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가 15일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98개 안건을 의결하고 1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하고 있다.[사진=충남도의회]
15일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는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계획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이 잇따라 처리됐다.
도정·교육행정 질문과 공공기관장 후보자 인사청문으로 새 도정의 정책 방향을 따져 물었던 제371회 임시회도 이날 막을 내렸다.
도의회는 이날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98개 안건을 의결했다. 15일간의 전체 회기에서 처리된 안건은 ‘2026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모두 111건이다.
이번 임시회는 제13대 도의회가 민선 9기 충남도정과 교육행정을 처음으로 본격 점검한 자리였다. 의원 15명이 도정·교육행정 질문에 나서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파고들었다.
본회의장의 5분발언도 쏟아졌다. 제1차 본회의에서 16명, 폐회일인 제4차 본회의에서 20명 등 모두 36명의 의원이 발언대에 올랐다.
도의회의 검증은 정책뿐 아니라 공공기관장 인선으로도 향했다.
민선 9기 첫 인사청문 대상인 충남연구원장과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3명이 청문석에 섰다. 의원들은 후보자들의 전문성과 조직 운영 능력, 도덕성 등을 따져 물었다.
현안 대응을 전담할 4개 특별위원회도 닻을 올렸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와 고용 충격에 대응할 ‘정의로운 전환 실현 특별위원회’를 비롯해 AI 경쟁력 강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지원,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상황을 점검할 특위가 각각 구성됐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하면서 오는 11월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에 대한 고강도 검증을 예고했다. 제372회 정례회는 11월 5일 개회하며, 행정사무감사와 2027년도 예산안 심의가 핵심 의제로 다뤄진다.
조철기 의장(아산4·더불어민주당)은 “민선 9기 첫 추경안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처리하고 공공기관장 후보자 인사청문, 출연계획안과 위탁동의안 심의를 진행했다”며 “행정사무감사와 2027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