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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2.5GW 석탄 대체복합 건설에 AI 안전관리 도입 한국남부발전이 총 2.5GW 규모의 석탄 대체복합발전소 건설 현장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AI 영상분석과 드론 관제 등을 활용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측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한다는 구상이다. 남부발전은 지난 27일 부산 본사에서 발전소 건설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AI 기반 스마트 건설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현재 하동복합 1·2호기(1000MW), 고양창릉열병합발전소(500MW), 용인복합 3· 2026-08-28 13:21:15 -
7월 거주자 외화예금 4개월째 증가…한 달 새 150억달러↑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4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 달러로 전월 말 대비 150억1000만 달러 늘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외화예금은 달러화예금과 기업예금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통화별로 달러화예금은 111억2000만 달러 늘었고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각각 22억2000만 달러, 2026-08-28 12:00:00 -
지난해 건설공사액 28.8조 줄어…외환위기 이후 최대폭 감소 지난해 국내외 건설공사액이 29조원 가까이 줄어 335조원에 그쳤다. 감소율은 7.9%로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12.9%) 이후 27년 만에 가장 컸다. 민간 건축경기 침체에 해외 공사 부진이 겹친 영향이다. 국가데이터처가 28일 발표한 ‘2025년 건설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공사액은 335조원으로 전년보다 28조8000억원 감소했다. 건설공사액은 조사 연도에 실제로 수행한 공사의 기성액을 뜻한다. 건설공사액은 2024년 전년보다 1.3% 증가했지만 지난해 다시 큰 폭의 감소세로 돌아섰다. 국내 공 2026-08-28 12:00:00 -
IDB, 포스코 아르헨 리튬사업에 1조원 대출…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미주개발은행그룹(IDB)이 포스코홀딩스의 아르헨티나 리튬 채굴·생산 사업에 약 1조원을 대출 지원했다. 포스코는 대규모 운영자금을 확보해 리튬 생산 기반을 넓히고 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재정경제부는 28일 IDB그룹의 민간부문 투자기관인 미주투자공사(IDB Invest)가 포스코홀딩스의 아르헨티나 리튬 사업에 7억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IDB 인베스트는 민간기업의 중남미 개발사업에 대출과 보증, 지분투자 등을 제공하는 국제금융기구다. 포스코는 약 1조원의 운영자금을 안정적으 2026-08-28 12:00:00 -
환율, 1370원대 후반으로…"1380원 하향 이탈 시도할 듯" 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78.3원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환율은 0.6원 오른 1381.5원에 거래됐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56포인트(0.20%) 오른 5만3569.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29포인트(0.72%) 상승한 7730.99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11.16포인트(1.57%) 오른 2만6541.35에 각각 마감했다. 국 2026-08-28 10:25:12 -
중국 "한국 기술 빼오면 억대 연봉·아파트" 준다더니…'기술 유출범'들의 최후 국내 핵심 기술을 빼돌려 중국으로 넘어간 이들의 행보가 알려지면서 “결국 이용만 당한 것 아니냐”는 등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거액의 연봉과 주거·교육 지원, 지분 및 경영권 보장 등을 약속받고도 얼마 지나지 않아 해고되거나 추가적인 기술 유출을 요구받았다는 사례가 알려지면서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술 유출범들의 말로'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확산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각각 디스플레이, 조선, 반도체 기술 유출범들의 조건과 2026-08-28 09:33:26 -
김성환 기후장관, 시화·화옹지구 태양광 보급 점검…"사업 추진 속도" 정부가 수도권의 대규모 재생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추진하는 시화·화옹지구 태양광 보급 사업에 속도를 낸다.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사업 여건을 점검하고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김성환 장관이 28일 오전 경기 화성시 만세구에 위치한 시화·화옹지구를 방문해 재생에너지 보급 여건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화·화옹지구는 수도권에서 대규모 재생에너지 보급 잠재량을 보유한 지역이다. 김 장관은 현장 점검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2026-08-28 09:00:00 -
'5.6조 규모' 7년 넘은 연체채권 정부가 매입…'고금리'에 취약차주 지원 정부가 유동화회사와 대부업체가 보유한 7년 이상 장기 연체채권을 새도약기금을 통해 매입한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취약차주의 상환 부담이 커질 것에 대비해 소상공인 고금리 대출을 연 4.5% 대출로 전환하고 햇살론 공급도 확대한다. 정부는 28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금리 상승기 대비 취약차주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장기 연체채권 전체 모수 2026-08-28 08:30:00 -
238조 조달시장에 '혁신 트랙'…정부 R&D 성공 땐 재입찰 없이 구매 정부가 연구개발(R&D) 공모에서 경쟁을 거친 국가전략기술은 개발에 성공한 뒤 별도 입찰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국가계약 제도를 개편한다. 연간 238조원에 달하는 공공조달을 혁신기술의 초기 수요처로 활용해 기술개발과 시장 진입 사이의 단절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28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혁신기술 촉진을 위한 국가계약 체계 개편방안&rs 2026-08-28 08:30:00 -
의식주·교육·에너지 담합 9월부터 조사…반복 시 사업 강제매각 추진 정부가 다음 달부터 의식주와 생활필수품·서비스, 교육, 에너지 분야의 담합 등 불공정거래를 순차적으로 조사한다. 반복적으로 담합한 기업에는 사업매각명령과 인허가 취소, 영업정지를 내릴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도 추진한다. 정부는 28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규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민생침해 범정부 합동대응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그동안 보이스 2026-08-28 08:30:00 -
