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 IAA 차별 우려에…산업부, 유럽의회 의원 9명 만나 동등대우 요청
    EU IAA 차별 우려에…산업부, 유럽의회 의원 9명 만나 동등대우 요청 유럽연합(EU)의 산업가속화법안(IAA)이 역내 생산 우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논의되면서 정부가 유럽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한국 기업의 차별 방지를 요청했다. 자동차·배터리·철강·원전 등 주요 산업에서 한국을 신뢰할 수 있는 협력국으로 인정하고 공공조달과 공적 지원 과정에서 동등한 대우를 보장해 달라는 것이다. 산업통상부는 김장희 신통상전략지원관을 단장으로 한 정부 대표단이 20~21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유럽의회 주요 의원들과 연쇄 면담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10-22 06:00
  • [LNG 공급망 경고등] 중동산 66% 줄고 북미산 2배로…수입선 바꿨지만 도입비용 부담
    [LNG 공급망 경고등] 중동산 66% 줄고 북미산 2배로…수입선 바꿨지만 도입비용 부담 우리나라가 중동산 공급 차질에 대응해 미국·캐나다산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을 늘린 가운데 전체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고 평균 수입단가는 상승했다. 겨울철 글로벌 LNG 확보 경쟁까지 맞물리면서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도입비용 부담 관리가 동시에 과제로 떠올랐다. ◆중동산 줄고 북미산 늘고…수입단가도 상승 21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9월 국내 LNG 수입량은 3287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다. 이 가운데 중동산 수입량은 242만t에 그쳐 66.2% 2026-10-21 18:00
  • [LNG 공급망 경고등] 난방비 고지서 두렵다…에너지비용 상승에 서민가구 부담↑
    [LNG 공급망 경고등] 난방비 고지서 두렵다…에너지비용 상승에 서민가구 부담↑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며 액화천연가스(LNG) 수급 상황도 개선 흐름이 보이지 않아 겨울철을 앞두고 서민들의 에너지요금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제 LNG 가격이 오르면 가스요금뿐 아니라 전기요금에도 상승 압력이 생길 수 있어 난방을 줄이기 어려운 고령자와 영유아 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21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 LNG 시장의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아시아 지역 LNG 현물가격 지표인 JKM은 10월 16일 기준 12월 인도분이 MMBtu(열 2026-10-21 18:00
  • [LNG 공급망 경고등] 4년여만에 30달러 넘긴 LNG값…따뜻한 겨울에도 韓 조달비용 비상
    [LNG 공급망 경고등] 4년여만에 30달러 넘긴 LNG값…따뜻한 겨울에도 韓 조달비용 비상 중동 전쟁에 따른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공급난이 장기화하면서 동북아 LNG 선물가격이 약 4년 만에 MMBtu당 30달러를 넘어섰다. 올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계절적인 난방 수요는 불가피한 데다 중동발 공급 차질까지 겹치면서 한국의 LNG 조달비용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JKM 선물가격 3년 10개월 만에 30달러 돌파…겨울철 공급난 우려 21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동북아 LNG 가격 지표인 JKM 12월물 선물가격은 지난 19일 MMBtu당 30.010달러를 기록했다. JKM 선물가격이 30달러 2026-10-21 18:00
  • 박홍근 소방 재원 보완 필요성 공감…미래대응기금, 법치주의 부합
    박홍근 "소방 재원 보완 필요성 공감…미래대응기금, 법치주의 부합"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소방 재원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구체적인 재원 보완 방안은 관계 부처와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이른바 '쌈짓돈' 논란이 제기된 미래대응기금에 대해서는 인공지능(AI)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라며 운용의 자율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21일 기획예산처 기자실을 방문해 소방 재원 확충 방안을 묻는 질문에 "지방 재정이 어려워지고 좀 더 지원이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가 있는 상황"이라며 "이 2026-10-21 16:36
  • 산업부, EU에 IAA, 한국산도 동등대우 요청…CBAM·반도체 규제 완화 촉구
    산업부, EU에 "IAA, 한국산도 동등대우" 요청…CBAM·반도체 규제 완화 촉구 정부가 유럽연합(EU)에 산업가속화법안(IAA)의 역내산 우대 요건이 한국 기업에 불리하게 적용되지 않도록 한국산 제품에 대한 동등대우를 요청했다.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적용 확대와 반도체 포장재 규제, 화장품 안전성 평가 등 국내 수출기업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비관세장벽에 대한 제도 개선도 요구했다. 산업통상부는 21일 EU와 제14차 한·EU 자유무역협정(FTA) 상품무역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주요 통상현안과 기업들의 수출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상품무역위원회는 한·EU FT 2026-10-21 16:00
