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국내 첫 지분적립형 주택 청약 관심 집중...주말 견본주택 운영 연장

  • 기존 오후 5시에서 3시간 확대...직장인 방문 편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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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H]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국내 최초로 공급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광교 자연앤 센트레빌’에 대한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견본주택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지분 취득 방식과 자금 부담 구조 등에 대한 현장 상담을 강화한다.

6일 GH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부터 8일까지 사흘간 광교 자연앤 센트레빌 견본주택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서 오후 8시까지로 매일 3시간씩 연장해 평일이나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들의 관람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10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와 함께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새로운 주택 공급방식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청약 희망자들이 충분한 설명을 듣고 공급 조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광교 자연앤 센트레빌은 GH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으로, 주택을 분양받는 사람이 처음부터 전체 소유 지분을 취득하는 일반적인 분양방식과 달리 일정 지분을 먼저 확보한 뒤 거주하면서 나머지 지분을 단계적으로 취득하는 구조다.

입주자는 주택 지분의 일부를 우선 취득하고 이후 20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며 이러한 방식은 최초 주택 구입 시 필요한 자금 부담을 나눌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입주자가 아직 취득하지 않은 공공지분에 대해서는 임대료가 발생하는 만큼 최초 부담금뿐 아니라 향후 지분 취득에 필요한 자금과 임대료 체계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GH는 견본주택에 전문 상담을 마련해 지분 취득 구조와 잔여 공공지분에 따른 임대료 산정체계, 공급유형별 청약 자격 등 실수요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적인 분양주택과 다른 지분적립형 주택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청약에 참여하는 일을 줄이기 위해 초기 부담금과 추가 지분 취득 방식, 신청 자격 및 유의사항을 상세히 설명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청약 희망자들이 자신의 자금 여건과 주거계획을 고려해 공급 조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견본주택 연장 운영은 관람과 상담을 위한 방문 가능 시간을 늘리는 조치로, 입주자 모집공고에 따른 청약 접수 일정과 공급 절차에는 변경이 없다.

특별공급 청약은 오는 9일 진행되며 일반공급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접수할 예정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수요자는 공급유형별 자격 요건과 구체적인 공급 조건을 공식 입주자 모집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한다.

김용진 GH 사장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인 만큼, 도민들이 제도의 실질적인 혜택과 자금 부담 구조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로운 주택 공급방식에 대한 정확한 안내와 상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평일이나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 등 더 많은 도민이 편리한 시간에 찾아와 충분히 상담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혀 청약 수요자의 방문 편의와 정보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한편 광교 자연앤 센트레빌은 지난 10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급 절차에 들어갔으며 GH는 오는 8일까지 견본주택 연장 운영을 통해 청약 관련 상담을 지원한 뒤 9일 특별공급과 10~11일 일반공급을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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