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EU 배터리 과잉생산 압박에...中 '보여주기식' 규제 대응?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중국발 과잉생산을 문제 삼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자국 리튬 배터리 업체들의 맹목적인 설비 투자에 제동을 거는 문건을 내놓았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는 3년 전 문건을 사실상 '재탕'한 것으로, 미국·EU에 보여주기식 대응을 한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8일 '리튬이온 배터리 표준 조건 및 배터리 산업 표준 관리방안' 초안을 공개해 업계 의견 수렴에 돌입했다. 이는 앞서 2021년 중국 배터리 산업 과잉생산을 제한하기 위해 발표한 문건을
    • 2024-05-09
    • 11:16:49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9일) 7.1028위안...가치 0.02% 하락
    9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12위안 올린 7.102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2% 하락한 것이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663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5939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103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90.50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 2024-05-09
    • 10:18:52
  • [ASIA Biz] 면세점·의료관광·크루즈로…유커 흡수 '블랙홀' 될까
    2만1300명. 올해 중국 노동절 연휴(5월 1~5일) 첫날인 1일 하루에만 하이난성 내국인 면세점 12곳을 방문한 관광객(연인원 기준) 숫자다. 일일 매출액만 1억1500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217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중국 최대 면세점 기업인 차이나듀티프리(CDF, 중몐)그룹 연간 매출의 80% 이상이 하이난성 지역 면세점에서 나왔을 정도로 하이난성은 중국인이 즐겨 찾는 ‘쇼핑 천국’이 됐다. 올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8년 하이난성을 홍콩에 버금가는 국제 자유무역항으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한 지 6
    • 2024-05-09
    • 06:00:00
  • 머스크, 中 방문 당시 로보택시 테스트 제안…당국 '긍정적'
    지난달 말 중국을 ‘깜짝’ 방문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당시 중국 측에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를 중국 내 택시에 탑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중국일보가 8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머스크를 만난 중국 관리들은 "테슬라가 중국 내에서 로보택시 테스트를 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중국 당국은 FSD 기능의 전면적 사용은 즉각 승인하지는 않았다. 머스크는 지난달 28일 예고 없이 베이징을 찾아 리
    • 2024-05-08
    • 18:02:22
  • 中증시, 美 반도체 수출 추가 제한에 하락...AI 테마주 급락
    8일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미 상무부가 화웨이에 반도체를 판매하는 업체들에 대한 수출 면허를 취소하면서 기술주가 대거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9.26포인트(0.61%) 하락한 3128.48, 선전성분지수는 132.12포인트(1.35%) 내린 9638.82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28.78포인트(0.79%), 27.43포인트(1.45%) 밀린 3630.22, 1865.11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매도세다. 이날 상하이·선전 증시에서 빠져나간 북향자금(北向資金·
    • 2024-05-08
    • 17:34:58
  • 中 최대 배달앱 메이퇀, 홍콩서 점유율 1위 달성…해외 진출 '자신감'
    중국 최대 배달앱 메이퇀이 홍콩 시장 진출 10개월 만에 업계 1위 자리를 꿰찼다. 메이퇀은 홍콩에서의 성공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포부다. 8일 중국 경제매체 신랑차이징은 “키타(KeeTa)가 홍콩에서 성장 가도를 달리면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키타는 메이퇀이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한 배달앱으로, 지난해 5월부터 홍콩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장조사업체 메저러블 AI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키타의 홍콩 시장점유율은 44%로, 푸드판다(35%)와 딜리버루(
    • 2024-05-08
    • 16:49:43
  • [속보] 中증시, 하락 마감…상하이 0.61%↓, 선전 1.35%↓
    8일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9.26포인트(0.61%) 하락한 3128.48, 선전성분지수는 132.12포인트(1.35%) 내린 9638.82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28.78포인트(0.79%), 27.43포인트(1.45%) 밀린 3630.22, 1865.11로 마감했다.