정부, 풍력 '우대가격' 기준 내달 공개…기존 사업자 보호책도 검토 정부가 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폐지 후 도입할 풍력 장기계약시장의 우대가격 설계 원칙을 다음 달 중순께 내놓는다. 주민참여와 수심, 계통연계거리 등에 부여해 온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계약가격에 어떻게 환산할지가 주요 쟁점이다. 업계는 세부 규정 확정이 늦어지면 투자 결정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지연될 수 있다며 신속한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정부는 해상풍력 계약기간을 25년으로 연장하고 물가·원자재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RPS 폐지하고 2026-08-27 16:47:32 -
[8월 금통위] 반도체 호조에 성장률 3.3%로 상향…물가 압력은 여전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3%로 대폭 끌어올렸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예상보다 강한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성장치가 당초 전망을 크게 웃돌 것이라는 판단이다. 다만 근원물가 압력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에서는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7일 한은이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3.3%로 지난 5월 전망치(2.6%)보다 0.7%포인트 상향됐다. 전망치 기준으로는 2021년 5월(4.7%) 이후 5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26-08-27 15:50:06 -
정부, AI 데이터센터 전용 '그리드코드' 연내 마련 정부가 데이터센터 전용 '그리드코드(Grid-Code)'를 연내 마련할 방침이다. 데이터센터가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받기 위해 갖춰야 할 최소한의 기술 기준을 정하고 전력망 접속·운영 기준을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이호현 제2차관 주재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연구회'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AI 데이터센터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활용한 AI 학습과 추론 과정에서 불과 0.001초(ms) 단위로 MW급 2026-08-27 15:30:00 -
아세안+3 노동장관회의 찾은 노동장관 "정책 개발·시행 지원"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인공지능(AI)·탄소중립 전환에 대응해 직업훈련과 역량 인증, 포용적 사회보장제도 분야의 협력을 확대한다. 한국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고용24 등 직업훈련·취업 연계 정책을 아세안 국가들과 공유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김영훈 장관이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4차 아세안+3 노동장관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노동 있는 산업대전환' 정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아세안+3 노동장관회의는 아세안 11개국과 한국·중국·일본의 고용노동 분야 2026-08-27 14:41:12 -
폐에어컨·냉장고서 희토류 자석 회수…연간 1.6t 재활용 폐에어컨과 냉장고에 들어 있는 희토류 영구자석을 분리·회수해 산업 원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시범사업을 통해 연간 폐가전 약 4만대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1.6t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경기 용인시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LG전자, 이순환거버넌스와 폐에어컨·냉장고의 냉매압축기에 포함된 희토류 영구자석을 회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폐가전 냉매압축기 내 회전체인 로터에는 약 120g의 희토류 영구자석이 들어 있다. 그러나 2026-08-27 14:30:00 -
농지전용 없이 화장실·주차장 설치…농업인 불편 줄인다 앞으로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별도의 농지전용 절차를 밟지 않고 신고만으로 농지에 화장실과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다. 농촌특화지구 내 주택·소매점 등의 설치 절차도 간소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농지법 시행령을 28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농지에 화장실이나 작업차량용 주차장을 설치하려면 농지전용 절차를 거쳐야 했다. 앞서 농업인 설문조사에서는 농작업 중 이용할 화장실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76.0%, 작업차량 주차공간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4.5%에 달했 2026-08-27 14:15:31 -
관세청, 국제우편 '2차 저지선'서 마약 밀수 10건 적발…밀수사범 전원 검거 국제우편을 이용해 국내로 마약을 들여오려던 밀수사범들이 잇따라 세관에 덜미를 잡혔다. 관세청이 국제우편 마약 밀반입 차단을 위해 구축한 '2차 저지선'에서 올해 7월까지 마약류 10건을 적발하고 관련 밀수사범을 모두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 4월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해 전국 5개 주요 우편집중국에 2차 저지선을 구축했다. 국경단계 검사를 통과한 국제우편물을 배송 과정에서 한 차례 더 선별·검사하는 이중 마약 단속 체계다. 세관은 적발한 마약류를 수사관의 감시· 2026-08-27 13:52:40 -
한은, 올해 성장률 2.6→3.3% 상향…경상흑자 4500억달러 전망 한국은행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만에 2.6%에서 3.3%로 상향 조정했다. 2021년(4.7%)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반도체 수출 호조가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경상수지 흑자는 4500억 달러로 대폭 높였다. 한은은 27일 발표한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3.3%로 제시했다. 정부 전망치(3.0%)도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5월 전망치 대비 0.7%포인트 높여 잡았다. 이는 2021년 5월 3.0%에서 4.0%로 1.0포인트 올린 이래 5년 만에 가장 큰 폭의 2026-08-27 13:3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