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실내외 체육시설과 부대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력 과부하가 우려되는 배전반과 콘센트 등을 전주 조사한 뒤, 온도 감응형 스티커를 부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온도 감응 스티커는 특정 온도(60℃ 이상)에 도달하면 붉은색 등으로 변해 발열 상태를 시각적으로 경고하는 장치다.
복잡하고 고가인 열화상 카메라 등의 장비 없이도 현장 근무자 누구나 맨눈으로 즉각적인 위험 요인을 확인할 수 있어 저비용, 고효율의 상시 감시 체계로 평가받는다.
야외 체육시설의 조명탑 제어반이나 펌프실 역시 잦은 진동과 외부 환경 노출로 전선 결속부가 헐거워져 국지적인 온도 상승 위험이 존재한다.
건초 등 가연물이 많은 승마장의 경우 미세한 스파크나 발열일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직관적인 온도 감시가 필수다.
실제 1998년 개관한 경기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는 지난해 3월 화재가 발생해 1년 동안 운영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의 큰 불편과 상실감을 가져다 준 바 있다.
공단은 스티커 부착을 통해 발열 징후 발견 시 즉각 전원을 차단하고 보수 조치와 연계해 대형 전기화재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일상 점검 및 유지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해 시설물 일상 점검표에 ‘스티커 변색 유무’ 항목을 신설해 현장 근무자의 자발적 모니터링을 의무화했다.
이연상 이사장은 “전기화재는 사전에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온도 감응 스티커 도입을 통한 촘촘한 상시 모니터링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능동적인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에 교통약자에 성묫길 지원
이는 효자공원묘지와 전주 시내 사설 추모시설을 왕복 운행하는 서비스로, 휠체어 장애인 1명을 비롯해 보호자까지 총 3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2000원이다.
사전에 예약을 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달 10~16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로 사전 예약을 접수한다.
공단은 명절 연휴 기간 접근도로의 교통 혼잡을 감안해 평일에 한해 서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사전 차량 점검과 운전원 친절 및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해 특장 콜택시 63대, 임차 택시 22대, 바우처 택시 50대를 운행하고 있는 공단은 앞으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대를 위해 올해 안에 특장 택시 1대를 증차하고 노후 차량 5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특장 택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운영되는 특수 차량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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