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 호르무즈 회복에 실질적 기여 의지…한미, 계속 소통
    조현 "호르무즈 회복에 실질적 기여 의지"…한미, 계속 소통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한미 간 대미 전략투자 사업과 호르무즈 해협 문제, 대북정책 등을 놓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장관과 루비오 장관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양자 회담을 열고 한미동맹 강화와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 두 장관은 현재 진행 중인 대미 전략투자 사업과 관련해 협의가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첫 사업은 당초 전날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회 보고 2026-09-19 06:33
  • [종합] 트럼프, 내주 유엔총회서 이란전 해법 결정하나…확전·협상 갈림길
    [종합] 트럼프, 내주 유엔총회서 이란전 해법 결정하나…확전·협상 갈림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대규모 군사작전을 재개할지를 두고 중대한 결정을 예고하면서 다음 주 유엔총회가 6개월 넘게 이어진 이란 전쟁의 향방을 가를 분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큰 결정을 앞두고 있다"며 "이란 정권을 완전히 섬멸하러 들어갈 것인지, 그러지 않을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큰 결정이다. 나한테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2026-09-18 14:31
  • 트럼프, 시진핑 美 도착 때 직접 영접…집권 2기 첫 외국 정상 맞이
    "트럼프, 시진핑 美 도착 때 직접 영접…집권 2기 첫 외국 정상 맞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빈 방문을 위해 미국을 찾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직접 맞이할 예정이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23일 미국에 도착하는 시 주석을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직접 영접한다. AFP는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국빈 방문을 위해 워싱턴DC에 도착하는 시 주석에게 보기 드문 예우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당국자에 따르면 시 주석은 미 동부시간으로 23일 오후 4시께 2026-09-18 06:17
  • 다카이치 첫 개각…핵심 각료 유임 속 유신회 첫 입각
    다카이치 첫 개각…핵심 각료 유임 속 유신회 첫 입각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주요 각료를 대거 유임하며 정권의 핵심 골격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취임 후 첫 개각을 단행했다. 17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정부는 이날 오전 임시 각의를 열고 각료들의 사표를 접수한 뒤 새롭게 임명되거나 유임된 각료들을 총리 관저로 소집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다카이치 총리가 개각을 단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산업상 등 주요 각료는 유 2026-09-17 21:33
  • 다카이치, 취임 후 첫 개각, 경제·외교안보 사령탑 유임…기존 노선 유지
    다카이치, 취임 후 첫 개각, 경제·외교안보 사령탑 유임…기존 노선 유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17일 개각을 단행했다.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과 기우치 미노루 성장전략상,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 등 경제·외교안보 정책을 이끄는 주요 각료를 유임시켰다. 대대적인 인적 쇄신보다 핵심 정책의 연속성을 택한 것으로, 적극재정과 방위력 강화라는 다카이치 정권의 기존 노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과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산업상, 오노다 기미 경제안보상도 자 2026-09-17 17:43
  • 트럼프,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서 중간선거 지원 유세 개시…유가 상승, 치를 만한 대가
    트럼프,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서 중간선거 지원 유세 개시…"유가 상승, 치를 만한 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간선거 지원 유세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세에서 이란 전쟁 이후 이어진 휘발유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개스토니아 지역 공항에서 열린 중간선거 지원 유세에서 이란 전쟁 이후 휘발유 가격이 "조금 더 올랐다"면서도 "우리가 해낸 일에 비하면 아주 저렴한 대가"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의 2026-09-17 13:57
