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씰리침대 여주공장 준공식 참석해 축하 및 현장 격려

  • 씰리침대, 여주에 아시아 최대 공장 준공...하루 생산 300→500개 확대

  • 약 3만㎡ 부지에 생산면적 1만5183㎡ 규모...원자재 입고부터 출고까지 통합 운영

  • 이 시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사진여주시
[사진=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세계적인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의 아시아 최대 규모 생산공장 준공을 계기로 지역 내 제조업 투자와 고용 확대, 수출 거점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9일 오금동에서 열린 씰리침대 여주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신규 생산시설 가동을 축하하고, 공장 증설과 향후 추가 투자가 지역 일자리와 산업 기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새 여주공장은 약 3만㎡ 부지에 생산면적 1만5183㎡ 규모로 조성돼 기존 가남읍 공장 7920㎡보다 약 2배 넓어졌으며 아시아 지역에 있는 씰리 생산시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구축됐다.

원부자재 입고와 검수부터 퀼팅·봉제·빌드 등 매트리스 생산공정, 품질과 안전성 검사, 완제품 보관과 물류·출고까지 주요 업무를 하나의 거점에서 처리하는 통합 생산체계를 갖춰 생산 효율과 품질관리 수준을 동시에 높였다.

생산능력도 크게 확대돼 8시간 기준 하루 최대 생산량이 기존 약 300개에서 500개로 늘었으며 생산인원 역시 71명에서 92명으로 증가해 공장 증설이 실제 지역 고용 확대로 연결되는 단계에 들어갔다.

씰리침대는 새 공장을 국내 공급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을 지원하는 생산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며 카자흐스탄과 몽골 등으로도 수출을 확대해 전체 생산량의 15~20%를 해외 물량으로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씰리침대가 여주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최첨단 생산기지를 준공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공장 확충과 향후 추가 투자가 지역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동력이 되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씰리침대는 자동화 일변도의 생산방식보다 숙련인력이 직접 참여하는 주문생산 체계를 유지하면서 생산규모를 확대할 계획으로, 여주시는 향후 스프링공장 추가 투자와 인력 확충이 지역 고용과 협력업체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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