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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 이상 8604명, 10년 새 2.7배↑…10명중 8명은 여성 지난해 국내 100세 이상 인구가 8600명을 넘어섰다. 10년 만에 2.7배로 늘어난 것으로,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은 여성이었다. 국가데이터처가 20일 발표한 ‘2025 인구주택총조사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100세 이상 고령자는 860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3159명보다 5445명(172.4%) 증가한 규모다. 인구 10만명당 100세 이상 고령자는 같은 기간 6.4명에서 17.3명으로 10.9명 늘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7176명으로 전체의 83.4%를 차지했다. 남성은 1428명 2026-08-20 12:00:00
  • 고준위 방폐물 전문위 본격 가동…처분시설 부적합지역 배제기준 첫 검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정책을 전문적으로 검토할 분야별 전문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전문위원회는 첫 회의에서 제3차 고준위 방폐물 관리 기본계획 초안과 처분시설 부적합지역 배제기준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는 오는 21일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제1차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문위원회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정책에 필요한 조사·연구와 전문적인 검토를 담당하는 고준위위원회 산하 전문가 심의기구다. '고준위 방 2026-08-20 12:00:00
  • 폐배터리 재활용 기준 넓힌다…니켈·코발트 합계 13% 이상 인정 정부가 폐이차전지에서 회수한 원료의 재활용 인정 범위를 넓히고 운송·보관 안전기준을 강화한다. 전기차 폐배터리와 태양광 폐패널을 주로 다루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는 풍력발전기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친환경차 핵심부품까지 취급하게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과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오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은 폐이차전지에서 회수한 2026-08-20 12:00:00
  • 2분기 단기외채 150억弗↑…외채 건전성 지표 악화 올해 2분기 단기외채가 늘면서 외채 건전성 지표가 다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분기 대외채권·채무 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대외채무는 8128억 달러로 전 분기 말보다 384억 달러 증가했다. 만기별로 보면 만기 1년 이하 단기외채는 1985억 달러로 150억 달러 늘었다. 만기 1년을 초과하는 장기외채는 6143억 달러로 235억 달러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정부와 기타부문의 외채가 각각 84억 달러, 363억 달러 증가했다. 반면 중앙은행과 은행의 외채는 2026-08-20 12:00:00
  • 2분기 주가 급등에 순대외금융자산 640억弗로 '뚝'…역대 최대폭 감소 지난 2분기 국내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우리나라 순대외금융자산이 역대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거주자의 해외 증권투자 확대와 글로벌 증시 호조에 따른 대외금융자산 증가는 감소폭을 일부 상쇄했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은 전분기 말보다 6895억 달러 감소한 640억 달러로 집계됐다. 3분기 연속 감소세로, 감소폭은 1994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다. 잔액도 순대외금융자산이 플러스로 2026-08-20 12:00:00
  • 근거 없는 절세율·성공률 광고 금지…국세청, 세무사 과장광고 규제 세무사가 산출 근거 없이 환급률이나 절세율, 성공률 등을 내세우는 광고가 금지된다. 객관적인 자료 없이 ‘국내 최고’나 ‘환급률 1위’라고 홍보하는 행위도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국세청은 20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무사 등에게 금지되는 광고에 관한 규정’ 고시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안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세무사법에 따라 납세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광고 유형을 구체화한 것이다. 과장·오인 광고는 제한하되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한 업무 2026-08-20 12:00:00
  • 군지역 고용률 역대 최고…특별·광역시 부진 여전 올해 상반기 지역별 고용시장에서 군지역과 특·광역시 구지역의 흐름이 엇갈렸다. 군지역은 취업자와 고용률이 함께 늘어난 반면 구지역은 취업자가 감소하고 고용률도 떨어졌다. 제조업과 건설업 비중이 높은 지역의 고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등 일부 업종이 몰린 지역에서는 고용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2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를 보면 시지역 취업자는 1427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9만6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2.5%로 0.1 2026-08-20 12:00:00
  • 공정위, 석화 구조조정 '대산 1호'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가격 인상 제한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의 첫 사례인 '대산 1호' 기업결합이 공정 당국 문턱을 넘었다. 시장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은 있지만 기업결합 자체를 막을 정도는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다만 향후 5년간 저밀도폴리에틸렌(LDPE)과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의 가격과 공급을 제한하는 등 시정조치가 함께 부과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케미칼과 롯데대산석화,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케미칼이 석유화학 사업재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대산 1호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산 1호 사업은 HD현대 2026-08-20 12:00:00
  • 김성환 기후장관 "'전기국가' 전환 전략 12차 전기본에 반영…전력 안보자산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기국가' 전환 전략을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담겠다고 밝혔다.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해 전력을 국가 전략과제로 삼고 안보자산화하는 동시에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원전을 함께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장관은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제4차 대국민 정책토론회'에서 "전력을 단순히 산업의 보조수단이 아니라 국가의 전략과제로 삼고 안보자 2026-08-20 11:13:49
