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디지털 전용 연금보험 상품 '삼성 굴려받는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할 때 보험료를 일시납하고 최소 10년간 적립한 뒤 연금으로 받는 구조다. 이달 가입 기준 최초 10년 동안 연 4.40%의 확정이율이 적용된다. 사업비를 차감한 금액에 연복리 방식으로 이자가 붙는다.
가입 후 10년 동안은 시장금리 변동과 관계없이 정해진 이율을 적용한다. 10년 이후에는 삼성생명의 운용자산이익률과 시장금리 등을 반영한 공시이율로 적립금을 운용한다.
가입 연령은 20세부터 80세까지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200만원이다. 디지털 전용 상품으로 삼성생명 다이렉트와 삼성금융 통합앱 '모니모'에서 가입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10년간 정해진 이율이 적용되는 만큼 금리 변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목돈을 노후 연금 재원으로 준비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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