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모가면 공공체육시설 조성사업'이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모가면 진가리 산120-1번지 일원 약 10만5000㎡ 부지에 총사업비 225억원을 들여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 계획에는 일반 36홀과 장애인 겸용 18홀 등 모두 54홀 규모가 담겼다. 중장년·노년층은 물론 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투자심사에서는 사업 규모와 수요 확보 등을 놓고 재검토가 3차례 이루어졌다. 시는 다른 지역 파크골프장과 구별되는 점과 도 대회 유치에 따른 필요성 등 구체적 근거를 내놓아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모가면을 비롯한 남부권의 생활체육 기반이 넓어져 지역 간 체육시설 접근성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성수석 시장은 "모가면 공공체육시설 조성사업의 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 절차를 마무리했다"며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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