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화석연료 수급 불안에도 재생e 전환 지지부진…"구조적 제약 해소해야" 중동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에너지 수급 애로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다만 구조적 제약에 따라 즉각적인 전환이 어려운 만큼 이를 해소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12일 '중동 전쟁은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할 것인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동전쟁 이후 재생에너지 전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구조적 제약에 따라 전환에는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 산업연의 판단이다. 화석에너지 가격 2026-04-12 15:25:43
  • 국가채무 눈덩이…2030년엔 GDP 60% 육박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가 급증하면서 2030년 GDP 대비 국가채무가 60%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전쟁으로 글로벌 경제 상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재정 부담이 커지거나 GDP가 기대만큼 증가하지 않으면 국가채무비율이 더 빨리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12일 재정경제부 '2025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채무(D1)는 1304조5000억원(잠정)으로 전년 결산 대비 129조4000억원 증가했다. 국가채무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증가 폭은 역대 최대치다. 2026-04-12 14:23:46
  • 중동 전쟁 장기화에 원유 수급 불안..."아프리카 대안 부상하지만 한계 뚜렷"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통행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이란이 세 차례 협상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한국의 원유 수급 불안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중동 의존도가 높은 국내 원유 수입 구조의 취약성이 다시 부각되며 공급선 다변화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12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날 이슬라마바드 세레나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시간 동안 협상을 이어왔고 이란과 여러 차례 실질적인 논의를 진 2026-04-12 14:15:08
  • AI가 끌어올린 반도체 호황…한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 최근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전례 없는 확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 같은 호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급 제약이 맞물리며 당분간 상승 흐름은 이어지겠지만, 향후에는 AI 투자 수익성 검증 여부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12일 발간한 '글로벌 반도체 경기 확장세 지속가능성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반도체 경기 확장 국면은 과거와 달리 수요가 공급을 크게 앞지르는 구조가 특징이다. AI 주도권 확보 경쟁이 격화 2026-04-12 12:00:00
  • "일회용컵 하나부터"...기후부,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13일부터 시작 정부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부터 6개월간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실천서약 운동(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실천운동은 최근 중동전쟁으로 플라스틱의 원료가 되는 석유·나프타 수급 리스크가 커진 상황에서 플라스틱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정부는 국민 5000만명이 하루에 일회용 컵 하나씩만 줄여도 연간 383만t(2023년 기준)에 달하는 가정 내 폐플라스틱의 약 10%를 감축할 수 2026-04-12 12:00:00
  • 지난해 가맹산업 성장세 회복…공정위 "시장 발전 위해 정책 지원" 지난해 가맹사업이 성장세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가맹본부가 등록한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2025년도 가맹사업 현황을 분석·발표했다. 지난해 말 등록된 정보공개서 기준 전체 가맹본부 수는 9960개, 영업표지(브랜드) 수는 1만3725개, 가맹점 수는 37만9739개 집계됐다. 전년 대비 가맹본부 수는 13.2%, 브랜드 수는 10.9%, 가맹점수는 4.0% 증가한 것이다. 2024년에는 가맹본부 증가세가 0.5%, 브랜드수는 0.4%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회복세를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대해 2026-04-12 12:00:00
  • 재경부, 홍콩·싱가포르 금융기관 대상 IR…WGBI 편입 등 호평 문지성 재정경제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홍콩·싱가포르를 방문해 BlackRock, BNY Mellon, Citi, JP Morgan, Northern Trust, State Street 등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과 개별 면담을 실시했다. 12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번 면담은 최근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평가와 지난 1월 발표한 'MSCI 로드맵' 등 정부가 추진 중인 외환·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대한 시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면담에 참석한 금융기관들은 글로벌 자산 운용에 있어 한국 시장이 중요한 비중을 차 2026-04-12 12:00:00
  • 김정관 산업장관 "비축유 방출 없이 5월 넘길 듯…내달 원유 80% 확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2일 "5월 원유 확보 물량이 전주 대비 10% 늘어 (평시 대비) 80% 가까이 되는 상황"이라며 "정부 비축유를 방출하지 않고 4~5월을 넘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현재 확보 물량에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가지고 있는 재고들이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는 비축유를 방출하는 상황까지 발생했지만 이번에는 정부 비축유를 방출하지 않고 4~5월을 넘어갈 수 있을 것으 2026-04-12 11:41:56
  • 한-방글라데시 CEPA 3차 협상...상품·서비스 등 13개 분야 협상 속도 정부가 세계 8위 인구대국이자 서남아의 핵심 잠재시장인 방글라데시와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에서 '한-방글라데시 CEPA' 3차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EPA는 기존 자유무역협정(FTA) 구조와 개방수준에 유연성을 부여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형태의 통상협정이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측 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과 방글라데시 측 아예샤 아크터 상공부 대외무역협정실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60여명의 양국 대표단이 2026-04-12 11:00:00
