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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美 연준, 트럼프 금리 인하 요구 불구 금리 동결…"관세 불확실성"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계속된 금리 인하 요구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발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을 지목하며 금리를 동결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은 29~30일 양일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미국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를 현행 4.25~4.50%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트럼프 2기 집권 이후 5회 연속 동결이다. 파월 의장은 금리 동결의 주된 이유로 트럼프발 관세에 따른 불확실성을 꼽았다. 그는 2025-07-31 16: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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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트럼프 "브라질 50%·인도 25% 관세" 예고…파키스탄과는 석유개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협상 미타결국에 압박 강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8월 1일(현지시간)부터 브라질에는 50%, 인도에는 25%의 ‘관세폭탄’을 예고했다. 반면 미국은 태국, 캄보디아와 무역 협상을 타결하는 한편 인도와 앙숙 관계인 파키스탄과는 현지 석유를 공동 개발하는 무역 협정을 맺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브라질에 기존 기본관세 10%에 추가로 40%를 더해 총 5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40% 관세는 일주일 뒤부터 발효된다. 백악관은 2025-07-31 14: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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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삼성, 테슬라 23조 계약으로 파운드리 부활 시험대 올라" 삼성전자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체결한 165억달러(약 22조9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공급 계약이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사업의 부활 가능성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31일(현지시간) 이번 테슬라 수주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고전 중인 삼성 반도체 사업의 체질 개선 여부를 가늠할 시험대라고 진단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건설 중인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에서 2033년까지 테슬라에 인공지 2025-07-31 14: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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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전날 고래 4마리 日 해변에?…전문가 "관련 근거 없어" 일본 지바현 해변에서 고래 4마리가 발견된 가운데, 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8.8 강진과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진과의 연관성을 확인할 근거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3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전날 오후 6시께 지바현 다테야마시 해변에 고래가 떠밀려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고래 4마리가 모두 살아 있으며 길이가 7~8m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후 30일 오전 8시 25분께 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8.8 강진이 발생하자 S 2025-07-31 14: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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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선 넘은 메드베데프, 여전히 대통령인줄 알아…말조심 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러시아와 최후통첩 게임을 하고 있다고 비판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을 향해 “말조심하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자신이 여전히 대통령인 줄 아는 실패한 전직 대통령 메드베데프에게 말조심하라고 하자”며 “그는 지금 아주 위험한 선을 넘고 있다”고 적었다. 2008~2012년 러시아 대통령을 지낸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2025-07-31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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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기준금리 4회 연속 '0.5%' 동결..."관세 영향 더 지켜봐야"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31일 기준금리를 4회 연속 0.5%로 동결했다. 일본은행은 30~31일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현행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본은행은 미국 관세정책으로 인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충분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관세가 일본 경제와 물가 동향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해서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일본은행은 지난해 3월 17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것을 시작으 2025-07-31 1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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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힘'…MS·메타·퀄컴부터 오픈AI까지 빅테크 '어닝 서프라이즈' 2분기 미 빅테크들의 호실적이 이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퀄컴 모두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앞서 AI 투자에 대한 회의론이 부상했던 가운데, 빅테크들은 향후 AI 투자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MS는 30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764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 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평균 예상치 738억1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순이익은 272억3000만달러로 23%나 늘었다. 2025-07-31 11: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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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브라질 50%·인도 25% 관세" 예고…파키스탄과는 석유개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협상 미타결국에 압박 강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8월 1일(현지시간)부터 브라질에는 50%, 인도에는 25%의 ‘관세폭탄’을 예고했다. 반면 인도와 앙숙 관계인 파키스탄과는 현지 석유를 공동 개발하는 무역 협정을 맺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브라질에 기존 기본관세 10%에 추가로 40%를 더해 총 5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40% 관세는 일주일 뒤부터 발효된다. 백악관은 보도자료에서 이날 행정명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 2025-07-31 11: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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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미 협상 타결, 韓 상호관세·車관세 15%로 인하…미국에 488조원 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한국과 '완전하고 포괄적인 무역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호관세는 당초 25%에서 15%로 인하됐고, 자동차 관세 역시 15%로 조정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국과의 무역 협정 체결 사실을 알리며 “한국은 미국이 소유하고 통제하며 대통령인 내가 직접 선정한 투자 대상에 대해 총 3500억 달러(약 488조원)를 미국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기타 에너지 제품 2025-07-31 11: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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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 "캄보디아·태국과 무역 협정 체결"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미국이 최근 국경 분쟁을 치른 태국, 캄보디아와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30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내내 태국과 캄보디아 간 충돌을 해결했다"며 "그는 무역 협상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는 나를 전화 상으로 초대했고, 나는 그가 캄보디아와 태국 문제를 처리하는 동안 토요일 내내 (대화를) 듣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월요일 무슨 일이 발생했나? 