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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수원, 신규 원전 후보지 발표…대형원전 영덕·SMR 기장 선정 한국수력원자력 신규원전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17일 신규 대형원전 2기 후보부지로 경북 영덕군을, 소형모듈원전(SMR) 후보부지로 부산 기장군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6-06-17 19:23:35 -
씨티, 韓 성장률 3.1%로 상향…"유가 하락이 소비 뒷받침" 한국씨티은행이 국제유가 하락 전망을 반영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상향했다. 유가가 내려가면 휘발유 등 에너지 가격 부담이 줄고 가계 소비 여력이 커져 성장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 김진욱 이코노미스트는 17일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3.1%로 0.1%포인트 올렸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9%에서 2.6%로 낮췄다. 전망 조정의 핵심 변수는 국제유가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2026-06-17 19:20:06 -
구윤철 "AI, 한국 명운 좌우…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총력"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7일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는 대한민국의 경제대도약을 선도할 성장동력"이라며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생태계를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광주의 AI 산업융합 집적단지와 대구의 LG이노텍 산업 현장을 찾아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를 개최했다. 그는 광주의 미래 산업인 AI와 자율주행차 산업이 첨단기술과 제조업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과 지역 산 2026-06-17 18:00:00 -
기후위기 대응 해법으로 떠오른 AI 물관리...K-water 디지털 전환 가속 기후위기로 홍수와 가뭄 등 물 재난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물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홍수 예측부터 정수장 운영까지 물관리 전반에 AI를 적용하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과 AI 기반 정수장 자율운영 체계를 중심으로 물관리 혁신에 나서고 있다.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은 실제 하천과 댐, 수계 환경을 가상공간에 구현한 뒤 AI를 활용해 기상 변화와 유입량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특히 AI 2026-06-17 16:44:32 -
정부, K-푸드 수출 160억불 정조준…"미식벨트, 관광 플랫폼에 게재" 정부가 K-푸드 홍보를 위해 K-미식벨트 관련 정보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 관광 홍보 플랫폼에 게재하기로 했다. 또 한과, 정과 등의 프리미엄 K-푸드를 나전칠기, 백자 등 고급 전통 용기에 담는 'K-푸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제작해 국제회의 등에 배포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대중문화교류위원회지원단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제2차 민·관 합동 K-푸드 수출기획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K-푸드 수출의 올해 목표인 160억 2026-06-17 16:30:00 -
종전에도 안 꺾이는 물가…한은 "하반기 물가상승률 3% 내외"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도 물가 상방 압력이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중동 전쟁 이후 급등한 국제유가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데다 경기 호조에 따른 수요 압력과 임금 상승 가능성도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미국과 이란 간 종접 합의로 중동지역 리스크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앞으로 물가 경로에는 여전히 상방 위험 잠재해있다"며 "대내외 여건을 종합적으로 보면 소비자물가는 앞으 2026-06-17 16:15:24 -
"대기업 성과급이 물가 자극"…한은, 임금發 인플레 경고 한국은행이 최근 임금 상승과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측 물가 압력이 예상보다 커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IT 대기업을 중심으로 지급된 대규모 성과급이 소비 증가 및 여타 업종의 임금 상승을 자극하면서 물가 상방 압력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한은은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보고서를 통해 향후 물가 흐름의 핵심 변수로 임금 상승과 소비 확대에 따른 수요 측 압력을 지목했다. 임금이 오르면 가계의 소비 여력이 커지는 동시에 기업의 인건비 부담도 늘어 2026-06-17 16:12:30 -
정부, 4개월간 국고보조금 8270억 정리…부정수급 단속 강화 정부가 올해 들어 4개월간 8270억원 규모의 미정산·미징수 국고보조금을 정리했다. 정부는 부정수급 제재를 강화하고 차세대 e나라도움 구축에 나서는 등 국고보조금 관리 체계를 전면 강화할 방침이다. 17일 기획예산처는 임기근 차관 주재로 열린 제6차 보조금관리위원회에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대책' 추진 현황과 미정산·미징수 보조금 정리 실적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기획처는 올해 기준 총 2조7000억원 규모의 미정산·미징수 국고보조금을 정리해 오고 있다. 이 가운 2026-06-17 16:00:00 -
농식품부, 여름 수급안정대책반 가동…배추·무 3.4만t 선제 비축 정부가 봄·여름 배추와 무 3만4000t을 비축해 출하량이 감소할 경우 시장에 즉각 공급하기로 했다. 계란은 신선란 3000만개를 수입하고 닭고기는 부화용 종란 1700만개를 수입해 여름철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여름철 농축산물 수급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여름철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반'을 구성하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농촌진흥청,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2026-06-17 15:39:46 -
