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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법무장관 "美 공격은 불법 테러리즘"…검찰 조사 예고 베네수엘라 법무장관이 미군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부부 체포 과정에 대해 '전쟁 범죄'라고 규정했다. AP 통신 등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타레크 윌리엄 사브 베네수엘라 법무장관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전쟁 선포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은 군사 작전은 불법 테러리즘 공격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브 장관은 이번 미군 군사 작전 과정에서 대통령 경호 요원과 민간인 수십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다만 정확한 사망 2026-01-07 06:49 -
'고수익' 속아 캄보디아행…중국인 인플루언서 노숙자로 발견 고수익 일자리 약속에 속아 캄보디아로 간 중국인 여성 인플루언서가 노숙자로 발견됐다. 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크메르타임스와 태국 매체 네이션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캄보디아 남부 시아누크빌 주재 중국 영사관은 현지 한 병원에서 중국인 20대 여성 인플루언서 '우미'를 발견했다. 우미는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으며, 긴급 치료를 위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최근 우미가 캄보디아에서 길거리를 배회하는 노숙자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중국 소셜미디어 등에 퍼졌다. 당시 그는 양 2026-01-06 21:34 -
'경제난' 이란 반정부 시위 확산…"최소 35명 숨지고 1200명 이상 구금" 이란 전역에서 경제난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면서 지금까지 최소 3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에 기반한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이날 기준 이란 내 시위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35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사망자에는 시위 참가자 29명과 어린이 4명, 이란 보안군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시위가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1200명 이상이 체포돼 구금된 상태라고 HRANA는 전했다. 이 단체는 시위가 31개 주 가운데 27개 주, 약 250개 지역으로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2026-01-06 17:49 -
日 시마네현서 규모 6.2 지진… 여진 이어져 교통 차질·부상자 발생 일본 혼슈 서부 시마네현에서 6일 오전 규모 6.2의 강한 지진이 발생한 뒤 규모 5 이상 여진이 잇따르면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지만, 진원지 인근에서는 지진 활동이 활발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강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시마네현 동부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10㎞로 추정된다. 이 지진으로 시마네현 동부와 돗토리현 서부 일부 지역 2026-01-06 13:27 -
마두로 축출 놓고 美 여론 팽팽…찬성 33%·반대 34%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한 미국의 군사작전을 둘러싸고 미국 내 여론이 팽팽히 맞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여론조사 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전날부터 이틀간 미국 성인 1248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 ±3%p)에 따르면 '마두로 대통령을 제거하기 위한 미국의 군사작전에 찬성하는가'라는 질문에 찬성은 33%, 반대는 34%로 집계됐다. 33%는 판단을 유보했다. 정당별로는 입장 차가 뚜렷했다. 공화당 지지층의 65%가 작전을 지지한 반면 반대는 6 2026-01-06 10:10 -
"다낭·나트랑 찍고, 이젠 푸꾸옥으로"... 베트남, 한국인 '최애' 휴양지 굳히기 베트남이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해외 여행지로 다시 한번 입지를 다지고 있다. 베트남 내 여행지 중에서는 전통적인 휴양지 강자인 나트랑과 다낭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는 가운데 '베트남의 제주도'라 불리는 푸꾸옥이 새롭게 부상하며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6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푸꾸옥 국제공항은 올해 초 사상 최다 국제선 운항 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국인이 만든 대기록'이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5일(현지 시각)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매체들이 한국관광공사와 인천 2026-01-06 09:33 -
마두로 美 법정 출석…"난 여전히 대통령, 납치 당해" 미군에 의해 체포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뉴욕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두로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정오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 남부연방법원에서 열린 기소인부절차에 출석했다. 기소인부절차란 판사가 피고인에게 유무죄 여부를 묻는 미국의 형사재판 절차다. 이날 마두로 대통령은 "결백하다. 나는 유죄가 아니다. 품위 있는 사람"이라고 통역을 통해 말하며 마약밀매 공모 등 자신에게 적용된 4개 범죄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이어 "나는 여전히 내 나라 2026-01-06 06:31 -
[ASIA BIZ] 베트남, 아세안 주요국 중 제조업 PMI 최고 기록으로 '질주'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글로벌 수요 회복 속에서 아시아 제조업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주요국을 압도하는 성장 기조를 유지하며 2025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2026년 베트남은 한층 강화된 신뢰지수와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최대 수혜자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일(현지시각)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 글로벌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대만과 한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모두 50선을 상 2026-01-06 06:00 -
