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걷기대회] 권혁주 아주경제 본부장 "가을 풍경 속 한강의 아름다움 만끽하길"

  • "참가자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는 하루가 되기를"

권혁주 미디어사업 본부장이 31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6 서울 한강 걷기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61031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권혁주 미디어사업 본부장이 31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6 서울 한강 걷기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6.10.31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오늘 걷기대회를 통해 가을 풍경 속으로 걸어 들어가 서울의 아름다움과 한강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권혁주 아주경제신문 미디어사업본부장은 31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6 제2회 한강 걷기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권 본부장은 "지난해 첫걸음을 내디딘 이 대회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 걸음을 이어가게 됐다"며 "오늘 날씨가 참 좋아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노래 가사처럼 하늘이 높고 기분 좋은, 그야말로 멋진 가을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시민 여러분이 도심 속에서 여유와 활력을 온전히 느끼실 수 있도록 한강을 따라 가을 풍경을 즐기실 수 있는 코스를 준비했다"며 "오늘 걷기대회를 통해 가을 풍경 속으로 걸어 들어가 서울의 아름다움과 한강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하시고, 참가자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시민과 관광객, 유학생 등 약 3000명이 참가했다. 한강의 가을 정취를 즐기며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국적과 세대를 넘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단독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과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비롯해 미국, 멕시코, 프랑스,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인 500여명이 참가했다. 내국인도 2500여명이 함께해 총 3000여명이 한강변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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