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 곽영길 회장 "건설산업 회복·경쟁력 강화 위해 언론 역할 다할 것"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제18회 아주경제 건설대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의 개회사 영상을 보고 있다 20261021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제18회 아주경제 건설대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의 개회사 영상을 보고 있다. 2026.10.21[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곽영길 아주경제신문 회장은 21일 열린 ‘제18회 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건설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짚으며 산업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언론의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곽 회장은 “지금 대한민국 건설산업은 매우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불확실성에 각종 규제와 정책적 제약까지 더해지면서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산업은 결코 위축돼서는 안 될 대한민국의 핵심 기반산업”이라며 “국민의 의식주 가운데 주거를 책임지고 인간의 삶을 실현하며 문화를 창조하는 동시에 국가 경제의 기초를 세우는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언론의 역할도 강조했다. 곽 회장은 “건설산업의 건전한 회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언론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국회와 함께하는 정책포럼을 활성화하고 건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건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순히 산업의 어려움을 보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내일을 밝히는 건설적인 언론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미래 건설산업의 방향으로는 인공지능(AI)과 친환경·디지털 기술을 제시했다. 곽 회장은 “미래 건설산업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인공지능과 피지컬 AI, 친환경 기술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인간과 문화,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건설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아주경제 건설대상은 이러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는 기업들의 도전과 성취를 격려하는 자리”라며 “수상 기업과 건설인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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