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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CD 수출액 처음으로 1억달러 넘어…미국 수출 506.4% 급증 올해 1분기 음반(CD)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억 달러를 웃돌면서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1분기 CD 수출액은 1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9.0% 증가했다.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지난해 연간 CD 수출액은 3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는 가운데 분기 수출액이 1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3분기 이후 동 분기 대비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는 만큼 연간 기록 경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는 방탄소년단(BTS) 등 K-팝의 세계적인 인기 영 2026-04-28 13:29:11 -
'탈플라스틱' 속도내는 정부…2030년까지 신재 플라스틱 30% 줄인다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량을 줄이고 석유·나프타 기반 신재(新材) 사용량을 30% 이상 감축하는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에 본격 나선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중동전쟁으로 플라스틱의 원료인 석유 및 나프타의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된다. 2026-04-28 13:19:32 -
고용상황 전국 악화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체불임금 변제금 징수 속도 정부가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범위를 특정 지역·업종에서 전국으로 확대한다. 상습체불사업주에 대한 지원을 제한하고 체불임금에 대한 변제금 징수에도 속도를 낸다. 고용노동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과 '임금채권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용유지지원금은 특별고용지원업종, 고용위기지역 등 업종 및 지역 등에 한정해 지원을 확대해왔다. 정부는 고용상황이 전국적으로 현저히 악화된 경우에도 확대 지원할 수 2026-04-28 13:14:38 -
공정위, 한화 방산 기업결합 시정조치 최장 5년 연장 "독점 우려 여전" 공정거래위원회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및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승인의 조건으로 부과된 시정조치의 이행기간을 최장 5년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3년을 연장한 뒤 필요하면 최대 2년 시정조치 기간을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2023년 5월 전원회의 의결을 통해 이들의 결합을 승인하면서 시정조치를 3년간 주수하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함정 부품의 견적 가격을 부당하게 차별적으로 제공하는 행위 △한화오션의 경쟁사업자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한화시스템 2026-04-28 12:36:26 -
다회용컵 이용땐 포인트 2배…인구감소지역 숙박쿠폰 30만장 추가 공급 정부가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녹색소비' 조성에 팔을 걷었다. 다회용컵을 이용하면 지급되는 탄소중립포인트가 현행 300원에서 600원으로 2배 상향된다. 또 인구감소지역 숙박쿠폰이 30만장 추가 공급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도 마련됐다. 재정경제부는 28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친환경 녹색소비·관광 붐업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다음 달까지 녹색소비를 홍보하고 6월을 녹색소비주간으로 지정하는 등 녹색소비 활성화를 촉진한 2026-04-28 12:36:25 -
기후부, ESG 전문인력 키운다...석화·철강 스코프3 안내서 발간 정부가 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ESG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석유화학·철강 업종 대상 온실가스 배출량 스코프3 산정 안내서를 공개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ESG 경영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국제사회 지속가능성 공시 확대와 제품 기반 환경규제 강화로 기업이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 2026-04-28 12:00:00 -
주담대 금리 6개월째 올라 4.34%…2년 4개월 만에 최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2년 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중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신규취급액 기준)은 연 4.34%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 상승했다. 6개월 연속 상승세다. 2023년 11월(4.48%) 이후 2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혜영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지표금리인 은행채 5년물, 즉 장기물 금리가 많이 오른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함께 일반신용대 2026-04-28 12:00:00 -
농림어가 2명중 1명은 65세 이상…5년새 1인가구 7.2%p↑ 농림어가 인구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인 가운데 가구 규모가 빠르게 축소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농림어가 인구는 257만6000명, 가구 수는 127만600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조사 당시 인구 약 238만명, 가구 수 106만가구와 비교해 인구는 약 19만6000명, 가구 수는 21만6000가구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이 같은 증가세는 귀농·귀촌 증가와 함께 농지대장, 어업신고등록명부, 임 2026-04-28 12:00:00 -
EU 포장 규제 코앞...정부, 수출기업 대응 지원 본격화 정부가 오는 8월 시행을 앞둔 유럽연합(EU)의 새로운 포장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계 지원에 나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9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국가철도공단 대강당에서 '포장재 분야 국외(글로벌) 규제대응 정부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8월 시행 예정인 EU의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과 오는 9월 시행되는 '식품접촉 플라스틱 포장 안전규정'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PPWR는 EU 내에서 사용되는 모 2026-04-28 12:00:00 -