  • 정량표시상품 25%는 표시량보다 내용량평균 적어…산업부, 법 개정 추진 정량표시상품 4개 중 1개는 내용량평균이 표시량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정량표시상품 1002개 상품을 대상으로 내용량의 적정 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정량표시상품은 상품 포장에 길이·질량·부피 등을 표시한 상품이다. 관련 법률에 따라 실제 내용량이 표시된 양보다 법적 허용오차를 초과해 적게 포장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조사 결과 내용량이 법적 허용오차를 벗어난 상품은 2.8%로 전반적으로 법적 기준이 준수되고 있다는 것 2026-04-12 11:00:00
  • 해수부, '수출패키징 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최대 2000만원 지원 해양수산부는 수산식품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패키징 지원사업'의 참여업체를 13일부터 모집한다. 12일 해수부에 따르면 '수출패키징 지원사업'은 해외시장의 규격·표시 기준과 해외 바이어의 요구 등에 대응하고 업체의 포장자재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이다. 수산식품 수출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선도유지 포장재·부자재 △냉동·냉장 포장재·부자재 △친환경 포장재·부자재 △캐릭터 사용권 △포장재 개발 컨설팅 등 2026-04-12 11:00:00
  • 새울 3호기 '첫 시동' 성공...하반기 상업운전 목표 한국수력원자력의 새울 3호기가 첫 시동 단계에 진입하며 본격적인 시험 운전에 들어갔다. 한수원은 울산 울주군에 건설 중인 새울 3호기(140만kW급)가 12일 첫 시동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첫 시동'은 발전소가 본격적인 시험운전에 들어가는 단계로 수년간의 설계와 건설, 점검 과정을 거쳐 안전성을 확인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새울3호기는 지난해 12월 30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 허가를 취득한 후 원자로에 연료를 장전하고 고온 기능시험 등 각종 시험을 시행해 왔다. 2026-04-12 10:58:01
  • 수자원공사, 베트남에 AI 정수장 운영기술 첫 수출 한국수자원공사가 인공지능(AI) 기반 정수장 운영기술을 베트남에 처음으로 수출하며 글로벌 물산업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12일 베트남 호찌민시의 켄동 정수장에 AI 정수장 운영기술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켄동 정수장은 호찌민시 수도공사(SAWACO) 자회사인 켄동(Kenh Dong) JSC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약 11억원 규모로 수자원공사가 세계 최초로 화성정수장에 적용해 운영해 온 최첨단 AI 물관리 기술이 해외 현장에 상용화되는 첫 사례다. 사업은 켄동 정수장의 약품주입 공정 자 2026-04-12 10:39:24
  • "맑은 물 끊임없이 샘솟는 꿈이"…1219회차 로또당첨번호조회 주목 "맑은 물이 끊임없이 샘솟는 꿈을 꿨습니다. 예감이 좋아 평소처럼 복권을 구매한 뒤, 며칠 후 주차장에서 배우자를 기다리며 무심코 당첨 번호를 확인했습니다." 4월 2주 차인 11일 동행복권 제1219회차 로또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300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300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어느 날, 맑은 물이 끊임없이 샘솟는 꿈을 꿨다. 예감이 좋아 평소처럼 2026-04-11 20:30:00
  • [고유가 지원금 총정리] 국민 70%에 최대 60만원…27일부터 지급 정부가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1인당 10만~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약 3256만명이며, 총예산은 국비 4조8000억원과 지방비 1조3000억원을 합한 6조1000억원 규모다. 11일 정부가 발표한 지급계획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은 오는 27일부터 먼저 지원받는다.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을 받는다. 비수도권이나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5만원이 2026-04-11 14:30:30
  • 추경 10조5000억원 신속집행…기획예산처 "상반기 85% 집행" 기획예산처가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 집행에 곧바로 착수한다. 이번 추경 26조2000억원 가운데 정부가 집행관리 대상으로 잡은 규모는 25조원이다. 이 중 신속집행 대상 10조5000억원의 85%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11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이날 긴급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추경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정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에너지바우처, 대중교통비 환급 등 민생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 속도를 끌어올리기로 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 오는 27일, 2차 5월 18일 지 2026-04-11 13:46:2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김정은 "中과 고위급 교류·전략적 소통 강화" 外 김정은 "中과 고위급 교류·전략적 소통 강화"…북·중 밀착 재확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하며 북중 간 고위급 교류 확대와 전략적 소통 강화를 공식화했다. 대만 문제 지지와 국제 정세 대응 협력까지 언급되며 양국 관계 밀착이 재확인됐다. 중국 외교부는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날 평양 조선노동당 청사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왕 부장에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안부를 전하며 "내가 작년 9월 중국을 2026-04-10 21:30:25
  • 여한구 본부장 "카자흐스탄, 중앙아 최대 교역국…협력 진척시킬 것"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지역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대상국"이라며 "그간의 긴밀하고 호혜적인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척시켜 나가겠다"고 10일 밝혔다. 여 본부장은 이날 서울에서 알리벡 바카예프 카자흐스탄 외교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 협력 확대를 논의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오는 9월 한-중앙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중동 및 2026-04-10 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