[ASIA BIZ] 일본 열도 휩쓴 한류 바람…日진출 한국 기업 '사상 최대' 일본에서 확산되는 한류 열풍을 배경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이 빠르게 늘고 있다. 화장품과 외식업을 중심으로 한 소비재 기업뿐 아니라, 반도체·인공지능(AI)·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 스타트업까지 일본에 법인을 설립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일본 언론은 한국 기업의 일본 진출 규모와 속도가 모두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르렀다고 평가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 집계 기준 2025년 1~9월 한국 기업과 개인이 일본에 새로 설립한 2026-01-06 06:00 -
[ASIA BIZ] 한국과 조선·철도 협력 가속... 베트남 제조업, 고도화의 길로 베트남 제조업이 고도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한국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력이 산업 전반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조선과 철도 같은 기술 집약형 산업에서 양국 간 협력이 본격화되면서 베트남의 제조업은 단순 생산 중심 구조를 넘어 첨단 기술 기반 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베트남의 석유산업 전문 매체 페트로타임즈에 따르면 베트남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 페트로베트남 조선기계공업(PVSM)은 지난해 말 한국의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원유 운반선 3척 건조 계약을 2026-01-06 06:00 -
[ASIA BIZ] 비자 문턱 낮추고 보조금까지…한국 스타트업 잡는 일본 지난해 1월부터 일본 전역에서 시행된 '스타트업 비자'로 외국인 창업 문턱이 낮아지면서 일본을 창업 무대로 택하는 한국 기업들이 늘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5일, 지난해 7월 도쿄도 시부야구가 운영하는 창업 지원 오피스에서 열린 강연 사례를 전하며 한 한국인 스타트업 팀이 "한국보다 일본 시장에서 더 큰 잠재력을 느꼈고 '스타트업 비자'가 진출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스타트업 비자는 외국인이 일본에서 회사 설립에 필요 2026-01-06 06:00 -
머스크, 트럼프 부부와 만찬...'불화설' 완전 종식 신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개 충돌을 이어왔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의 만찬 사진을 공개하며 양측 관계가 사실상 완전히 회복됐음을 시사했다. 머스크 CEO는 4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의 저녁 식사 사진을 올리며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와 훌륭한 저녁 식사를 했다. 2026년은 대단할 것"이라고 적었다. 폭스뉴스 등은 이 사진이 전날 저녁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26-01-05 16:56 -
트럼프 "우리가 베네수 맡고 있다"...선거보다 '국가재건'이 먼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국정에 대해 "우리가 담당하고 있다"고 밝히며, 조기 선거를 통한 새 정부 선출보다 인프라 재건과 경제 정상화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미국의 직접적 개입과 '관리 통치'에 가까운 발언이어서 국제적 논란이 예상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베네수엘라 국정을 누가 책임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내가 답하겠지만 매우 논란이 커질 것"이라며 "우리가 담당하고 있다& 2026-01-05 10:56 -
세계로 번진 '美규탄' 시위...마두로 아들 "거리로 나와라" 미국의 군사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체포된 이후, 세계 곳곳에서 미국의 개입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와 외교적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마두로 대통령의 아들은 공개적으로 거리 시위를 촉구하며 내부 배신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과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이 군사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유럽과 중남미, 아시아, 미국 본토까지 항의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특히 스페인 마드 2026-01-05 10:29 -
美, 베네수 부통령에 압박 "마두로와 다른 선택하길"...마두로, 내일 법원 출석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 이후 베네수엘라 정권 교체를 기정사실화하며 차기 권력 핵심을 향한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NBC·CBS·ABC 방송 인터뷰에서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을 향해 "마두로가 선택한 것과는 다른 방향을 선택하길 바란다"며 미국과의 협력 강화를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루비오 장관은 "지금은 군과 경찰 조직을 책임질 다른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방향을 2026-01-05 09:44 -
해넘긴 미중정상회담 합의문 발표…무역합의 불확실성 고조 미국과 중국 정상이 다짐한 무역 갈등 해소를 명문화할 합의문 작성이 미뤄지면서 무역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이후 합의문 작성이 2달 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만나 관세를 비롯해 펜타닐, 대두, 희토류, 반도체 등 현안을 논의했다. 중국은 미국산 대두 등 농산물 구매를 재개하고, 핵심 광물의 수출제한을 풀기로 2026-01-04 20:41 -
美 베네수 공습에 갈라진 세계, 유엔 안보리 5일 긴급회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에서 군사작전을 벌여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하자 국제사회가 강하게 갈라졌다. 국제법 위반이라는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아르헨티나와 이스라엘, 이탈리아 등은 환영 입장을 밝히며 외교적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가디언 등은 3일(현지시간) 유엔과 주요국들이 미국의 조치를 국제법 위반으로 규정하며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특히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행동이 '위험한 선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스테 2026-01-04 11:19 -
작년 베트남 증시·부동산 '역대급 불장'…VN지수 40% 급등 2025년 베트남은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 모두에서 강력한 회복 흐름을 보였다.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부동산 시장은 대형 개발사 간의 메가 프로젝트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전반적인 자산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한 해로 기록됐다. 2일(현지 시각) 베트남 청년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베트남 증시에서 VN지수는 1784.49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는 전일 대비 17.5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024년 종가인 1266.78포인트와 비교하면 517.71포인트 상승했다. 연간 상승률은 40.8%에 달한다. 특 2026-01-03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