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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데뷔전서 환상 오버헤드킥 골 '작렬'에 PK 유도까지…황의조도 '맹활약' 베식타시 유니폼을 입은 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가 환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오현규는 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투프라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알라니아스포르와의 2025~2026 튀르키예 수페르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2-2 무승부에 큰 기여를 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오현규는 후반 9분, 팀이 1-2로 뒤지던 문전 혼전 상황에서 높게 뜬 공을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이후 비디오판독(VAR)이 진행됐으나 득점으로 인정됐다. 아울러 그는 전반 29분에는 팀이 2026-02-09 10:22 -
이강인, 부상 복귀 2경기 만에 득점포…리그 2호골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리그 2호골을 넣으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PSG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5~2026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마르세유를 상대로 5-0으로 이겼다. 이날 이강인은 후반 23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교체 투입됐다. 그는 그라운드를 밟은 지 단 6분 만에 세니 마율루의 패스를 받아, 패널티박스 안에서 간결한 터치로 수비수를 따돌리고, 왼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갈랐다. 낮고 빠르게 깔린 공이 골키퍼의 방어막을 뚫은 채 그대 2026-02-09 09:46 -
[2026 밀라노] '막노동 보더' 김상겸이 써낸 '은빛 드라마' 생계를 위해 막노동으로 돈을 벌면서도 스노보더 꿈을 놓지 않은 선수가 드디어 은빛 메달을 거머쥐었다. 동계 올림픽 도전 3전 4기 끝에 37세에 꿈을 이룬 김상겸의 이야기다. 김상겸은 지난 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단을 통틀어 처음 나온 메달이다. 김상겸이 써 내려간 '은빛 드라마'는 한 편의 영화와도 같았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천식 2026-02-09 08:13 -
[2026 밀라노] '18세 신성' 유승은, 한국 최초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행…메달권 0.5점 차 김상겸(하이원)의 대회 첫 메달 소식에 이어 '18세 신성' 유승은(성복고)이 한국 스노보드 역사를 새로 썼다. 유승은은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빅에어 종목 결선 진출에 성공하며 메달 사냥에 파란불을 켰다. 유승은은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손드리오주의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예선에서 1·3차 시기 합계 166.50점을 획득, 전체 29명 중 4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여유롭게 거머쥐었다. 2026-02-09 06:41 -
[2026 밀라노]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5연패 뒤 3연승...캐나다에 9-5 승리 한국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이 캐나다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김선영·정영석은 9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8차전에서 캐나다의 조슬린 피터먼·브렛 갤랜트 조를 9-5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5연패 뒤 3연승을 성공했다. 한국은 8경기를 치른 현재 3승 5패로 노르웨이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캐나다와 초반 1엔드와 2엔드에서 1점씩을 주 2026-02-09 05:10 -
[2026 밀라노] 마지막 올림픽 부상으로 마감한 본..."수술 후 안정 찾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라스트 댄스'에 나섰다 레이스 시작 13초 만에 크게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된 미국 알파인 스키 여제 린지 본이 수술 후 안정을 되찾았다. 본은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에서 크게 넘어져 경기를 포기했다. 본은 경기 시작 13초 만에 두 번째 곡선 주로에서 오른 팔이 기문에 부딪혀 중심을 잃고 설원에 강하게 충돌하며 뒹굴었다. 본은 일어나지 못했고 의료진이 투입돼 상태를 확 2026-02-09 04:38 -
[2026 밀라노] '최다 메달 신기록' 노리는 쇼트트랙 최민정, 혼성계주 '1번 주자'로 기선제압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맏언니' 최민정(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첫 메달'과 '최다 메달 신기록'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최민정은 오는 10일(한국시간) 열리는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에서 '1번 주자'의 중책을 맡았다. 최민정은 9일 훈련 직후 "이미 다른 팀들도 내가 스타터로 나설 것을 예상하고 있을 것"이라며 "스타트 훈련을 집중적으로 했다.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최대한 빠르게 치고 나가겠다" 2026-02-09 03:18 -
[2026 밀라노] 한국 설상 첫 '멀티 메달' 노린다...김상겸 이후 메달 도전 선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키·스노보드 종목에서 한국이 역대 처음으로 멀티 메달을 노리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김상겸(하이원)이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스키·스노보드에서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을 거머쥐게 됐다. 2018년 평창에서 이상호(넥센윈가드)가 이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걸어 올림픽 출전 58년 역사상 처음으로 시상대에 선 뒤 8년 만에 나온 메 2026-02-09 02:51 -
[2026 밀라노] 李 대통령, 대한민국 첫 메달 김상겸에 "뜨거운 축하" 이재명 대통령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획득한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상겸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첫 메달이 탄생했다"며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김상겸 선수에게 뜨거운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겸 선수는 1초도 채 되지 않는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1분 남짓의 레이스를 위해 수년간 매서운 눈밭을 오르내리며 2026-02-09 01:25 -