휴전을 발표 2025-07-31 11: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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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대피 중 비극…일본서 50대 여성 차량 추락해 사망 지난 30일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초대형 강진 여파로 일본 태평양 연안 전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대피 과정에서 50대 여성이 차량 추락사고로 목숨을 잃는 참극이 발생했다. 아사히TV, 나고야TV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일본 미에현 구마노시 국도 311호선에서 경차 한 대가 약 30m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다는 목격자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사고 차량을 운전하던 58세 여성은 머리에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약 3시간 뒤 사망이 확인됐다. 2025-07-31 11: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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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USTR 대표 "트럼프, 교역국들과 협상서 급소 공략…한국에도 그렇게 해" 한·미 양국이 30일(현지시간) 무역 협상을 마무리지은 가운데 미국 측 협상대표 중 한 명이었던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주요 교역국들과 협상에서 잇따라 급소를 공략했다며, 한국과의 협상에서도 그렇게 했다고 평가했다. 그리어 대표는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항상 그랬듯 미국에 있어 힘든 상대였다"며 "우리는 그들과 지난 기간 협정을 맺었지만, 우리의 대미 적자가 계속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2025-07-31 10: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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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뉴욕타임스 기사 사용료로 연간 최대 348억원 지급…AI 훈련 목적"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뉴욕타임스(NYT)와 다년간 콘텐츠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모델 훈련 등을 위한 기사 활용 대가로 연간 최대 2500만 달러(약 348억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뉴욕타임스의 다양한 기사 콘텐츠를 활용한 조건으로 연 2000만~2500만 달러를 지불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NYT의 2024년 매출의 약 1%에 해당하는 규모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는 앞서 지난 5월 2025-07-31 10: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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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6번째' 캄차카 8.8 강진 충격…역사상 톱5 강진은? 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30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8.8 강진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이번 지진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14년 만에 발생한 초대형 강진으로, 20세기 이후 역대 6번째로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지질조사국(USGS) 자료를 인용해 “이번 지진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촉발한 2011년 일본 대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규모”라며 “규모가 조정되지 않으면 세계 최대 강진 순위 6위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USGS에 따르면 190 2025-07-31 10: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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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패배한 해리스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불출마"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패배한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내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미국 민주당 소속인 해리스 전 부통령은 30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 “최근 몇달 동안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봉사할 특권을 주민들에게 요청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해왔다”며 “하지만 깊은 고민 끝에 이번 선거에서 주지사 출마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분간 선출직 공직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며 “전국에 2025-07-31 09: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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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 "韓 대미 투자 수익의 90% 미국에…車 관세는 1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협상 타결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한국의 대미 투자 수익 대부분이 미국에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3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또 하나의 역사적인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며 "한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3500억달러(약 487조원) 규모의 투자 자금을 미국에 제공할 것이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의 90%는 미국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수익 2025-07-31 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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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美연준, 금리 5연속 동결에…혼조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하면서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38% 내린 4만4461.2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0.12% 내린 6362.90으로 마감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15% 오른 2만1129.67로 장을 마쳤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4.25~4.50%로 동 2025-07-31 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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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트럼프 "韓 상호관세 25%→15%…2주내 李대통령과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상호관세 유예 마감 시한을 앞두고 한국과 완전하고 포괄적인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한국 무역협상 대표단과 만난 뒤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국과 무역 협정 체결 사실을 밝히며 “한국은 미국이 소유하고 통제하며 대통령인 내가 직접 선정한 투자 대상에 대해 총 3500억 달러(약 488조원)를 미국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한국은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기타 에너지 제품을 10 2025-07-31 07:5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