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유엔 이란대사 미·이스라엘 공격, 반인도적 범죄
    주유엔 이란대사 "미·이스라엘 공격, 반인도적 범죄" 이란이 자국에 대한 미국·이스라엘의 공격을 단순한 침략 행위가 아니라 전쟁 범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주유엔 이란 대사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대도시의 민간인 밀집 지역을 의도적으로 공격해 1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라바니 대사는 "무고한 민간인 희생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면서 "이는 단순한 침략 행위가 아니라 전쟁범죄이자 반인도적 범죄"라고 강 2026-03-01 08:24
  • 트럼프 하메네이 죽었다···이란 국민 위한 나라 되찾을 기회
    트럼프 "하메네이 죽었다···이란 국민 위한 나라 되찾을 기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역사상 가장 사악한 사람 중 한 명인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공식화했다. 하메네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펼친 대이란 군사공격 과정에서 사망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이란 국민뿐만 아니라 모든 위대한 미국인들, 하메네이와 그의 피에 굶주린 깡패 무리에게 살해되거나 불구가 된 전 세계 많은 나라 사람들 2026-03-01 08:08
  • 베트남 남부 복권 8조원 호황... 국가 재정 효자 vs 서민 사행심 조장
    베트남 남부 복권 '8조원' 호황... "국가 재정 효자" vs "서민 사행심 조장" 베트남에서 복권은 단순한 유희를 넘어 국가 재정과 사회복지를 떠받치는 거대한 공공 재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경제 활력이 높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복권 산업이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며 국가 예산 확보의 핵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서민들의 사행심 조장과 판매원들의 열악한 처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7일(현지 시각)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매체들이 이날 껀터시에서 열린 남부 지역 복권 회의 내용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의 21개 복권 회사는 지 2026-02-28 10:53
  • 3월초 아부다비서 3자 종전협상 가닥...러·우 정상회담 성사되나
    3월초 아부다비서 3자 종전협상 가닥...러·우 정상회담 성사되나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전후 재건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3월 초 아부다비에서 러시아가 참여하는 3자 종전 협상을 추진한다. 우크라이나는 이를 계기로 러시아와의 정상회담 성사까지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로이터통신은 26일(현지시간)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양자 회담을 열어 전후 재건 방안을 논의했으며 내달 초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러시아가 참여하는 3자 종전 협상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자 협상에서는 재건 합의의 핵심 세부 사항 2026-02-27 11:04
  • 맘다니, 트럼프와 깜짝회동...뉴욕 주택 1만2000채 공급 제안
    맘다니, 트럼프와 '깜짝회동'...뉴욕 주택 1만2000채 공급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백악관에서 두 번째로 마주 앉았다. 뉴욕 주택 공급 확대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회동은 정치적 대립각을 세워온 두 사람이 실용적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맘다니 시장은 이날 워싱턴 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예고 없이 깜짝 회동을 통해 뉴욕 주거 문제와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컬럼비아대 외국인 학생 단속 등을 논의했다. 두 사람이 회동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첫 만남 이후 2026-02-27 11:02
  • 일본 오키나와현 해역서 규모 5.0 지진…국내 영향 없어
    일본 오키나와현 해역서 규모 5.0 지진…국내 영향 없어 일본 오키나와현 해역에서 규모 5.0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일본기상청(JMA) 분석 결과를 인용해 27일 오전 8시 6분께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서남서쪽 296km 해역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25.30도, 동경 124.90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다만 기상청은 해당 지진에 대해 "국내엔 영향 없다"고 전했다. 2026-02-27 08:30
  • 베트남 재물신의 날 금값 하락 속 매진 행렬…미니 금·은 제품 인기
