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4월 수입물가, 유가 하락에 숨 고르기…수출물가는 반도체 호조에 7.1%↑ 4월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수입물가가 전월보다 소폭 내렸다. 수출물가는 반도체 수출 호조로 10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원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68.12로 전월 대비 2.3% 내렸다. 국제유가가 하락한 영향이다. 두바이유 가격은 3월 평균 128.52달러에서 4월 평균 105.70달러로 낮아졌다. 이로써 9개월째 이어지던 상승세는 한풀 꺾였다. 다만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20.2% 상승해 여전히 지난해보다 2026-05-15 06:00:00
  • 조합원 직선제, 지역주의 심화 우려..."호남 출신 농협회장 힘들 것" 정부가 조합원 직선제와 감시 강화를 골자로 하는 농협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계에서 지역주의 투표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영남에 비해 조합원 수가 적은 호남 출신 후보자는 중앙회장이 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업계 안팎에서 농협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추세다. 전직 농협 고위관계자는 최근 아주경제신문과 만나 "직선제가 시행되면 대부분의 농협 조합원은 자기 지역 출신 후보자를 먼저 생각할 것"이라며 "이 경 2026-05-15 05:00:00
  • 김정관 산업장관 "삼성전자 파업 땐 긴급조정 불가피"…대화 재개 촉구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과 관련해 노사 간 조속한 대화 재개를 촉구하며 파업 강행 시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김 장관은 14일 페이스북 등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삼성전자 노사의 타협을 간곡히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삼성전자 총파업 예고일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며 "중앙노동위원회가 대화 재개를 요청해 사측은 수용했지만 노조는 사측 입장 변화가 없다면 추가 대화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노 2026-05-14 20:40:19
  • 노동장관 "노동자 없는 기업 없고, 회사 망하라고 설립된 노조 없다" 삼성전자 총파업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자 없는 기업 없고 회사 망하라고 설립된 노조는 없다"며 대화를 촉구했다. 김 장관은 14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민주주의는 대화의 힘을 믿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노동자 없는 기업 없고 회사 망하라고 설립된 노조는 없다"며 "제 경험으로 파업만금 어려운 것은 교섭이었다. 파업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면 결국 교섭으로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썼다. 또 '#함 2026-05-14 19:06:50
  • 인천해양박물관 두돌…우동식 관장 "역사로 해양문화 알릴 것" 개관 2주년을 맞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85만명의 관람객을 끌어오는 등 수도권 대표 박물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우동식 인천해양박물관장은 14일 해양수산부 부산청사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최선을 다해 국민들께 해양문화를 소개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우 관장은 "수도권은 전국민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지만 바다에 접하기 어렵고 해양산업을 알기 어려운 지역이어서 수도권 주민들께도 해양 유물과 역사, 유산을 통해 해양문화를 알려드리기 위해 저희 박물관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 2026-05-14 19:00:36
  • "앞치마에 알밤 가득 담고 강 건너는 꿈"…315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조회 주목 "당첨된 후 어머니께서 저를 낳으실 때 꾸셨다는 태몽이 떠올랐습니다. 알밤을 앞치마에 가득 담고 강을 건너는 꿈이었다고 합니다." 5월 3주 차인 14일 제315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87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287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복권을 구매할 때는 특별한 기대 없이 사곤 한다. 당첨 여부보다는 복권 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인다 2026-05-14 18:55:00
  • 농진청, 우즈벡에 낙농·벼 재배 기술 전파…"수출협력 선순환 사례"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K-낙농기술과 벼 재배 기술 보급에 나섰다. 14일 농진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13일부터 우즈베키스탄을 찾아 현장 시연회 참관과 정부 관계자 면담, 업무협약(MOU) 체결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 청장은 방문 첫날인 13일 시르다리아주 시범농가 '술탄팜'에서 열린 현장 시연회를 참관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 젖소 수정란 수출 업체와 술탄팜 간 '한국형 수정란 수출입 의향서'가 체결됐다. 한국산 젖소 수정란을 이식한 개체의 2026-05-14 17:55:26
  • 삼성 '총파업' 위기에 현대차 노조 등판 "실제 파업 들어가면..."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움직임이 격화되는 것과 관련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파업 경험담이 공유돼 주목 받았다. 1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삼성전자 관계자 A씨가 ‘삼혁수라고 놀릴 땐 좋았지?’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이젠 삼혁수가 총파업으로 보답해줄게”라며 “이미 노사 관계는 박살 났고 총파업이 이번 한 번으로 끝날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라고 주장했다. 이어 “영업이익이 -100조를 찍든 2026-05-14 17:02:41
  • [K원전 수출 승부수] '한 지붕 두 가족' 끝낸다…K원전 볕드나(종합) 정부가 이원화돼 있던 원전 수출 체계를 사실상 ‘원팀’으로 재편한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이 나눠 맡던 해외 수주를 정부 주도로 통합 관리하고, 양사는 역할을 분담해 협력하는 구조다. 세계 각국이 원전 확대 기조로 돌아선 가운데 정부가 ‘K-원전 원팀’ 체계 정비에 나서면서 향후 해외 수주 경쟁력 강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14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2026년 제1차 원전수출전략협의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원전 수출체 2026-05-14 17:00:00
