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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만명 투약분 막았다...관세청, 태국·캄보디아발 마약 657㎏ 적발 올해 1분기 태국·캄보디아에서 약 181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의 마약이 국내로 밀반입되려다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관세청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석달 간 태국 및 캄보디아 세관 당국과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을 통해 총 657kg의 마약류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적발된 마약 종류는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대마초, 야바(YABA), 에토미데이트 등 총 32건에 달한다. 국가별 실적을 보면 당국은 올해 5번째 태국과의 합동단속 '트라이던트(TRIDENT)'를 통해 총 28건, 약 651kg의 2026-04-23 11:00:10 -
AI 확산에 전력반도체 수요 급증…정부, 차세대 산업 육성 속도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전기차·차세대 전력망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가 차세대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부는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관계부처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전력반도체 포럼'을 열고 '차세대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 로드맵'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AI시대 반도체 산업전략'의 후속 조치다. 산업부는 지난해 추진단 출범 이후 약 4개월간 수립해온 로드맵 2026-04-23 11:00:00 -
국표원, 제7기 제품안전 크리에이터 출범…안전 소비 실천 확산 기대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제7기 제품안전 크리에이터가 공식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표원은 이날 서울 중구 ENA스위트 호텔에서 '2026 제품안전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품안전 크리에이터 활동은 일상생활 속 제품 안전 정보를 국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미래 세대가 직접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SNS 등을 통해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제7기 크리에이터는 전국에서 선발된 고등학생 및 대학생 30명으로 2026-04-23 11:00:00 -
[1분기 깜짝 성장] 정부 "반도체·정책효과 결합…2분기는 조정 불가피" 정부는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데 대해 반도체 호황과 정책 효과, 중동전쟁에 대한 신속 대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다만 기저효과와 중동 리스크 본격화로 2분기 성장세는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한은은 올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1.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한은의 경제전망 당시 예상치(0.9%)를 웃도는 수준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분기 성장률은 2020년 3분기 이 2026-04-23 11:00:00 -
주병기 "한솔제지 등 6곳 담합 과징금 3383억원…가격 재결정명령"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23일 "6개 제지사의 담합행위에 대한 과징금 총 3383억원과 법인 고발, 가격 재결정명령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회의에서 "한솔제지·무림 등 국내 대표 제지사업자들은 2021년부터 3년 10개월에 걸쳐 교육, 출판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널리 활용되는 인쇄용지 가격을 은밀하게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축소되는 인쇄용지 시장, 낮은 수익성 등 제지 산업이 2026-04-23 10:19:34 -
지역 일자리·돌봄 사각지대 메운다…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육성 본격화 정부가 사회적기업을 지역문제 해결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연계한 대규모 지원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청년 취업 지원과 돌봄 공백해소 등 지역 현안을 사회적기업이 해결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올해 총 196억원이 투입된다. 고용노동부는 23일 오전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사회연대경제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열고 이같은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개별 사회적기업을 단순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회적기업과 지방정부, 지역 내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기 2026-04-23 10:00:00 -
WGBI 편입에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 8.5조…국내 금융시장 안정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이후 외국인 자금 유입이 원활해져 국내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는 중동 전쟁 불확실성 등이 해소되지 않은 만큼 대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봤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세계국채지수(WGBI) 상시점검 및 투자유치 추진단'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괸계기관들은 WGBI 편입 전후 자금 유입 동향 등을 논의했다. WGBI 편입 개시 이후 지난 21일까지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는 체결 기준 총 8조 2026-04-23 10:00:00 -
