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중·고·대학생에게 최대 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지역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장학생 선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지역은 오천면·주교면·주포면·천북면과 웅천읍 성동리다. 해당 지역에 실제 거주하는 주민이나 주민의 자녀 가운데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주민등록초본상 2024년 9월 15일 이전에 해당 지역으로 전입한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
장학생은 일반·우수·희망의 빛 등으로 나눠 선발한다. 장학금은 선발 유형에 따라 1인당 5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령발전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과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매년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종서 보령발전본부장은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 자격을 갖춘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 서류와 선발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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