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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가격 인하 압박 나선다…산업부, 불법석유 유통 특별점검 석유제품 최고가격 인하 이후 불법석유 유통 및 시장 교란 행위가 우려되자 정부가 특별 점검에 나선다. 정유사 공급가격 인하가 소비자 가격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경우 물가 부담이 높아지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산업통상부는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불법석유 유통 및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달 27일부터 7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6차 대비 리터당 150원 인하한 바 있다. 이에 따른 정유사 공급 가격은 리터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이다. 정 2026-07-01 10:24:29 -
박홍근 장관 "세금도둑 막는 것이 재정 책임성 바로 세우는 길"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일 "재정의 빈틈을 악용해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세금도둑'을 막아내는 일은 국민의 신뢰를 지키는 일이며, 재정의 책임성을 바로 세우는 일"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재정정보원에서 열린 개원 10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세금은 반드시 국민을 위해 국민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야 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재정정보원은) 대한민국 재정을 지키는 최전선의 역 2026-07-01 10:19:14 -
[종합] 견조한 반도체 수요에 6월 수출 1023억 달러…1000억 달러 돌파 전세계 4번째 지난달 수출액이 1년 전보다 70% 넘게 증가하면서 월간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웃돌았다. 인공지능(AI) 향 반도체 수출이 2배 가량 증가한 가운데 반도체 외 품목 수출도 호조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상반기 수출액이 5000억 달러에 육박한 가운데 이 기간 무역수지도 1000억 달러를 넘어선 상황이다. 산업통상부와 관세청이 1일 발표한 '2026년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1022억5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70.9% 증가했다.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월간 기준으 2026-07-01 09:38:00 -
남재헌 해수부 차관 "호르무즈 잔류 선박 2척…선원 귀국 끝까지 지원할 것"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1일 "60일간의 종전 세부협상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향후 해협의 통항·관리 상황 등에 대해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끝까지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남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호르무즈 해협 내측의 한국 선박, 선원 현황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해협 내측에 있는 한국인 선원은 한국 선박 2척에 7명, 외국 선박에 28명 총 35명이 승선하고 있다. 해협 내측 한국 선박 중 HMM 나무호는 수리가 완료되는 2026-07-01 09:36:56 -
환율, 1550원대 오름세…강달러·엔화 약세에 상승 압력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550.80원이다. 이날 환율은 전장 대비 0.4원 오른 1549.8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전날 16거래일 만에 장중 1550원을 넘긴 뒤 이날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 관련 업종의 낙관론에 급등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46포인트(0.26%) 오른 5만2319.2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8.93포인트(0.79%) 오른 74 2026-07-01 09:22:55 -
노동부, '가짜 3.3' 위장고용 4대보험 미가입자 등에 보험료 5.2억 추징 정부가 이른바 '가짜 3.3' 위장고용 적발 사업장에 대해 4대 보험 소급가입과 보험료 추징, 과태료 부과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 발표한 '가짜 3.3 위장고용 감독 결과'의 후속조치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5일까지 집중 기획감독을 벌여 노동자임에도 근로소득세가 아닌 사업소득세를 납부하고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노동자 1070명을 적발했다. 적발 사업장은 72곳으로 노동부는 이들의 4대 보험 가입 조치를 위해 근로복지공단에 명단을 통보했 2026-07-01 09:00:00 -
[속보] 6월 수출 1023억 달러 '역대 최대'…사상 첫 1000억 달러 돌파 2026-07-01 09:00:00 -
철강 업계 만난 산업장관 "EU TRQ 감소 제한적…국내 수요 연계 강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일 유럽연합(EU)의 신 철강조치와 관련해 "한국의 무관세쿼터(TRQ) 물량 감소율은 19.7%로 다른 주요국 대비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며 "철강산업과 수요업계간 연계를 강화하고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철강업계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EU의 전체 철강 TRQ 물량은 3382만t에서 1835만t으로 약 46% 줄어들지만 우리나라에 배정된 물량은 258만t에서 207만t으로 19.7% 줄어든다"며 "한·EU 정 2026-07-01 08:35:51 -
기후부, 아태 환경협력 논의 참여…"AI·위성 기반 대기질 공조 필요" 정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위기와 오염, 생물다양성 손실 대응을 위한 국제 논의에 참여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제9차 환경개발위원회에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환경개발위원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논의하는 장관급 회의로 주요국 정부, 국제기구, 학계,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지구 삼중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간 시너지 2026-07-01 06:00:00 -