[2026 밀라노] '37세 맏형' 김상겸, 4수 끝에 '기적의 은메달'…시상대서 '큰절' 대한민국 스노보드 대표팀의 '맏형' 김상겸(37·하이원)이 4번째 올림픽 도전 끝에 기적 같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스포츠 역사상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그는 시상대 위에서 뜨거운 눈물과 함께 국민을 향해 '큰절'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김상겸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손드리오주의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스노보드 황제'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과 2026-02-09 00:46 -
[2026 밀라노] 크로스컨트리 스키애슬론 이준서 58위로 완주...노르웨이 클레보 금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 이준서(경기도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58위를 기록했다. 같은 경기에 출전한 노르웨이의 요한네스 클레보는 통산 6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준서는 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0㎞+10㎞ 스키애슬론에서 53분39초로 58위로 경기를 마쳤다. 스키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의 두 가지 주법인 클래식과 프리를 모두 사용한다. 클래식 기술에서는 설면에 파인 트랙에 따라 활주하고 프리 2026-02-09 00:31 -
[2026 밀라노] 첫 메달 주인공은 '김상겸'…스노보드 은메달·통산 400호 한국 스노보드 알파인 베테랑 김상겸(하이원)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 김상겸은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에게 0.19초 차로 밀려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를 통틀어 한국 선수단에서 나온 첫 메달이다. 한국 스키·스노보드 종목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이상호(넥센윈가드)가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내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기록한 2026-02-08 23:03 -
[속보] 스노보드 김상겸 은메달 확보…한국 올림픽 통산 400호 메달 2026-02-08 22:27 -
[2026 밀라노] '배추보이' 이상호 16강서 멈췄다…김상겸은 준결승행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상호(넥센윈가드)는 16강에서 탈락했고, 김상겸(하이원)은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상호는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16강전에서 안드레아스 프로메거(오스트리아)에게 0.17초 차로 밀려 탈락했다. 평행대회전은 두 선수가 나란히 코스를 달려 기록을 겨루는 종목으로, 예선 상위 16명이 토너먼트 방식의 결선에 올라 단판 승부로 순위를 가린다. 이상호 2026-02-08 22:07 -
[2026 밀라노] 스키스타 린지 본, 부상 투혼 출전했지만…활강 중 추락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에도 올림픽 출전을 강행했던 알파인스키 스타 린지 본(미국)이 경기 도중 넘어져 닥터 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본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활강 경기에서 레이스 초반 사고로 완주에 실패했다. 출전 선수 13번째로 스타트한 본은 초반 구간에서 깃대에 부딪힌 뒤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이후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현장 의료진이 상태를 확인한 뒤 닥터 헬기를 호출해 병원으로 이송했 2026-02-08 20:39 -
[2026 밀라노] 5연패 뒤 2연승…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에스토니아 9-3 완파 5연패에 빠졌던 한국 컬링 믹스더블이 연승으로 반등했다.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다시 승수를 쌓으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김선영·정영석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7차전에서 에스토니아의 마리에 칼드베·하리 릴 조를 9-3으로 꺾었다. 전날 강호 미국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이날도 승리를 보태며 한국은 라운드로빈 전적 2승 5패를 2026-02-08 19:47 -
[2026 밀라노] 이상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예선 6위…결선 진출 이상호(넥센윈가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예선을 6위로 통과하며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을 향한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상호는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예선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26초 74를 기록해 전체 6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평행대회전은 32명이 블루·레드 코스에서 한 차례씩 주행한 뒤 합산 기록으로 상위 16명을 가렸으며, 결선은 이날 오후 2026-02-08 19:25 -
[2026 밀라노] '금메달 8개' 전설 넘을까…신기록 도전자 총출동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개막하면서 역대 최다 금메달 기록에 도전하는 스타 선수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동계 올림픽 역사상 최다 금메달 기록은 바이애슬론의 전설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과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비에른 델리, 마리트 비에르옌(이상 노르웨이)이 보유한 금메달 8개다. 이 가운데 비에른달렌은 총 메달 15개로 동계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도 함께 갖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 기록에 도전하는 현역 강자들이 대거 출전한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요한네스 클레보(노 2026-02-08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