  • 여한구 통상본부장 "통상역량 총동원해 지원"...EU·멕시코 아웃리치 확대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가 통상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여 본부장이 지난 11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본부에서 마로시 셰프초비치 통상·경제안보 담당 집행위원을 만나 EU 철강 수입규제 강화 움직임과 관련한 우리 업계 입장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EU가 오는 7월부터 철강 30개 품목에 대한 관세 인상과 수입쿼터(TRQ 2026-05-14 16:00:00
  • [K원전 수출 승부수] AI가 불붙인 원전 르네상스…K-원전 볕드나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글로벌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원자력이 다시 핵심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 각국이 원전 확대에 나서는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운영 경험과 한국형 원자로(APR1400) 기술력을 확보한 한국에도 추가 수출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5년 세계 전력 수요가 2024년보다 약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탄소중립 전환이 빨라질 경우 증가폭이 50%를 웃돌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AI와 데이터센터, 반도체 산업 확 2026-05-14 15:29:31
  • [K원전 수출 승부수] 원전 수출 '한 지붕 두 가족' 끝낸다…원전수출진흥법 연내 추진 정부가 이원화된 원전 수출을 일원화하기로 했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역별로 담당하고 있던 원전 수출을 정부 소속 위원회가 사업을 총괄하고 실무는 한전·한수원이 협력해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질적인 수출 기관 일원화는 입법 논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14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2026년 제1차 원전수출전략협의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원전 수출체계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수출 효율화 방안을 즉시 조치 방안과 연내 추진 방안으로 나눠 2026-05-14 14:31:00
  • 농어촌공사, 임차농 보호장치 마련…전수조사 앞두고 대체농지 공급 농어촌공사가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를 앞두고 임차농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임대차 계약이 일방적으로 종료된 임차농에게 대체 농지를 우선 공급한다. 농지 소유자가 계약을 일방적으로 종료할 경우, 임차농이 기존 경작 사실을 증빙하면 농지은행에 위탁된 농지를 우선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관행적 임대차 관계를 농지임대수탁사업으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보호 장치를 마련했다. 그간 공사를 통한 임대차 계약 없이 영농해 온 임 2026-05-14 14:27:47
  • 백승보 조달청장 "민간기업 제품 글로벌 유니콘으로 키워야" 조달청이 혁신 민간기업을 세계시장의 유니콘 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조달 정책 지원에 팔을 걷는다. 조달청은 14일 인천의 로봇·바이오 혁신기업을 방문해 공공조달의 민간 혁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조달청 수출선도형 시범구매사업 참여 기업인 쉐코를 찾아 제품 시연을 참관하고 규제 개선과 판로 확대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쉐코의 '인공지능(AI) 기반 수질정화 로봇'은 해양·하천 등지에서 수면에 떠다니는 오염물 전반에 대한 회수·필터링이 가능한 제 2026-05-14 14:12:14
  • 기후부, 신월 대심도 빗물터널 점검...여름철 침수 대응 강화 정부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앞두고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일대 도시침수 대응 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집중호우와 도시침수 피해에 대비해 대심도 빗물터널과 빗물받이, 맨홀 추락방지시설 등 하수도 인프라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지방정부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 오후 금한승 제1차관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을 방문해 신월 대심도 빗물터널 운영 현황과 빗물받이 청소,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상황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여름철 2026-05-14 14:00:39
  • 기획처·한은 수장 첫 회동…"복합위기 대응 위해 협력"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4일 첫 공식 회동을 갖고 재정·통화정책 공조 강화와 복합위기 대응 협력에 뜻을 모았다. 역대 기획예산처 장관과 한은 총재 간 공식 만남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 기관은 중동 전쟁과 저성장, 인구구조 변화 등 복합위기 대응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홍근 기획처 장관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을 찾아 "기획처와 한은이 재정·통화정책을 조화롭게 운영하는 가운데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과 구조적 복 2026-05-14 13:00:00
  • 중노위 "삼전 노사에 16일 2차 사후조정회의 재개 요청"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예고한 총파업이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앙노동위원회가 사후조정 회의 재개를 요청했다. 중노위는 14일 "삼성전자 노사에 사후조정회의를 오는 16일 재개하자고 요청했다"며 "노사간 입장 차이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노사간 진정성 있는 대화와 실질적인 교섭의 자리로 2차 사후조정회의 요청을 권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1~12일 중노위 중재로 사후조정 절차를 진행했다. 중노위는 차수변경을 포함해 13일 새벽 2시50분까지 2026-05-14 12:21:02
  • 유럽으로 내뺀 고액체납자 잡는다…국세청, 3개국과 '동시 세무조사' 추진 국세청이 유럽으로 재산을 빼돌린 고액 체납자에 대해 현지 과세당국과 ‘동시 세무조사’를 추진한다. 해외 은닉재산을 추적해 체납세금을 환수하기 위한 국제 공조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국세청은 14일 임광현 국세청장이 헝가리·벨기에·영국을 순방하며 각국 국세청과 징수공조 실무협정(MOU)을 체결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한 동시 세무조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체납자의 해외 재산 환수를 위한 징수공조 네트워크를 유럽으로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국세청은 상 2026-05-14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