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시험에서 총 605명이 최종 합격했다.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모두 지난해보다 합격자 수가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전문인시험관리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제49회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2차 시험 최종 합격자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7월 25~26일 치러진 2차 시험에서는 보험계리사 104명, 손해사정사 501명이 최종 합격했다.
보험계리사 최종 합격자는 지난해 120명보다 16명 줄었다. 5개 과목 합격자는 중복 합격을 포함해 총 962명으로, 전체 합격률은 41.2%를 기록했다. 지난해 52.9%보다 11.7%포인트 낮아졌다. 보험계리사 2차 시험은 1차 시험 합격 이후 5년 이내에 5개 과목에서 각각 60점 이상을 받아야 최종 합격할 수 있다.
연령별로 보면 보험계리사의 경우 합격자 가운데 30세 이하가 80.8%를 차지했다. 반면 손해사정사는 31세 이상 합격자가 55.5%로 절반을 넘었다.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26~30세가 60명으로 가장 많았고, 손해사정사는 31~40세가 184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합격 여부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나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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