산업부, 수출기업 기술규제 대응 인재 육성…AI·배터리 맞춤 교육 본격화 정부가 수출기업의 해외 기술규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을 본격화한다. 글로벌 기술규제가 갈수록 촘촘해지면서 인증과 표준, 환경·디지털 규제가 새로운 수출 장벽으로 떠오리 위한 것이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일 전국 약 10만개 수출기업에서 기술규제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전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요국은 제품 안전과 환경, 디지털, 공급망 관리를 명분으로 기술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수출기업 입장에서는 현지 인증 취득 2026-07-01 06:00:00 -
육아기 10시 출근제 신청 1000명 돌파…7월부터 근속요건 없앤다 올해 신설된 '육아기 10시 출근제'에 접수 3개월 만에 1000명 넘는 근로자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장려금 지급 요건을 완화한다. 고용노동부는 1일 육아기 10시 출근제 장려금 지급 요건 완화 등 제도 개편 사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육아기 10시 출근제는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가 등교·등원 시간대 돌봄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하루 1시간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를 지원하는 제도다. 근로자 임금을 줄이지 않은 사업주 2026-07-01 06:00: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종합] '월드컵 32강 불발' 축구대표팀, 야유 받으며 귀국 外 "프리미엄 케이크라더니 중국산 계란을?"…현대백화점 '베즐리' 원재료 알고보니 현대백화점 식품관에 입점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베즐리’의 다수 제품에 중국산 계란으로 만든 전란액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가 직접 운영하며 고급 이미지를 내세운 브랜드인 만큼 프리미엄 제품에 중국산 원료를 사용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백화점 신촌점 지하 1층 베즐리 매장에서 판매 중인 케이크 2026-06-30 21:57:53 -
EU '쿼터 46% 삭감' 폭탄 피한 韓 철강…전용 쿼터 19.7% 감소 유럽연합(EU)이 다음 달 1일부터 철강 무관세 수입 물량을 대폭 축소하는 가운데 한국산 철강에 배정된 전용 쿼터가 207만3000t으로 확정됐다. EU 전체 무관세 쿼터가 46% 줄어드는 상황에서 한국 전용 쿼터 감소폭은 19.7%에 그쳐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산업통상부는 30일 EU 집행위원회가 기존 철강 세이프가드 조치를 대체하는 '신철강 조치' 운영계획과 국가별 철강 쿼터 물량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EU 신철강 조치는 연간 총 1835만t에 대해 관세할당제도(TRQ)를 적용하고, 쿼터를 초과하는 2026-06-30 18:57:01 -
국유재산 총조사 주기 1년으로 단축…3년간 590만 필지 전수조사 정부가 국유재산 총조사 주기를 5년에서 1년 단위로 줄이고 향후 3년간 국유재산 590만 필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돌입힌다. 국유재산 조사·감사로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겠다는 의도다. 30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날 허장 2차관 주재로 개최된 '2026년도 제7차 국유재산 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분과위원회'에서는 이같은 내용들이 심의됐다. 먼저 국유재산에 대한 조사·감사를 강화한다. 또 그 결과를 교차 검증해 국유재산 관리 효율성을 향상할 계획이다. 기존에 5년 주기로 시행했던 국유재 2026-06-30 18:17:37 -
[공정위 리스크③] 과징금 돌려줘도 책임은 없다…견제장치 없는 '경제 검찰'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처분이 법원에서 잇따라 뒤집히면서 기업들이 수년간 행정·형사 리스크를 떠안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검찰의 '무죄평정'처럼 처분의 적정성을 사후 점검하는 내부 장치는 사실상 없어 공정위의 권한에 걸맞은 견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과징금 환급 반복…고발 뒤 형사 리스크도 장기화 30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공정위가 2017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기업에 환급한 과징금은 6247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환급가산금도 474억원 지급됐다. 2026-06-30 18:07:46 -
최저임금 첫 수정안 제출...노사 격차 1630원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노사 협상이 법정 심의기한을 넘긴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가 사실상 마지막 심의에 돌입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1만2000원 인상이 내수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주장한 반면 경영계는 "이미 실제 인건비는 월 260만원 수준"이라며 동결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 수준을 놓고 노사 간 조율을 이어갔다. 노사는 비공개 회의에서 1차 수정안을 제출했다. 노동계는 시급 1만19 2026-06-30 17:10:44 -
[경기회복 착시] 건설기성·소비 개선됐지만…기저효과·중동전쟁 여파 여전 지난달 건설기성과 소비심리가 개선된 수치를 보였으나 건설업 전반의 업황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석유정제업의 플러스 전환에도 예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는 등 중동 전쟁의 여파가 아직까지 실물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기성은 건축(5.1%)과 토목(0.2%)에서 공사 실적이 늘며 전월 대비 3.8% 증가했다. 다만 항목별로 보면 주거용에서는 감소했으며 비거주용의 증가가 전체 건설기성을 견인한 것 2026-06-30 17:05:13 -
'고환율'에 달러 푼 외환당국…1분기 136억달러 순매도 올해 1분기 원·달러 환율이 1450원대 후반의 높은 수준을 이어가면서 외환당국이 시장 안정을 위해 136억 달러가 넘는 달러화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보다는 개입 규모가 다소 줄었으나, 역대 네 번째로 큰 규모의 달러를 공급하며 시장 안정에 나섰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외환당국의 외환 순거래 내역'에 따르면 외환당국은 올해 1분기 외환시장에서 136억2800만 달러를 순매도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224억6700만달러)보다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1 2026-06-30 16:5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