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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GBI 석 달, 외국인 자금 '日 쏠림' 여전…금리 변동성 변수되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이후 외국인의 국내 국고채 순매수가 30조원을 넘어섰지만,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이 일본계 자금에 쏠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질 경우 향후 국내 채권금리가 해외 변수에 휘둘릴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30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외국인의 국고채 순매수 규모는 결제 기준 30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8조원)보다 순매수 규모가 확대됐다. WGBI 편입 이후 석 달간 일본계 자금은 결 2026-06-30 15:49:03
  • "내달부터 중국 BYD 전기차 보조금 중단…선정평가서 탈락" 다음달부터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에 대한 국내 구매 보조금 지원이 중단된다. 국내 공급망 기여도 등 평가에서 점수를 충족하지 못해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기업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 테슬라는 점수를 충족해 보조금을 받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처음 도입된 '전기차 보급 사업 수행자 선정 평가'에 총 35개 업체가 참여해 27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업체는 다음달 1일부터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보조금을 받는 기업(보급 사업 수 2026-06-30 15:04:18
  • 산업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주의'로 하향…"해제될 때까지 수급·가격 관리" 정부가 7월 1일 0시를 기해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기존 '경계'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한 단계 낮추고 천연가스 위기경보는 해제한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이 점진적으로 재개되고 에너지 도입 여건이 개선된 데 따른 조치다. 산업통상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운영된다. 정부는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원유와 천연가스의 수급 불안이 커지자 단계적으로 위기경보를 상향 조정해 대응해 2026-06-30 14:40:33
  • 산업장관 "車 생산 AX는 생존 문제"…광주서 미래 모빌리티 M.AX 속도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0일 자동차의 제조 인공지능(AI) 전환(M.AX)을 두고 "AI 대항해 시대에 M.AX는 새로운 나침판으로 기능하고 있다"며 "M.AX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준의 문제"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미래 모빌리티 MINI 얼라이언스 간담회'를 열고 "중국의 샤오미 자동차 공장은 재고 0대, 1대 생산시간 76초, 자동화 91%를 구현하는 등 무서운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대한민국 제조업의 핵심인 자동차 산업 역시 AI를 중심으로 경 2026-06-30 13:00:00
  • 채용 늘고 미충원 10만명 밑으로…숙련인력 부족은 여전 올해 상반기 국내 기업들의 채용 수요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가운데 실제 채용도 증가하면서 기업들이 사람을 구하지 못한 '미충원' 규모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1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다만 경력과 자격을 갖춘 인력 부족은 여전히 기업들의 가장 큰 채용 애로 요인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구인인원은 146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8000명(3.4%) 증가했다. 실제 채용인원도 1 2026-06-30 12:00:00
  • 온라인 지출 1% 늘 때 대형마트는 0.2%↓…KDI "규제 집중, 구조적 불균형" 온라인 유통 지출이 1% 늘어날 때 대형마트 매출은 0.2%가량 감소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편의점과 기업형슈퍼마켓(SSM) 등 근거리 기반 오프라인 업태는 온라인 유통 성장에도 매출이 늘었다. 온라인 플랫폼이 유통시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은 만큼 대형마트 규제 중심의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을 온·오프라인 간 규제 형평성을 맞추는 방향으로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온라인 유통의 성장과 유통시장 정책 개선 방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6-06-30 12:00:00
  • 정부, 에너지 비용 연동제 앞두고 혼선 방지 총력…실무 지침서 발간 올해 하반기 '에너지비용 연동제'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기업들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실무 지침서를 마련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에너지비용 하도급 대금 연동 기업 실무 가이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하도급법 개정에 따라 연동제 적용 범위가 기존 '주요 원재료'에서 '주요 원재료 및 에너지'까지 확대되는 데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제작됐다. 향후 전기료나 가스비, 열 등 주요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 수급사업자는 해당 비용 변동 2026-06-30 12:00:00
  • 반복되는 제조업 끼임사고…노동부, 사업장 1000곳 긴급점검 정부가 끼임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제조업 사업장 1000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다음달 1~10일 끼임사고가 반복 발생하는 제조업 사업장 1000곳을 대상으로 끼임사고 예방 핵심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긴급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노동부는 지난 5월 제조업 끼임사고 예방을 위한 1차 집중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하지만 비정형 작업 중 끼임사고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긴급히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이번 조치에 나섰다. 끼임사고는 제조업에 2026-06-30 12:00:00
  • 육아휴직 전·후 인수인계 때도 대체인력 쓴다…노동부, 행정해석 변경 앞으로 육아휴직자의 업무를 대신할 기간제·파견 대체인력을 휴직 기간뿐 아니라 휴직 전후 업무 인수인계기간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7월 1일부터 기간제법과 파견법에 대한 행정해석을 변경해 기간제·파견 대체근로 사용기간에 육아휴직 기간뿐 아니라 업무 인수인계기간도 포함하도록 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는 기간제법상 ‘휴직·파견 등으로 결원이 발생해 해당 근로자가 복귀할 때까지 그 업무를 대신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대한 해석을 육아휴직 기간 중심 2026-06-30 12:00:00
