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경제산업상, 새 관세, 日에 불리해선 안 된다...美상무와 긴급통화
    日경제산업상, "새 관세, 日에 불리해선 안 된다"...美상무와 긴급통화 미국이 새로운 글로벌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일본 정부가 기존 미일 합의보다 불리한 조건이 적용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미국 측에 공식 요청했다. 24일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산업상은 23일 밤 10시 30분부터 약 40분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 아카자와 경제산업상은 통화에서 미국 정부의 새로운 관세 조치가 종전 미일 합의보다 일본에 불리해지지 않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측은 지난해 체결된 합의를 성실하고 신속하게 이행한다는 방침도 2026-02-24 11:25
  • 우크라 이번주 러와 포로교환 가능성...러와 3자 협상 주말 재개
    우크라 "이번주 러와 포로교환 가능성"...러와 3자 협상 주말 재개 우크라이나가 이번 주 러시아와 추가 포로 교환이 이뤄질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미국 중재로 진행 중인 3자 종전 협상도 이번 주말 재개될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언론 노비니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3자 협상 시기를 묻는 말에 "이번 주말쯤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부다노우 비서실장은 이번 주에 추가 포로 교환이 이뤄질 수 있다며 "이전보다 교환 규모가 더 클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양측 2026-02-24 09:48
  • [ASIA BIZ] 다낭 아파트 시장, 공급 확대 속 외국인 한도로 채우기?
    [ASIA BIZ] 다낭 아파트 시장, 공급 확대 속 외국인 한도로 채우기? 베트남 다낭의 부동산 시장 핵심지인 화끄엉 지역에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낭시 건설국의 공식 승인을 받은 ‘마스테리 리베라 다낭(Masteri Rivera Da Nang)’은 전체 공급 물량의 30%를 외국인에게 배정했고 분양 개시 직후 이미 한도에 근접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 시각) 베트남 현지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이날 다낭시 건설국이 발표한 외국인 대상 분양 가능 사업장 현황에서 뚜옌선 고층 아파트·상업 2026-02-24 06:00
  • [ASIA BIZ] 부동산 회복세 맞은 다낭... 대형 프로젝트 연속 승인
    [ASIA BIZ] 부동산 회복세 맞은 다낭... 대형 프로젝트 연속 승인 베트남 다낭시가 총 3069억 동(한화 약 17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쯔엉장 강 강변 도시개발 사업’을 공식 승인하며 도시 외연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74헥타르(ha)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에 주거와 상업, 사회기반시설을 결합한 복합 신도시를 조성하는 계획으로 최근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는 다낭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1일(현지 시각) 베트남 현지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다낭시 인민위원회 산하 쭈라이 개방경제구역 관리위 2026-02-24 06:00
  • 日 iPS 의료, 꿈에서 현실로… 20년 집념이 쏘아 올린 세계 첫 상용화
    日 iPS 의료, '꿈'에서 '현실'로… 20년 집념이 쏘아 올린 세계 첫 상용화 일본 유도만능줄기(iPS)세포 연구가 20년의 긴 여정 끝에 마침내 상업화라는 거대한 전환점에 도달했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주요 매체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 약사심의회 전문 부회(분과위원회)는 지난 19일, iPS 세포에서 유래한 첨단 바이오 의약품 2종의 제조 및 판매를 조건부로 승인하며 일본의 첨단 바이오 기술이 연구실을 넘어 실제 시장에 진입했음을 공식화했다. 우에노 겐이치로 후생노동상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바이오 의약품이 "이르면 3월 상순 정식 승인에 이를 것"이라며 상용 2026-02-24 06:00
  • [ASIA BIZ] 日 iPS 의료, 아직은 가면허… 상용화 안착 위한 험난한 7년의 시험대
    [ASIA BIZ] 日 iPS 의료, 아직은 '가면허'… 상용화 안착 위한 험난한 '7년의 시험대' 일본이 이룬 세계 최초 유도만능줄기(iPS)세포 제품의 상업화 승인이라는 화려한 수식어 이면에는 냉혹한 비즈니스적 현실과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실제로 20일 도쿄 증시에서 스미토모 파마 주가는 16%, 쿠오립스는 24% 폭락했다. 호재가 이미 선반영됐다는 ‘재료 소멸’과 함께, 실제 수익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불안감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현지 전문가들은 이번 승인을 최종 승인이 아닌 조기 승인제도에 기반한 일종의 ‘가면허’ 상태로 보고 있다. 승인된 제품들이 7년 내에 2026-02-24 06:00
  • 트럼프 그린란드 야욕에 놀란 아이슬란드...EU 가입 재시동