  • 현대차·SK키파운드리 등 24개사,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 속도낸다
    현대차·SK키파운드리 등 24개사,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 속도낸다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국내 반도체 설계·생산기업 등 24개 기업·기관이 차량용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대기업과 중소 팹리스, 파운드리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차량용 반도체의 설계부터 생산·평가·상용화까지 이어지는 국내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부는 21일 경기 성남시 판교에서 열린 '2026 차량용 반도체 포럼(ASK)' 특별세션에서 '차량용 반도체 원팀 태스크포스(TF)'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2026-10-21 15:10
  • 재생에너지부터 배터리 해체 AI까지…녹색전환 기술 한자리에
    재생에너지부터 배터리 해체 AI까지…녹색전환 기술 한자리에 재생에너지와 스마트 전력관리, 사용 후 배터리를 해체하는 인공지능(AI) 로봇 등 산업계의 탈탄소 전환을 돕는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정부는 기술 전시와 함께 수출·공공구매 상담, 기업 간 교류를 통해 녹색 기술의 사업화와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3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형 녹색 대전환(K-GX)'을 주제로 열린다. 총 234개 2026-10-21 14:00
  • 송전망 지나는 마을에 태양광 수익…주민이 대안 노선도 제안한다
    송전망 지나는 마을에 태양광 수익…주민이 대안 노선도 제안한다 송전망이 지나는 지역에 지급하는 지방자치단체 지원금 일부를 주변 마을의 태양광 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주민들이 발전수익을 나눠 갖도록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송전망 입지를 정하는 과정에서는 주민이 대안 노선이나 부지를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시행령'과 관련 고시 등의 개정안을 마련해 22일부터 입법·행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송전망 건설 수용성 제고방안' 2026-10-21 12:00
  • 2040년 석탄발전 폐지 앞두고 고용대책 논의…협력업체 노동자 전환도 과제
    2040년 석탄발전 폐지 앞두고 고용대책 논의…협력업체 노동자 전환도 과제 2040년까지 석탄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과정에서 발전사와 협력업체 노동자의 고용을 안정시키고 일자리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논의가 열린다. 발전소 폐지 이전부터 고용 대책을 준비하고 전환의 영향을 받는 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설계가 주요 의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김주영 국회의원 등 14개 의원실과 함께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석탄 발전 폐지 대응 노동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내년 9월 16일 시행 예정인 ' 2026-10-21 12:00
  • 기후부, 발리 친환경 대중교통 전환 지원…전기버스 11대 도입
    기후부, 발리 친환경 대중교통 전환 지원…전기버스 11대 도입 정부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에 첫 공공 전기버스 도입을 지원한다. 현지 대중교통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국내 전기버스·충전설비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 바즈라 산디 기념탑에서 '인도네시아 전기자동차 및 충전 기반시설 구축 시범사업'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출범식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발리 주정부 등이 협력해 개최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교통 수요가 집중되는 발리에 2026-10-21 12:00
  • 기업 수익성 개선됐지만…이자도 못 갚는 기업 42.9% 역대 최고
    기업 수익성 개선됐지만…이자도 못 갚는 기업 42.9% '역대 최고'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매출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수익성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반도체 등 일부 업종과 대기업에 실적 개선이 집중되면서 기업 간 격차는 오히려 벌어졌다. 이자 비용이 발생하는 기업 10곳 중 4곳 이상은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연간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비금융 영리법인기업 98만2767개의 매출액 증가율은 2.4%로 집계됐다. 2024년(3.7%)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매 2026-10-21 12:00
