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콜롬비아 위협' 트럼프, 사흘 만에 페트로 대통령과 통화하며 '태세 전환' 베네수엘라 공습 이후 콜롬비아를 향해 군사적 위협 발언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흘 만에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과 직접 통화하며 외교적 접촉에 나섰다.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과 약 35분간 통화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직후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콜롬비아의 페트로 대통령과 통화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었다. 페트로 대통령은 마약 문제와 그동안 논의해 온 여 2026-01-08 14:38:18
  • 日언론, 다케시마의 날 관련해 다카이치에 '韓 자극 자제' 조언 일본 언론이 시마네현이 내달 주최하는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을 앞두고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에게 한국을 자극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취지의 제언을 내놓았다. 중국과 갈등이 커지는 일본이 한 ·일 관계에 해가 될 수 있는 조치를 삼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8일자 칼럼에서 한국과 일본은 '미들 파워'로서 협력해야 한다며 다카이치 총리에게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대해 신중한 판단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닛케이는 미들 파 2026-01-08 14:11:11
  • 미국 50% 관세 압박 버틴 인도…지난해 성장률 7.4% 추정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등을 이유로 인도에 5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 상황에서도, 지난해 인도 경제가 7%대 성장률을 기록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국가통계청(NSO)은 2025~2026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7.4%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전 회계연도 성장률인 6.5%보다 약 1%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인도 정부가 당초 제시한 성장률 전망치(6.3~6.8%)도 웃도는 수치다. 이번 성장률 전망치는 다음 달 1일 발표 예정인 차기 연방 2026-01-08 14:08:01
  • 美, 베네수엘라 연계 러 유조선 나포…미·러 긴장 고조 미국이 7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와 연계된 러시아 국적 유조선을 아이슬란드와 영국 사이 북대서양에서 나포했다고 밝혔다. 미군 유럽사령부(EUCOM)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에 "미 법무부와 국토안보부는 전쟁부(국방부)와 협력해 벨라1호를 미국 제재 위반으로 나포했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선박이 "미 해안경비대 먼로함의 추적 이후 북대서양에서 미 연방법원이 발부한 영장에 의해 나포됐다"고 설명했다.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달 21 2026-01-08 11:03:58
  • 美미니애폴리스서 ICE 총격에 30대 여성 사망..."자기방어" vs "무모한 발포" 정면충돌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 단속 과정 중 30대 여성이 연방 요원의 총격으로 사망하면서 정당한 자기방어인지 과잉 무력 사용인지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사건은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단속 기조와 맞물리며 대규모 항의 시위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불법 이민자 표적 작전을 수행하던 중 현장에 있던 30대 여성이 ICE 요원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 사망자는 미니애폴리스 거주자 르네 니콜 굿으로, 지역 2026-01-08 10:58:55
  • 분당·판교 모델 베트남 이식? 하노이 인근, 10만 명 규모 '한국형 위성도시' 상륙 베트남 박닌성에서 한국의 건설 역량이 집결된 최초의 한국형 메가시티 개발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하노이 접경지에 조성되는 이 신도시는 기존 호안끼엠구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에 주거와 첨단 산업이 결합한 스마트 자족도시를 지향한다. 7일(현지 시각)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 박닌성 동남부 신도시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를 포함한 민간 투자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 컨소시엄에는 오메가건설, 제이알투자운용, 제일건설이 2026-01-08 10:57:01
  • 트럼프, 중간선거 앞두고 집값 잡기 나서…'기관투자자 단독주택 매입 금지'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주택 가격을 잡기 위해 '기관투자자의 단독주택 매입 금지' 카드를 꺼냈다.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심 관리를 위해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대형 기관투자자들의 단독주택 매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즉시 취하려 한다"며 "의회에 이를 법제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은 집에 사는 것이지, 기업에 사는 게 아니다"라며 기 2026-01-08 10:23:18
  • 美 "베네수엘라 원유 판매 무기한 통제"...에너지 지렛대 꺼낸 트럼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원유 판매와 수익 흐름을 장기간 직접 통제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원유 수출과 현금 흐름을 지렛대로 삼아 베네수엘라 내부 변화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행사에서 미국이 베네수엘라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시장에서 “무기한”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정부가 3000만~5000만 배럴의 원유를 2026-01-08 10:05:20