    트럼프 '그린란드 야욕'에 놀란 아이슬란드...EU 가입 재시동 아이슬란드가 10여 년 전 중단했던 유럽연합(EU) 가입 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국민투표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병합 위협과 관세 압박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23일(현지시간) 폴리티코 유럽판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정부는 당초 내년으로 예정했던 EU 가입 협상 재개 여부 국민투표를 이르면 오는 8월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의회는 향후 몇 주 안에 구체적인 투표 일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최근 EU 정치 2026-02-23 20:32
  • 美 관세국경보호청 24일부로 IEEPA 기반 관세 징수 중단
    美 관세국경보호청 "24일부로 IEEPA 기반 관세 징수 중단"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이 연방대법원에서 위법 판단을 받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기반 관세의 징수를 24일(현지시간)부터 중단한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CBP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24일 오전 0시 1분(한국시간 24일 오후 2시 1분)부터 IEEPA에 근거해 부과됐던 관세 징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CBP는 화물시스템메시징서비스(CSMS)를 통해 화주들에게 공지를 보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IEEPA 관련 행정명령에 따라 설정됐던 모든 관세 코드를 화요일부로 비활성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 2026-02-23 17:39
  • 이란 최고지도자, 암살 대비 연쇄 승계 지시
    이란 최고지도자, 암살 대비 '연쇄 승계' 지시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 압박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암살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비상 승계 체제를 가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핵 협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이란 지도부는 군사 충돌과 지도부 공백에 동시에 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이란 고위 당국자 등을 인용해 하메네이가 국가 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과 군 수뇌부 측근들에게 암살 및 표적 제거에 대비한 지침을 내렸다고 보 2026-02-23 17:33
  • 다낭국제공항 드론 대란에 베트남 누리꾼 분노 안보 위협, 형사 처벌해야
    다낭국제공항 '드론 대란'에 베트남 누리꾼 분노 "안보 위협, 형사 처벌해야" 베트남 중부의 관문인 다낭국제공항이 설 연휴 기간 발생한 불법 드론 침입 사건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지켜본 현지 누리꾼들의 비판 여론이 나오고 있다. 항공기 54편이 무더기로 지연·회항하며 수천 명의 발이 묶인 사태에 대해 시민들은 단순한 과태료를 넘어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22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다낭 공항 당국은 구정(뗏) 연휴 엿새째인 이날 오전 11시 7분경, 활주로를 이탈한 지 약 4분이 경과한 항공기의 우측 518m 상공 지점에서 불법 2026-02-23 16:18
  • [종합] 트럼프, 이란 지도부 축출까지 고려...美·이란, 26일 협상서 돌파구 마련하나
    [종합] "트럼프, 이란 지도부 축출까지 고려"...美·이란, 26일 협상서 돌파구 마련하나 미국이 이란 핵 포기를 압박하며 선제공격과 지도부 축출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양국은 오는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군사 충돌을 피하기 위한 막판 협상에 나선다. 협상 결과에 따라 중동 정세가 중대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22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외교적 노력이나 초기 표적 공격에도 이란이 핵 프로그램 포기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향후 수개월 내 이란 지도부를 권력에서 축출하기 위한 더 큰 규모의 군사 공격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참모들에 2026-02-23 13:46
  • 親트럼프 가정 출신 20대, 총갖고 마러라고 무장 침입 시도...비밀경호국 총격 사살
    "親트럼프 가정 출신" 20대, 총갖고 마러라고 무장 침입 시도...비밀경호국 총격 사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플로리다주 저택 마러라고에서 20대 남성이 산탄총을 들고 보안 구역에 침입했다가 미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수사당국은 침입 동기를 조사 중이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이날 오전 1시30분께 마러라고 북문 인근 진입 통제 구역에서 발생했다. 비밀경호국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출신 21세 오스틴 터커 마틴이 무장한 채 차량으로 통제 구역 안에 들어갔다가 사살됐다고 밝혔다.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영부인 멜라니아 2026-02-23 09:00
  • 우크라, 탄도미사일 공습경보 발령…수도 키이우에  곳곳서 폭발음
