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부동산 개발 기업 브리게이드(Brigade) 그룹은 향후 3년간 자사가 사업을 전개하는 각 도시에서 약 4000억 루피(약 6649억 엔)를 투자한다고 8일 발표했다. 남부 주요 도시에서 주택, 상업 시설, 호텔, 창고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향후 3년간 총 개발 면적 4000만 평방피트의 부동산을 개발한다. 투자 자금은 자체 자금, 프로젝트별 자금 조달, 전략적 제휴 등을 조합하여 확보할 예정이다. 향후 3년간 예정된 개발 사업 및 신규 사업을 통해 건축, 엔지니어링, 호스피탈리티, 소매 등의 분야에서 직접·간접을 합쳐 약 2만 3000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사업에서는 오피스를 중심으로 하는 복합 시설 '월드 트레이드 센터' 개발이 계속해서 핵심축이 된다. 남부 벵갈루루의 화이트필드와 벵갈루루 근교 데바나할리, 남부 타밀나두주 코임바토르에서의 새로운 월드 트레이드 센터 개발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또한 상업 시설의 주력 브랜드인 '오리온'의 전개 지역을 벵갈루루 외 지역으로도 넓히고 있어, 남부 첸나이와 하이데라바드에서의 개발을 예정하고 있다.
동사는 벵갈루루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 창업 후 40년간 3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통해 1억 1000만 평방피트를 넘는 부동산을 개발했으며, 10개 도시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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