  • 한우 수급조절·경영지원 법제화…5년마다 종합계획 수립 정부가 한우 수급 조절과 송아지 생산안정, 농가 경영개선자금 지원 등을 제도화한다. 한우산업 육성 방향을 담은 종합계획은 5년마다 수립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을 공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21일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우산업법은 탄소중립과 축산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행령과 시행규칙에는 법률에서 위임한 지원 기준과 절차 2026-08-20 11:00:00
  • 모더나 '주가' 어디까지?…암백신 3상 성공에 130% 폭등, 추가 상승 가능성은? 모더나의 개인 맞춤형 mRNA 암백신 ‘인티스메란(V940·mRNA-4157)’이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으면서 모더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mRNA 기술이 결국 암 치료에 쓰이게 됐다”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 암백신은 성공할 수 있을까. 또 모더나 주가는 앞으로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까. 암백신, 정말 성공한 걸까? ​​​​​​​ 일단 이번 결과는 상당히 의미가 크다.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 개발한 인티스메란은 환자의 암 조직을 분 2026-08-20 09:55:06
  • 원·달러 환율, 1380원대 안착… 달러 약세·네고 물량에 '급락' 원·달러 환율이 달러 약세와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 유입에 힘입어 1380원대로 하락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5분 현재 13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전 거래일 보다 8.6원 내린 1389.1원에 출발했다. 전날 환율은 약 10개월 반 만에 장중 1300원 선으로 하락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환율이 1380원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9월 19일(장중 저가 1388.4원) 이후 처음이다. 수출업체의 원화 조달 목적의 네고 물량이 대 2026-08-20 09:19:46
  • 한전, 을지연습 연계 전력설비 긴급복구 훈련…드론·사이버테러 대응 한국전력이 동해안 발전전력을 주요 전력계통으로 연결하는 신영주변전소를 대상으로 전시 긴급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드론 공격과 사이버테러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도발 상황을 가정해 전력설비 방호부터 인명구조, 전력공급 복구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다. 한전은 19일 경북 영주시 신영주변전소에서 '2026년도 을지연습 전력설비 긴급복구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훈련에는 한전을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육군 제50사단, 영주시,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등 관계기관 인력 160여명이 참여 2026-08-20 09:15:57
  • 박홍근, 전장연 대표 만나 "지하철 시위 완전 중단 공표해달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잠정 유보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만나 시위의 완전한 중단을 요청했다. 20일 기획처 등에 따르면 박 장관은 전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경석 전장연 대표를 만나 장애인 이동권과 공공일자리 등 정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장애인의 이동권과 공공일자리에 관한 정책적 과제에 관해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했다"면서도 "비장애인 시민들의 일상과 권익을 침해하는 방식의 시위는 앞으로 완전히 2026-08-20 09:15:56
  • 55년만에 폐지되는 교부금 연동제…미래기금 100조 넘기나 내국세의 20% 가량이 의무적으로 배분되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연동제가 폐지되고 미래대응기금의 규모가 100조원을 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이른 시일 내에 교부금 개편 방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1972년 교부금법이 도입된 이후 내국세의 20.79%는 자동으로 교부금으로 배분돼오고 있다. 하지만 출생률이 감소하며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데다 복지 등의 비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교부금 연동 비율을 낮추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 2026-08-20 09:04:52
  • 사과·배 생산 늘고 단감은 폭염에 감소 가능성…정부 "추석 공급 확대" 올해 사과와 배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주산지인 경남에 폭염과 가뭄 피해가 집중된 단감은 생산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주요 과일의 작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해 안정적인 수급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이달 초 전망한 올해 사과 생산량은 48만7100t으로 전년보다 8.7% 많다. 배는 20만t으로 1.3%, 단감은 9만6300t으로 7.0%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폭염과 가뭄 피해를 반영하면 사과와 배 생산량은 여전히 지난해 수준을 2026-08-20 08:38:59
  • 구윤철 "경남 등에 특별재난지역 검토…9차 석유 최고가 내일 발표" 정부가 집중호우 피해를 본 경남 거제·통영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을 반영한 9차 석유 최고가격은 21일 발표해 22일 0시부터 적용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등 가용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2026-08-20 08:15:10
  • "10만원이 6억?" 모더나 주가 130% 폭등…콜옵션 수익률 60만% '잭팟'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Moderna)의 주가가 하루 만에 130% 넘게 폭등하면서 파생상품 시장에서 '수익률 60만%'라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공개된 주가 차트에 따르면, 모더나(MRNA) 주가는 62.70달러선에서 급등을 시작해 장중 최고 149.63달러까지 치솟았다. 불과 하루 만에 최저점 대비 무려 +130.70% 상승하며 폭발적인 매수세가 몰렸다. 이번 매수 폭발의 결정적 계기는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와 공동 개발 중인 개인 맞춤형 mRNA 암백신 '인티스메란(Intismeran, V940/mRNA-4157)'의 임상 3상(INTe 2026-08-20 08:0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