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광명 전통시장서 민생 목소리 들었다...추석 100억 특례보증도 가동

  • 광명 새마을시장서 도의회·국회·상인회와 현장 소통...보증·정책금융 직접 안내

  • 9월부터 명절 전용 특례보증 100억원 공급...소상공인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

시석중 사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장보기와 보증 지원 홍보를 통해 민생경제에 힘을 보탰다 사진경기신보
시석중 사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장보기와 보증 지원 홍보를 통해 민생경제에 힘을 보탰다. [사진=경기신보]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광명 새마을시장을 찾아 상인들이 겪는 경영상의 어려움과 금융지원 수요를 직접 듣고, 장보기 행사와 보증·정책금융 안내를 함께 진행하면서 명절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시석중 이사장은 지난 11일 최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의장과 함께 광명 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보증 지원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상인회 관계자들과 시장 운영 여건과 경영상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오경 국회의원과 심상록 경기도의원, 전덕배 광명새마을전통시장 상인회장, 박재철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도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시장 점포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보증 지원제도와 정책금융 정보를 상인들에게 안내했다.

경기신보는 명절을 전후해 원재료 구입비와 임차료, 인건비 등 운영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00억원 규모의 ‘명절 전용 특례보증’을 가동하고 있으며 자금난을 겪는 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특례보증은 도내 중소기업에 최대 5억원,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보증비율 95%, 보증료율 연 0.9%의 우대조건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일반 보증보다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명절 전 자금수요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도민께서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와 함께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필요한 금융지원이 적시에 연결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신보는 오는 15일 파주 금촌전통시장에서도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이어가 상인들의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 보증제도와 정책금융을 안내할 예정이며 추석 특별보증과 현장상담을 병행해 명절 전후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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