    우크라, 탄도미사일 공습경보 발령…수도 키이우에 곳곳서 폭발음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22일(현지시간) 새벽 강력한 폭발음이 잇따라 발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키이우 시 당국은 이날 오전 4시 직전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이후 몇 분 만에 키이우 도심에서 큰 폭발음이 여러 차례 들렸다. 현지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도 이후 추가 폭발음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키이우 당국은 "적의 탄도 무기 사용 위협으로 인해 키이우에 공습경보가 선포됐다"며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대피소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또 키이우 2026-02-22 16:52
  • 커피·두리안이 효자... 베트남 농가, 수억대 매출에 함박웃음
    "커피·두리안이 효자"... 베트남 농가, 수억대 매출에 '함박웃음' 커피와 두리안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와 메콩델타 지역 농가의 소득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수확 한 철에만 수억에서 수십억 동의 매출을 올리는 농가가 속출하면서, 현지에서는 은행 예금이 늘고 자동차 구입 붐이 일어나는 등 농촌 경제가 유례없는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21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xpress는 최근 중부 고원지대에서 커피 가격 상승이 농가 경제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조명했다. 5년 전 고무 가격 급락 이후 1.3헥타르 규모의 농장을 커피로 전환한 2026-02-22 09:45
  • HD현대베트남조선, 30년 만에 글로벌 조선 거점으로 우뚝
    HD현대베트남조선, 30년 만에 '글로벌 조선 거점'으로 우뚝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HD현대베트남조선(HVS)이 베트남 조선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수리 중심이었던 초기의 사업 구조를 신조 건조 체제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며 생산 능력과 수출 저변을 대폭 넓혀온 결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과거보다 더욱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현지 시각) 베트남 현지 매체 넷라이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96년 HD현대그룹과 베트남조선산업공사의 합작으로 출범한 HVS는 초기 선박 수리 업무에 집중하며 기술력과 정밀 공정 역량을 2026-02-21 22:06
  • 베트남 하늘길 넓히는 30조 원의 승부수... 보잉 항공기 90대 전격 도입
    베트남 하늘길 넓히는 '30조 원의 승부수'... 보잉 항공기 90대 전격 도입 베트남 국적 항공사들이 미국 보잉(Boeing)사와 잇달아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항공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베트남항공과 선푸꾸옥항공은 총 90대, 미화 300억 달러(약 40조 원)를 웃도는 구매 계약을 맺으며 공격적인 기단 확장에 나섰다. 여기에 비엣젯항공까지 미국 금융사 및 엔진제조사와 63억 달러(약 9조1205억 원) 규모의 협력에 합의하면서, 베트남 항공 산업은 미국 자본 및 기술력을 등에 업고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이했다. 19일(현지 시각) 현지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전날 워싱턴에서 또 럼 베트남 2026-02-20 23:44
  • 베트남 캐슈넛 산업, 1월 수출 70% 급증… 중국이 최대 시장으로 부상
    베트남 캐슈넛 산업, 1월 수출 70% 급증… 중국이 최대 시장으로 부상 베트남 가공 캐슈넛 수출이 새해 첫 달부터 급증하며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중국 시장 수요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지만, 원자재 수입 의존과 아프리카 국가들의 추격이라는 구조적 과제도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 19일(현지 시각) 베트남 청년신문에 따르면, 베트남 캐슈협회 회장 응우옌 반 꽁은 인터뷰에서 “1월 가공 캐슈넛 수출이 6만5000톤, 4억3400만 달러(약 6281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물량은 73.6%, 금액은 70.1% 증가한 수치다. 그는 “설을 2026-02-20 23:41
  • 中 희토류 보복에 日 나미비아로 탈출구 모색
    中 희토류 보복에 日 '나미비아'로 탈출구 모색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 이후 중일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면서, 일본 산업계에 ‘희토류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다. 중국이 즉각적으로 ‘이중용도(군민 양용)’ 희토류에 대한 수출 통제 카드를 꺼내 들며 일본을 압박하자, 반도체와 전기차 모터 등 일본 정밀 제조 업체들은 "공급망 단절"에 대한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는 나미비아를 필두로 한 아프리카 자원국과의 연대를 통해 ‘탈중국 공급망’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일본은 2026-02-1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