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노쇼사기' 피해 막는다…땡겨요 가맹점주 15만명 보험 지원

  • 금융당국과 한 달간 공동 캠페인 실시

캠페인 협약식에서 박현주 신한지주 소비자보호부문장왼쪽서 두번째이 가맹점 대표에게 보험증권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캠페인 협약식에서 박현주 신한지주 소비자보호부문장(왼쪽서 두번째)이 가맹점 대표에게 보험증권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금융당국·경찰청과 손잡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노쇼사기' 피해 예방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경찰청과 함께 노쇼사기 피해 예방과 건전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한 달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을 사칭한 노쇼사기 등으로 소상공인 피해가 이어지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EZ손해보험은 '노쇼사기 피해지원 보상보험'을 출시하고, 신한은행은 이를 '땡겨요' 가맹점주 약 15만명에게 무상 제공한다. 가맹점주는 가입에 동의하면 등록일로부터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노쇼사기 피해가 발생하면 경찰 수사 결과 등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피해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은 금융당국 및 경찰청과 함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예방 교육과 홍보도 진행한다. 소상공인에게 주요 노쇼사기 유형과 피해 사례, 예방수칙, 피해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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