  • 트럼프, 22일 유엔총회 계기 6개 걸프 국가 정상과 회담…이란 전쟁 이후 계획 논의
    "트럼프, 22일 유엔총회 계기 6개 걸프 국가 정상과 회담…이란 전쟁 이후 계획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뉴욕에서 유엔 총회를 계기로 주요 걸프(페르시아만) 국가 정상들과 이란 전쟁의 전후 계획 관련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줄곧 중간선거 전후 이란 전쟁의 종전을 장담해 온 가운데 구체적인 종전 방안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및 오만 등 걸프협력회의(GCC) 회원 6개국 2026-09-17 09:43
  • EU 수장, 캐나다에 첫 준회원국 제안…경제·안보 협력 확대 구상
    EU 수장, 캐나다에 첫 '준회원국' 제안…경제·안보 협력 확대 구상 유럽연합(EU) 수장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캐나다를 EU 첫 ‘준회원국’으로 받아들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 연설에서 "캐나다가 EU의 첫 번째 준회원국이 될 수 있도록 문을 여는 방안을 함께 추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우리는 파트너십을 시급히 재구상해야 한다"며 "EU와 캐나다는 인공지능(AI)부터 기후변화, 북극, 지정학에 이르기까지 세계 2026-09-16 19:45
  • 日, 식품 소비세 8%→1% 추진…연 5조엔 재원은 연말로 미뤄
    日, 식품 소비세 8%→1% 추진…연 5조엔 재원은 연말로 미뤄 일본 정부가 내년 4월부터 2년간 식품 소비세율을 8%에서 1%로 낮추는 내용을 담은 대강을 국무회의에 해당하는 각의에서 의결했다. 중·저소득층에는 남은 1%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금으로 나눠줘 식품 소비세 부담을 사실상 없애겠다는 구상이다. 감세와 지원금 지급에 연간 약 5조엔(약 44조원)이 필요하지만, 구체적인 재원 확보 방안은 연말로 미뤘다. 1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전날 의결한 대강에는 식품 소비세 인하와 소득에 따라 지급액을 달리하는 지원금 제도가 담겼다. 대강은 중요한 정책의 2026-09-16 17:08
  • 가상화폐 클래리티법 美상원서 부결…트럼프 이해충돌 논란에 좌초
    가상화폐 '클래리티법' 美상원서 부결…트럼프 이해충돌 논란에 좌초 미국 가상화폐 시장에 포괄적인 규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돼온 '클래리티법'(Clarity Act)이 상원 문턱을 넘지 못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클래리티법을 심의하기 위한 절차 표결을 진행했으나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가결에 필요한 60표를 확보하지 못했다. 공화당은 상원에서 53석을 보유한 다수당이지만 법안 처리를 위해서는 민주당의 협조가 필요했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이 모두 반대표를 던진 데다 공화당에서도 수전 콜린스(메인), 조시 홀리(미주리) 의 2026-09-16 09:36
  • 조지아 구금 한국인 300여명, 트럼프 행정부에 법적대응
    '조지아 구금' 한국인 300여명, 트럼프 행정부에 법적대응 지난해 조지아주에서 미국 이민 당국에 대거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 300여명은 이날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연방 소송의 전 단계 절차인 행정 청구를 제기하기 시작했다. 노동자들을 대리하는 조지아주 한인 변호사는 연말까지 미 국토안보부(DHS)·이민세관단속국(ICE)·관세국경보호국 2026-09-15 21:31
  • 유엔 안보리, 바브엘만데브 해협 관련 긴급회의 소집
    "유엔 안보리, 바브엘만데브 해협 관련 긴급회의 소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5일(현지시간) 바브엘만데브 해협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프랑스의 요청으로 소집되는 이번 회의는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후 열릴 예정이라고 두 명의 프랑스 외교관이 로이터에 전했다.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홍해 입구에 위치한 곳으로 중요한 글로벌 해상 물류 길목 중 하나다. 이란의 대리 세력으로 꼽히는 예멘 후티 반군은 최근 홍해 남부 전략 지역을 차례로 장악하며 바브엘만데브 해협 연안 지역으로 세력권을 빠르게 넓혔다 2026-09-15 20:52
  • 젠슨 황 지지 얻은 트럼프 AI 멈추지 마라…美 정치권은 AI 규제 연대
    젠슨 황 지지 얻은 트럼프 "AI 멈추지 마라"…美 정치권은 AI 규제 연대 미국에서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와 안전성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AI 위험론이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며 AI 규제에 반대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힘을 실어줬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AI 안정 장치와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AI가 주요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황 CEO는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기술 콘퍼런스 '올인 서밋'에 참석해 AI 속도조절론과 관련해 "미래에 대 2026-09-15 10:17
