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운영하는 네오사피엔스가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17일 네오사피엔스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 거래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공모가는 1만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네오사피엔스는 2017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다. 독자 개발한 생성형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TTS(음성합성) 기술을 기반으로 음성 생성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타입캐스트는 2019년 11월 출시 이후 전 세계 226개국에서 이용자를 확보했다. 올해 3월 기준 누적 가입자는 300만명을 넘어섰다.
실적도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네오사피엔스의 매출액은 2024년 64억원에서 지난해 107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06억4900만원, 영업손실은 26억7600만원이다. 영업손실은 2024년 79억원에서 지난해 27억원으로 줄었다.
다만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6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영업손실이 34억원으로 다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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