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서밋 코리아 2026' 개최…AI·크리에이터 활용한 광고 전략 공유

  • 국내 브랜드·광고대행사 관계자 500여명 참석…비즈니스 성장 전략 논의

  • AI 기반 마케팅부터 틱톡샵까지…광고 솔루션·성공 사례 소개

시치 우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 매니저가 20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틱톡 서밋 코리아 20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틱톡
시치 우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 매니저가 20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틱톡 서밋 코리아 20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틱톡]

틱톡이 국내 주요 브랜드와 광고대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다. 인공지능(AI) 솔루션과 크리에이터 협업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부터 구매 전환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틱톡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내 주요 브랜드와 대행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사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행사인 ‘틱톡 서밋 코리아 2026’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는 순간, 빠지는 순간, 갖고 싶은 순간’을 주제로 열렸다. 틱톡은 커뮤니티와 AI,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관심을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마케팅 전략을 소개했다.

시치 우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 매니저는 틱톡이 브랜드 인지도 형성부터 구매 전환까지 아우르는 ‘풀퍼널 마케팅’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틱톡은 관심이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으로 이어지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틱톡은 센서타워 데이터를 바탕으로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성장세도 소개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틱톡의 글로벌 일평균 사용 시간은 93분으로 주요 광고 플랫폼 가운데 가장 길었다. 올해 1분기 대비 3분기 국내 광고 성장률도 업계 평균의 1.8배를 기록했다. 신 디렉터는 틱톡을 두고 “높은 이용자 몰입도를 바탕으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메인 세션인 패널 토크에서는 광고대행사 제일기획의 손영해 팀장과 옥애니 팀장,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의 김영빈 파트장, 프랜차이즈 ‘노모어피자’의 이성욱 과장, 크리에이터 시니가 참여해 틱톡 크리에이터 협업 캠페인 사례를 공유했다.

심층 세션에서는 AI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과 브랜드 성장 전략,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틱톡샵 전략 등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프로덕트 체험 존’에서 틱톡 광고 상품과 AI 솔루션을 체험하고, ‘1:1 컨설팅 존’에서 틱톡 전문가들과 자사 사업에 맞는 마케팅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시치 우 제너럴 매니저는 “틱톡은 글로벌 무대뿐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브랜드와 소비자를 몰입감 있게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강력한 커뮤니티와 AI 솔루션, 크리에이터 협업, 틱톡샵 등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한국 기업의 국내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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