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표 '반려동물 친화도시' 한걸음 더...보호견과 시민 잇는다

  • 하남시, 스타필드서 보호견 3마리 직접 소개...입양·펫티켓 시민 접점 넓혔다

  • '펫블리타운 in 스타필드 하남' 후원 참여...보호견 3두 현장 소개·입양정보 제공

이현재 시장 사진하남시
이현재 시장. [사진=하남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시민 유동이 많은 대형 복합쇼핑몰의 반려동물 행사와 연계해 보호견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입양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입양 절차와 펫티켓까지 함께 안내하면서 보호동물에 대한 시민 접점을 생활공간으로 넓히는 현장형 동물보호 정책을 이어갔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펫블리타운 in 스타필드 하남’에 후원사로 참여해 하남시 동물보호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센터에서 보호 중인 보호견 3마리를 현장에 소개하고 입양을 기다리는 다른 보호견의 사진과 특성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시민들은 보호견을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 교감하면서 입양 가능 여부와 절차를 확인할 수 있었고, 시는 단순히 사진과 안내문을 배포하는 방식보다 실제 보호동물을 접하는 경험을 통해 입양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책임 있는 입양을 자연스럽게 고려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서는 보호동물 입양 홍보와 함께 배변봉투와 펫티켓 안내 리플릿도 배부해 산책 중 배설물 수거와 리드줄 착용 등 일상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반려예절을 알렸으며 스타필드 하남 역시 반려동물 출입 시 리드줄 착용과 배설물 처리 등을 주요 이용수칙으로 안내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미사아일랜드 펫존에서 열린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도 유기견 입양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보호견과 직접 교감하도록 했으며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산책 행동교육 등을 함께 구성해 입양 인식 개선과 성숙한 반려문화를 동시에 확산하는 방식의 행사를 이어왔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보호견을 직접 만나고 입양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보호동물과 반려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하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4일에도 시 누리집을 통해 동물보호센터의 보호동물 입양 정보를 별도로 공개하는 등 상시 홍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지역 축제와 민간 행사 등 시민 접점이 높은 공간을 활용해 보호동물 입양과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하남시 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 입양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이 보호동물 입양절차 안내를 받는 한편 소개된 보호견과 교감을 나누고 있다 사진하남시
하남시 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 입양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이 보호동물 입양절차 안내를 받는 한편 소개된 보호견과 교감을 나누고 있다. [사진=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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