    베트남 '재물신의 날' 금값 하락 속 매진 행렬…미니 금·은 제품 인기 베트남의 전통적인 행운 기원일인 ‘재물신의 날(Ngay via Than Tai)’을 맞은 26일(현지시간) 금값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행운을 선점하려는 시민들이 몰리며 소형 금 제품과 은괴 등이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가격 하락과 함께 새해 복을 기원하는 심리가 소비를 주도한 모습이다. 청년신문 등 베트남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귀금속 거래업체 사이공쥬얼리(SJC)는 이날 오전 6시30분 영업을 시작하며 금괴 가격을 매수 1억8200만 동(약 1000만 원), 매도 1억8500만 동(약 1013만 원)로 공시했다. 전날 마감가보 2026-02-26 16:54
  • 트럼프 관세로 소득세 대체...세수 6배 격차에 현실성 논란
    트럼프 "관세로 소득세 대체"...세수 6배 격차에 현실성 논란 관세 수입으로 개인소득세 세수를 대체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상에 대해, 관세 규모가 소득세의 6분의 1 수준에 불과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평가가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국정연설에서 "관세가 연방 소득세를 상당 부분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전문가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세정책 전문가인 킴벌리 클로징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는 "관세가 소득세를 대체하는 것은 현실적인 가능성의 2026-02-26 16:28
  • 관세 환급 소송 최소 1800곳...250조원대 줄소송 현실화
    "관세 환급 소송 최소 1800곳"...250조원대 '줄소송' 현실화 미국 연방 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상호관세 및 '펜타닐 관세' 등을 무효화한 이후, 관세 환급을 요구하는 기업 소송이 최소 18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급 규모는 최대 1750억달러(약 25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대법원 판결로 무효가 된 관세를 돌려받기 위해 지금까지 최소 1800곳의 기업이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WSJ은 자체 분석 결과라며 판결 이후에만 페덱스를 비롯한 수십 개 기업이 추가로 소송에 2026-02-26 15:49
  • 캐나다 60조 잠수함, 정치개입 없다...한국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
    캐나다 "60조 잠수함, 정치개입 없다"...한국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 한국과 캐나다가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열고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협정을 체결했다. 캐나다는 최대 60조원 규모의 잠수함 사업과 관련해 정치적 개입 없이 객관적으로 입찰을 진행하겠다는 입장도 재확인했다.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외교부가 공개한 공동성명에 따르면 양국은 이날 캐나다 오타와에서 제2차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조현 외교부 장관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 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외교장관, 데이비드 맥귄티 국방장관이 참석했다. 맥귄티 장관은 2026-02-26 14:39
  • 美 대법원 트럼프 관세 족쇄 풀었다... 베트남 수출길 공정 경쟁 열리나
    美 대법원 '트럼프 관세' 족쇄 풀었다... 베트남 수출길 '공정 경쟁' 열리나 미국 연방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된 관세를 기각하면서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이 본격적인 징수 중단 절차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베트남 업계는 경쟁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면서도, 미 행정부의 추가 지침과 세부 규정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4일(현지 시각) 베트남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이날 0시 1분(미국 시간 기준)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용했던 모든 IEEPA 관련 관세 코드가 무효화되었다. CBP는 화 2026-02-26 13:57
  • 美, 이란 공습 임박?...美, 26일 핵 협상 앞두고 무기한 유지 핵 합의 요구
    "美, 이란 공습 임박?"...美, 26일 핵 협상 앞두고 '무기한 유지' 핵 합의 요구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있을 미국과 이란의 3차 핵 협상을 앞두고 미국의 대이란 공습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은 핵합의에 '무기한 유지' 조항을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고 이란의 석유 수출망과 무기 조달 네트워크를 겨냥한 대규모 제재도 단행했다.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은 이스라엘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이 조만간 이란을 군사적으로 공격할 가능성이 다시 높아졌다고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이스라엘 관계자는 "미국이 이번 결정을 번복할 것 같지는 않다& 2026-02-26 10:26