  • 기후부, 내달부터 '전기차 화재안심보험' 도입…"원인 몰라도 150억 보상" 앞으로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로 주변 차량이나 건물이 피해를 입으면 150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전기차 차주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비용 부담 없이 피해 금액을 보장받을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다음달 1일부터 제3자 대물피해를 최대 150억원까지 보상하는 전기자동차 화재안심보험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기차 화재로 인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친환경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화재로 인한 제3자 피해 보상 한도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2026-06-30 12:00:00
  • 해수부, 26·27 TAC 62만t 확정…신규어종 민어 추가 국내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허용어획량 어종을 늘리고 불필요한 규제를 손질한다. 이를 통해 어획량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조업 능력을 향상하고 어가의 수익 증대를 꾀한다. 해양수산부는 다음 달 1일부터 2026~2027년 어기의 총허용어획량(TAC)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TAC 제도는 연간 잡을 수 있는 어획량의 상한선을 정해 그 내에서만 잡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로 현재 3단계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시행계획에서는 민어를 추가해 기존 18개 어종, 21개 업종에서 19개 어종, 23개 2026-06-30 11:39:20
  • 원유 위기경보 '경계→주의'로 하향...공공 차량 2부제→5부제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이후 원유 공급 불안이 완화되면서 정부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경계'(4단계 중 3단계)에서 '주의'(2단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천연가스에 발령됐던 '주의'(2단계) 경보도 전면 해제했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에너지 수급 대응계획을 보고했다. 문 차관은 "수급 안정 상황과 위기 경보에 따른 국민 불편, 경제 파급 효과 등을 종합 고려해 자원 안보 위기 경보를 하향 2026-06-30 11:33:25
  • 정부, 해상풍력 10년 로드맵 첫 공개...2035년까지 25GW 보급 정부가 해상풍력 시장에 처음으로 10년 단위 입찰 로드맵을 내놨다. 2035년까지 총 55GW 규모의 입찰을 추진하고 매년 4GW 이상 입찰 물량을 공고해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민간 투자와 공급망 구축을 촉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올해 상반기 입찰에서는 역대 처음으로 경쟁률이 2대 1을 넘어서며 투자 확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해상풍력 업계 간담회에서 '해상풍력 중장기 입찰 이행안(로드맵)'을 발표했다. 정부가 연도별 입찰 물량을 10년 단위 2026-06-30 11:04:26
  • 中企·소상공인, 대기업과 단체협상 길 열린다…공정위 "담합 분류 안 해" 하도급 제품을 납품하는 중소 사업자들이 대기업과 단체협상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정부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경제적 약자들이 연합해 진행하는 단체협상이 담합에 해당하지 않도록 법체계를 개편하기로 하면서다. 이들의 교섭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단체행동도 허용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을의 협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물가상승, 소비자 피해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경제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 2026-06-30 11:00:48
  • 5월까지 국세수입 200조 육박…전년比 16%↑ 올해 들어 5월까지 국세수입이 200조원에 육박했다. 소득세와 증권거래세를 중심으로 세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세입예산 대비 진도율도 예년 수준을 웃돌았다. 재정경제부가 30일 발표한 '2026년 5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수입은 35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5조6000억원(18.7%) 증가했다. 세목별로는 소득세가 31조5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3조1000억원(16.5%) 늘었다. 해외주식 양도차익과 주택 거래량 증가로 양도소득세가 늘어난 데다, 취업자 수와 총급여 지급액 증가로 근로소득세 2026-06-30 11:00:00
  • 산업부, 한·몽 CEPA 6차 공식 협상…상품양허·원산지 집중 협의 한국과 몽골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을 위한 6차 공식 협상에 나선다. 양국은 상품양허와 원산지 등에 대한 집중 협의를 통해 합의 도출에 나설 예정이다. 산업통상부는 한·몽 CEPA 제6차 공식협상이 오는 7월 1~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와 상호호혜적 교역·투자 기반 강화를 위한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 권혜진 산업부 통삽실장과 몽골 측 바트후 이데쉬 경제개발부 사무차관을 수석 대표로 하는 양국 분과 대표단이 참여한다. 한·몽 CEP 2026-06-30 11:00:00
  • 공공부문 신차 10대 중 9대는 전기·수소차…기준 강화에 달성기관 감소 지난해 공공부문이 신규 구매·임차한 차량 10대 중 9대는 전기·수소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친환경차 전환 비율은 높아졌지만 정부가 실적 산정기준을 강화하면서 의무 기준 비율은 오히려 낮아졌다.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5년도 공공부문 전기·수소차 구매·임차 실적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 대상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중 차량 6대 이상을 보유한 781개 기관이다. 정부는 국가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매년 신규 구매·임차하는 차량을 차 2026-06-30 11:00:00
  • [하반기 달리지는 것] 245건 정책 변화…영화할인권 450만장 배포·통신요금제도 개편 올해 하반기 영화관람료 6000원 할인권 450만장이 배포되고 LTE·5G 이용자의 기본 데이터 이용권을 보장하기 위한 통신3사 요금제가 개편된다. 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 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AI 정부24’ 서비스도 본격화되는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변화 245건이 시행된다. 재정경제부는 30일 하반기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제도와 법규 사항을 정리한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1997년부터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 2026-06-30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