박홍근 "통합돌봄 안착 지원…맞춤형 복지 서비스 다각도로 고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건강관리와 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국민이 살던 곳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장관은 17일 서울 성동구 스마트헬스케어센터를 방문한 뒤 성동구청에서 보건복지부, 지방정부,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통합돌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제도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2026-06-17 15:00:00 -
지역특화작목 생산액 10조원 돌파…농진청 "지역소멸 막을 핵심 동력" 2024년 전국 지역특화작목 생산액이 10조원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가공판매액도 3조원을 넘어서고 이로 인한 농가의 농업 소득도 전과 대비해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지역특화작목을 지역 농업의 성장 기반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승돈 농진청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1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종합계획의 주요 성과와 2차 종합계획의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제1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종합계 2026-06-17 14:00:00 -
소상공인 만난 노동장관 "몰라서 법 어기는 일 없도록 도울 것"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7일 소상공인을 만나 "노동법을 지키고 싶어도 법을 잘 알지 못하거나 여건이 따라주지 않아 막막한 분들이 계실 것"이라며 "현장에서 몰라서 법을 어기는 일이 없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현장 간담회'를 열고 "작은 사업장의 여건을 고려해 인공지능(AI) 상담, 찾아가는 컨설팅, 취약사업장 맞춤형 교육 등 상담과 교육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2026-06-17 14:00:00 -
박종원 前통상차관보, 초대 한미전략투자공사 사장에 임명 초대 한미전략투자공사 사장에 박종원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17일 임명됐다. 1969년생인 박 사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한 박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통상차관보를 비롯해 지역경제정책관, 중견기업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도 역임하며 중앙정부와 지방 행정을 아우르는 경험을 쌓았다. 이 밖에도 산업부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자동차항공과장, 대통령비서실 산업 2026-06-17 13:01:35 -
공정위 "내일부터 담합 등 신고시 과징금 최대 10% 포상금 지급" 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신고하면 과징금의 최대 10%를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 등 위반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18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월 국무회의에서 "(불공정행위를) 신고하면 팔자 고치도록 포상금을 확 줘야 한다"며 "로또를 하느니 담합을 찾아내겠다는 말이 나오도록 만들어야 한다. 수백억원을 줘도, (과징금의) 10~20%를 줘도 괜찮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26-06-17 12:00:00 -
노동부, 삼성·SK·현대차 등과 청년 인재 양성…K-뉴딜 72개 과정 출범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들과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17일 'K-뉴딜 아카데미' 참여기업 및 운영지원센터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K-뉴딜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이 주도해 해당 기업에 특화된 분야의 직업능력개발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해 청년층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발표된 '청년뉴딜 추진방안'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최근 청년 고 2026-06-17 12:00:00 -
이른 폭염에 확산 빨라진 낙동강 녹조…기후부 긴급 점검회의 예년보다 이른 폭염이 찾아오면서 낙동강 녹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오전 대구 달성군 강정고령보에서 금한승 제1차관 주재로 녹조 계절관리제 중앙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올해 여름 첫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대응해 관계 기관별 대응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봄 이른 더위로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조류경보가 발령되고 있다. 5월 전국 평균기온은 18.6℃로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대구와 안동, 밀양, 합천 2026-06-17 11:00:00 -
'핵심광물 부국' 몽골과 경제 협정 가속화…통상본부장, 한·몽 CEPA 논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핵심광물의 풍부한 몽골과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에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17일 몽골에서 자담빈 엔흐바야르 몽골 경제개발부 장관과 한·몽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몽골과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한·몽 CEPA 협상을 진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자원부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하면서 주요국들이 핵심광물 다변화에 나서고 2026-06-17 11:00:00 -
자동차 수출·내수·생산 동반 감소했지만…친환경차는 '견조'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과 내수 판매액, 생산 등이 동반 감소한 반면 친환경차 수출과 내수는 견조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산업통상부가 17일 발표한 5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한 58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생산량은 32만9559대, 내수판매량은 12만7315대로 각각 8.2%, 10.3% 줄었다. 1~5월 누적 수출액과 생산은 각각 2.6%, 2.3% 감소한 가운데 내수는 1.0% 소폭 증가했다. 자동차 수출 감소는 주력 시장 부진과 생산 차질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지역 2026-06-17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