  • "AI 시대에 어디로 이직할까" 미국서 채용 늘어나는 10대 직종 미국 취업 네트워킹 사이트 링크드인이 집계한 미국에서 채용이 늘어나고 있는 직종에 부동산 영업 전문가와 광고 영업자 등 비교적 전통적인 직업군이 포함됐다. 인공지능(AI)이 빠르게 도입되는 시대에도 사람의 영역인 영업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링크드인은 지난 2023년 1월 1일부터 작년 7월 31일까지 계정 수백만 개의 직업 정보를 분석했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각 직책별 성장률을 집계했다. 이에 회사 측은 미국 내에서 2년 반 동안 빠르게 성장하는 25개 직종 2026-01-08 09:45:08
  • 美국무 "그린란드 논의 곧 시작"...군사옵션 시사에 유럽 반발 확산 미국이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확보를 국가 안보 사안으로 규정하며 군사적 선택지까지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자 유럽연합(EU)과 주요 유럽 국가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린란드 문제와 관련해 "난 다음주에 그들(덴마크)과 만날 것"이라며 덴마크와 직접 논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그린란드를 구매하려 하느냐는 질문에 "그건 애초부터 늘 (도널드) 트럼프 대통 2026-01-08 09:33:15
  • 트럼프, 유엔 산하기관 등 66개 국제기구 탈퇴 각서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 산하기구 31곳과 비(非)유엔 기구 35곳, 총 66개 국제기구에서 미국이 탈퇴하도록 지시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7일(현지시간) 백악관 팩트시트에 따르면 비유엔 기구로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국제태양에너지연합 등이 포함됐고, 유엔 산하에서는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유엔 여성기구,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유엔 인구기금(UNFPA) 등이 대상에 올랐다. 백악관은 "이들 기구 중 다수는 2026-01-08 09:25:17
  • 트럼프 방산 압박에 급락한 美 방산주, 국방비 확대 구상에 시간외 강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산업체들의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제한하겠다고 밝히면서 미국 주요 방산주가 장중 일제히 하락했다가, 국방예산을 1조5000억 달러로 대폭 증액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자 시간 외 거래에서 다시 급등세로 돌아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방산 기업들이 우리의 위대한 군사 장비를 충분히 신속하게 생산하지 못하고 있으며, 생산 이후에도 그것을 제대로 빠르게 유지·보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지& 2026-01-08 09:11:28
  • [뉴욕증시 마감] 기술주 조정 속 혼조세…알파벳, 애플 제치고 시총 2위 뉴욕증시가 연일 이어진 상승에 따른 피로감 속에서 혼조로 마감했다. 경기민감주와 전통 산업주 중심으로 하락한 반면 알파벳은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에 오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6.00포인트(0.94%) 하락한 4만8996.0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3.89포인트(0.34%) 밀린 6920.93, 나스닥종합지수는 37.10포인트(0.16%) 상승한 2만3584.27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3대 주 2026-01-08 08:28:43
  • 트럼프 "힘들고 위험한 시기…국방예산 2000조원 돼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도 국방예산을 1조5000억 달러(약 2176조)로 대폭 증액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현행 국방 예산보다 50% 이상 늘어난 규모로, 관세 수입을 재원으로 삼아 사상 최대 수준의 군사력 증강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각료들, 다른 정치인들과 길고 어려운 협상을 한 끝에 나는 특히 이처럼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나라의 이익을 위해 2027년 국방 예산을 1조 달러(1450조5000억원)가 아닌 1조5000 2026-01-08 08:14:37
  • [속보] 트럼프 "내년 국방예산 1조 달러 아닌 1.5조 달러 돼야" 트럼프 "내년 국방예산 1조 달러 아닌 1.5조 달러 돼야" 2026-01-08 07:11:19
  • [속보] 트럼프, '유엔 산하기관 등 66개 국제기구서 탈퇴' 서명 트럼프, '유엔 산하기관 등 66개 국제기구서 탈퇴' 서명 2026-01-08 07:09:56
  • 中 학자 "대일 수출제재, 다카이치 압박·군사력 증강 막기 위한 목적" 최근 발표된 중국의 대일 이중용도 물자 수출 금지 조치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 대한 압박과 일본의 군사력 증강 저지라는 안보 측면의 목적이 있었다는 분석이 중국 학계에서 나왔다. 진찬룽 중국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브를 통해 "중국 상무부의 이중용도 물자 수출 금지는 경제 제재를 한 단계 격상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제재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하나는 다카이치 정부를 압박해 '발언'을 철회하도록 하려는 정치적 목 2026-01-07 21:03:46
  •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 스위스로 금 123t 수출 베네수엘라가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초기 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 100톤(t)이 넘는 금을 스위스에 수출했다고 스위스 공영방송 SRF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세관 자료를 인용해 베네수엘라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금 127t을 스위스로 보냈다고 전했다. 당시 국제 금값으로 환산하면 약 47억 스위스프랑(8조6000억원)이다. 2013년 출범한 마두로 정권 시기부터 따지면 4년간 123t에 달한다. 스위스로 수출한 금은 2012년 4.4t에서 2013년 10.2t, 2016년 76.8t으로 해마다 급증했다. 금의 상당 부분은 스 2026-01-07 20:3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