  • 백악관, 클래리티법 공직자 윤리조항 수용…민주당 지지 끌어낼까
    백악관, 클래리티법 공직자 윤리조항 수용…민주당 지지 끌어낼까 미국 백악관이 가상자산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의 핵심 쟁점이었던 공직자 윤리 조항을 수용하면서 이번 주 상원 표결을 앞두고 법안 통과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 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공직자가 디지털 자산을 발행하거나 후원하는 것을 금지하는 윤리 조항에 동의했다. 상원 공화당은 이날 밤 이 내용을 반영한 수정안을 공개했으며, 새 조항은 주 법무장관과 미 법무부(DOJ)가 모두 집행할 수 있도록 했다. 공직자 윤리 조항은 민주당이 법안 2026-09-14 15:50
  • 북·러, 군사동맹 조약 1년 전부터 파병 협의…러·우 전쟁 北 전사자 2288명
    북·러, 군사동맹 조약 1년 전부터 파병 협의…"러·우 전쟁 北 전사자 2288명" 북한과 러시아가 사실상 군사동맹 조약을 체결하기 약 1년 전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을 파병하는 문제를 협의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양국은 조약을 파병의 근거로 내세웠지만, 러시아의 파병 요청과 협상이 조약 체결보다 먼저 시작됐다는 것이다. 평양의 전사자 추모시설에는 북한군 전사자가 2288명으로 기록돼 있다는 내용도 확인됐다. 12일 산케이신문은 평양의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을 다녀온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2023년 7월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군 군사대 2026-09-14 10:27
  • 트럼프, AI 속도조절론에 美, AI서 중국 앞서…현 방식 유지할 것
    트럼프, AI 속도조절론에 "美, AI서 중국 앞서…현 방식 유지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이른바 '속도조절론'에 선을 그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 소유의 둔베그 골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AI 업계가 개발 속도를 늦추거나 더 많은 규제를 받아야 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AI에서 중국을 앞서고 있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발전한 나라"라며 "솔직히 말해 AI(경쟁)에서 이기는 쪽이 승리하기 때문에 나는 이 방식을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 2026-09-14 06:54
  • 이란·후티 공세에 사우디 진퇴양난…트럼프 지원도 불확실
    이란·후티 공세에 사우디 '진퇴양난'…트럼프 지원도 불확실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안보와 원유 수출을 둘러싼 딜레마에 빠졌다. 이란과 친이란 세력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사우디가 전면적인 군사 작전에 나서기도, 협상에 나서기도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군사적 지원마저 불확실해 사우디의 선택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고 AP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호르무즈' 대체 핵심 수송로 피격...친이란 세력 소행 의심 최근 육상과 해상에서 사우디의 원유 수송망이 잇따라 흔들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12 2026-09-13 14:54
  • 브릭스, 뉴델리 선언 만장일치 채택…일방 제재·관세 반대
    브릭스, '뉴델리 선언' 만장일치 채택…"일방 제재·관세 반대"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비(非)서방 신흥경제국 모임 브릭스(BRICS)가 국제법에 어긋나는 일방적인 제재와 무역 제한 조치에 반대한다는 공동 입장을 내놨다. 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중동 지역의 자제를 촉구하고 에너지 안보와 글로벌 사우스의 국제사회 영향력 확대도 강조했다. 12일(현지시간)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브릭스 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8차 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인 '2026 뉴델리 선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나렌드라 2026-09-12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