 행위도 삼가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5개국을 거론하며 호르무즈 해협으로 군함 파견을 사실상 요청한 뒤 나왔다. 아라그치 장관은 "중동 지역 불안정의 유일한 원인 2026-03-15 20:39:23
  • 스위스, '대이란 작전' 미군 정찰기 영공 통과 거부 중립국 스위스 정부가 이란을 상대로 한 군사작전에 투입되는 미국 군용기의 자국 영공 통과를 일부 거부했다. 스위스 연방평의회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측이 요청한 군용기 영공 통과 5건 가운데 정찰기 2건을 불허하고 수송기 등 3건은 승인했다고 밝혔다. 연방평의회는 군사적 목적을 수행하는 분쟁 당사국 항공기의 영공 통과를 금지한 자국 중립법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외무부와 국방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추가 영공 통과 요청이 있을 경우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전쟁 부상자 이송 2026-03-15 20:12:59
  • [카자흐 국민투표 현장스케치] 미래 향한 첫걸음… 아스타나 추위 녹인 변화의 열망 아침부터 아스타나의 하늘은 흐린 구름이 낮게 깔려 있었다. 기온이 조금 풀릴 것이라던 예보와 달리 영하 4도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고, 대로변에는 매연과 먼지로 얼룩진 눈더미가 곳곳에 쌓여 있었다. 인도 위는 얼음이 얇게 얼어붙어 시민들은 발걸음을 조심스럽게 옮겼다. 이러한 날씨에도 투표소로 향하는 행렬은 일찍부터 시작됐다. 외투 깃을 세운 시민들은 추위 속에 지체하지 않으려는 듯 분주한 총총걸음으로 투표소를 향했다. 그 활기찬 움직임 사이로 변화를 향한 도시의 에너지가 느껴졌다. 중앙아시아 2026-03-15 17:37:25
  • 美, 이라크서 자국민 전면 철수령…"이란 전쟁 확산 신호" 이라크에서 이란을 추종하는 무장 세력들의 대미 공격이 격화되면서 미국 정부가 이라크 내 자국민들에게 전면 철수령을 내렸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이 "이란 및 이란과 연계된 무장 단체가 이라크 내 공공 안전에 주요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모든 자국민에게 '즉시 이라크를 떠나라'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NYT는 불과 전날까지만 해도 미 대사관이 자국민들에게 '눈에 띄지 말라'는 수준의 주의를 권고했었다며 이번 철수령이 이란 전쟁이 국경을 2026-03-15 17:14:08
  • 이란 "네타냐후 살아있다면 살해"…미확인 사망설 더 키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해 보름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위협했다. IRGC는 15일(현지시간) 자체 매체인 '세파 뉴스' 웹사이트를 통해 네타냐후 총리를 겨냥해 "만약 어린이들을 살해하는 이 범죄자가 살아 있다면 우리는 그를 계속 쫓아가서 온 힘을 다해 죽여버리겠다"고 말했다. IRGC가 네타냐후 총리에 대해 "살아 있다면"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2026-03-15 16:10:07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파견 요구에 각국 대응 고심…미국과 정상회담 앞둔 中·日 발등에 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일본·중국·프랑스·영국 등 5개국을 거명하며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 파견을 요구하면서 각국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곧 미국과 정상회담을 앞둔 일본과 중국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다. 우선 일본은 미·일 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신중론이 지배적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오는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함선 파견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카이치 사나에 2026-03-15 16: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