  • 비정규직 867만명 역대 최대…비중 38.5%로 최고
    비정규직 867만명 역대 최대…비중 38.5%로 최고 비정규직 근로자가 867만명을 넘어서며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도 38.5%로 역대 최고 수준에 올랐다.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전년보다 1.1% 증가하는 데 그쳤고, 사회보험 가입률과 근로복지 수혜율도 전반적으로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임금근로자는 2252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3000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정규직은 1385만5000 2026-10-21 12:00
  • 두 달 남은 2026년…놓치면 사라지는 혜택들
    두 달 남은 2026년…놓치면 사라지는 혜택들 2026년이 71일 남았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정부 지원금과 세제 혜택을 챙길 수 있는 기한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일부 지원금은 올해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하고, 신청이나 납입 시기에 따라 혜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 최대 16만원 문화누리카드…남은 지원금 이월 안 돼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6세 이상 대상자에게 1인당 연간 15만원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13~18세 청소년과 60~64세에게는 1만원을 추가해 총 16만원을 지급한다 2026-10-21 11:15
  • 온라인몰 원산지 표시 안내 의무화…과태료 최대 400만원
    온라인몰 원산지 표시 안내 의무화…과태료 최대 400만원 온라인 쇼핑몰 등 통신판매중개업자는 오는 22일부터 플랫폼 입점업체에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를 의무적으로 안내해야 한다. 고지 의무를 위반하면 횟수에 따라 최대 4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통신판매중개업자가 입점업체에 원산지 표시제도를 고지하도록 한 법 개정에 따라 구체적인 고지 사항과 방법, 과태료 부과 기준을 정한 것이다. 통신판매중개업자는 플랫폼 입점업 2026-10-21 11:03
  • 반도체·AI·친환경 사업재편 기업 15곳 투자유치 나선다…산업부 IR 지원
    반도체·AI·친환경 사업재편 기업 15곳 투자유치 나선다…산업부 IR 지원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친환경 선박 등 신산업 분야로 사업구조를 전환하는 기업 15곳이 투자유치에 나선다. 정부는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기업들이 투자자에게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직접 소개할 수 있도록 기업설명회(IR)를 지원하고 민간 투자와의 연결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부는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21일 서울 성홍타워에서 '2026년 사업재편 승인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재편은 기업이 기존 사업구조를 개편해 새로운 산업 분야로 진출하거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2026-10-21 11:00
  • 반도체 수출 9개월 만에 3403억 달러…산업부 호황 넘어 초격차 확보
    반도체 수출 9개월 만에 3403억 달러…산업부 "호황 넘어 초격차 확보"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국내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가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지원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올해 9월까지 반도체 수출액이 지난해 연간 실적의 두 배에 육박한 만큼 정부는 현재의 호황을 장기적인 기술 경쟁력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2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9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박동일 산업부 차관과 반도체 업계 관계자, 2026-10-21 11:00
  • 공정위, 다단계 수당 한도 우회 의혹 유니시티코리아 동의의결 개시
    공정위, '다단계 수당 한도 우회 의혹' 유니시티코리아 동의의결 개시 공정 당국이 다단계판매원에 대한 후원수당 지급한도를 우회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니시티코리아에 대해 동의의결 절차를 개시한다. 회사가 후원수당 지급체계 개선과 소비자 반품기간 확대 등 자율시정 방안을 제시한 데 따른 것이다. 방문판매법에 동의의결 제도가 도입된 이후 실제 절차 개시가 결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유니시티코리아의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방문판매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동의의결 신청을 받아들여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의의결은 법 위반 혐의를 2026-10-2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