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담양군수 9월 한 달 12개 읍면 찾아 '군민과 대화'

  • 주민 건의 사항 듣고 행정절차 사업여건 직접 설명하고 대안 찾아

 
박종원 군수가 9일부터 담양읍을 시작으로 29일까지 군민과 대화를 할 에정이다 사진담양군
박종원 군수가 9일부터 담양읍을 시작으로 29일까지 군민과 대화를 할 에정이다. [사진=담양군]


박종원 담양군수가 9일 ‘군민과 대화’를 시작했다.
 
광주특별시 담양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이날 담양읍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첫날 담양읍에서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침수 예방, 폐기물 처리시설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놓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박 군수와 공무원들은 주민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즉시 추진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행정절차와 사업 여건을 설명하며 가능한 대안을 함께 살폈다.
 
대화가 끝난 뒤에는 학동뜰 시설원예단지를 찾아 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들었다.
 
담양군은 추진하기 어려운 행정적·기술적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가능한 대안을 함께 제시했다.
 
주민들은 사업 여건과 제약 사항을 이해하며 설명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담양군은 군민들의 건의 사항을 부서별로 검토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우선 추진하고, 예산 확보나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장기 과제는 별도 관리하며 해결 방안을 찾기로 했다.

군민과 대화 일정은 10일 봉산면에 이어 11일 고서면, 14일 가사문학면, 15일 창평면, 16일 대덕면, 17일 무정면, 21일 금성면, 28일 용면·월산면, 29일 수북면·대전면이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하나씩 만들어 ‘함께 잘 사는 더 행복한 담양’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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