    • 2024-05-08
    • 16:08:09
  • '철통' 같은 우의 과시한 중국·세르비아
    유럽을 순방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에 이어 세르비아를 방문해 양국 간 '철통 우호'를 과시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중 간 무역 마찰 속 중국과 유럽연합(EU)이 껄끄러운 관계에 놓인 가운데서다. 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저녁 전용기를 타고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공항에 도착했다.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부부가 함께 직접 공항에 나가 시 주석을 맞이했다. 세르비아는 시 주석이 탄 비행기가 영공에
    • 2024-05-08
    • 15:26:18
  • 시진핑 5년 만의 유럽 순방에…美·英 견제 수위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년 만에 유럽 순방에 나선 가운데 중국에 대한 서방의 경계심이 커진 모습이다. 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가 인텔 등에 대중국 수출 자격을 박탈한 데 이어 영국에서는 영국군의 시스템 해킹 배후로 중국이 지목됐다. 시 주석이 유럽 방문을 계기로 미국을 주축으로 형성된 서방의 ‘중국 견제 연대’에 균열을 내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서방의 대중국 견제 수위는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이날 화웨이에 반도체를 수출하는 업체
    • 2024-05-08
    • 11:32:20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8일) 7.1016위안...가치 0.02% 하락
    8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14위안 올린 7.101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2% 하락한 것이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665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6145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162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90.10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
    • 2024-05-08
    • 10:19:21
  • 中 전투기, 서해서 호주 헬기 공격...中외교부 "호주 도발에 대응"
    중국이 서해 내 국제 수역에서 대북 국제 제재를 이행하던 호주 해군 소속 헬리콥터를 향해 조명탄을 쏜 것에 대해 호주의 도발에 대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7일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호주 군함기가 ‘유엔 안보리 결의 집행’이라는 기치를 건 채 중국 영공에 접근해 말썽을 일으키고 도발하려는 음모를 꾸몄으며, 중국 해상·공중 안보를 위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고와 주의 환기 목적에서 중국 군대는 현장에서 필
    • 2024-05-07
    • 18:05:14
  • 中증시, 전날 급반등 후 혼조 마감...부동산株 강세
    7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노동절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이었던 전장에서 주요 지수가 모두 1% 이상 급반등한 이후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7.02포인트(0.22%) 상승한 3147.74, 선전성분지수는 8.27포인트(0.08%) 하락한 9770.94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는 1.13포인트(0.03%) 뛴 3659.01,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2.67포인트(0.14%) 밀린 1892.54로 마감했다. 외국인도 다시 매도 전환했다. 이날 상하이·선전 증시에서 빠져나간 북향자금(北向資金&mid
    • 2024-05-07
    • 17:31:17
  • 시진핑 "佛제품 수입 확대 원해"…마크롱 "中기업 차별 안 할 것"
    5~7일 프랑스를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시장 개방 노력에 일부 성과를 거뒀다. 중국의 과잉생산 문제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이긴 했지만 일부 합의점을 찾으며 양국 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 미국이 중국을 배제한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 유럽의 참여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협력하는 데 따른 경제적 이득을 내세우며 프랑스를 포섭하는 전략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이다. 시 주석은 6일 오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
    • 2024-05-07
    • 16:58:44
  • [속보] 中증시, 혼조 마감…상하이 0.22%↑, 선전 0.08%↓
    7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7.02포인트(0.22%) 상승한 3147.74, 선전성분지수는 8.27포인트(0.08%) 하락한 9770.94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는 1.13포인트(0.03%) 뛴 3659.01,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2.67포인트(0.14%) 밀린 1892.54로 마감했다.
    • 2024-05-07
    • 16:17:49
  • 시진핑, 그리고 중국과 프랑스의 인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신년사를 할 때마다 공개되는 중난하이(中南海)에 있는 그의 서재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곳 중 하나이다. 이때 시 주석의 뒤편에 있는 책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프랑스의 대표 고전 문학 작품들이 꽂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법의 정신’, ‘레 미제라블’, ‘적과 흑’, ‘인간 희극’ 등이 있다. “저는 젊었을 때 프랑스 문화, 특히 프랑스 역사, 철학, 문학,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졌습니다.&rd
    • 2024-05-07
    • 14: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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