  • 日, 반도체 육성 위해 거점 3곳 구축…기업과 대학 등 지원
    "日, 반도체 육성 위해 거점 3곳 구축…기업과 대학 등 지원" 반도체 산업 부활을 추진 중인 일본 정부가 고가 장비와 설계 인프라를 갖춘 거점 3곳을 조성해 기업과 대학을 지원할 방침이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우선 올해 가을 도심 지역에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용도의 반도체 설계를 지원하는 거점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거점에는 자동 설계 툴과 고성능 계산 서버 등을 갖춰 스타트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 주도로 설립된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의 홋카이도 지토세 공장 2026-02-26 09:56
  • 한·불 수교 140주년…佛 대사관, 숫자 너머의 양국 파트너십 조명
    한·불 수교 140주년…佛 대사관, '숫자 너머'의 양국 파트너십 조명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한국 경제·사회 안에서 프랑스 기업의 존재감과 기여가 무역·투자 통계만으로는 과소평가돼 왔다며 '숫자 너머'의 공헌도를 조명한 연구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공식 방한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보고서의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한국 내 프랑스 경제 영향력에 관한 연구 보고서' 행사를 열었다. 이번 연구는 주한 2026-02-25 18:48
  • 밥값 아껴도 지드래곤은 못 참지... 베트남, 경험과 감정에 지갑 연다
    "밥값 아껴도 지드래곤은 못 참지"... 베트남, '경험'과 '감정'에 지갑 연다 베트남 소비시장의 판도가 물질적 소유에서 감정과 경험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콘서트, 영화, 관광 등 문화·엔터테인먼트 분야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업계에선 2025년을 기점으로 이러한 가치 중심의 소비 변화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분석한다. 24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xpress이 통계총국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의 상품 소매 판매 및 소비자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9.2% 증가해 7000조 동(약 386조4000억 원) 2026-02-25 18:33
  • 베트남, 당 대회서 첨단 산업·인적 교류 전면 배치…한국과 협력 강화 전망
    베트남, 당 대회서 첨단 산업·인적 교류 전면 배치…한국과 협력 강화 전망 베트남이 향후 5년의 국가 운명을 결정할 제14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를 통해 한국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특히 베트남이 '연평균 10% 이상 성장'이라는 파격적인 목표를 내건 가운데, 한국을 첨단 산업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 최우선 전략적 파트너로 지목해 눈길을 끈다. 24일(현지 시각) 베트남 현지 매체 인민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하노이에서 열린 제14차 전국대표대회는 향후 발전 단계의 주요 목표와 방향을 담은 결의와 문건을 채택했다. 당 대회의 핵심은 &# 2026-02-25 16:59
  • HS효성, 베트남 꽝남성 부지 확보 계약 체결... 13억 달러 단계적 투자 속도전
    HS효성, 베트남 꽝남성 부지 확보 계약 체결... '13억 달러' 단계적 투자 속도전 HS효성이 베트남 꽝남성 탐탕 확장 산업단지 내 대규모 부지를 확보하며 산업용 섬유 및 자동차 내장재 생산 거점 확대를 위한 중장기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때 토지 정리 지연으로 일부 프로젝트를 철회해야 했던 진통을 겪기도 했으나,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단계적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모습이다. 23일(현지 시각) 베트남 현지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다낭시 인민위원회 판 타이 빈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쭈라이 산업단지 인프라 개발 유한회사(Cizidco)와 HS효성 꽝 2026-02-25 16:56
  • 美 상무부 관리 엔비디아 H200, 中에 아직 판매된 적 없어
    美 상무부 관리 "엔비디아 H200, 中에 아직 판매된 적 없어" 트럼프 행정부가 수출을 허용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H200이 아직 중국에 실제 판매된 적은 없다고 미국 상무부 관리가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피터스 미 상무부 수출집행 담당 차관보는 이날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H200의 중국 판매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는 없다"고 답했다. 지난달 트럼프 행정부는 일정 조건을 달아 H200의 중국 수출을 허용했다. H200은 엔비디아가 2023년 말 공개한 H100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최신 블랙웰 아키 2026-02-25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