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지역 전문기관과 손잡고 청소년 지원 강화

  • 지역 전문기관 협력으로 청소년·가족 지원 강화

  • 학교 밖 청소년 권리·안전·자립 교육 확대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역 전문기관과 협력해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상담·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부모가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족에게 필요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담 및 복지서비스 연계, 위기 청소년과 가족 지원,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하며 지역 청소년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도아동돌봄안양센터, 더메이크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도 참석해 아동·청소년과 가족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생활과 자립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센터는 지난 6월과 9월 모두 4차례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성·피임, 폭력예방 등을 주제로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러브플랜 경기지부, 안양여성의전화 등 전문기관이 참여했다.
 
아르바이트 노동법과 근로권익, 성적 의사결정과 피임, 가정폭력·아동학대·성폭력·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을 다뤘다.
 
특히, 공인노무사와 산부인과 전문의의 강의, 피임 도구 실습, 사례 중심 교육과 질의응답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권리와 안전 대응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민미연 센터장은 “지역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