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하트 오브 비스트', 특수부대원 디테일 완성한 비하인드 공개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가 리얼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한 철저한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담은 '전장의 군인' 피처렛을 공개했다.

오는 28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알래스카 오지에 고립된 전직 육군 특수부대원 '제임스'(브래드 피트)와 그의 은퇴한 군견 '오딘'이 죽음의 위협 속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벌이는 극한 생존 드라마이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브래드 피트, J.K. 시몬스, 안나 람베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에서는 전직 육군 특수부대원 '제임스'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한 브래드 피트와 제작진의 치밀한 노력이 조명됐다. 20년 이상 미 해군에서 복무한 군사 자문 숀 디전은 지도를 접고 나침반을 펼치는 사소한 동작부터 칼을 꺼내고 배낭을 꾸리는 방식을 배우와 함께 연구하며 "똑같은 행동을 이미 만 번쯤 해본 사람의 움직임"을 완성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전장의 긴장감뿐만 아니라 전쟁 이후를 살아가는 인물의 고독과 내적 갈등을 다루기 위한 깊이 있는 고민도 이어졌다. 브래드 피트는 "전투에서 살아남는 것과 전쟁이 끝난 뒤 집으로 돌아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세상 속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다시 찾아가며 살아남는 건 전혀 다른 문제"라며 인물의 내면을 충실히 담아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20년 이상 미 해군에서 복무한 군사 전문가부터 실제 미군의 고강도 생존 훈련인 S.E.R.E. 교관까지 제작에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실제 잠수함 승조원으로 복무한 경력이 있는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역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장비, 군복, 무기 등의 고증을 철저히 거쳤다. 프로듀서 올리비아 해밀턴은 "화면에 담기는 모든 디테일이 군인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실제 군 경험에서 우러나온 제작진의 집요한 고증과 치밀한 디테일로 리얼리티를 완성한 극한 생존 액션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는 오는 10월 28일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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