환율, 국제유가 오름세에 소폭 상승…1470원대 후반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23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서울 외한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78.6원이다. 이날 환율은 2.0원 오른 1478.0원에 개장했다. 국제유가 상승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려던 선박들을 나포했다는 소식에 간밤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1.91달러로 전장 대비 3.5% 올렸다.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종가는 배럴당 92.96달러로 전 2026-04-23 09:59:05 -
[속보] 공정위, 제지 6사 담합에 과징금 3천383억원·가격 재결정 명령 공정위, 제지 6사 담합에 과징금 3천383억원·가격 재결정 명령 2026-04-23 09:54:27 -
구윤철 "재정·통화정책 공조 중요"…신현송 "중동 불확실성 커 한은도 적극 대응"(종합)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조찬회동을 갖고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간의 정책 공조를 통한 긴밀한 협의가 중요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동은 지난 21일 신 총재 취임 이후 이틀 만에 성사된 자리로, 취임을 축하하고 양 기관 간 협력 관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회동에 앞서 구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어려운 가운데 총재가 오셔서 아주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매크로적인 측면에서는 변동성이 굉장히 큰 상황이고 통화정책과의 2026-04-23 09:38:38 -
공정위, 반복 담합 과징금 100% 가중…자진신고 감경 혜택도 축소 정부가 반복 담합에 대해 10년간 1회 반복만으로 과징금 100%를 가중하기로 했다. 또 반복 담합이 10년 이내 발생한 경우 자진신고자라 하더라도 과징금 감경을 절반으로 축소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반복 담합 근절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설탕을 비롯해 주요 사업자가 담합을 반복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담합을 되풀이하는 사업자에 대한 경제적 제재를 강화해 담합을 근절할 필 2026-04-23 09:00:00 -
정부, LPG부탄 유류세 인하 25%로 확대 중동 전쟁에 따른 액화석유가스(LPG) 국제가격 변동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돼 정부는 서민층이 주로 사용하는 부탄의 유류세 인하 폭을 25%까지 늘린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3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민생물가 특별관리품목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2월부터 '국민제안창구'를 운영, 물가 부담에 대한 국민 의견 청취에 나섰다. 물가부담 품목에 대한 117건의 건의가 접수됐으며 먹거리, 에너지, 2026-04-23 09:00:00 -
구윤철·신현송 첫 회동…"수시 소통·정책 공조 강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첫 회동을 갖고 통화·재정 정책 공조 의지를 확인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신 총재와의 조찬 회동에 앞서 "지금은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이 정책을 유기적으로 조합하고 긴밀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수시로 만나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신 총재 취임 이틀 만에 성사된 것으로, 역대 부총리와 한은 총재 간 회동 중 가장 이른 시점에 이뤄졌다. 신 총 2026-04-23 08:17:03 -
1분기 GDP 성장률 1.7%…반도체 수출 증가에 '깜짝 성장'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지난해 4분기보다 1.7% 성장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1.7%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월 경제전망 당시 한은의 예상치(0.9%)를 웃도는 수준이다. 수출은 반도체 등 IT품목을 중심으로 5.1% 증가하면서 호조를 보였다. 수입은 기계 및 장비, 자동차 등이 늘면서 3.0% 증가했다. 민간소비는 의류 등 재화가 늘면서 0.% 늘었고 정부소비는 물건비 지출을 중심으로 0.1% 증가했다. 건설투자는 건물 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2026-04-23 08:15:55 -
[속보] 1분기 GDP 성장률 1.7%…전망치 상회 지난 1분기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이 1.7%를 기록했다. 2026-04-23 08:01:18 -
중동 전쟁·경기 불확실성에…소비심리 1년 만에 100선 붕괴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와 물가 상승 우려가 겹치면서 소비자심리가 1년 만에 장기평균선을 밑돌았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7.8포인트 하락한 99.2로 집계됐다.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에 기준선인 100을 하회했다. CCSI는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2024년)과 비교해 소비 2026-04-23 06:00:00 -
정부, 2분기 국고채 발행 정상화…외국인 자금 유입 영향 정부가 2분기 국고채 및 공적 채권을 정상 발행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22일 황순관 국고실장 주재로 '채권 발행기관 협의체' 2차 회의를 열고 2분기 발행 계획을 논의했다. 국고채의 경우 상반기 발행 목표(55∼60%) 범위 내에서 5∼6월 발행량을 결정한다. 국고채를 제외한 주요 공적채권의 2분기 발행 물량은 당초 계획 대비 6조원 내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정부와 발행기관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전 시장 안정을 위해 1분기 발행량을 축소하기로 했다. 1분기 실적 점검 2026-04-22 17:20:17 -
2040년 전력 목표 수요 131.8 GW 전망…첨단 산업 '전기화' 대폭 반영 정부가 2040년 기준 전력 목표수요를 131.8GW로 전망했다. 앞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상 2038년까지의 목표수요(129.3GW)와 비교해 2년 만에 2.5GW가 늘어난 것이다. 첨단 산업의 전력 수요 증가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수요를 끌어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서울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제12차 전기본 전력수요 전망 공개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전력 수요 전망을 제시했다. 수요 패턴과 관련해서 경부하기 최소 전력수요를 별도로 전망·반영해 연중 예측력을 강화한 것이 특 2026-04-22 17: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