노동부, 직업기초능력 명칭 '직업공통능력' 변경…7개 영역으로 개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직업기초능력의 명칭을 '직업공통능력'으로 변경하고 이를 7개 영역으로 개편한다고 28일 밝혔다. 직업공통능력은 의사소통,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등 직무에 상관없이 모든 직업인이 공통으로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이다. 직무특화능력(NCS), 직업공통능력, 일반기초역량 세 분야로 구성되는 가운데 NCS·직업공통능력은 인적 자원 개발의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2003년 도입된 직업공통능력은 20여 년간 개편이 이뤄지지 않아 최신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 2026-04-28 12:00:00 -
기후부-공정위, 온라인 플랫폼 친환경 광고 관리 강화…유통업계 대상 교육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유통 시장 내 친환경 표시·광고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교육에 나선다. 기후부와 공정위는 29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주요 통신판매 중개업자와 온라인 유통플랫폼 입점판매업자를 대상으로 '환경성 표시·광고 교육'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녹색소비 확산과 친환경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품과 서비스의 환경성을 강조한 표시·광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판매자 2026-04-28 12:00:00 -
담합 과징금 부과기준율 최소 10%…부당지원·사익편취는 전액 환수 공정 당국이 공정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율 하한을 대폭 높인다. 담합의 경우 최소 0.5%에서 10%로 올리고 중대한 담합은 3%에서 15%로 상향 조정한다. 부당지원과 사익편취의 경우 지원금액·제공금액 전부를 과징금으로 환수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개정 과징금고시를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만 시행일 전에 종료된 위반행위는 종전의 과징금 고시를 적용한다. 공정거래법상 모든 위반유형에 대하여 과징금 산정시 적용되는 부과기준율 하한을 대폭 상향한 2026-04-28 12:00:00 -
공공기관 단기 기간제 노동자에 '공정수당' 지급…1년 미만 계약 금지 공공 부문 기간제 노동자 중 절반은 '1년 미만' 단기 계약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이들으 대상으로 '공정수당'을 도입한다.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단기 기간제 노동자에게 근로계약 기간에 따른 기준금액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1년 미만의 비정규직 계약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초단시간 노동자 남용 방지책도 마련한다. 고용노동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을 보고했다.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기간제 노동자에게 퇴직금 회 2026-04-28 11:59:48 -
김성범 해수부 차관 사임…6.3 서귀포 보궐선거 출마할듯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28일 사의를 표명하고 공직을 떠났다. 김 차관은 이날 부산 해수부 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공식 사임했다. 다만 김 차관의 사표는 아직까지 수리되지 않은 상태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차관은 오는 6월 3일 예정인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전해진다. 김 차관의 사의가 수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임식이 진행된 만큼 여권이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귀포시 국회의원인 위성곤 의원은 제주도지사 후보에 확정돼 오는 29일 사퇴할 예정이다. 이에 2026-04-28 11:10:49 -
산업연 "태양광, 장기계약 중심 개편해야…풍력은 비가격 병목 해소" 중동 전쟁으로 자원안보 논의가 부상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소재·부품·기술의 안정적 확보가 중요하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주장이 나왔다. 태양광은 장기계약 중심으로 제도를 개편하고 풍력은 제도 장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산업연구원은 2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재생에너지 자원안보 관점에서 본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 불안정성이 화석연료 중심 에너지 체계의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 2026-04-28 11:07:34 -
글로벌 수출통제 강화에...정부·기업 공동 대응 나선다 정부가 반도체·인공지능(AI)·양자 분야 주요 기업들과 함께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공식 소통 채널을 본격 가동했다. 산업통상부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무역안보관리원에서 반도체·인공지능·양자 분야 10개 주요기업 및 유관 협회와 함께 제1회 '민-관 무역안보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미국·중국·유럽연합(EU) 등 주요국들이 첨단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경제안보 조치를 지속 강화하는 가운데 국내 수출 기업들의 대응 2026-04-28 11:00:00 -
국표원, 안전기준 미달한 해외직구 제품 85개 유통 차단…부적합률 20%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431개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 85개를 적발하고 국내 유통을 차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아동용 섬유제품, 어린이용 자전거 등 야외활동 제품을 중심으로 431개 제품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국내 안전기준 부적합률이 20%로 국내 유통제품의 평균 부적합률(5%)보다 높았다. 구체적으로 어린이제품은 조사대상 202개 제품 중 신발·가방·모자 등 아동용 섬유제품 15개, 완구 13개 2026-04-28 11:00:00 -
산업단지 M.AX·GX 박차…산업부, 올해 39개 신규과제에 900억원 투입 정부가 산업단지의 제조 인공지능(AI) 전환(M.AX)와 무탄소 전환(GX)를 위해 올해 90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부는 '2026년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 통합공모'를 오는 6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부는 총 24개 산업단지를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지정해 AX 실증산단 구축,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등 M.AX와 GX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통합공모에서는 M.AX 분야 5개 사업, GX 분야 4개 사업 등 총 9개 사업에 39개 신규과제를 선정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900억원으로 선 2026-04-28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